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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동절기 종합대책 현장 점검 강화
2025-12-17 16: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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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 담당주사, ‘정수시설운영관리사 2급’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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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육 실시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육 실시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11일 성산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복지관 봉사자 1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다른 봉사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초교육에 이어, 올해는 복지관 전체 봉사자들의 요청에 따라 확대 운영된 프로그램이다.교육은 △자원봉사의 정의와 가치 △자원봉사 윤리와 인권 존중 등 봉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어르신들께서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육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관내 10인 이상 자원봉사단체 및 기관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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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94종 확대 성과…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4억 원 돌파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94종 확대 성과…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4억 원 돌파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지난 12월 10일 기준 고성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2025년 목표액을 넘어 4억 600만 원을 기록, 목표대비 162%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기부자는 총 2529명이며 100만 원 이상 고액기부자는 68명, 최고액은 1000만 원 기부자 1명으로 집계됐다.김종춘 인구청년추진단장은 “고성군을 잊지 않고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출향인과 고성에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여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는 매년 기부문화의 확산과 함께 기부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특히, 전년 동일 시점과과 비교했을 때 기부금은 1억 400만 원 증가하여 경기 침체 속에서도 기부가 더욱 확대된 의미 있는 성과다.이 같은 증가 배경에는 출향인과 기업체,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참여는 물론, 각종 행사 현장 홍보와 SNS 중심의 온라인 홍보, ‘기부 앤 테이크’활동 등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기부금의 30%는 답례품으로 제공되며, 고성군은 94종의 다양한 답례품을 운영하고 있다.기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품목은 고성사랑상품권, 한돈 삼겹살, 쌀 선물세트, 어리굴젓, 표고버섯 순으로 나타났다.또한, 개인별 기부 상한액이 2025년 1월 1일부터 기존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고액기부를 활성화하고 지방재정 확충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으로, 고성군 주소지가 아닌 개인이면 누구나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기부자는 △연말정산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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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우리음식연구회 2025년 연간 교육과정 성료
고성군 우리음식연구회 2025년 연간 교육과정 성료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2025년 우리음식연구회 연간 교육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과 동시에, 올해를 마지막으로 연구회 운영을 종료하고 내년부터는 새로운 음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면 개편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리음식연구회는 지역 농산물 활용, 전통음식 계승, 여성 농업인의 조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어 왔으며, 2025년에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9회의 정기교육을 통해 지역 식문화 발전에 기여했다.밭작물‧쌀‧제철 채소‧수산물 등 고성군의 다양한 농수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 제조법을 익히고, 건강 레시피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식문화 교육을 병행해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또한, 생활개선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도 이어갔다.지난 12월 9일에는 대구 현장 체험 학습을 통해 타 지역 우수 농산물 생산지와 음식 문화를 직접 살펴보는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교육에 참가한 회원들은 “지역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커졌으며,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건강하고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장세연 우리음식연구회장은 “수년간 이어온 연구회 활동이 많은 회원들과 함께 우리 음식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올해를 마지막으로 연구회가 종료되지만, 앞으로도 지역 식문화가 지속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고성군은 내년부터 식문화 교육을 전면 개편해 주민 참여 폭을 확대하고, 기존 전통음식 중심에서 현대식 조리법, 지역 특산물 활용 교육 등으로 교육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이는 다양한 연령층과 생활 패턴을 고려한 실용적인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군 관계자는 “사회 변화와 교육 수요를 반영해 군민들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전통음식의 가치를 지키되, 현대의 식생활을 반영한 새로운 교육 체계를 도입해 더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2025년은 우리음식연구회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이자, 고성군 식문화 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는 해이다.고성군은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개발과 주민 중심 교육을 지속 추진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고성군만의 식문화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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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가족센터「2025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한국어교육 종강식 및 한국어 말하기 대회」성료
고성군가족센터「2025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한국어교육 종강식 및 한국어 말하기 대회」성료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가족센터는 12월 9일, 고성군가족센터 다목적실에서 2025년 결혼 이민자 역량 강화 지원「한국어 교육 종강식 및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한국어 교육 수강생과 한국어 강사,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한해 동안의 학습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그동안 한국어 교육을 통해 습득한 학습 성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강생들은 직접 작성한 발표문을 바탕으로 한국에서의 생활과 경험, 그리고 개인적인 소감을 한국어로 발표했다.이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서로의 성장을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종강식에서는 1년간 성실히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이수증이 전달하였으며, 이는 지속적인 학습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참여자 미○○○○○씨는 “한국에 와서 한국말이 서툴러 집에만 머물렀지만, 가족센터에서 한국어를 배우며 여러 나라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제는 아이에게 한국에 대해 알려줄 수 있게 되어 정말 뿌듯하다. 내년에도 열심히 공부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황순옥 센터장은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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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 ’2년 연속 도내 1위
창원특례시,‘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 ’2년 연속 도내 1위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1일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5년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캠페인 △기후변화·탄소중립 교육 △우수사례 시책 등 시민 참여 전반에 대한 실적을 종합 평가해 시·군별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창원시는 시 부문 1위에 오르며 기관 표창을 받았다.시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특히 △전국 최초 누비자 탄소중립포인트제 도입 △중소기업 맞춤형 에너지 컨설팅·개선사업 △탄소중립 토크콘서트 △기후행동의 날 캠페인 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또한 경남은행과 함께 추진한 창원시민 기후행동 기후재테크와 공동주택 탄소중립포인트제 경진대회를 통해 탄소포인트제 가입률을 향상시켰다.진해군항제·마산국화축제 등 주요 축제와 연계한 기후위기 체험 홍보부스 운영, 생활 속 실천 우수사례 발굴 등도 시민 참여 확대에 기여했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2년 연속 도내 1위 달성은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창원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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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둠벙도서관 과학 공연 프로그램 운영
책둠벙도서관 과학 공연 프로그램 운영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 책둠벙도서관은 12월 6일 가족 단위 이용자를 위한 과학 공연 프로그램으로 ‘건빵박사의 사이언스 매직쇼’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에 가족 17팀이 참여했다.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과학 실험을 신기한 공연과 결합해 선보였다.특히 단순한 관람형 공연을 넘어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실험 과정에 참여하고, 강연자가 건네는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공연을 진행한 ‘건빵박사’는 쉽고 흥미로운 실험을 선보이며 과학의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이번 공연을 통해 과학이 결코 어렵거나 멀게 느껴지는 분야가 아니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아이들이 실험에 참여하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협동심과 탐구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었다.책둠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이언스 매직쇼는 아이들이 과학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직접 실험에 참여하고 강연자의 질문에 고민해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또한 “앞으로도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지역 아동의 성장과 배움에 기여하겠다”라고 덧붙였다.책둠벙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 앞으로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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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단체관광객 유치사업 성과 ‘톡톡’
거창군, 단체관광객 유치사업 성과 ‘톡톡’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올해 적극적인 단체관광객 유치사업 추진으로 2025년 단체관광객 유치실적이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단체관광객은 지역 내 체류시간·소비 규모·방문 확산 효과가 커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관광수요층으로 평가된다.이에 따라 거창군은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 조성과 단체관광객 유치를 본격 추진하고자 올해 ‘거창군 전담여행사 운영사업’을 신규로 시행했다.군은 신규사업인 ‘거창군 전담여행사 운영사업’과 기존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병행 추진한 결과, 단체관광객 유치실적이 2024년 2149명에서 2025년 6630명으로 크게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단체관광객 소비 금액은 총 9700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원금 대비 약 170%의 소비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증빙용 영수증만을 기준으로 산정한 점을 고려하면 실제 소비 규모는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올해 처음 도입한 ‘거창군 전담여행사 운영사업’은 4개 여행사를 선정해 연간 3500명의 모객 목표를 설정한 가운데 2577명을 달성했다.‘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역시 52개 여행업체 86건, 4053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89% 증가하여 두 사업 모두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전담여행사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며 단체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그중에서도 ‘거창에 On 봄축제’, ‘감악산 꽃별여행’등 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은 1286명을 관광객이 찾으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거창시장을 필수코스로 포함한 상품도 654명이 참여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또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웰니스·힐링’테마 관광상품을 집중 운영해 1박 2일 139명과 당일 182명 총 321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K-관광’흐름에도 발맞춘 성과를 올렸다.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거창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관광상품 개발과 체류형 관광 강화로 ‘다시 찾고 싶은 거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거창군은 내년 전담여행사 운영사업에 투어버스 상품을 추가 도입하고, 올해 보완 사항을 적극 반영해 단체관광객 유치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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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영상·전시 캠페인 실시
창원특례시,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영상·전시 캠페인 실시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전동킥보드 이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창원시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와 함께 경남대 앞 월영광장에서 영상·사진 캠페인을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실시했다.이번 영상 캠페인은 전동킥보드를 근거리 이동 수단으로 이용하는 시민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무면허 운전 금지 △동반 탑승 금지 △헬멧 착용 △도보주행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 핵심 안전수칙을 쉽게 전달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특히 실제 발생한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부주의한 행동과 위법행위가 초래하는 부상 정도를 현실감 있게 보여줌으로써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아울러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전국 최초의 ‘누비자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도 함께 알렸다.누비자를 1km 이용할 때마다 50원씩, 연간 최대 7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시민들이 누비자 이용만으로도 경제적 혜택·탄소 절감·건강증진 등 네 가지 효과를 동시에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전동킥보드 이용 시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하고, 가까운 거리는 누비자 이용을 활성화해 안전·환경·건강을 함께 고려하는 교통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전동킥보드는 편리한 이동수단이지만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기본 수칙을 생활화하고 안전하고 성숙한 전동킥보드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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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용소방대, ‘안전한 고성’만들기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고성군-의용소방대, ‘안전한 고성’만들기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12월 10일, 고성 축산농협 컨벤션에서 열린 고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주관 “안전한 고성”만들기 역량 강화 연수에서 의용소방대 유공자 표창 수여와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고성군은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한 의용소방대원 3명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하였다.군수 표창 대상자는 △삼산면 여성의용소방대 최선이 △상리면 전담의용소방대 김근호 △마암면 여성의용소방대 이춘옥 대원이다.또한, 행사에서는 △국회의원 표창 2명 △군의장 표창 3명 △경창서장 감사장 3명 △소방서장 표창 4명 등 총 15명의 유공자가 지역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연구에서는 의용소방대의 2025년 주요 업무성과 보고와 우수 활동 사례 발표가 진행되어 한 해 동안의 활동이 공유되었다.특히 고성군은 이날 의용소방대에서 전달한 이웃돕기 성금 119만 원을 기탁받았으며, 성금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지역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온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고성군도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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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용현면 주민자치프로그램,서예·사군자 작품 전시회 개최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 용현면주민자치프로그램 서예사군자 전시회가 지난 8일부터 용현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개최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별도의 개회식 없이 8일부터 19일까지 전시만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용현면주민자치프로그램 서예·사군자 수강생들이 1년 동안 배운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주민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작품에서 강사와 수강생들의 노력과 재능을 엿볼 수 있다.용현면 행정복지센터 강호명 면장과 용현면 주민자치회 곽순표 회장은 전시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성과를 격려했다.전시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수강생들이 배움을 통해 쌓아온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이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생활권 내에서 다양한 강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