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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가사·간병 방문서비스 신청하세요”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가사·간병 방문지원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
가사·간병 방문지원 사업은 일상생활이나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요양보호사를 파견해 신체수발, 건강·가사, 일상생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미만의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계층 가운데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6개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소년소녀가정·조손가정·한부모가정 아동 등이다.
또한 만 65세 미만 의료급여수급자 중 장기입원으로 사례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퇴원자의 경우 1년간 월 40시간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국고로 지원되는 유사 돌봄서비스인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장기요양보험급여 보장시설 입소자 의료기관에 입원 중인 이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해당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상담·조사 및 최종 자격 결정통지를 받은 자는 서비스 결정일로부터 1년간 가사·간병 방문서비스를 받게 된다.
대상자의 소득수준 및 이용시간에 따라 정부지원금이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차등 지원되며 서비스 본인부담금은 대상 자격과 이용 시간에 따라 다르나 면제 또는 최대 월 2만5270원이다.
군 관계자는 “가사·간병 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생기길 바란다”며 “자세한 문의는 군청 주민복지과 기초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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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정신건강 상담·자문 실시
예산군,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정신건강 상담·자문 실시
[AANEWS] 예산군은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 도모를 위한 정신의학과전문의의 정기적인 자문을 오는 2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예산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실시한다.
상담 및 자문은 정신질환자 및 가족을 포함한 정신건강 상담을 원하는 지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정신의학과전문의의 교육, 상담, 진단적 평가 등 정신건강에 관한 자문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임상자문의 상담은 첫째주, 셋째주 월요일 오후 3시에 예산군보건소 3층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신청 방법은 보건소 정신건강팀 또는 가까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로 문의하면 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우울감 및 스트레스를 경험한 대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정신의학과전문의 자문 활동은 예산군 주민들의 스트레스와 우울감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우울감을 경험하거나 정신과적 상담이 필요한 주민들께 무료 자문을 실시하고 필요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사례관리를 통해 군민 정신건강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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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 운영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관리, 일상생활 관리 등 관련된 문제를 집중 개입해 치매환자 가정의 삶의 질을 도모하기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운영한다.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중 돌봄 사각지대에 있고 상황을 스스로 개선하기 어려운 자로 독거 치매환자 및 부부 치매환자 만 75세이상 노부부 긴급복지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자 기초생활 수급자 등이다.
이후에는 전담인력 통해 월 1회 이상 방문 또는 전화상담을 지원한다.
맟춤형사례관리 지원서비스로는 건강관리 일상생활 관리 가정 내 안전관리 가족지원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이 제공되며 응급상황에 처해 긴급 개입이 필요한 경우 상황에 맞춰 자원연계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가 가정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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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2022년 4분기분 신청 접수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2월 6일부터 24일까지 영세 사업주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2022년 4분기분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주로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을 받고 있는 사업장이며 근로자 월 임금 230만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유지 고용보험 또는 국민연금 가입이 돼 있어야 한다.
단, 사업주 및 사업주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인 근로자는 지원에서 제외되며 임금체불 사업주와 지원요건 충족을 위해 인위적으로 고용을 조정한 기업도 제외된다.
그동안 기존 지원대상자는 자동 신청됐으나 올해부터는 2019∼2022년에 신청서를 접수한 사업장은 변동사항이 없더라도 변경신청서 제출이 필수이며 미제출 시 지원이 불가하다.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국민·고용 사업주의 부담금을 지원하며 사업자 보험료 선납 후 분기별 신청을 통해 서류 심사 후 보험료를 지급한다.
두루누리 지원사업 관련은 국민연금공단 또는 근로복지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경제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충남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이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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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봉수산자연휴양림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예산군, 봉수산자연휴양림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AANEWS] 예산군에서 운영하는 봉수산자연휴양림이 문화관광과와 손잡고 장애인 편의시설에 확충에 나선다.
군은 장애인 및 이동약자들이 산림휴양시설의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편의성 증진과 활성화를 위해 열린관광지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2월부터 착공하는 열린관광지 사업을 통해 자연휴양림의 숙박용 객실인 숲속의 집 출입 경사로 정비 및 내부 단차를 개선하고 맞춤형 종합관광 안내판 설치 및 장애인주차장을 정비하는 등 장애인 및 이동약자를 위한 시설을 확충한다.
봉수산자연휴양림은 현재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 집등 총 27개의 객실을 운영 중이며 이중 장애인 객실은 1실에 불과한 실정이다.
군 관계자는 “복지사회 고령사회의 사회적 변화에 대응해 편의시설을 보강하고 더 많은 분이 산림휴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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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장터 삼국축제, 2023년 충청남도 지역향토문화축제 선정
예산장터 삼국축제, 2023년 충청남도 지역향토문화축제 선정
[AANEWS] 예산군은 지역의 대표향토축제인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2023년도 충청남도 지역향토문화축제로 선정돼 도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에 이은 겹경사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충청남도는 지난 12월 충남도내 우수축제를 발굴, 육성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축제육성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지역향토문화축제 12개를 선정했으며 축제 순위를 결정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두 차례 평가를 실시한 도내 축제 중 12개 축제를 선정해 점수에 따라 순위를 결정했으며 2020년부터 4년연속 지역 향토문화축제로 지정된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올해 3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원받는 도비 교부액의 40% 이상을 지역업체와 지역예술인들을 위해 집행하고 축제 프로그램 구성 시 친환경 축제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의 품격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전면 대면행사로 치러진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축제장을 확장해 전시공간과 공연장, 먹거리장터를 분산 배치하고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해 올해 충남 도비 지원 축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과 백종원 먹거리대전-어서와 삼국포차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축제장 먹거리의 맛과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현장 방문객 36만명, 축제장 내 매출액 13억원을 기록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충청남도 우수축제 선정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과 함께 이뤄낸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삼국축제만의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개발과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과 경제발전에 보탬이 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오는 10월중 예산전통시장내 백종원국밥거리 일원에서 예산을 대표하는 삼국의 맛과 멋, 풍류를 즐길 수 있는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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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천문대 정월 대보름달 관측 행사 성료
칠갑산천문대 정월 대보름달 관측 행사 성료
[AANEWS] 청양군 칠갑산천문대가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정월 대보름달 특별 관측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지속되던 한파가 한풀 꺾이고 날씨까지 맑아 많은 관람객이 커다란 보름달과 무수한 별자리에 감탄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몰라 했다.
소형 달 만들기와 보름달 포토존, 소원 메모 붙이기 등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칠갑산천문대 관계자는 “우리 선조들은 정월 대보름 달맞이를 통해 새해 소원을 빌고 풍년 농사를 점쳤다”며 “올해는 따듯한 기온과 선명한 날씨 속에서 어느 때보다 크고 뚜렷한 대보름달을 가슴에 담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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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작물 재배지 영양상태 점검 권장
청양군, 작물 재배지 영양상태 점검 권장
[AANEWS]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작물 재배에 들어가기 전 건강한 토양 환경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토양검정을 권장하고 있다.
6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토양검정은 땅의 영양상태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말하는 것으로 사례별, 작물별로 불균형 상태를 해소하는 방법을 처방한다.
검사항목은 작물 생육에 영향을 주는 토양산도, 전기전도도, 유기물,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규산, 석회 요소량 등이다.
토양검정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처방서에 따라 적정량의 비료를 주게 되면 토양 염류집적을 방지해 작물 생육이 좋아지고 비료 사용량을 줄여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토양검정을 받기 위해서는 논, 밭, 과수원 등 대상 토지에서 5~6개 지점을 선정하고 겉흙을 걷어낸 뒤 논밭은 15cm, 과수원은 30cm 깊이의 속흙을 채취해 골고루 섞은 후 500g 정도를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검정 결과를 반영한 비료 사용 처방서를 우편으로 발송하고 관련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남윤우 소장은 “군민 누구나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는 토양검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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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선덕사, 원성1동 어려운 이웃 위해 백미 기탁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원성1동은 6일 선덕사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8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덕사는 2018년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원성1동에 3톤이 넘는 쌀을 기탁했다.
황선덕 주지스님은 “모두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건영 동장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기적으로 쌀을 후원해주셔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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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품질 고추 모종 생산기술 홍보
청양군, 고품질 고추 모종 생산기술 홍보
[AANEWS]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의 대표 작목인 고추 파종 시기를 앞두고 성공적인 육묘 관리요령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6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고추 육묘 기간은 70일~90일로 관리 기간이 길고 2월 추운 날씨 속에서 파종해야 하므로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 기간에는 시설하우스 온도를 낮 25~27℃, 밤 15~17℃를 유지해야 하며 저온이나 환기 부족에 의한 모잘록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물 또한 온도가 충분히 올라간 10시~11시 사이에 주어야 한다.
또 고추 모종은 지나친 습도에 취약하므로 배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상토를 선택하고 육묘 포트 아래의 모판을 뒤집어 올리는 등 바닥에서 띄워 주는 것이 좋다.
이 기간 병해충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육묘 전 하우스 내 잡초 제거와 전면 멀칭으로 바이러스를 옮기는 총채벌레나 진딧물의 밀도를 낮추고 육묘상을 하우스 가운데 설치해 찬바람을 직접 맞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총채벌레나 진딧물은 유충 시기 맨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끈끈이 트랩을 육묘상 활대에 매달아 두고 관찰하며 해충 발생 시 곧바로 적용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는 노지작물 중 고소득 작물에 속하지만, 바이러스 등 병충해와 생육환경 변화에 따른 생리장해에 취약하다”며 “현장 중심의 홍보를 통해 좋은 모종이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