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땅 살리고 소득 높이는 ‘빠르미찰’ 출원 초읽기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연꽃시루와 함께 ‘충남22호’로 만든 100% 찹쌀 파이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찹쌀 파이의 원료곡으로 활용한 빠르미찰은 지난해 부여 소재 시설하우스 농가에서 시범 재배한 것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2모작 활성화를 위해 가공용 찰벼 품종인 빠르미찰을 7년여간 개발 중으로 벼 생육기간이 80여 일로 국내 개발 찰벼 가운데 가장 짧고 도열병 등 병해충 저항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중만생종 벼는 생육기간이 130∼150일로 길어 2모작이 어렵고 제대로 익지 않은 벼를 수확하는 경우가 빈번해 생산된 쌀의 품질이 나쁘고 맛이 없어 경제성이 떨어진다.
반면 빠르미찰은 시설하우스와 노지에서 앞 작물을 수확한 뒤 짧은 기간에 재배할 수 있어 다른 작물과의 2모작이 용이해 농가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도 농업기술원은 빠르미찰의 재배 안정성을 추가 검토해 올해 국립종자원에 품종 출원한 후 농가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부성 도 농업기술원장은 “시설하우스 휴경기간에 빠르미찰을 재배하면 빠르미찰을 활용한 가공식품 생산 등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기대할 수 있고 염류집적 등 토양 이화학성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며 “생육기간이 짧으면서도 생산이 안정적인 빠르미찰 품종 출원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27
-
돌아오고 정착하는 활기찬 어촌 만든다
돌아오고 정착하는 활기찬 어촌 만든다
[AANEWS] 충남도가 고령화 등으로 위기에 처한 도내 어촌의 매력과 인지도를 높여 귀어귀촌 인구 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제2차 귀어귀촌 지원계획’을 수립·본격 추진한다.
27일 도에 따르면 제2차 귀어귀촌 지원계획은 귀어귀촌 지원체계 개선 귀어인 정착지원 강화 다양한 귀촌인 지원이라는 3대 전략과 각 전략마다 6개씩 18개 세부 추진과제를 담았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1646명의 귀어인을 유치해 전국 2위를 기록한 도는 이번 제2차 지원계획을 통해 2027년까지 5년간 2500여명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제2차 지원계획의 비전은 ‘돌아오고 정착하는 활기찬 어촌’으로 제1차 지원계획의 성과와 평가를 바탕으로 정책환경과 어촌사회 여건 변화를 반영했다.
주요 추진 과제는 귀어귀촌 전문가 체계적 양성 청년·학생을 위한 어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청년 귀어인 맞춤 지원 귀어 주거 공간 조성 귀촌 희망자 정착지원 기반마련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주말 양식장 운영 등이다.
먼저, 귀어귀촌 전문가 양성 사업은 어촌정착상담사의 전문성 제고와 충남 현황에 맞는 내용을 강화함으로써 귀어귀촌인 대상 전문가 자문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년·학생을 위한 어촌체험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단기유학 프로그램 및 1학기 이상 장기유학이 가능한 어촌학교를 운영하는 내용이 담겼다.
대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는 계절학기를 활용한 어촌현장 체험 및 청년 선호 프로그램 유치 등 20대와 어촌의 접점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청년 귀어인 맞춤 지원은 주거와 어선, 어장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지원을 통해 어촌사회에 대한 초기 진입 완화가 목표다.
귀어인 주거공간은 충남형 귀어인의 집, 귀어인 마을 등 집단 정착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귀촌 희망자 정착지원은 귀촌이 장기적으로 귀어로 연결될 수 있도록 창업자금 융자 지원 등 귀촌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마련한다.
이외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주말 양식장 운영을 통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장기적으로 어촌·어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 관계자는 “고령화·인구감소로 활기를 잃어가는 어촌에 젊은 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귀어귀촌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충남이 명실상부한 귀어귀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7
-
“안면도 자연휴양림·수목원 산림교육 신청하세요”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내에서 숲 해설과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유아 숲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해 신규로 조성한 안면도 수목원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되며 유아들의 정서 함양과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산림자원연구소는 3월 새똥이 만든 숲 4월 찾아라 봄봄봄 5월 개구리는 어디서 살까요? 6월 나뭇잎으로 꾸며 보아요 7월 빗물은 어디로 가는 걸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8월부터는 참나무 숲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를 시작으로 9월 매미가 되어 날아보자 10월 가을숲 열매는 재미있는 놀이감 11월 알록달록 단풍으로 구성했다.
숲 해설은 3월 봄을 알리는 꽃과 나무를 시작으로 11월 소나무 어디까지 알고 있니? 등 월별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지난해 총 997회를 운영하는 동안 1만 3330명 참여한 바 있다.
숲 해설 신청은 전화 예약 및 현장 방문으로 가능하며 유아 숲 교육 프로그램은 유치원, 어린이집 대상으로 3월 7일 기관 설명회를 개최한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올해는 숲 해설 뿐만 아니라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해 안면도 자연휴양림, 수목원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산림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산림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7
-
“청년 예비귀어인 귀어학교로 오세요”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다음달 10일까지 귀어학교 제8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귀어학교는 예비 귀어인의 성공적인 어촌 정착을 돕기 위해 수산업에 관한 기초 지식과 어촌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지원자격은 귀어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 귀어민 및 예비귀어인이며 올해는 총 25명을 선발한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청년 귀어인 모집을 위해 40대 이하 지원자에게 서류심사 시 가산점을 상향 조정·부여하고 도내 간담회 개최 및 청년 정착 모니터링 등을 확대키로 했다.
교육은 귀어학교 기숙사에서 2주간 수산 기초 이론 합숙교육과 2주간 어선어업 및 어촌마을체험 등 현장교육까지 총 4주간 진행된다.
희망자는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 등 필요 서류를 구비해 도 수산자원연구소 수산관리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와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충남 귀어학교는 2020년 10월 1기 교육생을 모집·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 7기까지 총 11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 중 19명이 도내에 정착했으며 이중 40대 이하 귀어인이 66%를 차치하는 등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어촌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병두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올해는 지난 기수 교육생의 요구를 반영해 교과 과정을 재구성하고 실제 어업에 도움이 될 만한 강의들로 개편했다”며 “많은 예비 교육생들이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27
-
지역 중기 제품 국내·외 판로 넓힌다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가 최근 가스·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중소기업 생산 제품에 대한 공공기관 구매 목표액을 5000억원 이상 늘리고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도 크게 늘리기로 했다.
도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 및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확대 TV 홈쇼핑 입점 확대 도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 입점 확대 세계한인무역협회 수출 상담회 등을 중점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김태흠 지사가 지난 1일 직원모임을 통해 “고금리와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올해 경제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내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라”는 주문에 따라 마련했다.
도는 우선 공공구매 목표액을 지난해 3조 원에서 5000억원 늘린 3조 5000억원으로 잡았다.
이 가운데 30% 가량인 1조 원은 다음 달까지 공공구매를 완료토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도는 공공구매 실적 우수 기관 및 직원을 뽑아 도지사 표창, 포상금 지급, 해외 연수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방침이다.
공공구매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의 판로를 넓히는 사업으로 도와 시·군이 구매하는 물품과 용역, 공사 등을 대상으로 한다.
TV 홈쇼핑 입점 지원은 지난해 8개에서 올해 30개 업체로 늘리기로 했다.
농사랑 입점 중소기업은 89개소에서 200개소로 늘리고 카드 및 간편결제 수수료 6% 감면과 할인쿠폰 등을 지원한다.
도는 이와 함께 오픈마켓인 ‘위메프’에 충남 우수 중소기업 20개사 60개 제품 전용관을 개설해 운영한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수출 상담회는 오는 4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 대표자 대회와 연계 추진하는 ‘홈커밍데이’를 홍성군과 유치해 개최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는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시스템’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 도내 중소기업의 위기 상황에 대처해 나아갈 방침이다.
2023-02-27
-
충주시귀농귀촌협의회,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귀농귀촌협의회는 지난 25일 충주호 종댕이길에서 플로깅을 실시했다.
이날 40여명의 회원들은 총거리 5.7㎞인 충주호종댕이길 1구간을 산책하며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손에 들고 환경정화 활동도 동시에 추진했다.
충주시 귀농귀촌협의회는 올해 추진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날 환경정화 활동을 마련했다.
최승우 회장은 “이번 플로깅을 시작으로 3월부터 진행되는 목공 교육과정을 통해 새들의 보금자리 만들어 주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집 수리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2023년은 취약계층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귀농귀촌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귀농귀촌협의회는 시협의회 1개회, 읍면동 14개 지회 등 총 250여명이 활동하며 귀농귀촌인들의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장터 운영, 예비귀농인 상담, 교육, 컨설팅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3-02-27
-
충주시,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 강사 활동 시작
충주시,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 강사 활동 시작
[AANEWS] 충주시가 2023년 충주시민강사 위촉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평생학습 사랑방 강사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4일 위촉장을 받은 81명의 강사들은 3월부터 진행하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은 7명 이상의 충주시 거주자가 학습모임을 구성해 본인들이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이 시민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 사각지대였던 읍면지역에도 양질의 평생학습 교육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은 올해 예산소진 시까지 수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선정 시 시민강사 지원 및 학습팀당 최대 10회 강의가 진행된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을 원하는 단체는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평생학습과 학습운영팀에 방문 및 우편, 이메일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은옥 평생학습과장은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실현과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강사 역량강화 교육 등을 추진해 양질의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7
-
올바른 손씻기 선생님 ‘뷰박스’ 빌려드립니다
올바른 손씻기 선생님 ‘뷰박스’ 빌려드립니다
[AANEWS] 충주시는 다음달 13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감염병 발생이 높은 집단시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 무상 대여사업을 운영한다.
뷰박스는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르고 손씻기 전·후를 비교해 손의 청결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교육기자재로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기르는데 효과적이다.
시는 뷰박스를 통해 손 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개인위생 관리능력 향상 및 단체생활로 인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바른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수칙으로서 코로나19·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증 및 A형간염과 같은 장관감염증 등 감염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
뷰박스 대여를 원하는 기관은 오는 3월 7일까지 충주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로 전화한 후에 공문 또는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기관에 1~2주간 뷰박스와 함께 형광로션, 교육자료 등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뷰박스 대여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올바른 손씻기 생활습관이 형성돼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감염병 발생확률이 높은 집단시설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7
-
충주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가든토크쇼 개최
충주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가든토크쇼 개최
[AANEWS] 충주시는 27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충주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가든토크쇼’를 진행했다.
이날 토크쇼는 ‘정원’의 의미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만들고 나아가 ‘자연을 가꾸며 행복을 누리는 정원도시’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했다.
토크쇼에는 지난해 충주시가 인증한 충주시민정원사 40여명과 정원 가꾸기에 관심 있는 시민 등 총 70여명이 참석해 ‘정원도시 충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강연은 총 2부로 구성돼 진행됐다.
1부는 산림청장을 역임한 건국대 김재현 교수가 직접 여행하며 찍은 국내외의 아름다운 정원 사진을 소개하며 최근의 정원 트렌드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2부는 시민 가드너 양성과정 강사 박미라 씨가 ‘시민이 주체가 되는 공동체 정원 조성과 가드닝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충주를 명품 정원 도시로 가꾸기 위한 활동 방향과 포부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조수정 생태건강도시과장은 “생활 속 정원을 통해 도시를 녹색생활 공간으로 전환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한층 높아진 삶의 질과 정원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자연과 공존하는 충주만의 정원문화를 조성해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아름다운 정원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7
-
아산시, 2022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 제도 운용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5개 항목을 평가해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가에서 마등급까지 5등급을 부여하는 평가제도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외국인 생활 안내 책자와 점차 책자 제작, 신속 민원 처리제 시행 등을 높이 평가받아 2021년 보통 등급인 ‘다’ 등급에서 우수 등급인 ‘나’ 등급으로 향상된 성과를 얻었다.
전유태 민원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분석해 내년에는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