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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군소음 피해보상금 이렇게 신청하세요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군소음보상법 시행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강릉비행장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 대한 피해보상금 신청을 받는다.
올해 접수하는 보상금은 2022년 1월 1일~12월 31일 기간 중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보상금은 개인별로 매월 제1종 구역 6만원, 제2종 구역 4만5천 원, 제3종 구역은 3만원이며 거주기간, 전입 시기 및 근무지 등에 따라 감액이 적용된다.
오는 13일까지 대상자에게 사전안내문이 발송되며 대상자는 해당 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해당 아파트관리사무소, 시청 지하 군소음보상사무실로 접수하면 된다.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주민센터로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규모 아파트의 경우 별도장소를 마련해 정해진 접수 일정 따라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신청 건에 대해서는 보상금액 산정 후 5월 31일까지 ‘강릉시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보하고 보상금은 8월 31일까지 개별 지급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군소음 피해보상이 보상금 신청부터 지급까지 불편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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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설 명절 청솔공원 ‘봉안당 성묘일자 지정제’ 운영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최근 코로나 19 재확산을 방지하고 설 명절 기간 청솔공원 내 혼잡을 줄이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봉안당 성묘일자 지정제’를 운영한다.
이번 지정제 운영에 따라 성묘일자별로 일정한 인원을 배정해 강릉시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유족이나 친지 등에게 사전안내 및 홍보를 통해 방문객을 분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전예약제을 실시할 경우 인원을 제한하더라도 대부분 성묘객이 명절 당일이나 전후일에 몰리고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노인의 경우 예약이 힘들기 때문에 지정제를 운영하게 됐다.
고인의 봉안당 안치 번호를 모를 경우 청솔공원 민원실로 전화하면 확인할 수 있다.
봉안당을 방문하는 성묘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분향소 제례실과 휴게실은 폐쇄하고 봉안당 내 음식물 반입도 금지한다.
한편 청솔공원의 일반 묘역의 경우 성묘일자 지정제는 운영하지 않으나, 코로나 19 예방과 원활한 교통 흐름를 위해 ‘미리 성묘하기’를 권고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이용해 고인을 비대면으로 추모할 수 있는 ‘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운영한다.
온라인 성묘 서비스는 16일 12시부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화면 상단의 온라인 추모·성묘하기를 선택해 차례상, 분향, 사진첩 올리기, 추모글 작성 등 추모관을 꾸며 가족들과 함께 비대면으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다.
청솔공원의 화장장 업무는 설 당일에는 휴무이며 봉안당 및 묘지 관련 민원처리만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하고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 성묘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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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아이낳아 기르기 좋은 명품환경 조성
괴산군, 아이낳아 기르기 좋은 명품환경 조성
[AANEWS] 충북 괴산군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결혼, 임신, 출생, 육아에 이르기까지 분야별 체계적 지원정책을 펼치며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올해 쾌적한 주거시설 확충 아이사랑 교통비·유기농꾸러미 확대 지원 아이사랑 꿈터 본격 운영 괴산교육플랫폼 ‘상상기지’ 구축 교육강군 5개년 계획수립을 중점 추진해 저출생 시대에 대응할 방침이다.
연풍면 등 6개 면에 임대주택 단지를 조성하고 칠성에는 ‘레이크파크 하우스 타운’을 조성해 학생과 학부모, 청년들에게 쾌적한 생활터전을 제공하고 주거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병원진료를 지원하는 아이사랑 교통비는 연 8회에서 12회로 확대하고 유기농 꾸러미도 월 4만원에서 6만원으로 확대 지원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자 한다.
괴산읍 서부리 일대에 40억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아이사랑 꿈터’는 장난감 도서관, 영유아 실내놀이터, 교육실 등을 갖췄으며 올해 초 개소하면 맞춤형 양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에 부족한 놀이돌봄교육 복합공간 조성을 위해 91억원을 투자해 괴산읍 일원에 교육플랫폼 ‘상상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을 강구하고자 교육강군 5개년 계획도 수립한다.
이 밖에 군에서는 청년들의 초기정착을 위한 신혼부부 주택자금 이자지원 사업과 청년부부 정착장려금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출산장려금과 초등학교 입학축하금도 지급하고 있다.
출산 여성농업인을 위해 농가도우미를 지원하고 다자녀 가정에는 건강보험료 지원와 수도요금을 감면하는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갈수록 낮아지는 출산율에 발맞춰 양육비 부담 경감은 물론, 함께 키우고 함께 돌보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괴산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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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중흥보건진료소, '매일건강체조'로 추운 겨울도 거뜬하게
괴산군 중흥보건진료소, '매일건강체조'로 추운 겨울도 거뜬하게
[AANEWS] 충북 괴산군 중흥보건진료소는 농한기를 맞아 주민들의 신체활동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중흥, 진암, 칠성, 응암, 둔기 5개 마을에서 ‘매일건강체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일건강체조’는 체조달력을 이용해 주민 지도자가 인도하는 것으로 농한기 동안 매일 정한 시간에 마을회관에 모여 실시하고 있다.
처음 1,2회는 진료소장이 운동 동작을 교육하고 마을 지도자를 선정해 외부 강사 없이 주민 스스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으로 사업비용이 따로 들지 않는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겨울철에는 추운날씨 등으로 걷기운동이 어려울 뿐 아니라 노인들은 근감소증이나 만성적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적당한 운동을 찾기가 어렵다.
매일건강체조는 앉아서 또는 누워서 가볍게 하는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포함하고 있어 매일 마을회관에 모이는 노인들에게 적당한 운동이다.
중흥 마을 주민 지도자는 “매일 마을회관에 모여 운동하는 것이 즐겁고 3주 정도 진행했는데 벌써 몸이 부드럽고 좋다는 주민들을 보면 운동 지도자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보건진료소 관계자는 “혼자서는 하기 어려운 운동을 함께 모여서 할 수 있는게 장점이며 가벼운 운동이라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효과가 있기 때문에 노인들에게 유연성과 근력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농한기 마을회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계발하고 체조 달력도 보완하며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보건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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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설 대비 축산물이력제 특별단속
보은군청
[AANEWS] 보은군은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맞이해 축산물이력제 유통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전 집중단속과 현장 점검을 오는 16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축산물이력제란 가축의 출생부터 도축·유통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해 위생·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이력을 추적해 신속하게 대처하고 판매시 이력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 도축업,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및 식육판매업 영업자, 수입쇠고기 취급업자 등을 대상으로 충청북도 축수산과 등 관계기관에서 축산물이력제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 이력번호 미기재 및 허위 기재, 신고 기한 미준수 등의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김익수 동물수산팀장은“특별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처분과 함께 중요 위반사항은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하는 등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며“군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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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도내 최초 임신축하금·부모부담금 지원 등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홍보
서산시,도내 최초 임신축하금·부모부담금 지원 등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홍보
[AANEWS] 충남 서산시는 2023년을 맞이해‘2023년 새롭게 시행·변경되는 제도 및 시책’을 모아 공개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 자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제도의 변경사항을 실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했으며 보건·복지, 교육·문화, 도시·교통, 환경·안전, 지역경제 등 5개 분야 52개 제도의 사업을 시행 시기별로 정리해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분야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부모급여 지원 어린이집 부모부담금 지원 임신 축하금 지원 지역봉사지도원 위촉 및 운영 헌혈자 지역화폐 지원사업 경로당 운영비 지원 확대 등이 시행된다.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스마트 청년 취업 아카데미 서산 한우목장 서산알프스 조성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 조성 서산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개관 서산시민 자전거 대축제 중학생 국내외 역사 문화 탐방 지원 서산시 예술인 창작수당 지원 등이 추진된다.
도시·교통 분야에서는 불법 주정차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서 서비스 실시 도시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주택 건설현장 조성 건축 인허가 관련 복합 민원상담 사전 예약제 운영 확대 가설건축물 도면 무료작성 지원 한옥 건축보조금 지원 등이 시행된다.
환경·안전 분야에서는 배달종사자 안전장비 지원 서산형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 시행 중소형폐가전 무상수거사업 추진 종량제 봉투 30리터 추가 소독의무대상시설 클린안심 스티커 발급 등이 추진된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무상증여 취득세 시가인정액 적용 건축물관리법 과태료 50% 감경 취득세 감면 알리미 서비스시행 등이 운영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변경되거나 새로 시작되는 제도를 몰라서 수혜 대상자가 누락 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이번 자료를 통해 시민분들께서도 필요하신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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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조심하세요
서산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조심하세요
[AANEWS] 충남 서산시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가 유행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까지 주로 발생하며 오염된 음식과 물을 섭취하거나 환자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구체적인 감염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 또는 물을 섭취한 경우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한 경우, 구토물에 의한 비말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비누로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고 물은 끓여 먹어야 하며 칼 도마 등 조리도구는 소독·사용해야 한다.
이용율 서산시 감염병관리과장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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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시행
서산시
[AANEWS] 충남 서산시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재정부담 경감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옥상방수 및 도색 보안등 설치 및 유지보수 단지 내 도로 및 주차장 유지보수 단지 내 하수도 유지보수 상수도관 유지보수 장애인 등 편의시설 설치 등 9개 항목을 지원하며 단지당 최대 1천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된 공동주택 단지는 사업비의 10%를 자부담해야 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관내 공동주택 단지는 2월 3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해야 한다.
시는 3월 중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입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공동주택 시설물 유지·관리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4억원의 예산을 통해 33개 단지를 지원했으며 2023년에는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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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모집
서산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모집
[AANEWS] 충남 서산시가 고금리 시대 주택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2023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5년 이내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다.
신청일 기준 부부 중 1명이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해야 하며 부부 모두 6개월 이상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가구로 부부합산 기준중위소득 180% 이해야 한다.
주택지원 기준은 서산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거용 주택이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주택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2.5% 이내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되며 최대 2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이다.
지원 희망자는 서산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고해 혼인관계증명서 등본, 초본, 부채증명원, 과세증명서 최근 6개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자녀 수, 소득 기준, 신청인의 나이, 거주기간, 장애 등록 여부, 다문화가정 등을 고려해 고점자 순으로 가구를 선정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공공임대 주택 거주자, 분양권 소지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원금은 무주택 확인 등 심사를 거쳐 4월 지급될 예정이다.
신철호 서산시 주택과장은“이번 사업이 신혼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년들의 살자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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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현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농업기계 순회 교육 신청하세요
음성군, 현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농업기계 순회 교육 신청하세요
[AANEWS]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 순회 교육 ‘출발 현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신청을 26일까지 각 읍·면 산업개발팀에서 신청·접수한다.
군은 올해 50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최근 3년간 순회 교육을 실시하지 않은 마을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현장 교육을 운영한다.
농업기계 순회 교육은 정비 기반이 취약한 마을을 직접 찾아가 농업기계 수리와 정비 교육을 함께 실시해 농기계의 이용 효율을 높이고 농민들의 자가 정비 능력을 길러 농업기계를 운영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농업기계 수리시 부품가 15000원 미만은 무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순회 교육은 농업기계의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주행형 농업기계의 교통안전 교육과 경광등을 무상으로 부착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등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순찬 소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한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농기계의 효율성과 활용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