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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4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신청하세요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2022년 4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사회안전망 편입을 위해 사업주에게 고용보험·국민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4분기 기준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지원받은 지역 내 10인 미만 고용 소상공인이다.
올해부터는 건강보험·산재보험에 대한 지원금은 없으나 근로자의 고용보험·국민연금 중 두루누리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자 부담분에 한해 지원한다.
접수처는 천안시청 당직실, 동남구청 당직실이다.
올해부터는 2019년~2022년 지원 사업장도 이번 분기에 반드시 신청해야 신청분기부터 연중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두루누리 사회보험은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근로자의 고용보험·국민연금의 일부를 국가에서 지원함으로써 사회보험 가입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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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3년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지원
천안시, ‘2023년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지원
[AANEWS] 천안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선도도시 도약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80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중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등에 보급계획 물량 10%인 8대를 우선배정하며 일반보급은 72대를 지원한다.
보조금은 차량 1대당 3,25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연속해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관내 기업·법인·단체이며 개인이나 개인사업자는 1대, 기업·법인·단체는 최대 2대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8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이다.
수소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하고 대리점은 지원신청서를 무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출고·등록순의 방식으로 결정된다.
천안시는 그동안 수소연료전지차 307대를 시민들에게 보급했다.
수소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차와는 달리 엔진이 없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공기정화 기능이 있어 공기 중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친환경자동차로 한번 충전으로 최대 609km 주행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수소전기자동차를 운행하고 있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천안시 수소충전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11시간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다.
민간에서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망향휴게소와 상행선 입장 거봉포도 휴게소에서 수소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대중교통 수단인 시내버스에도 수소버스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에 큰 역할을 하는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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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안전한 민원실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
천안시, 안전한 민원실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
[AANEWS] 천안시가 안전한 민원실 근무 환경 조성으로 고품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내 종합민원실에 민원창구 가림막을 아크릴 재질에서 안전 강화유리로 교체했다.
기존 아크릴 재질의 민원창구 투명가림막이 물리적 충격에 약하고 고정되지 않아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에는 부족해 외부 충격에 강한 강화유리 재질의 고정식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앞서 시는 양 구청과 읍면동 직원들에게 안전 강화유리 표준 디자인 의견을 수렴하고 결과를 양구청과 모든 31개 읍면동에 알려 3월 말까지 민원창구에 안전 강화유리를 설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외에도 시는 신분증 녹음 케이스와 휴대용 보호장비 보디캠 등을 도입해 특이민원을 사전예방하고 민원응대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상황을 대비해 연 2회 경찰서 등과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공무원 보호뿐만이 아니라 민원인들을 위한 쾌적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민원 유형에 맞게 쉽게 창구를 찾을 수 있도록 민원실 바닥에 색깔별로 유도선을 표시하고 여권 민원에 증가에 따라 번호표 발권기도 추가로 설치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해서는 수유실, 휠체어, 보청기, 확대경 등이 비치하고 민원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 복사기, 팩스, 휴대폰 충전기 등을 구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민원업무 수행중 발생할 수 있는 특이 민원인 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해, 안심하고 안정적인 대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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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노인·청년·여성·복지·경제 4500개 공공일자리 지원
정선군청
[AANEWS] 정선군은 위축된 경제활성화와 군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인·청년·여성·복지·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000개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군은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및 실업자를 대상으로 소득창출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정책에 주력하고 있다.
군에서는 올해 복지분야 일자리 지원사업에 95억 여원을 투입해 경로당깔끔이, 우리동네푸르미, 어린이 등하교안심지킴이, 희망드림 행복빨래방, 시니어안전모니터링, 클린하우스 깔끔사업, 보육시설지원, Cafe안경다리 운영, 사벅실버카페, 아라리 포도 재배, 아라리 풋고추 재배, 어르신 취업연계 지원 등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등에 2,700여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경제분야 연령별 맞춤형 지원사업으로는 총 28억 여원을 투입해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에 308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및 일자리 안신공제 지원에 145명 등 총 453명을 지원한다.
또한 정선여성새일센터 운영,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 지역아동센터 지원, 보육시설 종사지 지원 등 여성 및 청소년 분야에 71억 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976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환경분야에 9억 3,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환경감시대,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 조기폐차 업무 지원, ASF 야생맷돼지 포획 및 차단 울타리 관리, 정선군쓰레기위생매립장 관리 지원 등에 총 142명을 지원한다.
산림분야로는 43억원을 투입해 공공산림가꾸기, 산불방지, 산림병충해방제, 정원조성, 산사태 방지, 임도관리 등에 총 230여명을 지원한다.
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위축되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청소년을 비롯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질 놓은 일자리 지원을 통해 소득창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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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응급의료체계구축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지난 6일 증평군청에서 보건소, 소방서 충북대병원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식 증평군 부군수를 비롯해 보건소장, 소방서 재난대응과장, 충북 권역응급의료지원센터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증평군 응급의료에 관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아울러 증평군의 응급의료 현황을 공유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방안에 대해 유관기관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 및 개선·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고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를 다짐했다.
군은 간담회에 모인 유관기관에 관내 응급환자의 빠른 이송과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증평군과 충북대학교병원은 지난 31일 증평군의 응급의료체계구축을 위한 상호 연계와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증평군 관계자는 “오늘 응급의료체계 구축 간담회를 통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증평군 관내에서 발생하는 여러 응급의료체계의 어려움을 다 같이 대응해나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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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마을마다 찾아가는 문화배달부 모집
홍성군, 마을마다 찾아가는 문화배달부 모집
[AANEWS] 홍성문화도시센터·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은 ‘2023년 찾아가는 문화배달’사업의 공연자인‘문화배달부’모집을 오는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접수 받는다.
‘찾아가는 문화배달’사업은 문화·예술인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 소외지역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홍성군에 주소지를 둔 개인이나 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공모사업 취지를 전달하고 서류작성을 돕고자 7일 오후 4시 30분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전화접수 후 참석하면 된다.
문화배달부 인원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며 참가 신청 시 경로당, 복지회관 등 공공장소에서 4번의 공연을 계획해야 한다.
접수는 문화도시 홍성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지역의 많은 문화 예술인들이 공연을 통해 문화소외지역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촉진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단체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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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교통문화지수 평가 분석
홍성군, 2022년 교통문화지수 평가 분석
[AANEWS] 홍성군은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 조사 결과 72.65점으로 지난해 대비 5.37점 하락한 D등급을 받아 군민들의 교통안전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타났다.
군에서는 그동안 교통안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 교통안전 예산확보, 교통안전정책 이행, 전문성 확보의 교통안전 실태 11점 배점에 2021년 7.75점에 비해 2022년 9.63점으로 A등급을 받는 등 크게 향상됐다.
그러나,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 정도는 14점 배점에 2021년 10.29점보다도 5.57점이나 크게 하락된 4.72점으로 E등급을 받는 등 교통 사망사고 감소대책 및 안전 운전 생활화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측조사 및 설문조사로 진행된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횡단보도 횡단중 스마트기기 사용율, 방향지시등 점등율, 안전띠 착용율, 운전중 스마트 기기 사용 여부, 음주운전 여부 등은 75점 배점에 58.30점으로 낮은 점수로 D~E 등급을 받아 운전자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단속 등을 통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횡단보도 정지선 지키기, 안전띠 착용, 보행중 스마트기기 사용 등은 대형사고 및 횡단보도 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군민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군에서도 교통법규 지키기 홍보·캠페인 및 교통안전의 날을 상시 개최해 관내 교통사고 감소 및 선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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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는 홍성농업, 온실가스 583톤 감축 성공
환경을 생각하는 홍성농업, 온실가스 583톤 감축 성공
[AANEWS] 홍성군은 홍성마늘연구회, 홍성고추연구회, 홍동농업협동조합이 ‘2022년 농업부문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참여해 홍성마늘연구회 345톤, 홍성고추연구회 57톤, 홍동농업협동조합 181톤으로 총 583톤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농업부문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이란 농업인이 저탄소 농업기술을 도입해 기존 영농활동 대비 온실가스를 감축하였을 시 줄어든 감축량만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감축한 온실가스 1톤당 1만원의 인센티브가 사업대상자에게 지급된다.
홍성마늘연구회와 홍성고추연구회는 바이오숯을 살포해 농경지 탄소고정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을 인정받았다. 바이오숯이란 식물계 바이오매스를 열분해 또는 가스화해 얻은 부산물로 농경지에 탄소를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홍동농업협동조합은 논벼 재배 시 물관리를 통해 유기물의 혐기분해를 줄여 메탄 발생량을 감축하는 방법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이는 중간낙수 또는 논물 걸러대기를 3주 이내로 수행해 담수기간을 줄여 온실가스(메탄) 발생량을 저감시키는 방법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제는 농업은 지구와 함께 공존해야 하며 온실가스를 발생량을 줄일 수 있는 저탄소 농법으로 전환해야 하는 시기이다. 농업기술센터는 홍성군에 저탄소 농법이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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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확진자 재난문자 긴급한 경우만 발송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2월 6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재난문자 전송방식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충북도의 코로나19 재난문자 발송 지양 협조 요청에 따라 방역조치 변경 등 감염병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재난문자를 발송한다.
재난 문자는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지역확산을 줄이는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재난문자 과다 및 반복 수신으로 재난 문자 피로감을 호소하는 군민이 늘어난 데 따른 조치로 전송방식을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일일 확진자 발생 현황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예방접종, 대응현황 등 관련 정보도 살펴볼 수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앞으로도 개인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방역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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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4년 정부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이 6일 송인헌 군수 주재로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송인헌 괴산군수, 반주현 부군수,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46건, 5,352억원의 국비지원 건의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공립 노인전문교육원 건립 괴산 지방정원 조성사업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 신항, 유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괴산~감물 도로건설사업 후영 외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 총 46개 사업이다.
괴산군은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회,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올해는 민선8기 본격적인 시작의 해로 한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사업 기획과 구체화를 통해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