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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8일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정점식 국회의원,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백수명 도의원 및 군의원과 관련 기관·단체가 참가했으며 고성시장과 고성공룡시장으로 나누어 방문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함께했다.
특히 이상근 군수는 장을 보면서 전통시장의 상인들을 격려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취지가 더욱 돋보였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설 전에 지급된 상생 군민지원금 덕분에 오랜만에 시장에 활기가 돈다”며 “그동안 코로나19, 물가 상승,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상황이 계속됐는데, 군민지원금이나 장보기행사 등 지역경제에 역동성을 주고자 노력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상근 군수는 “전통시장 활성화는 지역경제 회복의 첫걸음이다”며 “앞으로도 시장에 활기와 온정이 넘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애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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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2023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홍보
합천군청
[AANEWS] 합천군은 18일 2023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 합천군 누리집에 게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집에는 경남도 시책을 포함한 생활·세제 분야 8건 창업·일자리 분야 9건 사회·복지보건 분야 21건 여성·가족·교육 분야 15건 주거·교통분야 14건 농림·축산분야 9건 문화·관광·환경분야 11건 등 총 7개 분야, 87개 항목이 담겨 있다.
먼저 생활·세제분야에선 기존 부동산 취득세 과세표준이 실거래가로 변경돼 공평과세 실현을 반영했고 특히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본인의 주소지 외 전국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금액별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이내 지역 특산물인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창업·일자리 분야에선 디지털 경제시대에 따른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웨이팅보드, 키오스크, 스마트오더 등의 사업용 디지털기기 구입비 지원을 추진하며 기존 경상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현장 접수로 인한 업무 비효율성 해소를 위해 온라인 지원 시스템 구축으로 비대면 신청 및 실시간 처리현황 조회가 가능해진다.
사회·복지보건 분야에선 저소득 가구에 제공하는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단가가 4인가구 기준 약 8만3천원이 인상됐으며 물가상승 등을 고려한 장애인 연금, 장애수당 또한 소폭 인상해 소득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수당과 보수교육비를 각각 월 5만원씩 지원한다.
여성·가족·교육 분야에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합천군 어린이집 입학 준비금 지원사업’을 시행하면서 어린이집 등록 시 1인당 9만5천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전군민 기초 디지털 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거·교통 분야에선 관내 마을 주민들에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마을 방송 청취를 통해 신속한 행정정보 제공을 위한 ‘스마트 마을방송’을 구축할 예정이며 관내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높이기 위해 주거급여 대상자 기준이 중위소득 47%이하로 변경됐다.
농림·축산 분야에선 기본형 공익직불제 지급대상 농지 요건이 완화되어 금년 5월부터는 관내 농업인이면서 기본 자격만 갖추면 직불금 수령이 가능해진다.
또한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 확대로 기존 1인당 13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되고 대상 연령 또한 만70세 미만에서 만75세 미만으로 상향됐다.
마지막으로 문화·관광·환경분야에선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확대로 월9만5천원 인상과 더불어 지원기간이 10개월에서 12개월로 늘어났고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또한 기존 5등급 경유차에서 4등급 경유차까지 확대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들이 새로운 시책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정보에 소외되지 않도록 군 홈페이지나 읍면사무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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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 2023년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 장학생 모집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 2023년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 장학생 모집
[AANEWS] 재단법인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이 ‘2023년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 장학생’을 모집한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1월 20일부터 2월 10일까지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 장학생’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해외문화탐방 장학생은 보호자가 모집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만 신청이 가능하다.
희망 대학생은 3명에서 5명으로 팀을 이뤄 그룹으로 신청해야 하며 사천시 평생학습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오는 3월경 5~6팀의 해외문화탐방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팀별로 1000만원 한도 내에서 탐방비용의 80%를 지원한다.
최종 선발된 팀은 여름방학 전에 준비를 마친 뒤 7월에서 8월 사이에 해외탐방을 실시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천시 출신 대학생들이 국제 감각을 형성하고 자립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이 신청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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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동계전지훈련 스토브리그 참가 심판진 아름다운 선행
합천군 동계전지훈련 스토브리그 참가 심판진 아름다운 선행
[AANEWS] 합천군은 지난 17일 축구 동계전지훈련 스토브리그에 참가한 이정훈 심판 외 11명의 심판이 합천군 출신의 한국여자축구 유망주인 심고은에게 축구용품 구입비 6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축구 동계전지훈련 기간에 동계훈련 참가팀 간 스토브리그를 진행하고 있으며 스토브리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여명의 심판을 초청해 배정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동계전지훈련 스토브리그에 참가한 심판진이 뜻을 모아 시작됐으며 특히 심판진에게 지급된 심판수당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후원에 뜻을 함께한 이정훈 심판은 “축구계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우수한 선수가 꿈을 잃지 않고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심판들이 좋은 기회에 축구 꿈나무를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 관계자는 “동계전지훈련 기간에 합천을 찾아주신 스토브리그 참가 심판진의 아름다운 선행이 우리 합천군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스포츠명품도시 합천을 찾아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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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청년 취·창업 맞춤형 멘토링 실시
사천시, 청년 취·창업 맞춤형 멘토링 실시
[AANEWS] 사천시는 17일 정동면 예수리 소재 청년공간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식 창업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번 청년창업 컨설팅은 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초선회 소속 의원들의 창업청년 역량강화프로그램 운영 요청과 창업 희망 청년들의 요구로 마련됐다.
초선회는 지난 1월 10일 사천시 청년정책 간담회를 열고 창업청년들이 정부사업에 응모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요청했다.
초청강사로 나선 박창규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자문위원은 개별 또는 그룹별 취·창업 상담과 함께 청년정책 사업별 맞춤식 사업을 제안했다.
또한, 예비 청년창업 희망자들과 청년 창업기업 육성에 관련된 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등 맞춤형 창업 멘토링을 실시했다.
한편 시는 미래를 준비하는 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직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취·창업교육을 병행해 추진하고 청년들의 소통창구인 인터넷 플랫폼도 새롭게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의 요구가 있으면 유능한 지도자를 초청해 소규모 그룹 또는 개별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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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현장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교육
진주시, 현장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교육
[AANEWS] 진주시는 17일 진양호 꿈키움동산 2층 회의실에서 공원관리과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73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의 보건 증진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로변 수목 식재와 전정 작업, 기계톱과 예초기를 이용한 벌목·예초 작업, 굴삭기·이동식크레인·고소작업대 등의 중장비 작업 등 위험한 기계와 장비 사용에 따른 분야별 안전대책과 수칙을 교육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시민안전과 중대재해예방팀의 안전관리자 및 보건관리자 등 전문가 강의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작업 중 건강 장해요인 해소 및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 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질 높은 교육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업 시 안전보호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교육생 중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하지 못한 근로자를 위해 보건소와 연계해 예방접종도 함께 실시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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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의료급여수급자 사례관리로 의료비 10억원 절감
진주시, 의료급여수급자 사례관리로 의료비 10억원 절감
[AANEWS] 진주시는 지난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합리적인 의료이용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을 실시해 의료비 10억원을 절감해 전년 대비 44%의 예산지출이 줄었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의료급여수급자 중 질병에 비해 의료이용을 많이 하는 과다 이용자, 통원진료가 가능함에도 입원하거나 숙식 목적으로 입원한 부적정 장기입원자 등 1000여명을 선정해 밀착 상담 및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했다.
사례관리를 통해 개인별 적정진료를 받도록 하고 건강정보 제공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한 결과, 전년 대비 의료비 10억원을 절감해 44% 정도의 진료비 감소효과가 나타나 의료급여 재정 안정에 큰 기여를 했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웠음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가가호호 방문서비스를 통해 1000여명에게 1:1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했다.
신규 의료급여수급권자에게는 꼭 알아야 할 병원 이용 절차와 고위험군 진입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법을 교육했다.
의료과다 이용자는 단골병원을 정해 적정진료를 유도하고 부적정 장기입원자는 퇴원 유도 및 사회복지시설 전원 등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삶의 질 향상 및 효율적 의료급여재정 관리가 이뤄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의료급여재정 안정화에도 기여해 부강하고 행복한 진주시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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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 성황리에 운영 중
‘진주시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 성황리에 운영 중
[AANEWS] 진주시는 지난해 12월 10일 초전동에 개장한 ‘진주시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1월 14일 기준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을 이용한 시민은 2만3200여명으로 평일 700~800여명, 주말 1000여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으며 폐장일까지 5만명 정도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는 올해 아이스튜브 슬라이드장을 신설해 보다 다양한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야외스케이트장의 빙질을 양호하게 유지하기 위해 아이스링크 전체에 지붕을 설치했다.
또한 지난 시즌 인기가 많았던 썰매장의 면적을 확대하는 등 시설 개선을 통해 야외스케이트장이 겨울철 대표 야외스포츠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야외스케이트장 운영기간은 2월 12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인터넷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입장도 가능하다.
진주시는 설날을 맞이해 팽이치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컬링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을 통해 동계스포츠 체험기회 제공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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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 추진
진주시,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 추진
[AANEWS] 진주시는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이 기간 중 불법투기 단속, 분리배출, 명절선물 과대포장에 대해서도 단속반을 편성해 지도·점검하고 있다.
연휴기간 중에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 종합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연휴 후에는 읍면동 봉사단체와 함께 마무리 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진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설날인 22일 일요일과 다음날인 23일 월요일은 모든 종류의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며 쓰레기 수거는 24일부터 재개되므로 연휴기간 쓰레기 배출은 23일 저녁부터 하면 된다.
시는 이러한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전단지 제작, 현수막 게첨, 시홈페이지 게재, SNS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설날 당일과 다음날은 모든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설날 다음날인 23일 저녁부터 쓰레기를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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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설 명절 연휴 산불방지에 ‘총력’
진주시, 설 명절 연휴 산불방지에 ‘총력’
[AANEWS] 진주시는 설 연휴 기간 성묘나 등산을 위해 산을 찾는 야외활동 인구가 증가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설 명절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정하고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본청 산림과와 26개 읍·면과 농촌 동에 산불방지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체제에 들어간다.
시는 본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6개 권역으로 전진 배치해 산불예방 홍보활동 및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하는 한편 읍·면·농촌동의 산불방지 인력을 공원묘지 등 입산객이 많은 지역에 배치해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을 방송과 차량 가두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무속행위, 불장난 등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집중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산불 가해자에 대해서는 사법조치, 과태료 부과 등 엄중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부주의로 인한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다”며 “특히 산 인접지역에서 농산폐기물, 쓰레기 등 소각행위 일절 금지와 입산 시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는 등 산불예방에 시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