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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태계일주3’ 기안84 X 빠니보틀 X 덱스, 어릴 적 ‘꼬마 삼 형제’ 사진 공개 어린 시절 추억 토크로 폭소 만발
MBC ‘태계일주’
[AANEWS]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에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귀여운 꼬마 시절 사진이 공개된다.
오는 14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7회에서는 안치라베에서 다시 만난 ‘마다 삼 형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여정이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개구쟁이 같은 세 사람의 귀여운 모습은 현재의 모습과 똑 닮아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세 사람은 안치라베의 평화로운 시골 마을 풍경 속 하교하는 어린이들을 보며 과거 추억을 소환한다.
어린 시절 친구와 놀기 위해 친구 집에 전화를 걸었던 기억, 친구네 집에서 명절, 제사, 외식을 함께하며 마치 가족처럼 지냈던 에피소드를 대 방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기안84는 눈 앞에 펼쳐진 풍경에 사로잡힌다.
그는 “반 고흐가 풍경을 봤으면 그리고 싶었을 것”이라며 현지의 삶이 담긴 한 폭의 예술 작품 같은 안치라베의 아름다움에 반한다고 해 과연 어떤 모습일지 14일 방송될 ‘태계일주3’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솟구친다.
한편 ‘태계일주3’는 지난 6회에 7.3%로 전 시즌을 포함해 자체 최고 가구 시청률을 갈아치우고 2049 시청률에서는 시즌3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기록하며 2024년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여기에 더해 화제성 조사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리포트'에 따르면 ‘태계일주3’는 1월 1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에서 일요일 화제성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MBC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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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필하모닉, 오늘 ‘빈 신년 음악회 2024’ 발매
사진제공 = ©Heinz Peter Bader
[AANEWS]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올해의 시작 역시 신년 음악회로 열었다.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New Year’s Concert 2024’가 발매됐다.
빈 필하모닉의 신년 음악회는 지난 1939년 개최된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1941년부터 꾸준히 새해를 열어왔다.
해당 음악회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 생중계되는 것과 동시에 5000만명 이상의 청중이 시청하는 가장 유명한 클래식 공연이자,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지휘자들과 함께하는 중이다.
특히 빈 필하모닉은 2024년 신년 음악회를 함께할 음악가로 독일 출신의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을 선정했다.
현재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틸레만은 2000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처음으로 지휘한 이후 꾸준히 악단의 초청을 받아왔고 2019년 빈 필하모닉의 신년 음악회를 지휘하는데 이어 올해 공연까지 두 차례나 음악회를 지휘한 음악가가 됐다.
최근 소니 클래시컬 레이블을 통해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전집 작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빈 필하모닉과 크리스티안 틸레만. 빈 필하모닉의 바이올린 단원이자 악단의 이사회 의장인 다니엘 프로샤우어는 “크리스티안 틸레만은 빈 필하모닉이 특별한 친밀감을 느끼는 음악가”고 언급하며 틸레만을 재초청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빈 필하모닉의 신년 음악회는 왈츠로 유명한 요한 슈트라우스 가문의 작품을 바탕 삼아 당대 빈에서 활동했던 작곡가들의 춤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2024년 신년 음악회에서 연주된 총 열다섯 곡 중 아홉 곡은 신년 음악회 무대에서 첫선을 보이는 작품이며 이중에서도 특별하게 주목할 만한 작품은 올해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는 안톤 브루크너의 ‘카드리유 WAB 121’이다.
이어 내년에 진행될 2025년 빈 필하모닉의 신년 음악회 지휘자는 이탈리아의 리카르도 무티로 발표됐다.
예정대로 무대에 오른다면 리카르도 무티는 빌 필하모닉의 신년 음악회 무대를 무려 일곱 차례나 지휘하게 되는 기록을 남기게 된다.
한편 빈 필하모닉의 ‘New Year’s Concert 2024’는 현재 모든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2월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2CD, DVD, 블루레이, 바이닐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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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23일 새 싱글 발매 ‘약 7개월만 컴백’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AANEWS]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2024년을 새 싱글로 활짝 연다.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23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전 세계 리스너들을 만난다.
깜짝 컴백 소식과 더불어 아이엠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무드 포스터 2종도 공개했다.
포스터 이미지 속엔 ‘2024.01.23.6pm’이라는 발매 고지와 함께 겨울과 꼭 어우러지는 무드가 묻어 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하얀 니트 스타일링으로 나른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아이엠의 매력적인 옆선은 그만의 훈훈한 비주얼까지 자랑,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아이엠은 그룹과 솔로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2년 소니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홀로서기에 나선 아이엠은 미니앨범 ‘OVERDRIVE’로 새로운 비상을 알렸고 첫 솔로 쇼케이스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간 작사 및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도맡으며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의 진가를 발휘해온 아이엠. 새해를 반가운 컴백으로 물들일 아이엠이 이번 디지털 싱글로 보여줄 그만의 음악 색깔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아이엠의 디지털 싱글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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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터지는 입담 폭발 水夜 웃음 빛깔로 물들이고 가구 시청률 5.2%로 동시간대 1위
MBC ‘라디오스타’
[AANEWS] 말 그대로 시청률이 폭발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소통 터지는 입담으로 수요일 밤을 웃음 빛깔로 물들였다.
소통에 도가 튼 게스트들의 활약에 힘입어 ‘라스’는 가구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최고 시청률은 6.8%까지 치솟았다.
특히 이금희는 귀에 쏙쏙 박히는 아나운서 딕션과 ‘인간 피톤치드’로 입을 열 때마다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케이와 마선호는 한 치의 양보 없는 눈빛 대결로 김국진의 웃음 버튼을 꾹 눌렀다.
김구라는 예능 야망남 마선호의 활약에 흡족해하는 한편 조나단에게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는 조언의 눈빛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한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졌다.
몸 사리지 않는 게스트들의 눈부신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쉴 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 5.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광고주들과 방송계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8% 시청률로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영케이가 차지했다.
그가 유재석을 사로잡은 무기를 공개하는 장면은 이날 최고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우선 KBS 아나운서 출신 35년 차 방송인 이금희는 2년여 만에 ‘라스’에 출연했다.
그는 우선 개인기 방출로 웃음을 안겼다.
BTS의 팬 ‘아미’인 이금희는 뷔 아버지와의 친분을 공개한 김구라와 김국진으로 인해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여기 오니 모르는 소식이 없네요”며 귀를 쫑긋 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 지박령’으로 정평이 난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라디오 게스트로 배우 염정아를 꼽았는데, 김구라는 화제의 ‘염정아 식혜’ 맛을 궁금해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중에도 한 달에 10~15개에 달하는 소통 강연을 다닌다는 이금희의 MZ 이해법은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면접계 일타강사’인 이금희의 면접 노하우를 듣던 김구라는 면접관들의 마음에 빙의하며 ‘라스’ 게스트들에게 일침을 날려 폭소를 안겼다.
이금희는 이날 ‘대국민 사기극’을 공개하겠다면서 ‘TV는 사랑을 싣고’ MC 시절 배우 전혜진 편 리액션에 각본이 작용했다고 고백했다.
과거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인데, 네티즌끼리 댓글 싸움이 일고 있다며 사과했다.
이 밖에 취업 준비생이었던 조카의 면접 연습을 1대 1로 도와줬는데, 조카가 합격하면서 이름값을 톡톡히 증명했던 일화, ‘닮은 꼴 배우’로 알려진 ‘국민 엄마 배우’ 김해숙과의 만남 등도 언급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첫 밴드 아티스트 데이식스의 멤버이자, MBC ‘놀면 뭐하니?’의 6인조 보이 그룹 ‘원탑’의 막내로 활약하며 2023년 11월 예능 출연자 화제성 1위에 등극한 영케이는 ‘라스’에 처음 출연했다.
트럼펫 연주와 기상나팔 소리 등 개인기로 포문을 연 영케이는 ‘시키면 무조건 한다’라는 데뷔 9년 차 신인 가수의 자세로 MC들의 마음을 흡족게 했다.
JYP가 바짓가랑이를 잡고 매달린 전설의 연습생인 그는 박진영의 집에 초대받아 갔었다며 “집 안에 놀이터와 레인이 있는 수영장이 있더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영케이는 아이돌 최초 카투사이며 토익 스피킹 만점을 비롯, 다양한 언어 실력을 뽐내기도. ‘아이돌계 저작권료 부자’이기도 한 그는 작사 곡인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가사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는가 하면, 즉흥 가사 짓기 시범을 보였다.
모든 게 타의 모범이 되는 영케이의 화려한 이력을 확인한 김구라는 “공격할 게 없는 친구네”고 연신 감탄했다.
그러나 영케이가 고등학교 2학년 때 JYP 연습생이 되어 허세를 부렸던 사실이 공개되자, 김구라는 “원래 겸손한 친구인 줄 알았는데, 옛날에 많이 두들겨 맞았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케이는 ‘허세 K’ 꼬리표가 10년을 따라다닌다면서 과거를 반성했다.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겸 86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너튜버 조나단은 여동생 파트리샤와 2년 전 ‘라스’에 출연했을 때 영상보다 그 이전 단독 출연 영상 조회수가 더 높다는 것을 이날 ‘라스’ 단독 출연 비결로 꼽으며 ‘현실 남매’ 모드를 켜 웃음을 유발했다.
조나단은 ‘MZ 대표 예능인’ 타이틀에 대해 “저는 진짜 꼰대”며 이해할 수 없는 MZ 행동부터 MZ 악수법 등을 시범 보였다.
이 밖에 초보 MC로서 베테랑 MC들에게 ‘게스트 말 자르는 법’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가 하면, 연예대상 때 불거진 졸음 태도 논란 등을 해명했다.
특히 조나단이 자기에게 관심이 많은 파트리샤에 대해 불만을 터트렸는데 친밀한 조나단-파트리냐 남매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보디빌더이자 ‘몸통령’ 너튜버, 김종국의 ‘애착인형’ 마선호가 ‘라스’에 처음 출연했다.
그는 “차세대 예능빌더를 꿈꾸고 있다”라는 포부를 밝혔는데, 몸을 사리지 않는 마선호의 활약에 김구라는 “애착인형답게 시키는 대로 잘한다”, “야망 있는 친구네”며 호응했다.
마선호는 남성 호르몬 수치로 김종국의 마음을 사로잡은 에피소드를 밝혔고 터보 히트곡 메들리 댄스 개인기를 김종국에게 헌정했다.
또 마선호가 유명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의 트로트 무대 백댄서였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김구라는 “양치승이 견제를 많이 할 것 같아”, “양치승은 접고 김종국으로 갈아탔구만”이라며 즐거워했다.
그런가 하면, 마선호는 “최근 3년 동안, 30번 정도 우승했다”며 레전드 보디빌더의 화려한 경력과 함께 새해맞이 운동법 등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마선호의 하체를 만지자마자, “통나무네~ 대단하네~”며 엄지척을 올렸다.
하이라이트는 해병대 수색대 출신 마선호와 카투사 출신 영케이의 눈빛 대결이었다.
‘인간병기’ 눈빛을 장착한 마선호는 먼저 눈을 피하거나 깜빡이면 지는 눈빛 대결에서 이기기 위해 눈에 핏대가 터질 정도로 부릅떴다.
영케이도 이에 질세라 눈에 핏대를 세웠고 무승부로 결판이 났다.
김국진은 “올해 들어 가장 웃긴 장면이네~”며 배꼽을 잡았다.
마선호는 또 개인기 도중 조명에 올린 겉옷 소매 부분이 살짝 타 보기 드문 김구라의 파안대소를 끌어냈다.
김구라는 마선호의 활약을 보며 “3.5세대 곧 나타난다”고 조나단에게 더욱 긴장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방송은 베테랑 방송인을 넘어 예능인 반열에 오른 이금희의 개인기와 입담, ‘라스’ 출연이 처음인 영케이의 시키면 다 하는 자세, ‘탈만 외국인’ 조나단의 웃음 보장 토크, ‘라스’ 출연이 처음이자 마지막인 것처럼 몸을 불사르는 마선호의 활약 등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여러 매력을 쏟아낸 게스트들에게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큰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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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100%이다"
MBC ‘나 혼자 산다’
[AANEWS] MBC ‘나 혼자 산다’ 조규성이 북유럽 덴마크의 겨울왕국을 연상케 하는 도시 ‘실케보르’의 일상과 뉴 규성 하우스를 대공개 한다.
“만족도 100%이다”고 자신한 조규성의 해외살이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덴마크 FC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조규성의 일상이 공개된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슈퍼스타로 2022년 12월 무지개 회원이 된 조규성이 덴마크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한다.
조규성은 지난해 7월 덴마크의 명문 구단인 FC 미트윌란으로 이적해 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데다 3연속 골 득점 행진을 기록하며 ‘한국 축구의 기둥’임을 입증해 보였다.
조규성이 지내는 곳은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도시 실케보르. 눈으로 뒤덮인 실케보르의 풍경은 마치 겨울왕국을 연상케 한다.
한국의 아파트와 닮은 세련된 구조와 미니멀리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규성 하우스도 공개된다.
조규성은 FC 미트윌란 이적 6개월 만에 현지 적응을 완료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이른 아침 기상해 몸단장과 스킨케어를 마친 그는 영양제 섭취로 하루를 연다.
몇 년째 유지한 규성의 건강 관리 루틴도 공개될 예정. 그런가 하면, 눈 덮인 덴마크의 호수에서 상의 탈의를 하고 찬물에 입수하는 조규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상의를 탈의하고 드러난 조규성의 다비드상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조규성이 아침부터 차가운 호수 입수를 감행한 이유가 공개될 본방송에 기대감이 쏠린다.
조규성의 덴마크 일상은 오는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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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세작, 매혹된 자들’ 2024년 인생작의 포문을 열 임금 조정석이 온다
tvN ‘세작, 매혹된 자들’ 2024년 인생작의 포문을 열 임금 조정석이 온다
[AANEWS] 2024년 인생작의 포문을 열 임금 조정석이 온다.
11일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짧은 영상에서도 돋보이는 조정석의 압도적인 열연과 멜로 케미에 이목이 집중되며 조정석이 선보일 멜로 사극을 향한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정석은 ‘진한대군’에서 임금 ‘이인’이 되기까지 과정 속 그야말로 격변하는 열연을 펼쳤다.
진한대군 시절, 음해와 견제가 판치는 궁중에서 용상을 탐하는 세작이란 누명을 쓰고 위태롭게 흔들리는 모습부터 피를 뒤집어쓴 광기 어린 얼굴, 임금이 된 후 더욱 서늘하게 내려앉은 눈빛까지 상황에 따라 표정과 목소리, 섬세한 호흡으로 캐릭터를 달리 표현했고 조정석의 열연은 소름을 유발하며 그가 선보일 비극적 운명을 가진 캐릭터 ‘이인’을 향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조정석이 선보일 애증의 멜로도 흥미점을 자극한다.
다정히 바둑을 두던 진한대군과 내기 바둑꾼 강희수의 관계는 이인이 용상에 오른 후 완전히 달라졌고 임금이 된 후 다시 만난 두 사람 사이의 공기는 차갑게 바뀌었지만 미묘한 기류는 계속돼 두 사람의 관계성을 향한 궁금증이 더해진 것. 특히 “너는 내가 싫다”라 낮게 읊조리는 이인에게 강희수가 “아니다”라 답하자 곧바로 “그럼 좋으냐”라 되묻는 아슬아슬한 텐션은 설렘을 유발, 조정석의 나른한 듯 섬세한 목소리 톤은 설렘 포인트를 극대화하며 달지만 씁쓸한 두 사람의 애증의 멜로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하이라이트 영상 속 조정석의 강렬한 연기와 묵직한 목소리 톤은 임팩트를 남기며 더욱 농밀해진 연기를 기대케 한다.
조정석은 그간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자신이 맡아온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큼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조정석이 또 어떤 연기와 캐릭터를 선보일지 기대가 더해지는 바. 치열한 궁중 암투부터 애증의 멜로까지 파란만장한 전개 속에서 조정석이 펼쳐낼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 오는 21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되며 1,2회 연속 특별 편성된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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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곧 죽습니다’ 감동과 울림 이어간다…올트랙 앨범 오늘 발매
사진 제공 = (주)블렌딩
[AANEWS]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가 OST 올트랙 앨범으로 감동과 울림을 이어간다.
OST 제작사 블렌딩에 따르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OST 올트랙 앨범이 오늘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열두 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를 원작으로 한다.
하병훈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재탄생된 ‘이재, 곧 죽습니다’는 역대급 라인업과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볼거리, 열두 번의 삶과 죽음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비롯해 캐릭터를 집어삼킨 배우들의 열연, 탄탄한 연출, 치밀한 복선 등이 글로벌 시청자의 취향을 매료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거머쥔 수작이라는 평을 얻었다.
작품을 향한 호평 뒤에는 열두 번의 삶과 죽음의 여정을 함께하며 시청자의 집중을 도와준 음악이 있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 작품을 통해 영상과 음악을 동기화하는 탁월한 감수성을 들려줬던 호기심스튜디오의 박성일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선사했다.
박성일 음악감독은 최이재의 다양한 인생이 액션, 스릴러, 로맨스, 누아르 형사물 등 다채로운 장르로 변주할 때마다 각 에피소드를 부각하는 음악을 적재적소에 삽입해 기존 장르물과의 차별을 꾀했다.
또한 각 사건이 해결되는 장면마다 강렬하고 역동적인 히어로 음악을 배치해 시청자로 해금 각 에피소드가 마치 한 편의 게임인 것처럼 느끼도록 유도, 최이재의 생애를 동행하며 응원하는 관점을 선사했다.
이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감정에 집중한 각 인물의 테마는 서사를 강화하며 시청자의 몰입을 한층 더 깊은 단계로 이끌었다.
이처럼 작품에 깊이를 더해준 웰메이드 OST 앨범이 전곡 공개를 앞두고 있다.
기존 발매 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OST Part.1 ‘거짓말인데’, Part.2 ‘기적은 없어도’, Part.3 ‘오늘이 하는 말’과 24곡의 고품격 스코어 트랙이 담길 예정이다.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기고 있는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금 바로 티빙에서 전편 감상 가능하다.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개국 이상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재, 곧 죽습니다’의 OST 올트랙 앨범은 1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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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서 ‘올해의 뉴 아이콘상’ 수상
사진 =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캡처
[AANEWS] 가수 화사가 ‘올해의 뉴 아이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화사는 지난 10일 오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올해의 뉴 아이콘상’ 수상자로 호명된 화사는 “너무나도 기쁜 상인 것 같다 이 상은 제 곁에서 오래오래 함께해 주시는 스태프들이 만들어준 것 같다”며 “‘I Love My Body’로 작년에 컴백하게 됐는데 묵묵히 서포트해 주는 싸이를 비롯해 곡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 피네이션 식구들에게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다.
마지막으로 항상 한결같이 저를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는 무무들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진행된 레드 카펫에서 남다른 우아함을 뽐냈던 화사는 무대 위에선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실버 레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시상식 분위기에 걸맞게 편곡된 ‘I Love My Body’로 특유의 음색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퀸 화사’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이어진 ‘Chili’ 무대 역시 보는 맛을 더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 속 화사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귀를 매료시킨 것은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흥을 폭발시키며 관객들의 열띤 환호까지 이끌어냈다.
2023년 피네이션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화사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눈부신 행보를 펼쳤다.
약 2년 만에 선보인 솔로 싱글 ‘I Love My Body’는 발매 직후 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연이어 발표한 ‘Chili’ 또한 전 세계적인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다채로운 활약으로 ‘화사 효과’를 톡톡히 증명한 화사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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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예능빌더 꿈꾼다"
MBC ‘라디오스타’
[AANEWS]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마선호가 김종국의 ‘애착인형’이 된 비결을 공개한다 김종국의 마음을 움직인 회심의 멘트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1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하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
보디빌더이자 ‘몸통령’ 너튜버 마선호가 ‘라스’에 처음 출연한다.
마선호는 “보디빌더로 활동하지만, 차세대 예능빌더를 꿈꾸고 있다”며 시작부터 예능 야망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자신의 인상에 대해 “1초 봤을 때 오민석-지승현-신성록-조정석이 걸린다"고 어필하며 얼굴의 각도를 다르게 보여줬고 김구라는 “애착인형답게 시키는 대로 잘한다”며 흥미로워했다.
마선호는 ‘라스’ 출연을 앞두고 평소 친분이 있는 유세윤에게 받은 특훈의 내용을 공개하기도. 특히 김구라에 대해 “나대는 걸 싫어한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재미도 없는데 나대는 걸 싫어한다”고 바로잡았다.
마선호는 예능 야망 노트까지 철저히 준비하는 등 신분 상승을 노리는 활약을 펼쳤는데, 김구라는 “야망 있는 친구네”며 파안대소했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을 궁금케 했다.
김종국에게 팬심으로 먼저 DM을 보냈고 다음 날 답장을 받자, 열흘 간격으로 김종국에게 DM을 보냈다는 마선호. 그러나 이후 김종국으로부터 답이 없어 마지막 DM을 보냈다는 그는 김종국이 솔깃할 만한 멘트를 남겼는데, 실제로 김종국으로부터 같이 운동하자는 연락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김종국의 마음을 움직인 회심의 멘트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마선호는 이날 터보 히트곡 메들리 댄스를 김종국에게 헌정했는데, 알고 보니 유명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트로트 가수로 활동할 때 백댄서를 했다는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구라는 “양치승이 견제를 많이 할 것 같아”, “양치승은 접고 김종국으로 갈아탔구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그런가 하면, 마선호는 “최근 3년 동안, 30번 정도 우승했다”며 레전드 보디빌더의 화려한 경력을 공개했다.
그는 보디빌딩 포즈를 선보였고 김구라는 마선호의 하체를 만지며 검증에 나섰다.
마선호는 이어 새해맞이 운동법을 공개하며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날 해병대 수색대 출신인 마선호와 카투사 출신 영케이의 눈빛 대결이 펼쳐졌다.
‘인간병기’로 불리는 해병대 수색대의 눈빛을 장착한 마선호는 카투사 최고 전사 영케이와의 눈빛 대결에서 핏대가 터질 정도로 눈을 부릅떠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영케이도 만만치 않은 승부욕을 드러낸 가운데, 두 사람의 눈빛 대결을 직관한 김국진은 “올해 들어 가장 웃긴 장면”이라고 인정해 본방송을 더욱 궁금케 했다.
마선호가 김종국의 애착인형이 된 비결과 영케이와의 눈빛 대결 결과 등은 오늘 10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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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샤랑 똑같이 생겼다는 말 듣기 싫다"
MBC ‘라디오스타’
[AANEWS]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나단이 ‘현실 남매’ 파트리샤를 향한 불만을 폭발한다.
파트리샤와 닮았다는 얘기에 “파트리샤랑 똑같이 생겼다는 말 듣기 싫다”고 정색하는 것. 파트리샤에게 이처럼 불만을 토로하는 조나단을 본 김구라는 친여동생 얘기를 오픈하며 부러움을 드러낸다고 전해져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1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하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겸 너튜버 조나단이 ‘라스’를 찾는다.
지난 2022년 8월 ‘라스온 킹’ 특집에 여동생 파트리샤와 동반 출연하기도 한 그는 파트리샤 없이 이날 ‘라스’ 단독 출연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셀프 분석한 뒤 “나 혼자 살아 돌아왔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조나단이 분석한 ‘라스’ 단독 출연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조나단은 또 ‘라스’ 덕에 홈쇼핑 출연 꿈을 이뤘다며 “홈쇼핑을 찍게 됐는데.김호영 형님을 넘보는 중”이라고 자화자찬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외국인 방송인들이 활약한 ‘물 건너온 꼰대들’ 특집에 출연할 뻔했지만, 스케줄 때문에 불발된 일을 떠올리며 “ 나왔으면 두들겨 맞을 뻔했구나 했다”고 안도의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탈만 외국인”이라는 샘 해밍턴의 발언에 정체성의 혼란을 느껴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깨달았다는 조나단. 자칭 ‘외국인 방송인 3.5세대’ 조나단이 탈만 외국인 발언에 충격을 받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는 이날 ‘MZ 대표 예능인’이라는 타이틀에 대해 “MZ는 저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다.
저는 진짜 꼰대”며 반박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면서 이해하기 힘들다는 MZ 악수법 시범을 보이기도. 그런가 하면, 웹 예능 ‘동네스타K3’의 MC를 맡고 있는 조나단은 “게스트의 말이 길어질 때 자르는 법”에 대해 조언을 요청했다.
MC 새내기 조나단에게 베테랑 MC 김구라와 이금희가 전한 ‘극과 극’ 꿀팁이 폭소를 유발했다.
86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너튜버 조나단은 손흥민 선수 영접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축구 게임을 하는 콘텐츠에 손흥민이 출연했는데, 놀랍게도 조나단이 손흥민을 이겼다고. 마선호는 “ 손흥민 선수를 만나고 와서 달라졌다”며 “골을 넣으면 자기가 손흥민인 양 세리머니를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단은 최근 가장 듣기 싫은 말을 묻자, 1초의 고민도 없이 파트리샤와 닮았다는 말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똑같이 안 생겼으니까”고 말했지만, 여장 조나단의 사진을 보자, 자기도 구분하지 못해 폭소를 선사했다.
김구라는 파트리샤를 향한 불만을 쏟아내는 조나단을 보며 “나는 여동생이랑 1년에 한 번도 통화를 안 한다 그래서 그런 게 항상 부러웠다”며 친여동생에게 바랐던 ‘오빠 구라’의 꿈을 밝혀 조나단에게 깨달음을 줬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조나단은 지난 2022년 MBC 연예대상 때 불거진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카메라가 유재석을 비추고 있는데, 그 뒤에 앉아 있던 조나단의 표정이 마치 조는 것 같았던 것. 조나단은 “졸려서 그런 거 아니야”고 결백을 주장하며 평소 눈과 의식할 때 눈의 비포 앤 애프터를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파트리샤를 향한 ‘현실 오빠’ 조나단의 불만과 태도 논란 해명 등은 오늘 10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