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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부터 출산장려금 대폭 상향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가 ‘아산시 출산장려금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공포하고 대폭 상향된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출산장려금 지원액 상향에 나선 아산시는 특히 자녀 수에 따라 부가되는 양육 부담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셋째 자녀부터 출산장려금을 대폭 늘렸다.
이번 상향 지원에 따라 기존 첫째 자녀 30만원, 둘째 자녀 50만원, 셋째 자녀 100만원, 넷째 자녀부터 200만원에서 첫째 자녀 50만원 둘째 자녀 100만원 셋째 자녀부터 1000만원으로 대폭 상향된 출산장려금이 시비로 지원된다.
상향된 출산장려금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부터 적용되며 모바일 아산페이로 지급된다.
셋째 자녀부터는 아산시 계속 거주자에게 매년 자녀 생일 월을 기준으로 200만원씩 5회 분할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상 출생 신고한 영아를 부양하는 가정으로 영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해서 시에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출생신고와 함께하면 된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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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추진
서산시, 설 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추진
[AANEWS]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재난형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추진에 나섰다.
최근 전국적으로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되고 2개월 만에 경기도 포천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차량 이동이 많은 명절 기간 중 전염원 유입 차단에 나선다.
우선,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24시간 운영한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빈틈없이 운영하고 관내 가금·양돈농장과 관련 시설에 출입하는 모든 축산차량을 소독하는 등 가축전염병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
설 연휴 전·후인 19일부터 20일 25일을‘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해 관내 축산농가와 도축장을 특별 점검하고 이외 축산농가와 관련시설 등이 일제소독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속도로 진·출입로 버스터미널, 마을입구 등 귀성객이 많은 장소에는 차단방역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마을방송, 홍보물 및 SMS 문자 발송을 통해 축산시설 소독 등 방역요령과 성묘객의 철새도래지·야생멧돼지 출몰장소 방문 자제 등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부터 시는 고병원성 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했으며 현재까지 가금·양돈 농장에 재난형 가축전염병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서산시 관계자는 “설 명절 많은 사람의 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방역에 촉각을 세우고 빈틈없이 방역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각 농가와 축산 관련 종사자들은 가축 방역 지침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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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마을 구석구석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운영
서산시, 마을 구석구석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운영
[AANEWS] 충남 서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우울해진 시민의 마음지원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1월부터‘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동력있는 버스를 활용해 직접 찾아가 정신건강 평가 및 현장상담 등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어르신들의 심리지원을 위해 1월부터 동 지역 경로당을 시작으로 2월에는 면 지역 경로당, 3월부터는 취약지역 민간단체 협약기관 8개소를 중심으로 정기·수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마음안심버스는 우울척도 검사를 통한 정신건강 평가 뇌파 등 정신건강 분석기를 이용한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인식개선 교육 고위험군 발굴 현장 심리상담 등 정신건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스트레스 고위험군은 마음안심버스 이동 상담실에서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확대 운영을 통해 시민의 우울감 해소와 정신건강 증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심리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민간단체와 연계한 정기 운영과 산불재해지역 주민 이동상담소 운영, 건강증진사업 연계 등 마음안심버스를 주 2회 이상 운영해 고위험군 356명을 발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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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무료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 완료
서산시, 무료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 완료
[AANEWS] 충남 서산시는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장소 16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정부 공공와이파이 사업 신청을 통해 시민들의 자유로운 인터넷 이용을 보장하고 통신비를 절감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미읍성역사캠핑장을 비롯해 공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작은 도서관 체육시설 주민자치센터 등 16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구축했다.
시민들은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곳에서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면 되며 보안이 요구될 경우는 ‘Public WiFi Secure’를 선택하고 ID와 비밀번호에 각각 ‘WIFI’를 입력하면 된다.
단, 보안 접속 시 안드로이드는 ID, 비밀번호 입력 후 EAP방식–PEAP CA인증서-인증안함 2단계 인증–설정안함 을 선택하면 된다.
아이폰은 radius 인증서-신뢰만 선택하면 된다.
서산시 공공와이파이 설치 현황과 이용 방법은 서산시청 홈페이지 서산시청 누리집 정보공개 기타정보 공공와이파이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스마트정보과 통신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은정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장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가 시민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공장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 공공와이파이는 총 204곳에 구축돼 있다.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장소는 통신요금 걱정 없이 고품질의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으며 지속적으로 설치 요청이 접수되고 있다.
시는 올해 동부전통시장 등 10곳을 선정하고 연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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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도 생활자원교육 추진
아산시, 2023년도 생활자원교육 추진
[AANEWS] 아산시가 오는 2월 8일 농산물 가공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2023년도 생활자원교육에 나선다.
생활자원교육은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전문능력 향상과 농촌자원 소득화 기반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교육으로 올해는 아산시민 2116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 교육과 우리 쌀 이용 식품 가공 기술교육, 전문능력양성 교육 등 총 15개 과정 83회의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농산물 가공 교육은 기초·심화·보수과정으로 진행되며 우리 쌀 이용 식품 가공 기술교육은 떡 제조기능사, 다양한 쌀 요리, 쌀 베이킹 등으로 구성됐다.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생활자원교육으로는 전통주, 전통장, 약선차 등이 개설되며 시대 변화에 맞게 교육과정을 다양화하며 직업역량을 배양하도록 구성된 전문능력양성 교육으로는 꽃차 소믈리에 3급 자격증, 아동요리지도사 1급 자격증, 제빵기능사 자격증 과정이 운영된다.
아산시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 공지를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전문기술 함양과 직업역량 강화에 도움 되는 교육과정을 연중 추진해 시민이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자로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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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종합대책 마련…시민 불편 최소화·재난사고 대비 총력
아산시, 설 종합대책 마련…시민 불편 최소화·재난사고 대비 총력
[AANEWS] 아산시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시민 편의에 중점을 둔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방역과 조화롭게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서민 생활물가 부담 완화 취약계층까지 구석구석 온기 확산 빈틈없는 코로나19 방역·의료 대응체계 유지 재해·화재·산재 등 부문별 안전관리 철저 교통·수송 특별관리체계 가동 깨·깔·산·멋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대 분야에 대한 설 명절 종합대책에 나선다.
연휴 동안 의료·상하수도·도로·교통·청소 등 주요 분야 13개 반 총 249명을 생활민원 상황반으로 편성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또, 응급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응급진료계획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코로나19 대응반 및 감염병 발생 대비 비상 방역 근무반을 편성·운영하는 특별 방역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4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도 지속 운영하며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아산충무병원과 현대병원을 통한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병원 29개소와 문 여는 약국 38개소를 별도 지정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아산시 누리집, 129 보건복지콜센터, 응급의료 지원센터 앱, 포털사이트, 119 상황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전통시장, 대형점포, 역, 터미널 등 주요 다중시설에 대해 특별 방역소독 시행 및 집중 점검을 추진하고 구조물 손상, 경보기 정상 작동 등 시설물 안전성 여부도 현장 점검한다.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시민의 생활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서 각종 소비·물가정책 시행과 소외계층 나눔도 다방면으로 추진한다.
지역화폐 사용 및 할인 한도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홍보, 소상공인 특례 보증·손실보상 지원, 중소기업 특별경영안정 자금 융자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및 온양온천역 하부 주차장 등 66개소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과 성수 물품 품질관리 및 공급 확대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성수품 원산지 표시, 유통기간 준수, 위생적 취급기준 이행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계층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시책도 적극 추진한다.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무료 경로식당, 국가보훈대상자 등에 총 1억1300만원 상당의 아산사랑상품권과 식료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저소득 세대 및 저소득 한부모가족 대상 가구당 5만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소외계층 명절 식료품 나눔, 간편 식단 꾸러미, 대체 급식 전달 등 봉사활동을 전개해 사회 구석구석까지 온기가 확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상습 정체 지역 교통지도 및 혼잡지역 우회도로 지정, 임시 교통안내표지판 54개 설치, 도로시설물·교통안전 시설물·사업용 차량 등의 일제 정비·점검, 명절맞이 대청소와 환경·청소·상하수도·농정축산 업무 분야 대응반 운영, 특별 공직감찰반을 편성·운영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고금리·고물가 속에 다가온 설이지만, 시민들이 행정 공백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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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과대포장 집중 점검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포장 폐기물 발생 억제를 위해 명절 선물세트 등에 대한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유통매장에서 명절 판매량이 많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점검 내용은 포장 횟수, 포장 공간 비율 등의 기준 준수 여부다.
점검은 각 시·군이 자체적으로 실시토록 하고 필요 시 한국환경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 점검도 추진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과대포장 방지는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제조 및 수입업체의 포장 폐기물 발생 감소 노력이 필요하고 소비자들의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한 현명한 소비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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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소방본부는 도민 모두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20일부터 25일까지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이 기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만 5000여명과 715대의 소방장비를 동원해 현장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점 추진사항은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 예방순찰 터미널,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력 근접배치 성묘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 대응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이다.
또한 차량정체 시 응급환자 긴급 이송을 위한 소방헬기 출동체계를 점검하고 연휴 기간 중 운영 중인 지역 내 당직 의료기관·약국 정보 등 주민 편의도 제공한다.
김상식 예방안전과장은 “한순간의 실수가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만큼 화목보일러나 난방용품 등 화기 사용에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도민 모두가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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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빈틈없는 방역·의료대책 편다
설 연휴 빈틈없는 방역·의료대책 편다
[AANEWS] 충남도는 오는 24일까지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의료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방역과 일상생활의 조화를 추구하면서 고위험군 집중 관리와 밀집 예측 시설에 대한 방역 강화, 진단-검사-치료 전 분야 신속 대응 체계 유지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초점을 맞췄다.
도와 도 보건환경연구원, 시군이 함께 감염병 대응 비상 방역 근무조를 꾸려 총 4조 77명이 24시간 비상 방역 근무체계를 운영하며 집단 감염 등 특이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해 보건소-도-질병관리청 간 직통 전화도 구축했다.
시설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조치로는 ‘요양시설 기동전담반’을 상시 운영한다.
연휴 기간 선별진료소는 26곳을 운영하며 운영 여부 및 운영시간 등은 응급의료정보시스템 누리집과 시군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스톱 진료기관 및 코로나19 담당 약국도 4일간 각각 246개, 201개소 이상 운영하며 소아·분만·외래 투석 의료기관도 지정 운영한다.
또 행정안내센터 15곳과 의료상담센터 4곳을 24시간 운영해 연휴 기간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 격리 기간 및 해제 등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설 연휴에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80개의 위탁의료기관을 운영한다.
조대호 도 복지보건국장은 “설 연휴 기간 이동량과 개인 간 접촉 증가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된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개인 방역지침을 준수해 줄 것”을 부탁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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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회계과 직원, 설 명절맞이 위문품 전달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 회계과는 19일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위문했다.
이날 회계과 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해 위문품인 과일을 전달하고 안부와 덕담을 주고받는 등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군 각 부서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지원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행복한 음성을 실현하는 기회가 됐다.
이창현 회계과장은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음성군에 더 많은 사랑과 온정이 나눠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