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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생활문화, 영덕의 일상이 되다
함께하는 생활문화, 영덕의 일상이 되다
[AANEWS] 영덕문화관광재단은 6월 26일까지 영덕생활문화 역량강화 ‘우다다다’파워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동호회를 모집한다.
‘우다다다’파워업 프로젝트는 영덕 생활문화 동호회의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확산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영덕군을 거점으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활동한 3인 이상의 생활문화 동호회이다.
다만, 동호회 구성원은 영덕 군민을 60% 이상 포함해야 하며 학생동호회의 경우 전담교사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선발된 동호회에게는 각 팀당 최대 200만원 내외의 강사비, 재료비 등 역량 강화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이메일 및 예주문화예술회관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접수를 통해 1차 선정된 동호회는 컨설팅 후 최종 결정,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동호회들은 본 사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더욱 성장한 모습을‘‘우다다다’ 교류회’에서 공연, 전시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영덕문화관광재단은‘2023영덕생활 흥한참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우다다다’ 파워업’사업과‘‘우다다다’교류회’를 비롯해‘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으로 진행되는 생활문화 네트워크 및 생활문화 동호회 활성화 프로젝트, 생활문화 동호회 발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탄탄한 지역 생활문화 기반을 다져 갈 것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2023 기초단위 생활문화 확산 지원사업 ‘모두의 생활문화’’의 일환으로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올 4월‘2023영덕생활 흥한참견’이란 사업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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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3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상반기 총회 개최
영덕군, 2023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상반기 총회 개최
[AANEWS] 영덕군은 지난 9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상반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함께하는 시민행동 채연하 사무처장이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타지역 주민참여예산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제안서를 직접 작성해 보는 실습형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위원회는 올해 제안사업 심의와 선정 일정을 확정하는 등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다음 달 28일까지 공모하고 있으며 영덕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우편,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기획예산실 예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예산안에 반영되고 군의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도 본예산에 최종 편성된다.
최일준 영덕군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위원회가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입장과 요구를 수렴하는 하나의 창구로써 원활히 기능하며 군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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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풍성한 스포츠대회 유치·개최로 지역경제‘활짝’
청송군, 풍성한 스포츠대회 유치·개최로 지역경제‘활짝’
[AANEWS] 청송군이 최근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를 연이어 유치·개최하며 대회 열기를 몰아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먼저 군은 지난 3월부터 ‘2023 전국 고등축구리그’를 유치해 청송군민운동장 및 진보생활체육공원에서 11월까지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4월에는 2023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6월 들어서는 제32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 제28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연이어 개최됐으며 오는 6월 14일에는 제2회 청송군 파크골프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가, 6월 17일~18일에는 제13회 청송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들 대회가 열릴 때마다 선수, 가족, 대회 관계자 및 임원 등 많게는 1,000여명이 청송을 방문해 숙식을 해결하며 지역 관광지도 찾고 있어, 청송의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가 하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2023 청송사과 트레일런, 2023 청송사과배 전국테니스대회, 경북협회장배 생활체육 및 경북학생체육 탁구대회 등 각종 전국 및 도 단위 규모의 여러 체육대회가 개최되면 이러한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은 각종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맞이로 주말이 더 분주하다”며 “많은 체육인들이 청송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 및 안전관리 등 대회 관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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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행복황촌,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 교육 실시
경주 행복황촌,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 교육 실시
[AANEWS] 경주시는 지난 9일 황오동 사랑채에서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폰 활용 교육을 개강했다.
이 교육은 행복황촌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황오동 지역 청년들이 만든 주민공동체 ‘골목이야기’에서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기본 기능 사용법,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연결하기, 메시지 작성, 사진·동영상 편집, 유튜브 활용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어르신들이 어려워하는 기능을 익힐 수 있게 구성됐다.
시는 여기에 ‘스마트폰 알아보기’라는 교재를 만들어 수업에 활용하고 있으며 수강생 외에도 교재는 스마트폰 사용에 도움이 필요한 모든 주민들에 배포할 예정이다.
교육은 8월말까지 12회차,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골목이야기의 김태현 대표는 “평소 스마트폰의 기능들을 잘 몰라 어려워하시는 마을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진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 청년들이 직접 제안하고 운영함에 따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행복황촌 도시재생 리빌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하겠다”고 전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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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100명 모집
경주시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100명 모집
[AANEWS] 경주시가 지역 주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위험 요인을 가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이 모바일 앱을 통해 6개월 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65세로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주민 또는 지역 소재 직장인이며 관련 질환을 진단받거나 약물을 복용중인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자는 24주간 무상지급 되는 모바일 활동량계와 ‘채움 건강’ 앱을 활용해 전문가의 상담 서비스를 받게 된다.
특히 서비스 기간 중 보건소 방문을 통해 3회의 건강검진을 받게 되며 이를 토대로 건강·영양·운동 관련 전문가 상담을 제공 받는다.
신청은 이달 12일부터 7월 7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경주시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재순 보건소장은 “주민 중심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만성질환 예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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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 임산부 대상 힐링요리 교실 참여자 모집
경주시보건소, 임산부 대상 힐링요리 교실 참여자 모집
[AANEWS] 경주시보건소는 임산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7월 7일 힐링요리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요리교실은 임산부의 올바른 식생활 강의로 시작해 흑임자 반죽과 청포반죽을 이용한 다양한 무늬의 흑임자 꽃다식 만들기 체험으로 펼쳐진다.
프로그램 장소는 건강하고 안전한 전통음식을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라선재에서 펼쳐지며 당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지역 임산부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마치면 기념촬영과 함께 수료증 제공도 가능하다.
신청은 이달 12일부터 보건소 모자보건실 전화 또는 방문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지역 임산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보건소 가족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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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국인근로자 스마트폰 사진 전시회 개최
경주시, 외국인근로자 스마트폰 사진 전시회 개최
[AANEWS] 경주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이달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외국인 근로자 스마트폰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4·5월 두 달 간 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를 통해 선정된 30점의 외국인 근로자 일상 사진을 지역 6곳의 장소에서 차례로 선보인다.
상담카페 너는 봄을 시작으로 경주시청 민원실, 카페 경쥬르, 외동 소통문화센터, 카페원더, 마지막으로 경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전시회를 마무리 하게 된다.
이날 전시회 기념식에는 최중헌 지원센터장과 사진의 주인공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작 시상과 전시기념 행사를 관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 근로자의 날 의미를 되새기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일상 모습을 공유함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낯설지만 익숙한 사람들, 있는 그대로의 삶을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의 일상 속을 들여다보며 위로 보다는 사려 깊은 덤덤함으로 함께하길 바라는 지원센터의 의도도 담겨있다.
박달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의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생활, 노동, 법률 등의 상담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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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 ‘오래된 미래’.오는 11월까지
경주시청
[AANEWS] 경주시가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가 탄생한 경주 나정과 경주 남산 일원에서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주시와 경상북도,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경주문화유산활용연구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경주 남산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 ‘오래된 미래’라는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네째주 금요일과 토요일 열린다.
먼저 기단을 새로 정비한 나정에서는 박혁거세 탄생설화와 화백정신을 중심으로 한 ‘신라의 탄생’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어 육부전, 포석정, 남간마을 등 남산에서는 애니메이터와 연극인의 만남, 알묘체험, 탑쌓기, 가배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그간 사람들이 잘 몰랐던 나정과 남간마을 등 숨어있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오래된 미래’라는 주제에 걸맞게 이 프로그램은 시간과 공간의 개념으로 풀어낸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문화재청이 2년 간 세계유산활용프로그램 우수사례로 추천하기도 했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이 프로그램은 기획과 진행에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고 협업해 프로그램 참여자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역사 체험할 공간을 찾는 가족과 어린이집, 초등학생의 문의가 늘고 있어 이 같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경주 남산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 ‘오래된 미래’에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경주문화유산활용연구원에 문의하면 일정 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주문화유산활용연구원 최경남 원장은 “오는 23일과 24일은 밤 나들이로 야간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경주 남산 밤 산책을 한 번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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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원, 주말 화려한 야간조명으로 관광객 몰이‘앞장’
경주 동궁원, 주말 화려한 야간조명으로 관광객 몰이‘앞장’
[AANEWS] 경주 동궁원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7월, 12월 각각 한 달 동안 야간개장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7.28.~ 8.19 22시까지, 12.22.~1.13. 오후 9시까지 매주 금·토요일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달빛광장, 신라광장, 사랑의 길, 팔색정원, 식물원 본관에서의 야간조명을 비롯해 식물원 2관 실내 야간 미디어쇼도 관람할 수 있다.
달빛광장은 ‘달빛’을 테마로 달과 토끼 등이 어우러지는 조명을 선보이고 신라광장은 ‘신라’를 테마로 신라인의 찬란한 문화를 빗댄 화려한 연화벤치, 보물탑, 천마, LED장미 등의 조명을 설치했다.
사랑의 길은 사슴 조형물과 LED장미가 어우러진 포토존이 설치돼 있으며 팔색정원은 메타세콰이어를 비추는 화려한 조명이 연출된다.
식물원 본관 외관의 다채로운 조명과 더불어 식물원 2관의 경관 조명사업이 완료돼 실내에서도 야간 미디어쇼를 즐길 수 있다.
야간 미디어쇼의 주제는 지역의 문화재와 함께 사계절을 표현했다.
수막새, 에밀레종, 석굴암의 부처상, 천마총의 천마가 차례로 나오며 계절마다 다른 특색을 보여준다.
이규대 동궁원장은 “이번 야간개장으로 동궁원과 보문단지 일대를 찾은 발길이 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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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5 APEC 경주유치 대시민 홍보 본격화
경주시, 2025 APEC 경주유치 대시민 홍보 본격화
[AANEWS] 경주시가 보다 적극적인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대시민 홍보 전단지를 제작했다.
경주시는 APEC 회원국 현황과 APEC 개최에 따른 경제적 유발효과 등을 설명하는 홍보 전단지를 제작·배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PEC은 2021년 기준 전 세계 인구 38% 교역량 48% GDP 62%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역협력체다.
APEC정상회의 유치 시 경북도내 경제적 유발효과는 생산유발 9720억원 부가가치유발 4654억원 고용창출 7908명 등으로 추산된다.
경주시는 이 홍보 전단지를 통해 APEC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돼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먼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화백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국제회의 역량이 검증된 준비된 국제회의도시 보문관광단지 반경 1.5km 내 풍부한 숙박시설과 회의 인프라를 갖춰 세계 주요 정상들의 경호문제도 바로 해결할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울산·포항·구미 등 인접 산업도시와 함께 다양한 산업시찰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과 경주가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라는 점을 통해 APEC이 지향하는 포용적 성장과 국정목표인 지방시대 균형발전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강점이다.
경주시는 이를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로 인해 천년고도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를 경주시민들이 정확히 이해하게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가 될 ‘2025 APEC 정상회의’를 경주가 유치할 경우 세계적인 관광브랜드 도시 탈바꿈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마이스 중심 국제회의도시 도약 국제협력 및 교류 증진 등 경주발전이 10년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는 어느 누구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민 모두의 힘과 열정, 지지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참여와 노력으로 경주의 발전과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각자가 소중한 역할을 발휘함으로써 경주를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함께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