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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현 괴산부군수, 주요사업 파악 위해 현장행보 박차
반주현 괴산부군수, 주요사업 파악 위해 현장행보 박차
[AANEWS] 충북 괴산군 반주현 부군수가 17일 18일 이틀간 군정 주요사업을 파악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괴산군에 따르면 반 부군수는 17일부터 2일간 괴산읍 미니복합타운 조성 사업장을 시작으로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몽도래 언덕 조성사업 외국인 계절근로 인력 수급 확대 사업 괴산형 귀농귀촌 주택단지 조성사업 괴산 지방정원 조성 사업장 등 10여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반 부군수는 각 사업의 추진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등 현장형 소통행정을 선보였으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기에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도 당부했다.
반 부군수는 “그동안 근무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에 힘을 다하겠다”며 “주요사업들이 모두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해결해 민선8기 주요 사업들이 신속하고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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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설 연휴 황도에서 ‘새해 복’ 기원하세요
태안군, 설 연휴 황도에서 ‘새해 복’ 기원하세요
[AANEWS] 새해 만선을 기원하는 태안군의 대표 풍어제인 ‘황도 붕기풍어제’가 설 연휴인 23일부터 이틀간 안면읍 황도리 당집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황도 붕기풍어제는 매년 음력 정월 초이틀과 초사흘에 걸쳐 행해지는 마을 의식으로 삶의 터전인 바다에서의 각종 사고를 막고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실시돼 왔으며 지난 1991년 충남무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됐다.
오랜 옛날, 바다에 나간 주민들이 안개로 항로를 잃고 표류하다 지금의 당집이 있는 당산에서 발한 불빛을 따라가 무사히 황도에 도착한 이후 주민들이 당산을 신성시 여겨 당집을 지어 제사를 지내기 시작한 것에서 유래했다.
황도리 붕기풍어제 보존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축소 개최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본래의 화려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전통 풍어제와 함께 연날리기 등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고 산적과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된다.
첫날인 23일에는 소를 잡아 제물로 바치는 ‘피고사’를 비롯, 당주의 집에서 풍어 및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세경굿’, 붕기 들고 달리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4일에는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본굿’에 이어 당주가 미리 마련해 둔 고기를 배에 나눠주는 ‘지숙경쟁’과 선주가 풍어 기원 고사를 지내는 ‘뱃고사’ 등이 펼쳐진다.
군은 붕기풍어제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구급요원을 현장에 파견하고 소화기 등을 비치하는 한편 경찰서와 협력해 현장 질서 유지에도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황도 붕기풍어제는 매년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 및 사진작가가 찾는 충남의 대표 풍어제”며 “많은 분들이 정월 초 황도를 찾아 올 한해의 만복을 기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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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흥진성 살린다”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본격 추진
태안군, “안흥진성 살린다”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본격 추진
[AANEWS] 태안군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묶인 안흥진성 개방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선다.
군은 국가사적인 안흥진성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누구나 자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 안흥진성의 출입 및 관람을 허용해야 한다고 보고 오는 1월 31일까지 범군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2020년 11월 국가사적 제560호로 지정된 안흥진성은 근흥면 정죽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해안 방어를 위한 군사적 요충지로 역사적·경관적 가치가 매우 커 전 국민이 향유해야 할 국가적 문화유산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총 1798m의 성벽 중 777m가 국방과학연구소 내에 있어 성벽의 균열 등 심각한 훼손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체계적 보존·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 11월 가세로 군수가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센터장과 두 차례에 걸쳐 면담을 갖고 최소한 안흥진성 동문 좌우 각 300미터 정도는 프리존으로 설정해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가 군수는 “안흥진성 동문 일원 성벽 일부가 붕괴된 상태에 있으나 군사시설 보호구역 내에 있어 보수·관리를 위한 출입이 쉽지 않아 훼손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며 “안흥진성은 우리 후손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역사문화 유산으로서 지속적인 보존·관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군은 오는 1월 31일까지로 예정된 범군민 서명운동 종료 후 가세로 군수가 직접 군부대를 방문해 서명부를 제출하고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건의키로 하는 등 안흥진성 개방을 위한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안흥진성이 개방될 경우, 군은 안흥진성 성벽에 대한 상시적인 보수·정비를 추진해 역사·문화적 가치 회복에 나설 예정이며 우선 훼손된 동문 복원을 위해 보수 공사를 추진하고 용도구간 보수와 탐방로 조성을 위한 설계 등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세로 군수는 “국방과학연구소 철책에 막혀 있는 안흥진성 동문 일원이 개방된다면 안흥진성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가능해지고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발전 및 주민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안흥진성의 가치 회복을 위한 이번 서명운동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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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맞아 인지면 차리 ~ 갈산동을 잇는 차성선 농어촌도로 임시개통
서산시, 설 명절 맞아 인지면 차리 ~ 갈산동을 잇는 차성선 농어촌도로 임시개통
[AANEWS] 충남 서산시는 인지면 차리에서 갈산동을 연결하는 차성선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구간을 귀성객들과 주민 편의를 위해 설 명절 전에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임시 개통 구간은 인지면 차리에서 갈산동 서산어린이집 앞으로 이어지는 연장 920m, 2차로 구간이다.
그간 차성선 내 갈산동 서산어린이집 고개 부근은 경사가 높고 도로 폭이 좁아 차량교행이 어렵고 특히 겨울철 결빙 등 통행 불편으로 이용자가 적었던 구간이다.
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자 설 명절 전 임시 개통하기로 했으며 올해 3월 중 최종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산시 관계자는“이번 임시 개통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장기적으로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염수살포장치 가동, 안내 현수막 설치 등 시민들의 차량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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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코로나19 특별방역 추진
서산시, 설 명절 코로나19 특별방역 추진
[AANEWS] 충남 서산시는 설 명절 고향 방문 등 이동량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특별방역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주요 대책은 선별진료소 운영 중국발 해외입국자 관리 원스톱진료기관·먹는치료제 공급약국 운영 고위험군 보호 중심 재택치료자 관리 감염취약시설 관리강화 등이다.
시는 연휴 기간 중 코로나19 PCR 검사 대상자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유증상 검사자를 대상으로 상비약품을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진료가 가능한 원스톱진료기관 12개 기관과 먹는치료제 공급약국 9개소 등 의료 대응 기반을 확보·운영한다.
경증·중등증 환자의 자율입원 병상과 24시간 의료·행정상담센터를 운영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설 연휴 4일간 비상 근무자를 편성해 선별진료소 운영, 재택치료자 상담·관리, 위중증자 신속 입원 연계, 감염취약시설 관리 강화 등 분야별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범 서산시보건소장은 “명절 연휴 기간 도래 전 코로나19 증상 발생 즉시 원스톱진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으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철저 등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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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우리아이 서산시와 함께 키워요’발간
서산시, 2023년 ‘우리아이 서산시와 함께 키워요’발간
[AANEWS] 충남 서산시는 2023년 임신·출산·육아 지원정책을 알기 쉽게 한 권으로 정리한 가이드북 ‘우리아이 서산시와 함께 키워요’ 책자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안내 책자는 서산시의 출산·양육·보육 분야, 모자·보건 분야, 다자녀·입양 분야, 전입·귀농 분야 등 4개 분야 37개 사업의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 등을 수록해 민원인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상세히 제작됐다.
출산·양육·보육 분야로는 신생아 출산지원금 둘째 이후 영유아 양육비 및 첫만남 이용권 지원 등이 수록돼있다.
모자·보건 분야로는 올해부터 충남 최초로 시행되는 임신축하금 영양플러스 난임부부 시술비 부부가 함께하는 토요 행복교실 등이 수록됐다.
다자녀·입양 분야는 다자녀 가족카드 상수도 사용요금 감면 자동차 취·등록세 감면 입양아동 가족지원 사업이 수록됐으며 전입·귀농 분야로 전입 대학생 생활안정지원 사업 등이 수록됐다.
시는 책자를 서산시 홈페이지에 게재해 언제든 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보건소, 가족지원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 공공 이용 시설에 비치해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배부해 출생신고 시 개별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자료에 기재된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출산을 장려하는 서산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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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안전한 ‘설 명절’ 종합 대책 추진
서산시
[AANEWS] 이완섭 서산시장은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활기찬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서산시는 시민들의 활기차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설 명절 종합 대책’을 수립·추진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종합 대책은 재난·재해 대책 물가안정 교통대책 비상진료체계 쾌적한 환경조성 등 7개 분야별 25개 과제로 추진된다.
우선,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종합상황유지반, 재난대책반, 민원기동처리반 등 9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15개 읍면동 자체적으로 근무반을 편성·운영해 총 240명의 직원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나선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하고 감염취약시설 52개소의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빈틈없는 중국발 해외입국자 관리를 위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영화관,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비상 진료 의료기관 및 약국 114개소도 지정·운영한다.
물가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설 성수품 담합, 과대포장 등도 중점 점검에 나선다.
안전한 귀성과 귀경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귀성객 편의 및 설 연휴기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쓰레기 처리 상황실을 운영해 읍면동별 청결한 생활환경 유지에 힘쓰고 도로시설물과 가로·보안등 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민 불편 최소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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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4억 4800만원 부과
당진시청
[AANEWS] 당진시가 2023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26,165건에 대해 4억 4,800만원을 부과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현재 과세 대상 면허 소지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유효기간이 정해져있지 않거나 유지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에게 부과된다.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자는 지방세법 시행령에 따른 각종 면허의 소지자로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규모에 따라 동지역은 7,500원에서 45,000원까지, 읍·면 지역은 4,500원에서 27,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은행 및 CD/ATM기로 납부가능하며 은행 방문 없이도 당진시 ARS 및 농협 가상계좌 납부, 위택스 또는 인터넷 지로 홈페이지 납부, 금융앱, 간편결제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세무과 세정팀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현수막 게시, 납부 안내방송을 통해 미납으로 인한 가산금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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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시행
서산시
[AANEWS] 충남 서산시가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재정 부담을 경감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은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건설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다.
시는 상수도 검침 비용 보안등 전기료 관리사무소 직원 교육비 등 관리비 절감 11개 항목을 지원하며 도로 및 주차장 유지보수 옥상 방수 및 도색 보안등 유지보수 하수도 유지보수 상수도관 유지보수 등 공용부분 시설개선 관련 22개 항목을 지원한다.
지원금액 한도는 단지당 최대 6천만원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에서는 신청 기간인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시는 현장 조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중 사업 대상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사업이 공동주택 입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시설물 유지·관리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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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여성과 아이가 함께 행복한‘더모아센터’개소
당진시, 여성과 아이가 함께 행복한‘더모아센터’개소
[AANEWS] 당진시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 육아와 보육을 연계하고 여성 일거리 고도화가 동시에 가능한 ‘더모아센터’가 17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명 부시장 및 시의원과 복지재단 관계자와 여성단체 대표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제막식에서 준비된 풍선을 들고 더모아센터가 당진시 여성 친화 거점이 되기를 소망했다.
2022년 도민참여예산으로 조성된 더모아센터는 연면적 233㎡ 규모로 리모델링을 거쳐 장난감도서관 여성 공유사무실 커뮤니티 홀 카페 시설을 갖췄다.
특히 휴식과 소통을 함께 할 수 있는 카페 공간과 여성 간 네트워킹과 역량강화를 책임질 커뮤니티 홀은 물론 장난감도서관에서는 장난감 대여와 육아 품앗이 활동을 통해 공동육아 나눔의 장이 될 예정이다.
또한 당진시가 여성 일거리로 추진하고 있는 마더센터, 애니맘, 교육 일거리 등 여성친화특화 공모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도울 여성 공유사무실을 통해 당진형 여성 일자리 정책도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 부시장은 “더모아센터가 여성 친화정책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고 싶은, 여성이 살기 좋은 당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