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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겨울을 탄다” 공주산림휴양마을 사계절썰매장 개장
“씽씽~ 겨울을 탄다” 공주산림휴양마을 사계절썰매장 개장
[AANEWS] 공주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공주산림휴양마을 사계절썰매장이 개장 준비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사계절썰매장은 지난 6일 개장해 오는 2월 1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2회로 나눠 운영된다.
다만 눈이나 비가 내릴 경우에는 이용 가능 여부를 판단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만 16세 이상은 5천 원, 만 15세 이하는 3천 원이다.
이용 대상은 7세 이상 어린이부터 65세 미만 어르신이며 어린이의 경우 키가 120cm 이상이어야 이용할 수 있다.
전병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사계절썰매장의 운영으로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청정 자연 속에서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최상의 휴식과 체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가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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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2023년 첫 정례간담회 개최 임시회 일정 확정
정선군청
[AANEWS] 정선군의회는 10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전영기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첫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도 회기 운영계획, 의정 역량강화 연수, 정선군의회 인사·조직관리 계획 등 계묘년 한해동안 추진할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회는 정선군의회 제286회 임시회를 2월 8일부터 2월 17일까지 10일간으로 확정하고 정선군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전흥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주요관광지 이용요금 감면규정 정비에 따른 일괄개정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년~2027년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 “공립 어린이집 민간위탁 추진”, “폐광기금 행정소송 관련 관계기관 회의 결과”, “폐광기금 사업 검토를 위한 읍·면 의견수렴” 등 집행부 추진 안건에 대해 사전설명을 듣고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은 2023년 계묘년 한해동안 정선군의회에서는 “군민이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지역 곳곳을 두루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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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횡성군 사업체 조사원 모집 실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1월 19일까지 2023년 사업체 조사요원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사업체조사 업무를 총괄하는 총관리자 1명, 담당조사원별 조사진척률 파악 및 독려를 하는 조사관리자 2명, 조사업무를 지원하는 조사지원관리자 1명, 사업체 방문 및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9명 등이다.
채용 기준은 횡성군 지역 내에 거주하고 책임감이 투철한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총관리자와 조사관리자는 조사 경험자를 우대해 선발한다.
조사원은 조사 활동이 가능한 장애인·저소득층·다자녀 가구원이 우선 선발 요건을 갖게 된다.
지원서 신청은 횡성군청 기획감사실 감사법무팀을 방문해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1월 20일 이후 개별 SMS로 발송된다.
사업체조사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종사자 1인 이상 관내 약 6,395곳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달환 기획감사실장은 “사업체 조사를 통해 지역별 사업체 및 종사자의 규모와 분포, 고용구조를 파악해 정책수립 및 평가, 기업경영계획 수립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고 전헀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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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 배움을 응원하는 정선장학회 장학금 기탁 이어져
정선군청
[AANEWS] 정선장학회에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배움의 내일과 희망을 응원하는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10일 정선군산림조합에서 1,000만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정선군협의회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에게 기탁하는 등 올해 3,000만원의 장학금이 기탁됐다.
또한 지역의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군민들은 물론 기관·사회단체, 출향인사, 기업체 등에서 지난 한해동안 2억 1,700만원의 장학금이 기탁됐으며 404명의 학생들에게 총 10억 917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군에서는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로 가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한다.
군은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 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 6천만원 증가한 17억 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선장학회는 1987년 지역의 기관·단체장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9,100만원으로 설립해 그동안 군민은 물론 기관, 단체, 출향인사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으로 2022년 12월 현재 95억 5,500만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까지 5,670명에게 92억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향토인재 육성의 디딤돌 역학을 담당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역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희망의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정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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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유기동물 포획단 위촉식 개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1월 9일 오후 3시 유기동물의 증가로 인한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야생생물협회단체를 횡성군 유기동물 포획단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2022년도 횡성군내 발생된 유기·유실동물은 347마리로 2021년도 대비 24% 증가했고 이에 따른 개물림 등 인명피해, 농작물 피해 등의 민원도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횡성군 유기동물 포획단은 유기 동물 신고 민원 접수 시 민원인과 통화 후 유기동물 발생 현장에 출동해 유기 동물을 포획한다.
포획된 유기 동물은 횡성유기동물보호관리센터에서 보호하며 10일간의 공고 후 입양 및 인도적 처리 등의 절차를 진행한다.
배금학 축산과장은 ‘횡성군 유기동물포획단 운영으로 동물보호실현을 위한 유기·유실동물의 보호관리체계를 구축하며 들개 등으로 인한 각종 피해를 예방하고 민원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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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 미래 농업 인력을 위해 지원에 나선다
서천군의 미래 농업 인력을 위해 지원에 나선다
[AANEWS] 서천군이 미래 농업 인력의 성장을 위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과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을 오는 27일까지 신청받는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후계농에게 최장 3년간 월 90~110만원의 영농 정착 지원금을 바우처 카드 형식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가운데 영농경력이 3년 이하 청년농업인으로 신청 희망자는 농림정보사업시스템인 ‘애그릭스’에 신청하면 된다.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최대 5억원의 융자금을 5년 거치 20년 상환으로 고정금리 1.5%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 가운데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독립경영 10년 이하인 농업인으로 신청 희망자는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를 주소지 기준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건설팀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일반 후계농업경영인과 청년후계농은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선발된 이후에도 선정자들은 의무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연 136시간씩 의무교육을 이수하고 농업 경영 장부를 꾸준히 작성해야 하며 지원금을 받은 기간 동안 전업적 독립 영농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취업하거나 농업과 무관한 사업체를 운영하게 되면 지원금이 중단되거나 회수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일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명수 농정과장은 “후계농 및 청년후계농 선발이 뛰어난 역량을 가진 청년들이 서천군에 와서 영농 정착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와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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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투어패스 가맹점 확대하고 특별할인
청양군, 투어패스 가맹점 확대하고 특별할인
[AANEWS] 청양군이 오는 13일부터 청양투어패스 가맹점을 확대하고 이용요금 특별할인에 들어간다.
10일 군에 따르면, 지역의 관광지를 연계 방문할 수 있는 투어패스는 할인판매가 가능한 통합상품권으로 지난해에는 유료 관광지 4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올해인 이용 가능 가맹점이 대폭 확대됐다.
청양투어패스를 구매하면 자유 이용시설에 포함되는 유료 관광지 4곳의 무료입장과 카페 등 9곳이 제공하는 기본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숙박시설과 음식점, 체험시설, 카페 등 9곳의 가맹점에서 5~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양투어패스는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네이버 예약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고운식물원 겨울 휴관 기간인 3월 1일 이전에는 8,900원이고 3월 2일부터는 9,900원으로 예정돼 있다.
군은 특히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에서 열리는 칠갑산얼음분수축제와 연계한 특별할인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양투어패스에 칠갑산얼음분수축제 입장권을 파격가 9,000원에 제공하는 내용으로 400매 한정이다.
네이버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만큼 겨울철 가족여행을 계획한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청양투어패스 개발과 판매를 통해 관광지 연계성을 강화하고 숙박업체와 카페 등 제휴업체를 확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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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민원 처리 기간 30% 이상 단축한다
서천군, 민원 처리 기간 30% 이상 단축한다
[AANEWS] 서천군이 법정 민원 처리 기간을 30% 이상 단축한다.
군은 지난 3년간 접수된 민원 현황을 전수조사하며 법정 민원 391종 가운데 7일 이상 소요되는 308건을 30%로 일괄 단축하기로 했다.
그중 민원사무가 가장 많은 산림축산과 환경보호과 도시건축과 지역경제과 건설과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민원 단축이 불가하다고 판단된 법정 민원 83종 건에 대해서도 일부 기간이라도 단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번 추진으로 민원 유형 중 신고 허가, 등록 등에서 가장 많은 처리기한이 단축이 시행돼 군민들의 편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이 민원봉사과장은 “민원 처리 기간 단축을 통해 군민들이 불편하게 생각하는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군민 중심 맞춤형 민원 행정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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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설 명절 슬기로운 환기 생활 홍보
청양군, 설 명절 슬기로운 환기 생활 홍보
[AANEWS]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환기 생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10분 내외의 자연환기만으로도 감염위험도를 1/3로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공기 중에서 3시간, 스테인리스나 플라스틱에서는 2일 동안 생존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과 함께 건물 내 공기감염 예방을 위한 환기가 필수 수단이다.
바람직한 환기 방법은 하루 3회, 매회 10분 이상 창문 열기이다.
맞통풍이 가능한 구조라면 전면과 후면의 창문이나 출입문을 동시에 열어 환기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공동주택에서는 조리 중 레인지후드 가동에 따른 실내 공간 음압 형성으로 오염물질이 유입될 수 있으므로 역류방지 기능이 있는 배기 팬을 설치하고 레인지후드를 가동할 때 자연환기를 병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머무는 시간이 길고 다수가 이용하는 병원이나 카페, 콜센터 등에서는 환기설비를 상시 가동해야 한다.
단, 출입문을 상시 개방하면 다른 공간으로 유해 물질이 번져나갈 우려가 있으므로 출입문은 항상 닫아두고 대신 각 방의 창문과 출입문을 동시에 개방해 환기하도록 한다.
활동량에 따라 호흡량과 바이러스 배출량이 증가하는 체육시설이나 공연장 등은 공기 전파 감염위험도가 높으므로 환기설비의 외기 도입량을 최대화해 환기량을 높이는 것이 좋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소중한 가족이 모이는 설 명절 동안 개인위생과 생활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스크 착용과 함께 슬기로운 환기 생활을 당부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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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18억 5000만원 투입해 농공단지 근무환경 개선한다
서천군, 18억 5000만원 투입해 농공단지 근무환경 개선한다
[AANEWS] 서천군이 총 18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공단지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한다.
군은 농공단지입주기업협의회에서 건의한 의견을 반영해 근로자 복지향상과 노후시설 정비 등 기업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주요 사업은 농공단지 내 노후도로 정비 폐수처리장 사무실 재축 관리사무실 회의실 증축 녹지공간 정비사업 등이다.
군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경영활동 효율을 증대하는 등 기업 경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서천군은 지난해 종천농공단지 생활복지관 개소로 식당과 휴게시설 부족에 따른 근로자의 불편함을 해소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관내 농공단지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서천군과 입주기업들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항원수농공단지를 비롯해 총 4개의 농공단지에 71개 기업이 입주했으며 종천2농공단지 5필지 서면김가공특화단지 2필지 등의 잔여 필지를 분양하고 있다.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