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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상세페이지 제작 #소득향상
#성주 #상세페이지 제작 #소득향상
[AANEWS] 성주군은 4월 17일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교육생 14명을 대상으로‘2023년 농업인 정보화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성주군 농업인의 기본소양 함양을 위해 진행된 이번교육은 3월 6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총 6회로 실시해 상세페이지 제작 및 디자인이론 등 다양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농장 홍보는 물론 농업인의 마케팅 및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했다.
이번 교육생들은 “정보화 교육으로 농가 홍보를 위한 유익한 점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번교육을 계획한 농업기술센터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정보화 교육을 계기로 성주군 농업인들이 소비자와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지역의 농업과 농산물을 더욱 홍보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을 위한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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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수소산업도시’부문 수상
울진군,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수소산업도시’부문 수상
[AANEWS] 울진군은 지난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수소산업도시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울진군은 지난해 10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수소 관련 8개 대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입주수요와 산단조성의 타당성을 확보해 올해 3월 15일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성공하면서‘수소산업도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또한, 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하면 향후 10기의 원전을 보유하게 되는 명실상부한‘세계 최다 원전 보유’지역으로 지난 40년 동안 국가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원자력산업을 적극 지향해 왔으며 이번 정부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원자력수소산업 또한 적극 유치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국가발전과 에너지안보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자력수소는 원자력의 열과 값싼 전기를 활용해 생산하게 되는데 높은 경제성을 갖고 있는 데다가 수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없기 때문에 미국, 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에서 연구개발이 한창이다.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에는 국내 수소 관련 대기업을 비롯해 소부장 제조업체와 연구시설 등이 집적될 예정이며 수소생산 특화와 더불어 저장·운송·활용 등 수소 전주기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어 탄소중립 시대 핵심과제인 국가 수소 산업을 울진이 중심이 되어 이끌어 나가게 될 전망이다.
한편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통해 생산유발효과 7조 1천억원, 고용유발효과 2만 4천명이 예상됨에 따라 일자리 창출, 인구유입 등 지역에 희망과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 원자력수소 국가단산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수소 전주기 산업생태계 구축, 산학융합지구 지정 및 대학 유치를 통한 산업 현장인력 양성, 물류·수소 운송을 위한 철도·고속도로·수출항만 등 산업기반SOC 확충을 통해 일자리가 넘쳐나고 사람이 모이는 울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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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 도시로‘우뚝’
청송군,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 도시로‘우뚝’
[AANEWS] 청송군이 ‘청송사과’와 ‘산소카페 청송군’을 앞세워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4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청송사과’와 ‘산소카페 청송군’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청송사과’는 11년 연속, ‘산소카페 청송군’은 4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게 됐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브랜드를 가리는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 브랜드 시상식이다.
올해 18회를 맞은 브랜드 대상에서 사과브랜드 부문에는 청송사과를 비롯한 여덟 개 사과 브랜드가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지만, 소비자의 선택은 냉정하고 정확했다.
소비자들은 인지도, 차별화, 신뢰도, 품질 등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청송사과’를 선택한 것이다.
심사위원들은 소비자들이 청송사과를 최고 브랜드로 생각하는 이유를 사과 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 우수한 품질 관리, 앞선 재배 기술과 적극적인 판매 전략에서 찾았다.
일교차가 큰 청송의 지역 특징은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다시 찾는 청송사과 맛의 비밀 가운데 하나다.
청송사과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연평균 13℃가 넘는 해발 240m 이상의 산지에서 재배된다.
사과 생육 기간에 일교차가 크면 사과는 다음 세대를 위해 영양분을 과육에 저장한다.
낮과 밤 사이 큰 일교차가 사과의 영양분을 저장하는 활동을 촉진해 과육을 단단하게 하고 단맛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송사과가 자연환경에만 의지해 만들어진 브랜드는 아니다.
더 아삭하고 단맛이 나는 사과 재배를 위한 청송 농민들의 수십 년 간 노력은 다른 지역이 따라올 수 없는 사과 재배 지식과 기술을 축적하게 했으며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적극적인 홍보는 대한민국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대표 과일 자리에 청송사과를 올려놓았다.
특히 청송군은 1994년 ‘청송사과’ 상표등록, 2007년에는 ‘청송사과’ 지리적 표시제 등록, 키 낮은 사과 묘목 도입, 친환경 저농약 재배 기술,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청송황금사과 ‘황금진’을 개발하는 등 상품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이고 있다.
또한, 대도시 시식 홍보행사, 직거래 판매지원, 청송사과 유통센터 운영, 청송사과 품질보증제 시행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은 소비자의 높은 신뢰와 호응을 일으켰다.
대한민국 최고 사과를 재배한다는 농민의 자부심과 청송군의 노력은 세계에서 인구가 네 번째로 많은 인도네시아에 대한민국 최초로 사과를 수출하는 결과를 낳았다.
청송군은 2022년에 인도네시아로부터 연간 300톤 사과 수출 쿼터 승인과 사과주스 5년간 무제한 수출승인을 받게 된 것이다.
사과 생산량 증가가 가져올 가격 하락에 대비해 청송군은 사과 수출량을 1만 톤까지 늘리는 계획을 짜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산소카페 청송군’도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도시브랜드의 저력을 과시했다.
도시브랜드 부문도 청송을 비롯한 8개 지자체가 후보에 올랐으나 최초 상기도, 보조인지도, 마케팅활동, 브랜드 선호도 4가지 항목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 맑고 깨끗한 청정도시 ‘산소카페 청송군’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리게 됐다.
‘산소카페 청송군’은 청송이 가진 깨끗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자연 자원을 상징하는 공간적인 색깔을 입혀 지역의 가치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청송군의 도시브랜드이다.
특히 이러한 정체성을 잘 나타내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제슬로시티 청송,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 정원인 ‘산소카페 청송정원’ 등은 자연환경을 잘 가꾸고 보전하고 있는 청송의 이미지를 잘 보여주고 있어 소비자들도 이를 크게 인식하고 공감해 주고 있다.
군은 이러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주산지 왕버들 나무 복원, 신기리 명품숲 조성, 청송정원 주변 생태공원 조성, 청송백자 레지던스 사업 등으로 청송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심신을 위로받고 새로운 힘을 얻어가는 관광지를 만들 복안이다.
또한 전선지중화사업, 도시재생사업, 농촌공간 정비사업은 청송을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이와 함께 전국 최초 관내 시내버스 전면 무료운행은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자가용 이용을 줄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효과도 톡톡히 보이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와 산소카페 청송군을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로 선택해 주신 소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송군은 군민과 함께 자연 환경을 잘 보존하고 보다 우수한 품질의 가장 맛있는 사과를 생산해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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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사협,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펼쳐
영덕군 지사협,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펼쳐
[AANEWS]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위원 10여명은 지난 17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군민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28회 복사꽃 큰잔치 행사에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부적절한 용어나 잘못된 용어를 피하고 올바른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장애인의 인권이 침해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경수 분과장은 “현대사회는 교통사고 추락사고 질병 등 각종 재해나 사고로 인해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장애에 대한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버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차별 없이 평등하게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장애인분과는 앞으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나갈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욕구를 찾아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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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3년도 상반기 농어민수당 지급개시
영덕군, 23년도 상반기 농어민수당 지급개시
[AANEWS] 영덕군은 올해 상반기 농어민수당을 오는 20일부터 지역 농협을 통해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농어가 당 60만원을 상·하반기 2회로 나눠 각각 30만원을 지역상품권인 영덕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이번 상반기 수당은 오는 6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지급 대상으로 확정된 농어가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기간 내 주민등록 주소지 지역 농협을 방문해 수당을 받으면 되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직접 수령이 어려운 농어가는 대리수령확인서를 지참한 직계가족에 한해 대리 수령할 수 있다.
대리수령확인서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발급받으면 된다.
영덕군은 지급 대상지의 혼잡 방지를 위해 마을별로 지급일을 나눠 지급할 계획으로 먼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문의해 지급일을 안내받아 수령하는 것이 좋다.
강민호 농축산과장은 “농어민수당은 국가의 기반을 지탱하고 있는 농어업인들을 위한 보상이기에 농어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는 농어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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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이어온 참맛’ 영덕대게,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
‘천년을 이어온 참맛’ 영덕대게,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
[AANEWS] 영덕군의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가 18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산물 브랜드 부문 대상을 거머쥐어 이 부문 총 10회 수상의 대업을 달성했다.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고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가리고 이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 시상으로 2006년 처음 제정됐다.
선정위원회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브랜드 평가를 위해 부문별 각 브랜드의 매출액, 시장 점유율 등의 사전 기초조사를 비롯해 소비자의 최초 상기도, 보조 인지도, 브랜드 차별성,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등 400만 건 이상의 전문 조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영덕대게는 2012년 처음 대상을 받은 이래로 2013년, 2015~2019년, 2021~2023년까지, 총 10회에 걸쳐 최고의 자리에 올라 수산물 부문에선 독보적인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영덕지역 청정 바다에서 서식하는 대게는 밑바닥에 흙이 전혀 없는 깨끗한 모래에서만 살기 때문에 다른 지역의 대게에 비해 맛이 담백하고 얇은 껍질에 살이 많아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되는 명물로 이름을 떨쳤다.
그동안 영덕군은 1998년 ‘영덕대게’에 대한 상표등록을 시작으로 매년 영덕대게축제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와 브랜드 마케팅을 펼쳐 인지도를 높여왔다.
또한, 대게어업인연합회와 함께 품질 유지와 어장관리에 힘쓰는 한편 선주협회와는 전국 최초의 품질 인증 체계를 구축해 품질을 관리 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도를 꾸준히 향상해왔다.
최근에는 체계적인 자원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72억원의 예산을 들여 동해대게 자원회복사업을 추진해 대게보육초를 설치하는 등 대게 서식지와 산란장을 조성하고 2021년부터는 매년 10억원을 투입해 동해대게 자원회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다목적 어업지도선인 56톤급 영덕누리호를 건조해 불법조업을 단속하는 등 대게자원 보호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영덕대게는 2010년 G20 정상회의 만찬장에 올라 화제가 됐으며 2011년 농업진흥청 151개 시군 인지도 조사 특산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의 대표 수산식품으로 전시돼 세계인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은 한자로 찰 영과 덕 덕 자를 써 좋은 덕이 가득 찼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천혜의 덕으로 청정하고 적당한 환경에서 품질 좋은 특산물이 많이 나지만 영덕대게는 그중에서도 단연 일품”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김 군수는 “영덕대게가 대한민국 최고 수산물 브랜드로써의 명성에 걸맞게 철저한 관리와 보호 아래 안으로는 군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밖으로는 국민에게 특별하고 귀한 수산물로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해 지켜나가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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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최우수평가 받아
권기창 안동시장,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최우수평가 받아
[AANEWS] 안동시가 1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민선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SA 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월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공개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을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4개 항목 35개 세부지표로 평가했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공약실천계획을 평가해 SA부터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총점 90점 이상은 SA등급, 80점 이상 받으면 A등급,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거나 충분히 소명하지 않은 경우 D등급을 부여했다.
안동시는 최우수 등급인‘SA등급’을 받음으로써 공약의 집행 상황이 순조롭고 추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공약의 실효성, 실천 가능성 등이 타 지자체보다 뛰어나다는 점을 방증하게 됐다.
공약 실천계획 수립 후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5대 핵심 공약 중 산업단지 조성 및 확장 공약은 최근 3월 1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를 신규 후보지로 선정 받아, 장차 76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4.28조 원이 투자되고 생산유발 효과는 8.62조 원, 3만여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추진 공약도 환경부로부터 49.4㎢에 대해 용도지역 변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통과 받음으로써 시민들의 숙원 해결에 한발 다가서고 있다.
앞으로 안동시는 민선8기 공약의 실천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안동시 매니페스토 이행검증위원회를 꾸려 지속적인 점검과 투명한 결과 공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취임 전 인수위원회부터 많은 시민과 공직자가 힘을 모아 완성도 높은 공약실천계획을 만들어 주신 데 감사하다”며 “위대한 시민과 함께 만든 민선8기 공약을 모두 조속히 실천해 새로운 안동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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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2023 협연의 밤 演’기획공연 개최
경주시,‘2023 협연의 밤 演’기획공연 개최
[AANEWS] 경주시립신라고취대의 올해 두 번째 기획공연인 ‘2023 협연의 밤 演’이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선보인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국악 유망주들과의 협연은 우리 국악 관현악을 이끌어갈 젊고 참신한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의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역대 가장 높은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다섯 팀의 협연자가 선발돼 소금, 해금, 양금, 가야금, 가야금병창 등 차세대 국악주역들의 신명나는 무대로 연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공연의 품격을 위해 가야금 병창에는 주영희, 해금에는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출신인 김승택과의 협연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해마다 젊은 국악 협연자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만큼 올해부터는 관객들의 평가로 최고 득점을 받은 협연자는 신라고취대의 또 다른 특별한 공연에 초청 연주자로 초대될 방침이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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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미용업 영업주 대상 위생교육 가져
경주시, 미용업 영업주 대상 위생교육 가져
[AANEWS] 대한미용사회 경주시지부 주관으로 18일 성건동 소재 경동노회에서 미용업 영업주 38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매년 3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설, 친절·소양교육, 신 미용기술 교육 등의 순으로 실시됐다.
이어 미용업 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한 모범 영업주 5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더불어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지지하며 응원의 힘도 실었다.
이번 위생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자들은 대한미용사회 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교육을 별도로 수료할 수 있으며 교육 미 수료시에는 다음연도 과태료 처분 대상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해 주신 손귀영 경주시지부장을 비롯한 미용사회 경주 시지부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관련지식을 습득하고 동일 업종 간 노하우를 공유하고 올해 처음 실시되는 미용아카데미 지원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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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포럼, 고향사랑기부금에 릴레이 동참… 2000여만원 쾌척
경주시청
[AANEWS] 광화문포럼 회원들의 활발한 기부 릴레이로 경주사랑기부금 온기가 날로 더해지고 있다.
올 초 전충렬 회장과 최종천 명예회장 기탁으로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는 회원들 간 자발적 기부로 이어져 4월 17일 기준 회원 20명이 2천여만원 기부금 납부에 동참했다.
특히 광화문 포럼 회원 중 백봉희 스페이스이엔지㈜ 대표, 박진영 ㈜코스메랩 대표 등 3명이 500만원 고액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전충렬 광화문포럼 회장은 “고향 경주를 아끼는 회원들에게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제도가 있어 매우 기쁘다”며 “최근 SMR 국가산단 유치에 이어 2025 APEC 경주유치에도 향우인들의 힘을 모아 개최 당위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지역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공적기부다”며 “ “앞으로도 경주에 대한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화문포럼은 광화문 일대 경주출신 언론인, 공무원 등 각계 주요 인사들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법무법인 대륙아주 전충렬 상임고문이 회장으로 매일경제 한동욱 부장이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202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