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해시는 새봄맞이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대청소 정화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10일부터 31일까지 시 전역에 걸쳐 사회단체·기관·기업체와 군부대 등 30개 기관 단체가 참여해 지정된 구역에서 생활주변 방치쓰레기 수거, 국도변 날림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오는 23일을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로 지정해 동해항 주변을 비롯한 국도변 제설모래 제거 및 생활주변의 겨우내 산재한 방치쓰레기를 일제 수거하며 관광지·유원지 일대 자연정화활동, 주요 도로변· 시가지 쓰레기 청결활동을 추진한다.
김동운 환경과장은 “물가상승 등 경제적으로 침체된 사회분위기를 일신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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