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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하망동, ‘건강하망 THE 한방체험+’ 성료
영주시 하망동, ‘건강하망 THE 한방체험+’ 성료
[AANEWS] 영주시 하망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을 위해 지난 17일 개최한 ‘건강하망 THE 한방체험+’ 행사가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위원회가 지난 5월 경상북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다.
자연한의원과 부부한의원의 재능기부와 영주시 보건소, 하망동 건강위원회, 한국미래산업고 경북전문대 등 여러 기관·단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 행사를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했다.
하망동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을 위한 ‘건강하망 THE 한방체험+’ 행사는 한방진료 물리치료 약초전시 한방차·약초주머니 체험 보건소 금연클리닉 건강마을 만들기 홍보 손 마사지 타투 티퓨저 만들기 지역 음악동아리 공연 주민자치 동아리 공연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내실이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우경배 위원장은 “고령화 시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했다”며 “처음 준비하는 행사로 걱정도 많았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마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박미선 하망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해주신 하망동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참여 기관·단체에 진심을 감사드린다”며 “주민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꿈과 희망이 있는 하망동을 함께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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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하망동 새마을단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영주시 하망동 새마을단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AANEWS] 영주시 하망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이웃의 집수리를 해주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선정된 가구는 어르신이 어린 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구로 집이 매우 낡았으며 특히 싱크대 노후로 아이가 다칠 위험이 있었고 방문이 닫히지 않아 열어놓은 상태로 생활하고 있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권모 어르신은 “생활하기 불편해도 수리할 엄두도 못 냈는데 이렇듯 고쳐 주셔서 정말 고맙다”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함증호 협의회장과 안위순 부녀회장은 “함께 봉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망동 새마을단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설작업, 원당로 꽃길 조성 등 연중 지속해서 환경정비에도 힘써오고 있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 구현에 힘쓰고 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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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심화교육 22일 진행
영주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심화교육 22일 진행
[AANEWS] 영주시는 오는 22일 농업인회관에서 강소농 기본교육을 이수한 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강소농’이란 경영규모는 작으나 끊임없는 역량 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중소규모 가족농 중심의 농업경영체이다.
이번 교육은 좋은세상바라기 최병석 대표를 초빙해 농업경영의 필요성과 원칙 농산물 마케팅 자동화 사례 스마트 강소농 프로세스 이해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농산물 상품화 및 온라인 시장판매 전략 등의 강의를 통해 변화하고 있는 소비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농산물 판매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홈쇼핑과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시장과 시장별 주요 소비층에 맞는 상품화 홍보방법들을 소개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권영금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강소농 심화교육이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규모의 농업인들이 다양한 농산물 판로 개척을 통해 소득향상과 경영개선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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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결혼이민자 가족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착 지원
영주시청
[AANEWS] 경북 영주시는 19일 올해 상반기 입국한 결혼이민자 가족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화합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2일 필리핀 계절근로자 99명 대상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영주시가 진행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화합행사다.
시는 이날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결혼이민자 가족 계절근로자 59명을 대상으로 숲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잣나무 숲 해먹 체험과 통나무 명상, 수 치유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청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마련한 외국인 근로자 대상 포레스토리 캠프와 연계해 추진됐다.
풍기읍 농가에 초청된 쩐반키엠 씨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따듯한 물에 몸을 맡기며 영농작업 피로를 털어낸 더없이 좋은 하루였다”며 “타국 생활의 어려움을 살펴 준 영주시와 국립산림치유원의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덕조 농업정책과 과장은 “농가형 계절근로자뿐만 아니라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계절근로자도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농가형 계절근로자와 차별 없이 대우해 근무를 마치고 본국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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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신나게…‘영주시민 자전거 페스티벌’ 24일 개최
안전하고 신나게…‘영주시민 자전거 페스티벌’ 24일 개최
[AANEWS] 영주시가 오는 24일 오전 8시 30분 영주교 아래 서천 둔치에서 ‘2023 영주시민 자전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시민 자전거 이용 확산을 위해 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주시 자전거 연맹이 주관한다.
오전 10시 30분 서천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출발해 적서교를 건너 다시 서천 둔치로 돌아오는 약 10㎞ 코스로 1시간 정도 진행된다.
대회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참가자 500명에게는 경품권과 간식 및 기념수건이 제공된다.
경품으로는 자전거, 전자제품 및 헬멧 등 자전거 관련 용품을 준비해 당첨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권정상 영주시자전거연맹회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며 “자전거 타기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돕고 가족·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서천 강변을 달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는 자전거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자전거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제도의 정비를 통해 환경친화적 자전거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2014년부터 영주시민자전거보험에 가입해 운영 중으로 자전거 사고로 인한 영주시민의 상해에 대한 보장을 이어가고 있다.
자전거 사고로 인한 진단 시 10만원부터 30만원의 진단위로금과 20만원의 입원지원비를 지급하며 사망 시 500만원, 후유장해 시 최고 50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자전거사고 벌금, 자전거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자전거교통사고 처리지원금도 함께 지원한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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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누수로 인한 수도 요금 감면 신청기간 연장
영주시, 누수로 인한 수도 요금 감면 신청기간 연장
[AANEWS] 영주시는 최근 수도 급수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누수로 인한 수도 요금 감면 신청기간을 기존 해당 월 납기일 내에서 누수 발생한 달로부터 3개월 이내로 연장했다.
누수 요금 감면 제도는 고의 또는 과실 없이 지하 또는 옥내에 매설된 급수관에 누수가 발생해 과도하게 수도 요금을 부과 받은 사용자에게 50%까지 요금을 감면해주는 제도이다.
감면 금액은 정상적으로 계량된 이전 4개월 동안의 평균 사용량을 기준으로 누수량의 50%이며 나머지 50%는 정상 사용량과 합산해 부과된다.
감면 신청은 누수가 생긴 곳을 찾아 복구한 후 누수 공사 과정이 담긴 전·중·후 사진과 공사영수증을 첨부해 수도사업소로 신청하면 된다.
단, 누수 요금 감면받고 6개월 이내 재신청은 할 수 없다.
영주시는 지난해 누수 요금 감면 신청을 1020건 접수받아 1271만원을 감면한 바 있다.
전재홍 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불편한 사항을 계속 발굴해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민원 행정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모범음식 지정업소만 받을 수 있던 상수도 요금감면을 위생등급 지정업소도 받을 수 있도록 확대됐다.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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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 맥주와 음악으로 들썩였다…‘2023 경주 술술페스티벌’성료
경주 보문단지, 맥주와 음악으로 들썩였다…‘2023 경주 술술페스티벌’성료
[AANEWS] 지난 3일간 보문단지를 뜨겁게 달군 ‘경주 술술페스티벌’이 1만8000여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식음료를 테마로 숙박단지가 집중된 보문단지 중심부에서 열려 관광객을 행사에 참여시키고 이들이 지역에 이색적인 이벤트를 경험하며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게 했다.
특히 전국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수제맥주 제조업체를 다양하게 참여시켜 창의적이고 독특한 맥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수제맥주 존을 축제의 핵심 공간으로 구성했다.
축제장에는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 13곳이 참여해 1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수제맥주를 선보여 관람객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초여름 무더위를 식히며 축제를 즐겼다.
수제맥주 외에도 경주법주, 백년주조, 오미나라, 부자진이 함께 참여해 우리나라 전통술을 맛볼 수 있는 전통주 존도 함께 운영됐다.
술과 함께 곁들일 안주류 푸드트럭 인기도 맥주 못지 않았다.
지난해 먹거리가 부족했던 문제점을 보완해 닭강정, 케밥, 타코야끼 등은 물론 와플, 아이스크림, 코코넛 새우튀김 등 다양한 음식을 합리적으로 제공해 전 연령층을 늦은 시간까지 행사장에 머무르게 했다.
축제기간 동안 메인 무대에서는 힙합, 밴드와 디제잉 등 여러 장르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환호했고 곡이 끝날 때 마다 박수갈채를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시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편리하게 행사장을 왕래할 수 있도록 경주역, 시내권, 동경주 등 3군데 셔틀버스를 하루 2~3회 운행 했으며 13명의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해 질서정연한 행사장을 운영했다.
주낙영 시장은 “그간 황리단길, 대릉원 등 시내권에 비해 한산했던 보문단지가 모처럼 이번 페스티벌로 활기를 되찾아 매우 기쁘다”며 “봄, 여름에 이어 가을과 겨울에 개최될 힐링페스타, 경주의 빛 인생샷 페스타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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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3년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7월 3일까지 모집한다.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은 대구의 대표적인 연구개발지원사업으로 미래차 분야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그동안 전기차·자율차·수소차 분야에 대해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민선 8기 5대 신산업으로 육성 중인 도심항공교통분야로 확대해 지원한다.
특히 이 사업은 과제 선정 단계부터 기술력뿐만 아니라 사업화 가능성과 고용 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함에 따라 사업의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기존의 단순한 연구개발지원에서 벗어나 사업의 구체화를 통해 매출 향상이 가능한 기업과 다른 업종에서 미래모빌리티 분야로 진출을 원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대구광역시에 본사나 사업장이 있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대구광역시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홈페이지의 공고 내용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 7월 3일 오후 6시까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미래자동차사업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방법은 기업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사전 검토한 후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추진체계, 기술성 및 사업성, 계획의 적정성, 정책부합성 등 4개의 평가항목에 대한 평가 후 지원대상 과제를 선정하며 과제당 최대 2년까지, 6억원 내외를 지원한다.
그동안 이 사업을 통해 매출 1,033억원, 신규고용 235명, 지식재산권 127건을 달성하는 등 지역 기업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본 사업을 통해 성장 지원 및 투자 유치한 주요 기업으로는 성림첨단산업, 고아정공, 보그워너 등이 있다.
성림첨단산업은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기술력으로 인정을 받는 업체로 전기차 모터자석 분야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구동용 모터 마그넷을 납품했으며 대구형 리쇼어링 2호 기업으로 생산공장을 현풍 테크노폴리스에 조성했다.
고아정공과 보그워너는 기존 전기차 구동모터 대비 운전효율이 향상된 구동 시스템을 개발했다.
또한, 고아정공은 회사 물적분할해 구동모터코어 전문기업인 코아오토모티브를 설립했고 국가산단에 공장을 설립 예정이며 보그워너도 대구시와 미래차 전동화 부품센터 설립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해 미래모빌리티용 전동화 구동모터 연구개발센터를 올해 완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선도기술개발사업은 지역기업의 성장과 역외기업 유치에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올해도 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신제품 개발 및 사업화 촉진 등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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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 개최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19일 오후 1시 30분 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 2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예천교육청, 가족센터, 어린이집 연합회, 지역아동센터, 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각 분야의 아동복지기관위원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위기 아동 통합지원에 대한 개별 사례 논의 지역자원 및 서비스 제공 관련 협의 조정 각 기관 간 대상자 및 서비스 등 정보공유로 바람직하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영선 주민행복과장은 “지역 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의 복합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연계 지원 등 협력해 아이들이 건강한 꿈을 꾸며 잘 자라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분기별 1회 이상 운영되며 협의체에서 논의된 회의내용은 지역자원개발과 사업 운영 과정 및 아동통합사례관리 과정에 활용된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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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문화관광재단,‘에고 어르신의 넋두리’참가자 모집
예천군청
[AANEWS]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이달 23일까지 ‘에고 어르신의 넋두리’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문화인력 프로젝트 일환으로 관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 글쓰기 교육을 통해 자신을 표현함으로써 자존감을 높여 삶의 활력을 더해주는 사업이다.
소통 및 글쓰기 수업 7회, 문화 활동 체험 2회, 넋두리 낭송회 1회 등 총 10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관내 주소를 둔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학동 이사장은 “이번 ‘에고 어르신의 넋두리’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와 즐거운 노년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