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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비 아끼는 시원한 지붕 준비하세요~”
“냉방비 아끼는 시원한 지붕 준비하세요~”
[AANEWS] 남해군이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지역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시원지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규모는 20가구이며 남해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군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사회취약계층이 우선 신청할 수 있으며 일반가구는 3월 2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사업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기 때문에 취약계층 신청자가 많으면 본 사업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선정된 군민에게는 ㎡당 15,000원의 시공비를 지원하며 초과면적은 신청인 자부담이다.
또한 무허가건축물 및 빈집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시공을 희망하는 군민은 도장업체를 선정해 서류를 작성한 후, 신청자 또는 업체가 군청 환경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쿨루프’를 검색해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이곤 해양환경국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냉방에너지 부하를 줄이기 위해 열차단 기능이 뛰어난 쿨루프 설치를 권장한다”며 “폭염에 대비해 군민 건강보호에 도움이 되고 온실가스 감축 및 냉방비를 아낄 수 있는 시원지붕 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쿨루프란 ‘시원한 지붕’을 뜻하며 밝은 색의 도료를 건물 지붕이나 옥상에 도포함으로써 햇빛을 반사시켜 옥상의 태양열기 축적을 최소화하는 공법이다.
쿨루프가 시공된 주택은 지붕 표면 및 실내온도가 낮아져 폭염완화 및 냉방비 절약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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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본격시행
남해군‘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본격시행
[AANEWS] 남해군이 민선8기 군수 공약사업인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본격화하는 가운데, 순조로운 사업 진행을 위해 최근 열린 2월 정례 이장회의를 통해 선제적인 홍보에 나섰다.
대상포진은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발생률이 높고 발생 시 신경통증 고통으로 고령층의 삶의 질을 저해 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수두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발병하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통해 65.7%의 신경통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특히 남해군은 타 지역보다 고령층 인구가 많고 15만원 상당의 높은 비용으로 고령층 및 저소득층 군민들에게 상당한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왔다.
이에 남해군에 1년이상 거주한 만 65세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약품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사전신청서를 작성하면 지원대상 여부를 확인하게 되고 이어서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보건소나 보건지소에서 무료 접종으로 추진하고 일반군민은 관내 21개소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남해군 보건소에서는 2023년 접종대상자안내와 어르신들의 신청절차 간소화 및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마을이장들의 협조를 구하고자, 2월 정례 이장회의를 통해 사업 안내를 실시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연차별로 추진될 예정이며 시행 첫해인 2023년은 기초생활수급자 만65세 이상, 일반군민은 만 75세 이상자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2024년 이후부터는 만65세 이상 및 전년도 미 접종자의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비용은 기초수급자는 무료이고 일반군민은 접종에 따른 시행비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남해군보건 곽기두 소장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으로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합병증예방으로 노년층의 건강한 삶과 경제적 부담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차질 없이 준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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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노사민정,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과 안전한 일터 조성 뜻 모아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오늘 오후 4시 30분, 부산시청 26층에서 ‘2023년도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 및 노동 현안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써 노·사 대표, 노동·노사 관련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1년 제1기를 시작으로 작년 12월에 제6기 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서영기 한국노총 부산본부의장, 심상균 부산경영자총협회장 등 노·사 대표, 양성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유관기관장, 각계 전문가, 시민단체 등 위원 2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부산시 제6기 노사민정협의회 신규위원 위촉 2022년 노사민정협력활성화 사업성과 및 2023년 사업추진 방향 보고 노사민정 대표자 공동선언문 심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노사민정 대표자 공동선언문에는 ‘부산지역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과 함께 안전한 일터 조성’이라는 두 건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사민정 간 실천사항을 담을 예정이다.
부산시는 2022년 고용노동부 노사민정 협력 ‘최우수’ 지차체 선정 등 3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사민정 상호 간 협력을 통해 이러한 난제를 해결해 나가고 특히 작년에 추진한 전담 조직 구성, 자체 위험성 평가 등 안전보건 체계구축을 통해 산재 사망사고가 45% 감소한 성과를 앞으로도 지속해 달성하기 위해 산업현장의 자율적 예방체계 구축을 통해 산업재해 감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개선은 노동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 부산은 고용노동부에서 인정한 ‘노사민정 간 화합이 잘 되는 최우수도시’로 앞으로도 협력과 화합을 통해 노동시장의 불합리를 개선하고 노동 현장의 안전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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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구직 청년의 디딤돌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부산시, 구직 청년의 디딤돌이 되어드리겠습니다
[AANEWS] 부산시는 오늘부터 ‘2023 제1차 청년 사회진입활동비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사회진입활동비 지원 사업’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 18세~34세까지 미취업 청년에게 디딤돌 카드를 발급해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1차 사업은 500명을 선발해 4월부터 9월까지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2차 사업은 4월 중 공고 예정으로 1차와 같은 50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급되는 포인트는 자격증 취득·시험 응시료·학원비·교재 구입비 등의 직접 구직활동비용뿐만 아니라 식비·교통비·문구류 구매비 등 간접 구직활동비용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단, 구직활동과 무관한 주점, 주류판매점, 귀금속, 애완동물 등의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되고 월 5만원 내에서 문화비 사용이 가능하며 사업기간 내 조기 취·창업하면 50만 포인트가 추가 지급된다.
올해는 가구 소득기준을 기존 5구간에서 10구간으로 세분하고 이용자 편의를 위해서 신청서류 중 건강보험납부확인서 등은 공단의 일괄확인으로 대체되어 기존 10종에서 6종으로 간소화된다.
참여를 원하는 만 18세~34세의 청년은 오늘부터 2월 24일 오후 6시까지 디딤돌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부산시는 3월 중 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예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정보망, 부산청년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윤재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감을 덜고 구직활동에 전념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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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디지털 인재양성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에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부산 동구와 ‘디지털 인재양성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오늘 협약식에는 협약당사자인 박형준 부산시장, 정한근 KCA 원장,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해 김광명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산업 분야의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각 기관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한 디지털 인재양성 및 지역발전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내용을 보면 부산시는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사업 총괄, KCA 부산본부 내 교육장 구축 KCA는 인재양성 협력과제 기획·운영, KCA 부산본부 내 공간제공 부산 동구는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홍보 지원, 교육장 인근 환경정비 등 각 당사자가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특히 KCA가 제공해준 KCA 부산본부 3층에 547.26㎡ 규모로 110명을 동시에 교육할 수 있는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동구캠퍼스’를 구축 중으로 교육장 3개, 프로젝트룸, 휴게공간, 사무공간 등을 마련해 오는 5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는 부산시에서 정보통신기술 분야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역외 인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사업이다.
최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소프트웨어 인력수요 급증에 따라 부·울·경 지역 취업준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신산업 기술 분야 전문인력 1만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년 시범사업으로 추진되어 총 373명을 교육해 이 중 239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2022년에는 1,358명을 교육했고 2023년에는 2,170명을 목표로 한다.
박형준 시장은 “디지털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이며 인재가 있는 곳에 기업과 자본이 모여드는 만큼 인재양성은 이제 도시의 경쟁력이 됐다”며 “전파진흥원과의 협력으로 조성될 동구캠퍼스는 디지털 인재 양성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그간 동부산권 위주로 조성되던 교육장이 이번 협약을 통해 원도심권으로 확대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부산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대표 브랜드인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에 더욱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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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최초 독립건물로 광역자활센터 이전 개소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북구 구포동에서 부산형 원스톱 자활 지원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한 ‘부산광역자활센터 이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이종진 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박대근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이종환 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오태원 북구청장,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 김귀수 한국자산관리공사 가계지원본부장, 신중호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단장, 전국 광역·지역 자활사업 관계기관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할 예정이다.
광역자활센터가 독립건물을 확보해 운영에 들어가는 것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 사례이다.
기존에 연산동에서 한 개 층 규모로 운영되던 센터를 지상 4층 독립건물로 이전함으로써, 건물 전체가 오롯이 사회 취약계층의 자활 지원을 위해 운영됨에 따라 ‘자활 성공 스토리’로 가득 찬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자활을 위한 상담과 교육, 금융복지 및 부채탕감 지원, 취·창업 지원뿐만 아니라 부산지역 자활생산품 전시와 판매가 한 건물에서 이루어지는 ‘부산형 원스톱 자활 지원 공간’은 전국적 모범사례로서 타 시도 광역 및 지역 자활 현장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부산시가 부산광역자활센터와 머리를 맞대어 센터 기능 확대에 심혈을 기울여온 결과물이다.
센터는 연면적 643.17㎡ 규모로 1층 부산지역 자활생산품 전시·판매&저소득층 취·창업 지원 공간, 2층 인재 양성 기능·실습·이론 교육장, 3층 센터 사무실 및 금융+복지 상담실, 회의실, 4층 자활 휴 하늘마당으로 구성돼 종합적인 자활 지원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독립건물을 확보한 광역자활센터의 첫 사례가 부산에서 탄생하게 되어 뜻깊다”며 “어느 하나라도 놓칠 수 없는 사회 취약계층의 자활 지원사업들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힘들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과 기회가 있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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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통영시협의회·안성시협의회 자매결연 협약
바르게살기운동 통영시협의회·안성시협의회 자매결연 협약
[AANEWS] 바르게살기운동통영시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안성시협의회와 함께 지난 2. 7. 11:00에 경기도 안성시 공익활동 지원센터에서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공동운명체로서의 국민화합을 이루며 선진국형 사회발전에 앞장서고자 하는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통영시협의회에서는 협회장 및 여성회장, 청년회장, 시 협의회 임원과 읍면동 위원장 등 30여명이, 안성시협의회에서는 협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상호 협약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통영시협의회 김봉환 회장과 안성시협의회 민완종 회장은 “통영시협의회와 안성시협의회의 자매결연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게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는 데 의견을 모았고 그에 답해 통영시 용남면 추진규 위원장은 “자매결연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읍면동 위원회에서도 뒷받침하겠다”라는 다짐을 주고받아 더욱이 뜻깊은 자매결연 협약식이 됐다.
또한 통영시협의회 조영인 여성회장은 “안성시협의회와의 자매결연 협약식을 시작으로 통영시와 안성시 간에 상호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발언해 모든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
자매결연 협약식 이후 통영시협의회와 안성시협의회는 각 지역의 특산물을 교환하며 이날의 행사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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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지역맞춤형 조림사업 추진
통영시청
[AANEWS] 통영시는 사량면 돈지리 등 총 50ha의 산림에 사업비 7억6천만원을 들여 지역기후 및 생육여건을 고려한 지역맞춤형 조림사업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림사업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 시키고 지역의 특색 있는 산림자원을 집중 육성해 지역의 브랜드화를 도모하며 도시 내·외곽 산림, 생활권 주변 등에 나무심기를 통해 미세먼지감소와 경관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세부사업으로는 강한 해풍과 척박한 토양 등 열악한 자연환경으로 훼손되고 있는 섬지역 산림의 녹화 및 산림경관 회복을 위한 섬지역 산림가꾸기 10ha,지역의 특성을 최적화해 숲의 다양한 기능을 살리는 지역특화조림 5ha, 경관조성을 위해 도로변 등 생활권 주변에 경관수종을 식재하는 큰나무공익조림 3ha, 목재의 생산성 및 경제적 이용가치를 고려한 경제림 10ha, 산림재해방지조림 7ha, 내화수림대조성 10ha, 탄소저감조림 5ha 등으로 동백나무, 황칠나무, 편백, 은행나무, 이팝나무 등 약 4,960본의 조림묘목을 4월까지 식재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원녹지과장은 “조림사업은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을 조성하는 초석단계이며 생육단계별 맞춤형 숲가꾸기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으로 숲의 공익적 기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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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홍보 영상 제작
통영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홍보 영상 제작
[AANEWS] 통영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2월 8일 답례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했다.
이번 답례품 홍보 영상은 통영의 역사 중심지인 세병관을 배경으로 통영시 미디어소통팀과 협업해 고향사랑기부제 담당부서인 세무과 직원 7명이 출연해 즐겁게 안무를 하면서 답례품을 소개했다.
통영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할 경우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생굴, 멸치, 멍게 등 수산물과 나전칠기, 누비 제품 등 총16의 통영특산물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는 주민복리증진에 사용되는 기금으로 사용되며 전국 NH농협을 방문하거나 고향사랑e음에 접속해 기부할 수 있다.
한편 통영시는 금년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160여명이 35,943,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제작된 홍보 영상은 시 홈페이지와 통영시 공식 유튜브 및 SNS에 공개 될 예정이며 홍보 영상을 적극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를 높여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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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위생단체장 간담회 개최
고성군, 위생단체장 간담회 개최
[AANEWS] 고성군은 2월 10일 고성군청에서 이상근 군수 및 위생 관련 단체장 9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위생단체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위생단체 간담회를 정례화해 안전관리의 체계를 정비하고 안전한 식품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향후 간담회의 정례화 및 단체별 간담회 개최 여부와 모범업소 우대조치, 소통전담관리원 지정·운영 등 위생업무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군은 지속되는 고물가 추세에 고성군 물가안정 시책 동참 가격표시제 준수 요금 과다인상, 담합 금지 준수 등 물가안정을 위한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이상근 군수는 “고물가, 고금리, 원자잿값 상승 등으로 고성군민과 지역 상공인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행정에서도 물가안정과 서민 지원을 위해 힘을 쏟겠으니, 위생 관련 단체에서도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