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울진군 2023년 신년 기자 간담회 개최
울진군 2023년 신년 기자 간담회 개최
[AANEWS] 울진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을 초청해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 간담회는 울진군의 주요 현안 사안에 대한 담당 부서장의 설명, 언론인들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하는 손병복 군수의 인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부서별 설명을 가진 현안은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죽변비상활주로 이전 울진마린CC 위수탁 산불피해지 긴급벌채 등의 4가지 사안이었으며 기자들의 질의에는 손병복 군수가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쟁점이 되는 현안들을 부서장들이 직접 설명하고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는 등 기존의 형식을 탈피한 진행방식으로 참석한 언론인들에게 특별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손병복 군수는“2023년은 민선8기가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나가야 하는 시기”며 “사실에 근거한 내용을 바탕으로 언론인 여러분과 소통해 나가겠으니, 군민들이 잘못된 정보로 흔들리지 않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군민 화합을 위해서는 언론인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니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새로운 희망울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2
-
울진군, 도민체전 D-100일 카운트다운
울진군, 도민체전 D-100일 카운트다운
[AANEWS] 울진군은 지난 11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D-100 카운트다운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은 손병복 울진군수와 군의원, 유관기관장, 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고 전 군민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결의를 다졌다.
울진군은 군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성공적인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읍·면사무소에도 카운트다운기를 설치해 도민체전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문자 전송 이벤트를 진행해 누구나 문자메시지로 메시지를 전송하면 군청 동문에 설치된 카운트다운 타워에 접수된 문자메시지를 표출하는 등 군민들의 참여 유도와 관심도 제고로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한 발 더 앞당길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올해 개최되는 제61회 도민체전은 울진군이 한 단계 발전하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다”며“울진군의 위상과 저력을 보여주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1-12
-
군위경찰발전협의회, 라면 100박스·극세사 이불 100채 기탁
군위경찰발전협의회, 라면 100박스·극세사 이불 100채 기탁
[AANEWS] 군위군은 지난 10일 군위경찰발전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약 560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와 극세사 이불 100채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영근 회장은 “추운 겨울에 한파까지 닥쳐와 모두 힘든 시기지만 물품 나눔을 통해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군위경찰발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통해 추운 날씨에 힘들게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불어넣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23-01-12
-
상주시, 설 명절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한시적 유예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
이는 상주시가 현재 주정차 단속시간을 1시간 단축운영 하고 있는 것에 더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이다.
고정형 CCTV와 이동형CCTV에 대해 2023. 1월 13일부터 1월 24일까지 12일간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며 유예구간은 시청사거리 ~ 서문사거리, 서문사거리 ~ 상주상공회의소, 상주상공회의소~상주임업사이다.
다만 장기주차로 인한 교통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2시간 이상 주차하는 차량의 경우 단속을 실시하며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상시 비워둬야 하는 구간으로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주변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과 인도 및 안전지대는 이전과 동일하게 단속을 유지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 조치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이외 지역은 단속을 유지하는 만큼 명절 기간 중 주차질서 확립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3-01-12
-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한국부인회 상주시지회’자원봉사활동 진행
상주시청
[AANEWS] 한국부인회 상주시지회는 2023년 1월 11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무료급식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부인회 김연희 회장과 상주시지회 회원 4명이 함께 어르신 12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소 자원봉사 활동을 했으며 한국부인회 상주시지회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해주기로 약속했다.
김연희 한국부인회 상주시지회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고 월 1회 자원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의 중요성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이광호 관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한국부인회 상주시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복지관도 더 많은 봉사단체와 협업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
-
영덕군, 제8기 영덕군지사협 대표·실무협의체 위원 모집
영덕군청
[AANEWS]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증진과 민·관 협력 연계 강화를 위한 제8기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위원 신청 자격은 대표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지역의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시설의 대표자, 비영리민간단체에서 추천한 사람이며 실무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 분야의 이용시설 및 생활시설의 기관장 또는 보건의료, 고용, 주거, 교육, 문화 등 관련 영역의 중간관리자로서 임기는 2023년 3월 6일부터 2025년 3월 5일까지 2년간이다.
모집 기간은 1월 11일부터 1월 27일까지이며 신청서 양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조례’에 의거 2005년에 구성되어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 및 평가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보장 관련 기관 등과 연계·협력해 지역사회보장을 증진하기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기구이다.
2023-01-12
-
택시 요금조정 및 도로 주행검사 실시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시는 택시요금 인상에 따라 1. 16일부터 1. 20일 08:00 ~ 오후 5시까지 택시 5,300여 대에 대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옆 도로부터 대구미술관 방향으로 2.26Km 구간에서 택시미터기 요금 조정 및 도로 주행검사를 실시한다.
대구시는 1.16일부터 중형택시 기준으로 13.5% 택시요금이 인상 조정됨에 따라 택시미터기 요금 조정에 들어가며 택시미터기 요금 조정 및 주행검사가 완료되기 전까지 택시 내에 비치한 환산요금 조견표에 의해 택시요금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택시미터기 요금 조정 및 도로 주행검사는 1.16. ~ 1.20.까지 실시하며 대상차량이 5,300여 대인 만큼,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일별, 오전·오후 분산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옆 도로인 전설로 구간부터 대구미술관 방향 2.26km 구간에서 하루 1,100여대의 택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택시미터기 요금 조정 및 도로 주행검사는 택시미터 수리검정기관에서 택시미터기 봉인 제거 및 분해 후 기본요금 및 거리·시간요금을 변경하고 출발지점에서 도착지점까지 2,260m를 주행한 후 검정기준에 적합하면 검정합격 필증을 부착함으로 검정이 완료된다.
만약, 택시미터기 요금 조정 후 주행검사를 받지 아니하고 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자동차관리법 제47조제1항 및 같은 법 제84조제4항제17호에 따라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간 내에 미검사 차량은 2023.2.3.까지 택시미터 수리검정기관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한편 대구시는 도로 주행검사장 주변 교통혼잡 방지를 위해 지정일자별 검사 대상이 아닌 택시가 방문할 경우 통제하고 돌려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원활한 택시미터 검정업무 추진을 위해 주행검사장 주변에 현수막, 교통통제 입간판 등을 설치하고 도로 주행 검사장에 택시미터 요금 조정 20명, 주행검사장 주변 교통안내 및 통제 15명을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배춘식 대구시 교통국장은 “이번 택시미터 요금 개정 및 도로 주행검사 기간 동안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택시 운전자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일별 주행검사 대상 차량에 한해 주행검사장을 방문해 주시길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차량 운행에 참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12
-
대구시, 자율주행 선도도시를 향해 힘찬 시동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시는 강대식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1월 13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자율주행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 자율주행 관련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 기술 동향과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주제로 ‘2023년 대구 자율주행 선도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그동안 대구시는 자율주행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대구 주행시험장과 연계해 자동차전용도로 및 도심 도로에 자율주행 실증평가 환경 조성을 시작했으며 2022년에는 5G기반 자율주행 도심지 실증 플랫폼 구축 완료 및 자율주행 융합지원센터를 준공하는 등 자율주행 상용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포럼은 전국 최고 수준의 부품 및 차량 시험·실증 환경을 구축해 온 대구시가 2024년까지 기존 전용도로와 연계해 일반 시내 도로도 도심지 타운형 미래차 운행 관련 실증 지원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자율주행차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
국제표준화기구 문영준 이사의 ‘미래모빌리티 국내외 동향 및 대응방향’ 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현황과 법제의 국제 동향’ 등에 대한 발표와 함께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 50여명의 패널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자율주행 관련 연구개발 및 실증기반 사업들을 돌아보고 전국 최고 수준으로 구축한 실증 장비를 활용하게 될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자율주행 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자율주행 중심도시로의 도약 방안 등에 대해서도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등과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대구시에서는 자율주행차의 시민 서비스 체험을 위해 설화명곡역에서 테크노폴리스·국가산단 구간에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해 승객수요 기반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특히 시민들에게 친숙한 ‘카카오 T’를 통해 차량 호출이 가능한, ‘달구벌자율차’ 모빌리티 서비스는 무인 자율형태 레벨4 수준의 자율차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수성알파시티 일원에는 마을버스로 여객 유상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고 자율주행 시범운행 지구를 서대구역에서 테크노폴리스까지 확장해 전국 최초로 KTX와 자율주행, 지하철로 이어지는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대식 국회의원은 “전국 최고의 자율주행차 선도도시 대구가 글로벌 미래모빌리티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으며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실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자율주행 관련 기관들이 모여 수준 높은 과제들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되며 2016년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측면에서 대구시가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만큼 기업들이 관련 인프라를 잘 활용해 기술 개발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
-
청송군, 설 명절 맞이 부정축산물 단속
청송군, 설 명절 맞이 부정축산물 단속
[AANEWS] 청송군은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이 안전한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정 축산물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가 주로 찾는 관내 축산물 판매업소 7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행위, 냉동고기를 냉장육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축산물의 위생적인 취급 여부, 축산물이력제 이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명절을 맞이한 일회성의 단속이 아닌 군민들이 믿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근절해 나갈 계획”이라며 “축산물 판매업소에서도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이 판매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023-01-12
-
청송군, 지역인재 채용 사업장에 인센티브 지원
청송군, 지역인재 채용 사업장에 인센티브 지원
[AANEWS] 청송군은 지역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관내 사업체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2023년 지역인재채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 사업체가 청송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정규직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후 익월 15일까지 군청 기획감사실 행복일자리팀으로 사업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지원내용은 채용한 정규직 근로자를 6개월간 고용 유지하면 사업체에 월 임금의 50%가 12개월간 지원되고 1업체당 연간 최대 2명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체나 소비·향락업체, 공공기관, 상시 임금체불 사업장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이번 사업으로 사업체에는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고용을 통한 사회통합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년이 돌아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활력 넘치는 청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