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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체납 차량 근절 위한 ‘365 영치팀’상시 운영
진천군, 체납 차량 근절 위한 ‘365 영치팀’상시 운영
[AANEWS] 진천군은 올해부터 ‘365영치팀’을 상시 운영해 고질·상습 자동차세,과태료 등 체납자에 대해 강력히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도로이용·손상 등에 대한 부담금적 성격을 갖는 지방세로 ‘체납 차량은 도로를 주행할 수 없다’는 강력한 인식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365영치팀’을 상시 운영한다.
중점 추진 내용으로는 상·하반기 집중영치기간운영 2+1 체납징수세트제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 영치 등으로 강력하고 효율적인 영치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2회 이상 이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경우이다.
상습·고액 체납 차량의 경우 강제 견인 후 공매를 통해 체납액에 충당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할 방침인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및 분납 유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차량 관련 상습 체납 근절을 위해 상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방침”이라며 “체납처분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진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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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자매결연도시 고향사랑기부 동참”
박상수 삼척시장,“자매결연도시 고향사랑기부 동참”
[AANEWS] 박상수 삼척시장이 자매결연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도 홍보 및 기부 동참에 적극 나섰다.
19일 삼척시에 따르면 박상수 삼척시장이 NH농협은행 삼척시청출장소를 방문해,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성북구, 인천 연수구, 경기도 구리시, 경기도 이천시, 경기도 성남시, 경상북도 울릉군 6개 시군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19일 현재 전국에서 110명이 삼척시에 기부해 줬으며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삼척시를 향한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기금사업을 통한 지역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부금의 30%로 제공되는 답례품은 해당 자매결연도시를 대표하는 답례품으로 선택해 삼척시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척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기부자가 만족하고 기부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 개발에도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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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지방세 정보 담은 세정 달력 제작 배부
진천군, 지방세 정보 담은 세정 달력 제작 배부
[AANEWS] 진천군은 2023년 새해를 맞아 납세자가 꼭 알아야 할 지방세 정보를 담은 세정 탁상달력을 제작해 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처음 제작한 세정 달력은 납세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월별 세목별 지방세 납부 안내, 납부방법, 절세요령 등의 내용을 담아 기한 내 세금을 납부하지 못해 가산금을 내거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했다.
또한 납세자가 꼭 알아야 할 일상생활 속 세금 상식 등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뿐만 아니라 진천군 전입 시 혜택 등도 소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세정 홍보용 탁상달력은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했기 때문에 납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주재원 확충과 신뢰받는 세정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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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인구감소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시행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는 인구감소지역 지정⸱고시에 따른 지역의 현실에 맞는 맞춤형 인구정책을 마련하고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에 따른 인구감소대응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단기⸱중장기 관점에서의 추진목표 및 연차별 목표를 설정하고 권역별 또는 생활권별 특성에 맞는 발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인구감소 원인 등 현 실태와 여건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구감소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 후 재원확보 및 관리계획 수립까지 6개월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인구정책을 활성화시키고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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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3 귀농·귀촌 지원사업' 추진
괴산군, '2023 귀농·귀촌 지원사업' 추진
[AANEWS] 충북 괴산군은 2023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이주 정착한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2023년 귀농귀촌단지 기반조성 사업 괴산 서울농장 운영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청년 귀농인 이주정착 자금지원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활동 지원 귀농인의 집 조성 농촌에서 살아보기 아름다운 귀농귀촌마을 만들기 귀농귀촌인 고용 관내 기업체 임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관내 귀농인 및 재촌 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 거주하고 괴산군으로 전입한 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를 대상으로 한다.
농업창업을 위해 정착초기에 소요되는 비용을 1.5%대 저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 주택구입 및 신축은 7천5백까지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어 귀농귀촌 초기 정착에 많은 도움을 되고 있다.
또한, 괴산군은 올해 신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 상담 시 일자리를 원하는 귀농귀촌인에게 일자리종합센터와 연계해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시체류시설인 귀농인의 집도 운영하고 있다.
괴산에서 일정기간 거주하며 농어촌체험, 영농기술습득, 농지·주택구입 여건을 탐색해 볼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을 적극 운영해 더욱 체계적인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괴산군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괴산군으로 이주해 제2의 삶을 일궈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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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지원자 모집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젊고 잠재력 있는 인재들의 농업 분야 진출로를 넓히기 위한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청년후계농’이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3년 이하인 자를 말하며 서면평가와 면접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선발된 청년후계농에게는 독립경영 연차에 따라 최대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과 농지 구입, 농업용 시설 설치, 축사부지 구입 등을 위한 창업자금의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환경변화에 대처할 청년농업인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육성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라며 “영농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높은 분들께서 많이 신청해 창의적인 영농활동의 확산과 지역농촌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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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고성군 강소농 경영체 모집
강원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은 작지만 강한 농업, 경쟁력 있는 농업인육성을 위해 2월 28일까지 2023년도 고성군 강소농 경영체를 모집한다.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사업은 농업인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2022년까지 총 379명을 육성해 왔으며 올해에도 신규 강소농을 모집해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소농 경영체 신청 방법은 오는 2월 28일까지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3월부터 추진되는 기본교육을 이수하면 올해 강소농 경영체로 최종 선정되며 이후 경영개선 역량향상을 위한 심화·후속교육, 현장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받게 된다.
아울러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농가별 경영진단과 맞춤형 경영컨설팅, 자율모임체 활동 등을 지원한다.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차영근 소장은 “강소농 경영체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 성장을 위해 고성군 자체적으로 강소농 기본교육을 운영하는 등 자립역량 강화와 소득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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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청년 취업수당 지원사업 추진
강원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은 관내 업체에 취업하는 청년들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자 ‘2023년 청년 취업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고성군인 만19세 ~ 39세 이하 청년으로 2022년 10월 이후 관내 업체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취업 후 익월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요건심사 및 중복지원 여부 등 심사 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달부터 12개월간 매월 30만원씩 취업수당이 지급되며 매월 급여명세서 등 취업 증빙서류를 지참해 청구해야 한다.
지원규모는 20명으로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신청서류를 구비해 고성군청 경제체육과 일자리육성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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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청사 건립 입지 선정 본격 추진
서산시
[AANEWS] 충남 서산시가 시청사 입지 선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 19일 이완섭 서산시장과 청사입지 선정위원회 위원 3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청사입지 선정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용상 위원장을 비롯한 분야별 전문가, 기관단체장, 시의원, 시민 등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이어 회의를 통해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서산 시청사 건립 추진 개요, 입지 분석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 등 청사 입지 선정에 관련된 설명을 듣고 추진 방향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종전 위원회에서 선정한 예비후보지 9개소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이중 후보지 3개소를 선정한다.
이후 정량평가를 위한 시민 등 설문조사, 외부 전문가 평가단 평가, 청사입지 선정위원회 투표를 거쳐 최고 점수를 획득한 후보지를 최종 입지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종전 위원회에서 선정한 예비후보지 9개소는 예천2지구 인근, 석지지 인근, 서산세무서 인근, 수석지구 예정지역, 중앙고 인근, 잠홍야구장 인근 1, 잠홍야구장 인근 2, 시청사 배후지, 온석동 근린공원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신청사의 주인은 공무원이 아닌 18만 시민이 될 것”이라며 “서산시를 상징하고 시민을 위한 공간인 만큼 입지 선정부터 건립까지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시청사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청사입지 선정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용상 위원장은 “신청사 건립은 시민들과의 이해관계가 밀접하게 연관되고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중대한 사업”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하게 입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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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다자녀 출산 산모 건강관리 지원기간‘확대’
당진시, 다자녀 출산 산모 건강관리 지원기간‘확대’
[AANEWS] 당진시 보건소가 2자녀 이상 출산한 다자녀 가구의 산모의 건강관리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다자년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기간을 올해 출산한 산모부터 확대 시행한다.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이란 산후 충청남도 내 의료 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후 모든 진료비 및 처방에 의한 약제·치료재료 구입비에 대한 본인 부담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산후 6개월 이내의 기간만 지원했지만 이번 지원 기간 확대를 통해 올해 출산한 산모부터는 산후 1년까지 해당 혜택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6개월 이전부터 주민등록이 충청남도로 되어 있는 2자녀 이상 출산 산모이며 출산 후 1년 이내에 진료확인서 진료비 세부 내역서 영수증, 국민행복카드 소진 확인서 신청자 명의 통장 사본 등을 지참 후 보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액은 최대 20만원이며 출산 당일이나 산후조리원비, 미용 등 산후 회복과는 관련 없는 처치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산후 건강관리 부담이 경감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