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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개최
											함양군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개최
								
							
						[AANEWS] 함양군은 9월 1일 오전 고운체육관에서 함양농업을 혁신적으로 견인하는 농촌여성리더 육성을 위한 ‘2023년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 박경자 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생활개선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생활개선회원의 화합과 함양농업 발전을 도모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행사에서는 ‘생활개선회 건강토크’라는 제목으로 회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축구선수 피지컬 트레이너 출신 소병진 강사는 “생활개선회 여러분이 함양 농업을 이끌어 갈 주역”이라며 “여러분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이끌어 갈 수 있다”며 회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개회식에서는 우수생활개선회원에 대한 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표창장 수여도 이루어졌는데,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 마천면 강선욱 회장이 수상해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특히 농작업 재해예방 결의다짐을 통해 농작업 재해예방 제로와 안전한 농작업 일터 만들기에 생활개선회원들이 앞장서서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회식에 이어 읍면별로 야심차게 준비한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협동심을 길렀으며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임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가 농촌사회를 주도할 여성리더로서 자리매김과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각 읍면에서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바쁜 일상을 잠시 접어두시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대표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많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열린 마음과 따스함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함양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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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로컬푸드-푸드플랜 토론회 개최
											거창군 로컬푸드-푸드플랜 토론회 개최
								
							
						[AANEWS] 거창군은 1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주관으로 거창군 농업인회관에서 로컬푸드 생산자와 군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 로컬푸드-푸드플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거창의 지역 선순환 먹거리체계 구축을 위한 로컬푸드 조직과의 협업을 통해 생산-가공-유통과정의 통합적인 지역먹거리정책을 마련하고 관련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김원경 지역농업네트워크 협동조합 대표, 나영삼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센터장, 정환열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상임이사가 각각 거창군 푸드플랜 내용 및 향후 과제, 지역 먹거리 정책의 중요성 및 추진방향, 청양군 푸드플랜 추진사례를 발표하고 토론 및 참석자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오늘 토론회를 통해 거창군 로컬푸드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해 보는 기회로 삼아 향후 거창군 푸드플랜에 다양한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행복농촌과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및 거창군 로컬푸드와 긴밀하게 협업해 로컬푸드의 우수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먹거리정책을 보완하는 등 다방면으로 힘쓸 계획이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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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에서 힐링을 산삼으로 건강을”
											“함양에서 힐링을 산삼으로 건강을”
								
							
						[AANEWS] 경남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8회 함양산삼축제’가 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함양산삼축제’는 산삼의 고장 함양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로 ‘함양에서 힐링을 산삼으로 건강을’이라는 주제로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건강,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올해 산삼축제장은 크게 함양산삼존 농·특산물존 먹거리존 산삼숲 고운광장 어린이놀이존 체험판매존 푸드트럭존 기관단체 홍보·체험존 등 힐링의 기운을 가득 담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전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군민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또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산삼 과대포장을 지양하는 등 친환경·저탄소 축제이자 행사장 축소 운영, 대형무대·대형 이벤트·구조물 등을 지양하는 알뜰하고 실리적인 축제로 추진된다.
올해 산삼축제는 개막식부터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축제 개막식부터 풍물패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다볕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 개막식, 그리고 식후공연으로 명오페라단을 비롯해 최현상, 소찬휘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됐다.
 또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축제 속의 또다른 축제인 산막 페스티벌에서는 산삼막걸리와 함양 흑돼지를 맛보며 즐거운 음악과 함께 군민과 관광객,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9일 오후 3시에는 연암 박지원의 작품을 새로운 형식으로 재해석한 마당극 ‘해가’ 공연이, 오후 5시부터는 색소폰 오케스트라, 11일에는 어르신들이 노래를 뽐내는 실버 트롯가요제가, 12일에는 함양지역 및 출향가수들과 군민이 함께 즐기는 VIVA페스티벌, 그리고 오후 7시부터 폐막식 및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열린무대에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무대가 열려 방문객들과 함께한다.
올해 산삼축제에서는 킬러 콘텐츠로 축제 전 기간 ‘산삼Day’를 운영해 가족 단위 중 3대, 4대, 다자녀 또는 10명 이상 대가족 방문객에게 5년근 산삼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수능킬러 함양산양삼을 잡아라’ 수험생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도 펼쳐진다.
 군내에서 사용한 5만원 이상 지출 영수증을 제출하면 누구나 산삼캐기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10만원 이상 지출했을 경우 함양산삼을 무료로 받을 수도 있다.
 축제장 인근 필봉산 산삼숲에서는 산삼축제의 핵심 이벤트인 ‘황금 산삼을 찾아라’가 진행된다.
 스토리텔링으로 4가지 재미있는 테마로 구성된 심마니 여정에 이어 황금산삼을 찾는 행운까지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5년근 함양산삼 및 함양사랑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또 현장 접수를 통해 산삼숲에서 직접 심마니가 되어 산삼을 캐보는 이색 체험도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다.
 산삼축제를 방문했다면 착한 가격의 산삼을 직접 보고 가져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산삼주제관 인근에서는 함양군 최상의 특산물인 함양산삼과 산삼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품을 판매한다.
 또 좋은 품질의 산삼을 직접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 산삼경매도 매일 오전 오후 2회 진행된다.
 농특산물존에서는 지리산 함양의 청정 자연 속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더위를 식혀주는 산삼주제관에서는 산삼의 역사와 문화, 항노화산업, 지리산 약용식물 안내 및 항노화 관련 건강 상식과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을 한 자리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약용식물관, 그리고 다양한 건강 항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항노화체험관도 찾아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몸과 마음의 힐링과 함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메인주차장 인근 먹거리존에는 함양 흑돼지, 떡갈비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고 주무대 인근 푸드트럭에서 다양한 먹거리들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들도 마련된다.
 함양의 방짜유기, 한지장, 송순주 등 함양 무형문화재도 만나고 도지가, 염색 등 전통 공예품은 물론 대장간, 솟대, 목판인쇄, 짚풀공예 등 다양한 전통문화와 새총, 투호, 죽마놀이 등 전통민속놀이까지 가족과 함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항노화관에서는 건강&힐링 항노화체험을 통해 자신의 건강도 체크하고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우리가족 인생네컷과 가족 흑백사진 체험에서 산삼축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도 있다.
 나무를 활용한 조형물을 이용한 힐링 감성 쉼터에서 편안한 휴식도 즐기고 어린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나무놀이터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산삼축제 기간 상림공원에는 꽃무릇이 화려한 자태를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상림경관단지를 가득매운 색색 꽃들의 향연 역시 볼거리 중 하나이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상림공원 꽃무릇과 경관단지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만큼 축제도 즐기고 아름다움에 흠뻑 젖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올해 함양산삼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과 건강이 함께하는 축제”며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 가득한 함양산삼축제를 잊지 말고 찾으셔서 가을의 추억을 담아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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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제10회 웅양포도 특판행사 개최
											거창군, 제10회 웅양포도 특판행사 개최
								
							
						[AANEWS] 거창군 웅양면은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웅양사과포도영농조합 앞에서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아 ‘제10회 웅양포도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냉해와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생산량 감소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재배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거창군 대표 농산물인 웅양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거창군이 주최하고 웅양사과포도영농조합이 주관해 열린다.
 특판행사장을 방문하면 포도를 직접 맛보며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웅양면에는 135개 농가가 50ha에 이르는 비옥한 사질토 토양에서 최고의 당도와 맛을 자랑하는 웅양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이홍조 웅양사과포도조합장은 “올해는 냉해피해와 집중호우 등의 기상이변으로 예년에 비해 출하 물량이 감소하고 추석도 늦은 9월이라서 포도농가들의 걱정이 많다”며 “특판행사 기간 행사장을 방문해 웅양포도를 많이 구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웅양면 주민자치회는 웅양포도 홍보와 자매결연지간 우호 교류를 위해 사전 주문을 받아 울산시 삼호동과 거제시 옥포1동을 직접 방문해 배송할 예정이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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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창원에서 수서까지 SRT로 한 번에 간다
											오늘부터 창원에서 수서까지 SRT로 한 번에 간다
								
							
						[AANEWS] 창원특례시는 창원~수서 간 SRT가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SRT 개통 기념 이용객과 함께하는 축하 행사’를 열었다.
 지난 2016년 12월 개통한 수서고속철도 SRT는 그간 경부선과 호남선만 운행됐으나, 개통 7년 만에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까지 노선을 확대해 운행하게 됐다.
 특히 창원~수서 간 SRT 운행은 홍남표 시장이 민선 8기 창원특례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약속한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지난해 10월 국토부장관 면담, 12월 ‘수서발 고속철도 경전선 운행’ 대정부 건의문 제출 등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관내 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펼쳤던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
 이날부터 창원~수서를 오가는 SRT는 하루 4회 운행하며 서울 강남지역까지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들은 KTX 대비 약 20분 이상 시간 단축 효과와 12% 이상 저렴한 요금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날 창원~수서 간 SRT 개통을 기념해 창원중앙역에 나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수서에서 출발한 SRT 열차를 타고 창원에 도착한 첫 번째 이용객에게 꽃다발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벤트의 주인공이 된 오늘 이벤트의 주인공이 된 송한나씨는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며 진해 고향집에 올 때마다 고속철도를 자주 이용하는데 SRT가 개통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예매해서 이용했다”며 “회사가 강남쪽에 있다 보니 바로 올 수 있어 편리해진 것도 좋지만, 내가 SRT를 이용해 창원에 온 첫 번째 승객이라는 게 더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오전 7시48분 창원중앙역에서 수서로 가는 SRT 열차를 이용한 조미O씨는 “오늘 SRT 개통 기념으로 수서에 사는 딸을 만나러 간다.
 지금까지 부산역으로 가서 SRT를 이용했었는데 창원도 운행돼서 너무 좋다”며 첫 열차에 오르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창원중앙역을 방문한 시민들은 “그간 창원에는 KTX만 운행되어 업무시설이나 대형 병원이 많은 서울 강남지역으로 가려면 동대구역에서 환승을 하거나 서울역에 내려 시내 교통을 이용해야해서 불편했는데, SRT가 운행을 시작하며 고속철도 이용이 매우 편리해졌다”고 입을 모았다.
 개통 첫 주말부터 시민들의 기대는 높은 예매율로 나타나고 있다.
 이 기간 운행되는 12개 열차 중 10개 열차가 매진됐고 좌석 예매율도 95%가 넘었다.
 특히 이용객이 집중되는 금요일 오후 시간대 열차는 예매가 가능한 한 달간 모든 좌석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상행열차 : 마산 → 수서 하행열차 : 수서 → 마산 홍남표 창원시장은 “많은 시민께서 SRT 개통으로 철도 이용이 편리해졌다고 칭찬해 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재로서는 하루 4회에 불과하지만 제반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운행 횟수를 더욱 늘려가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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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거창군,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AANEWS] 거창군은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1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거창’이라는 주제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구인모 군수와 이홍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성평등 유공자, 모범 장학생,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정연희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김도현 우리소리 국악원의 경기민요 공연,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및 모범 학생 장학금 전달, 양성평등 거창의 염원을 담은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방송인 고경환의 ‘100세 인생 행복한 삶’을 주제로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중년여성들의 100세 인생 설계에 대한 특강은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연희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일상 속 성평등 문화가 확산돼 남녀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헌신하시는 종사자분들과 모범적인 실천으로 표창을 받은 수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성의 권익신장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통해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신장 및 여성단체 간 상호협력과 교류로 각 분야에서 양성평등의식을 확산하고자 설립됐으며 지역 내 19개 여성단체, 회원 12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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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9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 및 외래강사 특강 개최
											경상남도_고성군청사전경(사진=고성군)
								
							
						[AANEWS] 고성군은 9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직원 소통의 날 행사는 노스탤지어 영상 시청 군수님 당부 말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사례 발표 직무 향상을 위한 외래강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자연재해와 2023년 을지연습 등 업무로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2023년 국토교통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와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 일산의 51일간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쳤다”며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존재하지 않으며 단지 불가능하다는 생각만이 존재할 뿐이다”고 끝없는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또한 “9월 22일부터 개최되는 202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와 10월 6일부터 개최되는 제43회 소가야문화제 및 제49회 군민체육대회도 차질없이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2023 상반기 적극행정 사례인 열린민원과 최재복 담당이 ‘군민과 함께하는 지적측량 동행’ 발표를 했고 보건소 건강증진과 최윤선 담당 외 6명이 ‘고성군 치매예방체조 홍보영상 자체 제작 보급’ 발표와 치매 체조를 선보였다.
 마지막 순서로 고성군 대외협력관으로 활동하는 이래호 차앤컨 대표가 ‘100년의 기록, 90분의 대화’를 주제로 특강하며 직원 소통의 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최낙창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직원 소통의 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직자들의 소양을 높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활기 넘치는 직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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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달리는 국민신문고’ 큰 호응
											고성군, ‘달리는 국민신문고’ 큰 호응
								
							
						[AANEWS] 고성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8월 30일에 운영한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큰 호응을 얻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각 분야별 전문 조사관들이 직접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접수 및 상담하고 현장에서 협의와 중재를 통해 민원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을 위해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16개 분야의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과 협업 기관 상담관 등 총 18명이 방문했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는 총 55건의 민원 상담이 진행됐으며 교통·도로 행정·문화·교육 산업·농림·환경 분야가 주를 이뤘다.
 접수된 민원 중 협의와 상담을 통해 27건이 현장에서 즉시 해결 또는 해소됐고 18건은 상담 안내를 통해 해결 방법이 제시됐으며 고충 민원 등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10건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돼 해결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군민들의 불편 및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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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2023공룡엑스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공유로 소통과 협업 행정 추진
											고성군, 2023공룡엑스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공유로 소통과 협업 행정 추진
								
							
						[AANEWS] 고성군은 조용정 부군수를 중심으로 28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202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룡엑스포 행정지원단 발굴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공룡엑스포 행정지원단을 구성해 부서 간 업무를 공유하고 협업해 공룡엑스포 행사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발 빠른 행정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토요장터·전통시장 문화공연 이벤트 고성 안뜰 경관농업 가을꽃 축제 고성공룡박물관 특별전 개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추진 전략이 발굴됐다.
또한 유관 기관과 관련 단체 및 다양한 홍보 매체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2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9월 22일부터 10월 29일 38일간 ‘상상 그 이상의 공룡세계’를 주제로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리며 사전예매는 9월 21일까지 잇펀과 엑스포조직위를 통해 하면 된다.
조용정 부군수는 “추석을 시작으로 황금연휴 기간에 많은 관광객이 공룡엑스포를 다녀갈 예정이다”며 “공룡엑스포 개최 전까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엑스포 홍보와 수용 태세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종이 없는 회의 문화 혁신을 통해 부서 간 다양한 업무 협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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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2023년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 개최
											거창군, ‘2023년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 개최
								
							
						[AANEWS] 거창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거창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는 도민의 인권 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내 인권 가치 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종사자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강사인 이주원 강사가 ‘일상 속에서 만나는 인권’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권리옹호자로서의 인권 감수성과 권리주체자로서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일상생활 속에서 인권 존중을 실현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수립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도민 인권학교를 통해 직원들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이 향상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업무별 맞춤형 교육을 시행해 조직 내 올바른 인권문화가 형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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