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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전국 100대 관광지 선정.하동에서 시작하는 스탬프 여행
하동군, 전국 100대 관광지 선정.하동에서 시작하는 스탬프 여행
[아시아월드뉴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투어’에 하동군이 동참한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5년부터 시작해 2년마다 관광명소를 엄선하는 사업으로 앞서 1월 한국관광공사는 ‘2025-26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한 바 있다.
하동군의 화개장터와 쌍계사는 역시 올해 새롭게 선정되며 전주한옥마을, 울릉도·독도 등과 함께 100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스스탬프투어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연중 이벤트이며 한국관광 100선 여행지를 방문해 이벤트용 여권 또는 별도 용지에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이벤트는 연중 진행한다.
특히 5월 한 달 동안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 14세 이상 누구나 선정지 중 한 곳만 방문해도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하동군의 화개장터와 쌍계사를 포함한 광명동굴, 대관령, 마이산도립공원, 우포늪 등 21개 관광지에서 특별 경품을 증정한다.
선착순 5천 명에게는 한국관광공사에서 4대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3천 원권을, 하동군의 화개장터와 쌍계사에서는 선착순 1천 명에게 기념 마그넷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관광 100선 중 한 곳을 방문해 비치된 여권 또는 용지에 관광지 스탬프를 찍고 한국관관 100선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후, 스탬프와 팔로우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한국관광 100선’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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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풋고추 소비 촉진 특판 행사 개최
밀양시청사전경(사진=밀양시)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경상남도, 진주시, 농협경제지주 경남본부와 함께 15일 창원시 성산구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2025 풋고추 소비 촉진 특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판 행사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전국 농협 직영점, 계열사, 하나로마트 등 800여 개소에서 진행되며 고추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장식 행사에는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류길년 농협경제지주 경남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시에서는 곽근석 부시장, 김진우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여해 판매와 홍보 활동에 힘을 보탰다.
특판 행사에서는 풋고추 1+1행사, 10kg 고추 40% 할인 판매 등 다양한 판촉 활동이 펼쳐졌다.
곽근석 부시장은“이번 특판 행사는 고춧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전국적으로 밀양 풋고추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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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함양군수,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선수 격려
진병영 함양군수,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선수 격려
[아시아월드뉴스]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난 14일 오후 4시 30분 군수실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전 출전 선수 및 지도자 등 16명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대회를 앞둔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함양을 대표해 △김유준 △장세찬 △김선우 △김지우 △김민소 △최지안 등 6명의 학생 선수들이 참가하며 지도자로는 전준우, 박지창 지도자가 함께한다.
진병영 군수는 “전국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의미 있지만, 무엇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경기가 최우선”이라며 “우리 함양을 대표해 참가하는 만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로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며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김해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에서 약 1만 8,000여명의 초·중등 선수들이 참가해 총 3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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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5월 직원 소통의 날 개최
고성군, 5월 직원 소통의 날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5월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직원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직원 소통의 날은 △업무 유공자에 대한 시상 △군수님 당부말씀 △전문가 초청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근 군수는 당부 말에서 ”올 상반기는 산불과의 전쟁이었지만, 공무원들과 산불감시원, 많은 군민들이 합심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공룡지질공원 ‘경남 최초’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선정, 고성군과 동원개발의 KTX역세권 개발 협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뤘다“라며 치하했다.
이어서 대통령 선거를 비롯한, 아이언맨 대회 등 앞으로의 당면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최근에 불미스러운 민원에 대해서는 공직자로서 당당하게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직원 역랑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에는 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1세기, 국제질서 대변화와 우리 대응전략’ 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김종훈 강사의 한·미 FTA의 협상 수석 대표로 참여해 협상의 진행과 타격을 이끌어 낸 경험과 사례를 통한 설명으로 직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업무유공자 시상에는 2025년 제103회 어린이날 유공으로 고성사랑회에서 단체표창을 받았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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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거제로컬 누리센터 5월 27일 정식개장
거제시, 거제로컬 누리센터 5월 27일 정식개장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가 운영하는 ‘거제로컬 누리센터’ 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 오는 5월 27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이 센터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업 체험 기회 확대를 목표로 조성된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 임시 개장 기간에도 이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거제로컬 누리센터는 △1층 로컬푸드 직매장 △2층 스마트팜 카페 △3층 식생활교육장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방문객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작물을 활용한 건강 음료와 샐러드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요리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한다.
지난 3월 13일 임시 개장 행사로 진행된 ‘로컬푸드와 함께 떠나는 봄소풍’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에는 ‘미리 맛보는 여름김치 만들기’, ‘여름 채소 무지개 피자 만들기’ 등 계절 특성을 살린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정식 개장을 기념해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거제 로컬푸드 홍보 주간’ 행사를 동시에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할인 혜택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손재삼 거제시 농산물유통과장은 “거제 농업인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누리센터가 드디어 시민 곁으로 찾아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임시 운영을 통해 직매장 이용자의 구매 선호도를 면밀히 분석하고 스마트팜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신선식품 유지 시스템과 체험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도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거제로컬 누리센터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정식 개장 이후에는 매일 저녁 9시까지 문을 열어 지역 농업과 소비자 간의 든든한 연결고리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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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제6회 거창아리미아꽃축제 성황리 개최
거창군, 2025년 제6회 거창아리미아꽃축제 성황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15일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아리미아, 농부의 마음에 꽃을 담다’라는 주제로 2025년 제6회 거창아리미아꽃축제의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제6회 거창아리미아꽃축제는 거창한산양삼축제, 명상·비건축제, 전국드론축구대회 등과 함께 ‘거창에 On 봄 축제’라는 명칭으로 통합 개최되며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축제는 ‘아리미아, 농부의 마음에 꽃을 담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250여 종의 거창 야생화 대작 전시, 거창 화훼농가 소개, 농가별 꽃 우수품종 전시 등으로 구성된 아리미아 주제관과 거창 화훼농가가 생산한 목마가렛, 사피니아, 카네이션, 안개꽃, 수국 등 아름다운 꽃들을 거창창포원 중앙광장 일원에 전시해 거창군 화훼산업의 우수성을 알린다.
이와 함께 거창 우수 화훼 소비 촉진 행사, 거창군 농특산물 할인 행사, 거창사과 및 거창 토종농산물 홍보관, 농업인 단체 및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행사 등 다양한 홍보·체험·판매부스가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더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제6회 거창아리미아꽃축제가 거창 화훼농가의 소득 창출과 화훼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방문객들이 거창창포원에 전시된 꽃들을 통해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제6회 거창아리미아꽃축제의 주제관 운영과 거창 꽃 야외 전시 등은 ‘거창에 On 봄 축제’ 가 종료되는 5월 18일에서 5일간 연장 운영되며 23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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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집중안전점검 집중 홍보
거창군, 2025년 집중안전점검 집중 홍보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15일부터 18일까지 창포원에서 개최되는 ‘거창에 On 봄축제’ 기간에 의용소방대와 함께 축제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자율 안전점검제도를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시행되는 국가안전정책으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 집중적인 안점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추진한다.
군은 주민점검 신청제 활성화와 집중안전점검 정책 안내를 위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병행해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 점검표를 배부하고 안전신문고 이용 방법 안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한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27일 거창 스포츠파크에서 실시되는 ‘2025년 거창군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재난 대응 훈련에 대한 사전 홍보도 병행해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성국 안전총괄과장은 “축제장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모두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자율적인 점검 문화를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며 “거창군은 주민 참여 중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집중안전점검 기간 이후에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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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여름철 대비 상월정수장 시설물 안전 점검 실시
창녕군, 여름철 대비 상월정수장 시설물 안전 점검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지난 13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대규모 공사 현장인 상월정수장에 대한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정차식 건설산업국장이 직접 참석해 정수장 내 주요 시설물과 주변 배수로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여름철 우기 전 사전 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점검을 통해 혹시 모를 재해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각종 재난에 대비한 사전 점검과 예방 조치가 필수”며 “시설물 관리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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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한들거점센터’, 도시재생 1호 사례로 선정
함양군, ‘한들거점센터’, 도시재생 1호 사례로 선정
[아시아월드뉴스]함양군이 2023년 완공한 도시재생사업‘한들거점센터’ 가 경상남도 도시재생 우수 운영 사례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 개최된 ‘시·군 협력을 통한 공동이용시설 활성화 방안 회의’에서 도내 80여명의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은 ‘한들거점센터 우수 운영 사례’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이미영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은, 용평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한들거점센터’의 공간 구성과 프로그램 운영 방식, 주민 참여 사례 등을 중심으로 소개하며 도시재생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한들거점센터’는 △시니어카페 ‘한들카페’, △다함께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 △청소년상담센터, △지역자활센터, △상권조합 명품관 등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위한 복합생활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운영이 핵심 요소이다.
특히 센터 조성 단계에서부터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공간 구성과 프로그램 기획에 의견을 반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들거점센터는 단순한 공간 조성이 아닌, 주민이 함께 만들고 함께 운영하는 도시재생의 상징적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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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남지전통시장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실시
창녕군, 남지전통시장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 중 군민 이용이 많은 남지전통시장을 방문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군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건축, 전기, 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10여명이 참여해 시장 내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화재 예방, 전기설비, 구조물 안전 상태 등 각 분야별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집중안전점검은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되며 재난이나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창녕군은 올해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전통시장 외에도 요양병원, 공연장, 숙박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총 90개소의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에는 출입 제한, 위험구역 설정 등의 긴급 조치를 병행해 신속히 보수·보강에 나선다.
이와 함께, 군은 주민들의 자율적인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가정과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표를 배부하고 안전캠페인도 병행해 전 군민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각 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하고 상시적인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자율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한 창녕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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