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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농촌마을 문화대학 ‘행복문화교실’ 시작
2023년 농촌마을 문화대학 ‘행복문화교실’ 시작
[AANEWS] 상주시는 1월부터 농촌마을 주민들의 행복증진을 위해 ‘2023년 행복문화교실’을 본격 재개한다.
‘행복문화교실’은 문화·복지·교육 서비스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마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주민의 희망하는 프로그램, 장소, 일정 등을 맞춤형으로 계획했다.
1월에는 낙동·화동·외서·이안·외서·모서면 복지회관 등에서 라인댄스·요가·서예·캘리그라피·장구·주산교실이 진행중이다.
해당 교육은 읍·면 마을단위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개발지원센터에서 상시 접수해 연간 운영할 계획이며 역량강화를 희망하는 마을주민은 누구나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다.
김시진 농촌개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주민의 문화·복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한편 농촌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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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계 장기임대 신청하세요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신청서를 받는다.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은 논 대체작목으로 밭작물을 재배하는 주산지에 농업기계를 장기임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10개소에 장기임대를 하고 있으며 2023년에도 2개소의 사업을 국비지원 받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대상자는 주요 밭작물의 규모화, 집단화 또는 논 타작물 전환사업을 추진하는 지역농협, 주산지의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공동 선별회 등 밭작물 공동경영체 조직 등이 대상이다.
농업기계 장기임대는 대상자가 원하는 농기계를 구입해 장기임대하는 사업이며 개소당 2억원 내에서 지원하며 2023년은 2개소 4억원이다.
사업 신청 기간은 2023. 1. 20일까지 이며 시청 홈페이지에 공고한 사업내용을 참고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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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태아·출생아 건강보험지원 대상자 확대
봉화군, 태아·출생아 건강보험지원 대상자 확대
[AANEWS] 봉화군은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현재 시행 중인 태아·출생아 건강보장보험 지원 대상자를 올해 1월부터 둘째아 이상에서 첫째아까지로 확대 시행한다.
태아·출생아 건강보험 가입 대상은 신청일 현재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출생아 및 27주 미만의 태아로 보건소나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봉화군은 매월 3만원 정도의 보험료를 5년간 지원하며 10세까지 암, 상해, 질병 및 수술급여 등을 보장하며 타지역으로 전출 시 지원은 중단되고 해약환급금은 군으로 귀속된다.
봉화군 태아·출생아 건강보장보험 지원사업은 2009년부터 시작됐으며 지난해 12월까지 827명의 출생아 건강보험 계약이 유지되고 있다.
이 외에도 봉화군에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자 및 지원금액 확대, 출산육아용품 대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본인부담금 지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 중이다.
봉화군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출생아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태아출생아 건강보험지원 대상자를 첫째아로 전면 확대 실시했다으로써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경감시키고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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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품은 대구, 편입 준비 착착
군위 품은 대구, 편입 준비 착착
[AANEWS] 2023년 7월 1일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됨에 따라 대구시는 1월 4일 오후 김종한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구시청 동인청사 2층 상황실에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실·국별 세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각 실·국·본부장은 군위군 편입에 따른 소관 업무 세부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이후 각종 현안사항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2023년 7월 1일 시행됨에 따라 행정공백 및 주민생활에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사항들에 대해 후속조치 계획들이 보고됐으며특히 자치법규 정비, 대구시민안전보험 군위군민 추가가입, 행정정보통신망 구축·운영, 문화·예술 향유권 제고 대구-군위군 간 시내버스 노선 추가,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한 스마트서비스 발굴, 신공항도시 개발전략 및 기본구상 수립, 군위119 출장소 설치 등 군위군의 대구편입으로 군위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다양한 세부과제들이 안건으로 다뤄졌다.
앞으로도 대구시는 행정부시장 주재로 수시 보고회를 개최, 실·국별 추진상황을 점검해 추진 미흡 과제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대구시경북도군위군 간 공동협의회를 구성·운영해 군위군 편입에 따른 주요 업무협의 등으로 실무추진단 인계인수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민들이 편입으로 인해 불이익이 당하는 일이 없도록 군위군이 경북도로부터 지원받고 있던 여러 사업이 중단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사무권한 변경에 따른 자치법규 정비, 특별지방행정기관 등 각종 관할구역 적용 법령 개정사항 등을 촘촘히 살펴 행정공백 최소화 및 주민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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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행안부 주관 하수도 경영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영덕군, 행안부 주관 하수도 경영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AANEWS] 영덕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의 하수도 공기업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7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5개 지표, 경영성과 8개 지표, 사회적 가치 4개 지표 등을 평가해 ‘가’ 등급에서 ‘마’ 등급까지 5단계로 평가 등급을 결정하게 된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부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을 통해 1차 서면 심사와 2차 현장점검을 진행했으며 영덕군은 각 지표의 평가 결과 기초 하수도 기관 중에서도 그 우수성이 인정돼 이번의 결실을 보게 됐다.
김광열 군수는 “이번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물관리사업소 직원들과 공공하수처리시설 위탁 운영사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빚은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공공하수도 사업에 대한 시설 및 수질 개선을 꾸준히 이뤄내 군민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의 환경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지난해 11월에 있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결과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포상금 500만원을 받은 바 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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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 보급’위한 마을돌봄터 종사자 간담회
‘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 보급’위한 마을돌봄터 종사자 간담회
[AANEWS] 구미시는 2023. 1월 5일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9개 마을돌봄터 센터장, 코디네이트 등 종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 보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공모사업에 도량마을돌봄터가 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창의과학·수학, 보드게임, 그래비트랙스 활용 등 과학 수업과 수학 체험센터 현장 견학 등에 도비 7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정명자 구미시 아동친화과장은 “한부모, 맞벌이 가정 등이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돌봄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와 옥계마을돌봄터는 지난해 우수돌봄 기관과 시설 2개분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는 초등학교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마을돌봄터 2개소를 추가 개소해 총 11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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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도시숲 조성위한 법적근거 마련.조례 개정
경주시, 도시숲 조성위한 법적근거 마련.조례 개정
[AANEWS] 경주시가 도시숲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에 필요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5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도시숲의 생태적 리모델링 사업 지원을 골자로 한 ‘경주시 도시숲 등 조성·관리 조례’를 지난달 29일자로 개정·공포했다.
개정된 조례는 도시숲의 조성·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도시열섬 현상, 대기오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시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국가정책사업인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위한 기반마련으로 경주시가 경주 전역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숲 조성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도시숲’이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생태 공간으로 생활숲을 포함한 가로수도 이에 해당한다.
특히 개정된 조례는 ‘도시숲’과 관련해 지자체 차원에서의 법적 근거를 확립한 것으로 도시숲의 지속가능한 유지를 위한 제도적 초석을 다졌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경주시는 설명했다.
또 개정된 조례는 도시숲 등 조성·관리계획의 수립·시행 도시숲 등 조성·관리계획의 효율적인 시행을 위한 재원 확보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지역 심의위원회 운영 및 위원 구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경주시장은 10년 단위로 도시숲 등 조성·관리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하며 조성·관리 계획은 도시숲 자원의 관리와 이용의 효율성 제고 공익적 기능, 시민 이용 등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효율적인 시행을 위해 이에 필요한 재원도 경주시가 직접 마련해야 한다.
이밖에도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사업의 전문적 자문을 맡을 ‘심의위원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을 둬, 위원장과 부위원장 각 1명을 포함해 8명 이상 15명 內 위원을 구성토록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근거로 도시숲의 생태적 기능을 증대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도시숲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숲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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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재선 성공 이후 첫‘신년 기자간담회’가져
경주시청
[AANEWS] 경주시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성학 부시장, 국·소·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오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 시장은 경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올해 본 예산만 1조 8450억원을 투입하고 경주의 미래 발전을 위한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 시장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후 첫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가진 만큼, 올해 예산은 민선 7기 첫 해인 2018년 본예산 1조 1480억원 대비 무려 61%나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 재정이라며 강조했다.
또 지난해 지방채 0원 기록으로 재정건전성을 달성함은 물론, 사업비 3328억원이 투입되는 산단대개조 사업 선정, 사업비 3367억원 규모 신형산강 프로젝트 사업 선정, 하이코·보문관광단지 국제회의지구 지정, KTX 신경주역 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지정 등 상복이 터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큰 성과를 낸 한 해였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투자유치 MOU 체결 12건에 따른 민간 투자 4880억원 유치 약정 역대 최대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국비 4430억원 확보 외부기관 평가 54개 부문 수상 등 그 어느 때보다 경주시의 탁월한 행정 성과가 돋보인 한 해였다.
이어 주낙영 시장은 새해 주요시정 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면서 경주의 미래를 주도할 혁신사업 설명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민선8기 경주시는 오는 2025년 준공을 앞둔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함께 중수로 해체기술원 설립, 양성자 가속기 2단계 확장은 물론 경주의 미래 먹거리가 될 SMR국가산단 유치 추진 등으로 혁신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준공을 앞둔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 센터’와 ‘탄소소재부품 리사이클링 센터’를 통해 지역 산업의 버팀목인 자동차 부품업계의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도심경제 부활을 꾀할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이 사업비 80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추진되는데, 상대적으로 소외된 중심상권 활성화가 사업의 골자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경주페이’, 스마트 예약·결제 플랫폼 ‘경주로on’, 전국 최저 수수료 1.5%를 자랑하는 공공배달앱 ‘스마트먹깨비’ 등 이른바 ‘경주형 e-커머스’ 의 활성화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시책은 여성과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조성이다.
2020년과 지난해 등 2차례에 걸친 출산장려지원금 증액으로 첫째 300만원 지급 둘째 500만원 지급 셋째 이상 1800만원 지급 출산 축하금 20만원 1회 지급 모든 난임부부 대상 난임 시술비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경주시는 앞서 2021년 12월 여성친화도시 선정에 이어 지난해 5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면서 국제사회로부터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임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밖에도 주 시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친환경 도시 조성과 시민이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망도 약속했다.
동남권 광역생활 전철망 개통 추진 지방도 945호선의 국지도 승격 추진 황금대교 조기 준공 양정로 개설 태종로 개설 등이 대표적 사업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행복’이라는 목표 아래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라는 찬란한 결실을 맺는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올해를 경주시민 모두가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경주의 재도약 원년으로 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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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2년 연속 전국 최고등급 선정
구미시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2년 연속 전국 최고등급 선정
[AANEWS] 구미시가 2022년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도량동, 선주원남동, 상모사곡동, 형곡2동 등 14개 구역에 실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자체 이행실적 평가 결과 2년 연속 전국 최고등급에 선정됐다.
이 결과 구미시는 사업금액을 증액 확보해 올해도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도로 주변과 주택가 전봇대에 어지럽게 난립한 전기선과 통신선로 등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공중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비하는 사업이다.
1월 중 사업구역을 선정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수렴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대상 구역별 주민, 공무원,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대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호 정보통신과장은 “2차 공중케이블 정비 중장기 종합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으로 시민 생활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정주 여건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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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당뇨병 합병증 무료검사 실시
울진군청
[AANEWS] 울진군은 1월부터 당뇨질환자 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해 안저검사, 미세단백뇨 검사를 무료로 시행한다.
당뇨병은 당뇨병성 망막증, 신장 기능 손상으로 이어져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1년에 한번 씩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 대상자는 울진군에 주소지를 둔 만30세 이상의 당뇨환자이며 협력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문의는 울진군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당뇨합병증 예방검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각종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