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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인바운드여행사관광기업 육성사업 공모
강릉시, 인바운드여행사관광기업 육성사업 공모
[AANEWS] 강릉시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경쟁력 있는 관광 사업체 육성을 위한 ‘인바운드 여행사관광기업 육성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업체 중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이 있는 8개 업체를 선정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홍보마케팅 컨설팅, 국내외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원을 통해 관내 인바운드 여행사를 적극 육성하고 수도권 의존도가 높은 인바운드 관광생태계를 개선해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여행산업의 회복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강릉 지역 여행사, 외국인 개별관광 운영사, 여행플랫폼, 관광벤처, 관광콘텐츠 로컬크리에이터 등 관광 관련 사업체이다.
심사기준 및 주요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공고일 이후 강릉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릉시는 지역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오는 4월 5일 강릉 세인트컨벤션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참가자에 공모 요강를 안내하고 인바운드 관광동향 및 관광트렌드 관련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일우 관광개발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지역업체를 적극 육성해 향후 강릉시 관광업계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많은 업체들이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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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도 농업기계 순회 교육 본격 가동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가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에 맞춰 ‘2023년도 농업기계 순회 교육’에 나섰다.
지난 20일 송악면 강장1리를 시작으로 본격화된 올해 순회 교육은 농업인들의 자가 수리 능력을 배양하고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오는 7월까지 총 50개 마을을 방문해 농업기계의 올바른 사용법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현장에서 수리 정비가 가능한 소형 농업기계 위주 점검 및 수리도 추진할 예정이다.
수리비 중 1만원 미만의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경우 농업기계 수리 부품 대금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면세유 공급 대상으로 농협에 등록된 본인 소유의 농업기계를 시에서 지정한 21곳의 전문수리점에서 수리하면 농가당 연간 5기종 35만원 한도 내에서 부품 대금이 지원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순회 교육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과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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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티투어’ 봄과 함께 새롭게 출발한다
‘아산시 시티투어’ 봄과 함께 새롭게 출발한다
[AANEWS] 아산시가 지난 2개월간의 정비를 마치고 24일 봄과 함께하는 새로운 시티투어 운영에 나선다.
시는 완연한 일상 회복에 맞춰 시티투어 운행을 개시하면서 코스와 장소별 이동 시간이 고정된 기존 테마형에 자율적인 여행시간 활용을 선호하는 관광 추세에 맞춘 순환형을 더했다.
테마형 시티투어 코스는 1일 7시간 매주 화·수·목 운영되며 화요일 ‘자연 힐링’ 수요일 ‘여기어때’ 목요일 ‘문화 힐링’을 테마로 계절별로 정해진 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다.
순환형 시티투어 코스는 매주 금·토·일 3일간, 1일 6회 운행되며 탑승권을 한 번만 구매하면 온종일 현충사와 은행나무길-온양 민속 박물관-신정 호수공원 등에서 자유롭게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지난해와 달리 관광지별 안내방송 시스템 구축 문화관광 해설사 지원 주변 관광지 정보 제공 1일 탑승권 도입 등 단순 셔틀 기능을 벗어나 관광객에게 편의와 문화관광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완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성인 1인 기준 4000원이다.
관광지 입장료와 식비는 이용객 부담이며 시티투어를 이용하면 관광지 별로 할인된 가격에 입장료를 구매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에 나선 아산시 시티투어가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 관광자원이 주는 여행의 자유로움과 힐링에 교육의 가치를 더한 아산 관광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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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소규모 전원주택단지 현장 방문
박경귀 아산시장, 소규모 전원주택단지 현장 방문
[AANEWS]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3일 탕정면 갈산리, 매곡리 일원 소규모 전원주택단지를 방문해 주변 환경과 주거 여건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무분별한 난개발을 사전에 방지하고 거주하게 되는 입주민들을 위한 주거 환경 여건 개선 차원에서 이루어진 행보이다.
현장을 둘러본 박 시장은 “기존 마을 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주택단지 조성과 함께 단지 내 기반 시설을 충분히 확보해 향상된 주거 여건과 피해방지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해 재난 발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원주택단지의 조성이 난개발이 되지 않도록 건축 인·허가 시 철저한 검토로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담당 공무원들은 책임을 갖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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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아산시,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AANEWS] 아산시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가 주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선문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5일 탕정2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이 2020년 8월 지구 지정 이후 2년 반 만에 고시되면서 그간 누적된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도시개발 청사진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시행사인 LH는 탕정2 도시개발사업의 비전과 목표, 사업 추진 경과와 개발계획을 설명하고 지역 특성에 따라 수립된 생활권별 특화계획을 소개했다.
보상과 관련된 설명회는 5월경 열릴 예정이다.
LH의 설명이 끝난 뒤, 무대에 오른 박경귀 시장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탕정2 도시개발사업의 추진현황과 주민 권익 보호를 위한 아산시의 역할 등에 대한 시민들의 질문에 답했다.
우선 박 시장은 “긴 시간 탕정신도시 주민들의 권익을 위해 투쟁해온 사람으로서 정당한 보상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 여러분의 삶의 터전이었던 땅이 얼마나 멋진 도시로 탄생하게 될지 알려드리는 절차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날 주민설명회 개최의 이유를 소개하고 “탕정신도시는 최첨단 도시개발 기법이 총동원되는, 스마트도시로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대한의 금전적 보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은 물론, 여러분의 땅이 멋진 도시의 토대가 됐다는 자부심까지 느끼실 수 있도록 허투루 개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아산시는 주민대책위원회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모든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여러분께서도 지켜보시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독촉도 해주시고 정보도 주시고 아이디어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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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2023 스마트시티 서밋&엑스포’ 참가차 대만 출국
아산시청
[AANEWS] 박경귀 아산시장이 오는 28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G2G·G2B 네트워크 엑스포인 ‘2023 스마트시티 서밋&엑스포’에 참석한다.
SCSE 2023은 재생 에너지, 에너지 효율성, 에코 모빌리티를 위한 스마트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한 인프라 현대화와 그를 위한 최첨단 전략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행사다.
전 세계 47개국 600개 이상의 기업과 23개 도시 시장단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다.
박경귀 시장은 SCSE 2023 주요 행사인 ‘2050 탄소중립 리더스 서밋’과 ‘스마트도시 세미나’의 발표자로 나선다.
이번 박 시장의 발표는 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아시안 스마트도시 콘퍼런스’에서 박 시장의 발표를 인상 깊게 들은 Paul SL Peng 위원장이 박 시장에게 SCSE 2023에 발표자로 참석해줄 것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박 시장이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
박 시장은 ‘2050 탄소중립 리더스 서밋’에서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교통 문제와 탄소배출 문제 대응을 위한 아산시의 정책을, ‘스마트도시 세미나’에서는 탕정 2신도시에 적용될 전략과 사업구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각종 최첨단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세계의 스타트업 기업이 다수 참가하고 방문객 수만 15만명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아산시의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 시장 등 아산시 방문단은 현지에서 교육. 헬스케어 등 다양한 주제의 콘퍼런스 참관과 기관 방문 등 정해진 공식 일정 소화 외에도, 틈틈이 자오시 온천 및 양명산 국가공원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 최초 온천도시 지정, 신정호 국가정원 및 충청남도 지방정원 지정 도전 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인 아산시는 이번 대만 방문을 지역 온천과 공원 발전을 위한 배움의 기회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산시 대만 방문단의 출국은 SCSE 2023 개막 전날인 27일 오전이며 귀국은 31일 저녁이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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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 지원
충주시,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 지원
[AANEWS] 충주시는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보습제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아토피 피부염 진단을 받은 18세 이하 충주 시민에게 예산 소진 시까지 6개월에 1회 아토피 보습제를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진료증빙서류, 충주시 거주 증명서를 지참해 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염 질환을 앓는 지역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본 사업을 기획했다”며 “질병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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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충주교육지원청 유기농체험교육센터 활성화 협력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은 24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충주유기농체험교육센터 활성화와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학생들의 농업 교육·체험에 필요한 장소를 제공하고 충주교육지원청은 체험학습 등 유기농체험교육센터를 적극 활용·홍보하기로 협약서에 서명했다.
또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미래 성장의 원동력인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양질의 교육,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규 친환경농산과장은 “충주교육지원청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충주유기농체험교육센터를 적극 활용해 국내 유기농업 확산의 구심적 역할을 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소득증대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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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13회 결핵예방의 날 거리 캠페인 실시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는 3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청주 육거리 종합시장 일대에서 결핵의 조기 발견과 감염차단 등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결핵 예방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거리 캠페인은 충청북도, 청주시 4개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가 공동으로 진행했고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에서는 결핵 무료 이동검진 및 건강상담 등을 실시했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 발열,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방문해 흉부X선과 객담 검사를 받아야 하며 특히 65세 이상 노인인 경우 결핵 고위험군으로 매년 1회 검진이 필요하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로 면역력 향상 및 건강한 체력 유지하기 2주 이상 기침 등 결핵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진료 받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등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 ’21년 전체 신규 결핵환자 중 65세 이상이 54.7%를 차지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결핵예방 및 조기 검진이 필요하며 자발적으로 결핵 검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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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우륵국악단 특별기획연주회 , 탄금호 봄꽃 음악회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특별기획연주회 ‘탄금호 봄꽃 음악회’를 오는 4월 15일 오후 3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그랜드스탠드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완연한 봄 날씨와 어우러지는 포크, 트로트,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따뜻한 국악 선율을 통해 느끼며 전통의 방식대로 재해석한 이색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우륵국악단 상임지휘자 이동훈의 지휘와 함께 충주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트롯국악요정김다현 부부의 하모니가 매력적인 봉우리듀엣 청주시립국악단 대금 차석단원 이창훈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이승은 아트그룹 파르베 메인보컬 이정화가 게스트로 함께하고 우륵국악단 단원으로는 수석단원 황효숙, 상임단원 문혜준 등도 함께한다.
신형근 부시장은 “꽃잎이 흐드러지는 탄금호의 배경에서 만난 국악관현악은 이색적인 감흥을 불러일으킨다”며 “봄기운이 완연한 날 우륵국악단의 공연을 즐기시면서 새로움과 설렘, 기대감이 가득한 선물 같은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공연은 무료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되며 당일 시민참여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202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