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안동시보건소는 관내 노인 생활터를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한방으로 건강더하기’사업을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한방으로 건강더하기’사업은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및 교육, 기공체조 교실, 사전·사후 건강검진 및 지식수준 평가를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노인 건강생활 실천능력의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한방 진료 통합건강증진사업 연계 교육 사전·사후 건강검진 및 지식수준 검사, 신체 활동량 증가를 위한 한방 기공체조 교실이다.
권향숙 안동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능력 향상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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