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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위해 서구동이 또 똘똘 뭉쳤다
이웃을 위해 서구동이 또 똘똘 뭉쳤다
[AANEWS] 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서구동 복지119 안동개척봉사단’은 지난 4월 3일부터 2주간에 걸쳐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올해 세 번째 집수리 봉사로 이웃 주민들의 추천을 받아 단원의 현장 확인 및 회의를 거쳐 선정 후 ‘서구동 복지119 안동개척봉사단’재능기부로 추진했다.
금회 지원 가구는 장애가 있는 저소득층 독거노인으로 낡은 전기 배선 노출로 화재의 위험이 있고 난방시설 및 욕실 부재로 생활환경이 매우 열악했다.
이에 봉사단은 공간이 좁아 옮기기 어려운 고장 난 냉장고를 폐기하고 난방시설 및 중문 설치, 단열 작업, 도배, 욕실 공간 마련 등 전면적인 개보수를 진행해 쾌적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완성했다.
김중식 단장은 “우리의 이웃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 기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찾아 주거환경개선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창원 공공위원장은 “꽃샘추위 속에서도 봉사 활동에 대한 열정으로 참여해 주신 복지119 단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활동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는 새봄과 같은 희망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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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4-H본부 딸기체험 행사 및 능금농협 안동유통센터 방문
안동시 4-H본부 딸기체험 행사 및 능금농협 안동유통센터 방문
[AANEWS] 안동지역 4-H 본부 회원들이 남후면 검암리에 위치한 으뜸딸기 농장과 대구경북 능금농협 안동유통센터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먼저 딸기 농장을 방문한 4-H본부회원들은 딸기 성장 과정, 재배·수확 등 노하우를 공유받고 딸기 꽃을 관찰했다.
이어 대구경북 능금농협 안동유통센터에서 사과 저장고 및 유통에 관한 전반적인 과정을 체험 학습하며 농업 역량을 배양했다.
탁상훈 안동시 4-H본부 회장은 “이번 체험행사는 안동시4-H본부 활동을 새롭게 변화시킬 역량 강화와 우리 농업과 청년농업인에게 고부가가치 농산업 창출과 더불어 미래의 자원인 4-H 회원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해 살맛 나는 농업·농촌을 구현하는데 뒷받침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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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박물관 휴관 안내
안동시립박물관 휴관 안내
[AANEWS] 안동시립박물관은 내진보강과 사무공간 리모델링 공사 진행을 위해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휴관을 실시한다.
시립박물관 청사는 1992년 6월 개관한 30년 된 건물로 박물관 안전과 기능보강을 위해 내진보강 공사를 진행한다.
또한, 노후한 사무공간 내부시설 보완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도 시행한다.
휴관 중에는 관람객 입장이 불가하며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별관전시실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안동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사를 진행하게 됐으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널리 양해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번 안동시립박물관 휴관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054-821-0649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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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한방으로 건강더하기’사업 운영
안동시보건소,‘한방으로 건강더하기’사업 운영
[AANEWS] 안동시보건소는 관내 노인 생활터를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한방으로 건강더하기’사업을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한방으로 건강더하기’사업은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및 교육, 기공체조 교실, 사전·사후 건강검진 및 지식수준 평가를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노인 건강생활 실천능력의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한방 진료 통합건강증진사업 연계 교육 사전·사후 건강검진 및 지식수준 검사, 신체 활동량 증가를 위한 한방 기공체조 교실이다.
권향숙 안동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능력 향상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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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면-달서구청 우호교류 협정 체결
남선면-달서구청 우호교류 협정 체결
[AANEWS] 안동시 남선면은 대구시 달서구 상인1동과 17일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두 지역의 공동번영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남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협정식은 김진환 남선면장, 박영숙 상인1동장, 박삼석 남선면 주민자치위원장, 김성호 상인1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향후 지역 특산품 교류를 통한 상호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관광교류 촉진 등 실질적 교류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협정에 따라 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상호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주요축제 방문 재해 발생 시 인적·물적 자원 지원 협조 농촌일손돕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참여 등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실무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선 3월에는 남선면 직원들이 대구시 달서구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했고 4월에는 대구시 달서구 상인1동에서 안동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해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두 지역이 서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면 지속가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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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가 오는 6월 말까지 상반기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체납정리단을 구성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체납액 정리 작업에 나선다.
우선, 세외수입 체납납부 안내문과 문자를 일괄 발송하고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명단공개 및 관허사업제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자동차, 부동산은 물론 예금, 급여 등에 대한 채권 압류도 실시한다.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이고 체납 기간이 60일이 경과한 체납 차량에 대해는 주·야간 ‘자동차번호판 영치’활동도 병행 추진한다.
한편 최근 경기 침체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번호판 영치 보류 등 체납처분 유예로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자주 재원 확충과,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미납된 지방세외수입 납부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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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수령하세요~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는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1차분 49억여 원을 16,403명에게 30만원씩 이달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안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고 농어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지속 가능한 농어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급한다.
가구당 60만원을 2회로 나누어 지원하는 사업이다.
2차분은 오는 8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경영체 중 실제 농업, 임업, 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로 1년 이상 계속해 도내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도내에서 계속해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사람이다.
시는 지난 2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16,403명을 대상자로 확정했다.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농어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지역농협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산물 하락, 농자재 가격인상 등으로 어려운 농어민들에게 위안이 되고 안동사랑상품권 사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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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역 이벤트광장 도시재생 어린이 그림대회“문경 팔레트” 개최
점촌역 이벤트광장 도시재생 어린이 그림대회“문경 팔레트” 개최
[AANEWS] 4월 22일 10:00부터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점촌역 광장에서 도시재생 어린이 그림대회 “제 3회 점촌 팔레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1년 1회차를 시작으로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유치부-‘점촌역’을 주제로 초등부-‘10년 뒤 문경’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풍성한 행사를 위해 초크아트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점촌 팔레트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점촌역 광장을 오픈 스페이스로 개방해 놀이·체험 공간 등으로 운영하고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통해 원도심 상권과 거리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 작품은 심사를 거쳐 유치부/초등부로 나누어 각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8명, 입상 35명씩 시상할 예정이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박정호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원도심의 중심적 성격을 가지는 점촌역에서 개최되는 이벤트인 가족 단위의 놀이, 교육, 체험으로 아이들이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으니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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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립문희도서관, 문체부‘작은미술관 조성사업’선정
문경시립문희도서관, 문체부‘작은미술관 조성사업’선정
[AANEWS] ‘문화예술 지금’이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 신규 사업자로 선정되어 문경작은미술관 ‘틔움’을 문경시 문경읍 소재 시립문희도서관 1층에 조성하고 운영한다.
작은미술관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공공 유휴공간을 전시·아카이브·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의 미술 지반을 성장시키고 미술 분야를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올해 전국에서 5곳이 신규사업자로 지원했으며 심사를 통해 문화예술 지금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등 2곳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문경시는 최대 3년간 국비 1억 6,000만원을 지원받는다.
특히 문화재단이 없는 문경시는 민간문화기획자들의 단체 ‘문화예술 지금’이 자발적으로 공모에 도전함으로써 문경시 문화예술회관 산하 문희도서관을 리모델링해 대구 경북 제1호 작은미술관을 조성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문화예술 지금’은 주요 사업으로 다양한 전시 문경문화예술인 담소 주민간담회 지역 리서치 아카이빙 문화예술교육 등을 진행한다.
총괄 기획자 이현정은 “문경시는 등록미술관이 없는 문화예술 취약지역이다.
이러한 문화소외지역에 작은미술관을 조성해, 지역예술인, 청년 작가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아이들, 청소년들 모두 문화예술 안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해 삶의 질적 변화를 가져오기를 바란다.
문경시의 작은미술관이 향후 예술인과 주민들의 활동을 틔워주는 환경, 도움으로서의 거점 형성을 위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우리가 작은미술관 이름을 틔움으로 지은 것도 이러한 이유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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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디지털 전환, 비전공자의 데이터 활용
기업의 디지털 전환, 비전공자의 데이터 활용
[AANEWS] 대구광역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에서는 데이터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데이터 문해력’과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교육을 실시한다.
데이터 활용능력을 강화하는 ‘데이터 문해력 교육’은 데이터를 읽고 그 안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는 데이터 해독 능력을 말한다.
또한 프로그램 작성 없이 분석을 통해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을 익혀 데이터에 담겨 있는 의미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목적에 활용할 수 있는 필수적인 역량이다.
교육 기간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총 10시간이 소요된다.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교육’은 데이터에 의한 디자인 싱킹을 통해 문제해결 과정을 다룬다.
교육 기간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총 10시간이 예정돼 있다.
디자인 싱킹은 또한 전문적인 디자인 관행보다 문제를 숙고하고 문제를 더 폭넓게 해결할 수 있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접근법이며 산업과 사회적 문제에 적용되어 왔다.
디자인 싱킹은 기술적으로 이용 가능하고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실행 가능한 사업 전략이 고객 가치와 시장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것으로써 디자이너의 감각과 방법을 사용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일반 시민들뿐만 아니라 기업 관계자,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은 무료로 제공된다.
데이터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에는 실제 데이터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실습도 진행되기 때문에 참여자들은 교육을 마친 후에도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감 가능한 사례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4월 19일부터 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서경현 대구광역시 미래ICT국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 지역 내 일반시민들이 데이터 활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데이터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