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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 접수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경유차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을 위택스 또는 시청 환경위생과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연납 신청제도는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 자동차 소유자가 3월과 9월, 연 2회 납부하는 환경개선부담금 전부를 일시 납부하면 납부액의 10%를 감면해 주는 제도이다.
신청대상은 계룡시에 등록된 차량 중 2012년 7월 이전에 생산된 경유 차량이며 연납분 부과 산정 기간은 1기분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2기분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이다.
연납 후 6월 30일 이전에 폐차 또는 명의이전을 할 경우 환급신청을 하면 소유기간을 일할 계산해 연납하였던 금액 중 일부를 환급 처리해준다.
연납을 원하는 시민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 신청 후 즉시 납부할 수 있으며 시청 환경위생과로 전화신청 후 가상계좌로 납부도 가능하다.
연납분 신청 후 기한 내 납부 시 매년 1월 감면된 금액으로 고지서를 받아 볼 수 있으며 기한 내 연납분을 납부하지 않는 경우에는 연납신청은 자동 해지되고 감면혜택 없이 3월에 정기분 고지서가 발송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은 10% 절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경유차량 소유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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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소년수련관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모집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모집
[AANEWS]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12일까지 주말에 전문체험활동에 참여할 신입생 모집 접수받는다.
2023년 여성가족부 사업 2년 연속 운영된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활동, 경험을 도와주고 스스로 방향성을 잡아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대상자는 홍성군 내 청소년으로 30명씩 80회기 운영되는 주말형 돌봄 프로그램이며 오는 1월부터 11월 말까지 11개월간 토, 일 진행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홍성읍 청소년뿐만 아니라, 갈산, 광천 등 홍성 관내 모든 청소년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체험활동 및 인성교육, 봉사활동, 캠핑 등 청소년을 위한 오프라인 활동과 온라인을 통한 리듬 익히기, 간단한 장식물 제작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피기용 청소년수련관장은 “홍성 청소년의 주말 돌봄을 지원해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양육환경에 따른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 청소년의 건전 육성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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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찾아가는 치매검사 및 예방교육 실시
계룡시, 찾아가는 치매검사 및 예방교육 실시
[AANEWS] 계룡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년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4일 도곡1리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한 달간 관내 19개 경로당을 방문해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교육과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치매선별검사는 일대일 면접방식으로 약 20분 간 진행하고 검사결과 인지저하 의심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진단검사와 인지강화교육 등을 지원해 정확한 치매정도 파악 및 예방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매예방교육은 치매예방체조 치매예방수칙 3·3·3 실천 등이 있다.
치매진단을 받은 노인은 치매환자로 등록되며 정기적인 건강상태 확인, 조호물품 제공,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인지재활 프로그램등 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치매관리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만 60세 이상 어르신께서는 경로당 또는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치매선별검사를 꼭 받으시기 바란다”며 “치매걱정 없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치매예방 및 치매 어르신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선별검사 외에도 치매예방 돌봄로봇 치매독서코너 운영 산림치유 프로그램 치매안심가맹점 운영 등 지역사회 차원의 안전망 치매 안전망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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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금연 결심 홍성군보건소가 적극 도와드립니다
새해 금연 결심 홍성군보건소가 적극 도와드립니다
[AANEWS] 홍성군보건소가 새해를 맞이해 금연을 결심하고 다짐하는 흡연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연클리닉센터 가동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홍성군 금연클리닉센터 등록자는 571명으로 니코틴의존도 평가 등 1:1 상담을 통한 개개인 흡연 특성과 금연 동기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6개월이상 금연 성공 후 유지 중인 주민은 등록자 중 28.3%인 162명이다.
홍성군보건소 금연클리닉센터에서는 상담을 비롯해 흡연욕구 저하를 위한 금연보조제와 행동요법 물품을 무료로 지원하며 4주 · 6주 · 12주 · 6개월 단위로 금연 성공 시 기념품을 제공한다.
금연이 어려운 이유는‘니코틴 중독에 의한 만성질환’으로 흡연자 중 금연을 시도해본 사람이 전체 흡연자의 절반이 넘지만, 금연 시작 후 1년 이상 유지하는 비율은 5%에도 미치지 못한다.
또한 금연에 여러 번 실패하다 보면 전자담배로 바꾸거나 흡연량을 줄이는 방향으로 자신과 타협하게 되는데 정보제공 상담 니코틴 보조제 및 치료제 병행 시 성공률이 최소 3.3배 ~ 최대 6.3배 증가하므로 금연클리닉센터를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아 금연에 성공하기를 권장한다.
한규현 건강증진과장은“보건소 금연클리닉센터는 연중 이용할 수 있으며 낮에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매주 화·목요일 20시까지 야간금연 클리닉을 운영 중이니 부담 없이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받으시길 바란다”며 금연클리닉센터를 통해 새해 금연에 성공을 기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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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도 등록면허세 부과·고지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는 지난 9일 ‘2023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 4660건, 58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등록면허세는 각종 허가·인가·등록·지정 등 특정 영업설비 또는 행위에 대한 권리의 설정, 신고의 수리 등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으로 매년 1월 1일 현재 면허를 보유한 자에게 제1종 내지 제5종으로 구분해 부과 고지된다.
사업을 폐업했더라도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부과되므로 1월 1일 이후 폐업을 했다면 당해연도까지는 부과 대상이며 세무서 폐업신고와는 별도로 반드시 인허가 기관에서 면허를 취소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등록면허세 납부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및 카카오톡 등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 시청 민원실 또는 각 면·동 주민센터에서 납부 가능하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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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시설원예농가 정부 유가보조금 지원 신청
홍성군, 시설원예농가 정부 유가보조금 지원 신청
[AANEWS] 홍성군은 농협 면세 등유 가격이 급등해 난방비 부담이 큰 시설원예농가의 경영악화를 완화하고 이로 인한 채소가격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서 한시적으로 유가보조금을 국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농협에 농업기계 보유현황 및 난방기 재배계획 신고를 하고 면세 유류 구매 카드를 발급받은 시설원예 농가·법인으로서 지난해 2022.10.1.∼12.31.까지 3개월간 사용한 면세유를 지원하며 난방용 면세유 구매분에 대해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10일까지 26일간으로 신청 기간에 농가별 면세유 관리 지역농협을 방문해 “유가연동보조금지원 신청서” 제출하면 된다.
지원내용은 월별·유종별 및 LPG) 평균가격과 기준가격의 차액 50% 지원이다.
한편 현재 농협 면세 등유 가격은‘21년 리터 당 771원에서 ‘22년 12월 19일 기준 1,329원으로 전년 대비 72.4% 증가, 시설농가 난방비는 ‘20년 10a당 3,224천원에서 5,867천원으로 82.0% 증가해 경영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김두철 농업정책과 과장은 “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시설원예 농업인·법인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면서 기한 내에 신청할 것을 당부하며 “시설원예산업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 위해 도시근교농업 육성사업, 스마트팜 ICT융복합 확산사업, 시설원예현대화 사업 등 9개 사업에 약 18억원을 투입해 시설원예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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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홍성군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AANEWS] 홍성군이 노후 공동주택의 관리비용 부담 완화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부대·복리시설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오는 1월 31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주택법 및 건축법에 따라 건립된 1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준공 후 1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으로 신청 기간은 1월 10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지원금액은 공사비의 70% 이내로 대상에 따라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단지 내 도로 및 방범을 위한 보안등 설치·보수 상수도·하수도 유지보수 및 준설, 주차장·어린이놀이터 보수·정비 담장 허물기 사업 및 범죄예방 목적의 단지 내 CCTV 설치 등이며 옥상 건물 내·외벽 공용부분의 방수, 외부도색 및 안전점검 동별대표자 선거 등 공동주택의 온라인 투표 석축, 옹벽, 절개지 등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사업 재활용시설의 설치 및 유지보수 비용 등 포함된다.
공동주택관리비용 보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고해 신청해야 하며 기타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허가건축과 공동주택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노후화 공용 시설 유지보수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바람직한 아파트 만들기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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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읍성 북동측 성곽 발굴조사”를 위한 임시주차공간 폐쇄
“홍주읍성 북동측 성곽 발굴조사”를 위한 임시주차공간 폐쇄
[AANEWS] 홍성군은 홍주읍성 북동측 성곽 발굴조사를 위해 오는 1월 16일부터 북문지 동측에서 조양문에 이르는 구간의 임시주차공간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 26일‘홍주읍성 북동측 성곽 발굴조사’에 대한 문화재청의 발굴허가 통보에 따라 신속한 홍주읍성 복원·정비를 위해 그동안 임시 주차공간으로 활용됐던 구역에 발굴조사를 곧바로 시작했으며 군민들이 혼선이 없도록 임시 주차공간에 폐쇄 현수막을 게시했다.
아울러 허가건축과 주변 경찰서 부지 공영주차장, 부흥마트 맞은편 임시주차장, 대교공원 주차장, 정보화교육장 주변 공터, 홍주읍성 남문 인근 공영주차장, 홍성성결교회 주차장 등 청사를 방문하는 군민들이 대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 과장은 “발굴조사로 인해 임시주차공간을 폐쇄하게 됐다”며 “홍주읍성 복원·정비의 가속화를 통해 홍주천년의 역사성을 회복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함과 동시에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주민과 함께 살아 숨 쉬는 문화재로 가꾸어 나가기 위한 일환이다 군민들께서 널리 양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3년까지 북동측 성곽 발굴조사 및 복원·정비 실시설계와 함께 2024년 복원·정비 공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2023년도 홍주읍성 복원·정비에 군정 역량을 집중해 북문 문루 복원 및 동측 성벽 정비, 조양문 주변 역사공원, 전통양반 문화체험공간 조성 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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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설 명절 공직기강 확립 감찰 실시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해이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고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설 명절 계기 공직기강 확립 감찰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6개반 30명의 감찰반을 편성해 1월 24일까지 도 본청과 직속기관·사업소·출자출연기관 및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강도 높은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명절 전후 근무시간 중 무단이탈, 허위 출장 등 복무 위반행위 성 비위, 폭행·폭언, 음주운전 등 공직자 품위훼손 행위 직무관련자로부터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향응수수 설 명절 종합대책 수립여부 및 이행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설 명절 취약시기 관행적 비위행위 및 공직자 품위훼손 행위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직사회 전반에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강도 높은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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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개인하수처리 부적합 운영시설 64.3% 개선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운영 및 관리가 미흡한 개인하수처리시설에 기술지원을 통해 부적합 운영시설 64.3%가 개선됐다고 10일 밝혔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은 건축물 등에서 발생한 오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해 처리하지 못하는 농촌, 산간 등 하수처리구역 밖에 위치해, 자체적으로 오수를 정화 처리하는 시설을 말한다.
하루 처리용량 50㎥미만의 소규모 오수처리시설의 경우, 전문지식이 부족한 소유주나 건물주에 의해 자가관리 되는 시설이 많아 운영 및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부적합 사례가 많이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부적합 행정처분 이력 시설을 포함한 총 23개소에 대해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기술지원은 보건환경연구원과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홈닥터로 위촉된 전문기술인력, 시·군 담당 공무원 등 3인 1조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이 현장을 방문해, 시설 문제점 진단 및 개선방안 제시, 소유주와 건물주 대상 운영·관리 요령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술지원 효과 분석 결과, 부적합 행정처분 이력 시설 14개소 중 9개소에서 개선방안 제시에 따른 시설 개선 후 방류수 수질기준을 만족했으며 시설 개선 완료율은 64.3%로 나타났다.
또한, 개선 완료 시설 9개소의 개선 전·후 오염물질 배출 농도 분석 결과, 유기물질 지표인 BOD 평균 농도는 314.4 mg/L에서 5.3mg/L로 98.3%, 부유물질 지표인 SS 평균 농도는 86.3mg/L에서 4.0mg/L로 95.4%의 저감 효과를 보였다.
조성렬 연구원 산업폐수과장은 “기술지원을 통해 개인하수처리시설 소유주의 기술적·재정적 부담을 경감했으며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부적합 운영시설의 개선을 이뤘다”며 “앞으로 부적합 행정처분 시설의 개선을 위한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