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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살기좋은 우리동네 만들기”
“아름답고 살기좋은 우리동네 만들기”
[AANEWS] 춘양면 소로1리 주민 일동은 지난 23일 여름 물놀이철을 맞이해 마을 운곡천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로1리 주민 20여명은 운곡천 본소로교에서 수중보로 이어지는 하천변의 풀베기와 방치·수해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등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운곡천을 찾을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금동욱 춘양면장은 “앞장서서 마을 환경정화에 힘써준 소로1리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춘양 주민분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철 많은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쾌적한 자연 속에서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는 춘양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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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2회 쓰담달리기 보물찾기대회 열기‘후끈’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24일 경북도청 신도시 송평천공원에서 ‘제2회 쓰담달리기 보물찾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클린예천 만들기 캠페인’과 쓰담달리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주말에도 불구하고 환경과 건강에 관심이 있는 많은 주민들이 참가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참가자들은 행사장에 준비된 재활용품 업사이클 체험, 즉석사진 이벤트,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대회 시작 후에는 송평천공원 대회코스 곳곳을 누비며 숨겨진 보물스티커가 붙은 쓰레기 찾기에 열을 올렸다.
보물 쓰레기를 찾은 참가자들과 가장 많은 쓰레기를 수거해온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으며 그 외 모든 참가자들에게도 다양한 홍보 물품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쓰담달리기 보물찾기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쓰담달리기 활성화를 위해 군민 모두가 참여하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 3월 예천읍에서 쓰담달리기 보물찾기대회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행사로 탄소중립 군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분기별 1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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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나아가다 산후우울증 예방 교육’참여자 모집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오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관내 임산부 및 양육모를 대상으로 ‘나아가다 산후우울증 예방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부분의 산모들이 산후우울감을 경험하고 있으며 심할 경우 산후우울증으로 증상이 악화돼 가족 구성원과의 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내 건강증진지원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성격검사를 통한 자기 이해 자기소개 마크라메를 활용한 자기 칭찬 자기 성장 집단상담 등 자녀 양육의 첫 단추인 엄마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경상북도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와 협업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산후우울증 고위험군 대상 선별 후 심리치료는 물론 대상자의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우울감 감소, 스트레스 예방 등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나아가다 산후우울증 예방 교육은 임산부와 양육모의 우울증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모의 정서적 안정과 정신건강이 유아의 발달뿐만 아니라 가족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도 산후우울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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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문경시 역사사진 공모전 개최
2023년 문경시 역사사진 공모전 개최
[AANEWS] 문경시는 문경의 옛 모습이 담긴 중요 역사자료의 소실 위험을 방지하고 문경시민의 삶의 흔적을 역사적 자산으로 남겨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2023년 문경시 역사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2023년 6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이며 공모방법은 문경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고 공모사진을 동봉해 문경시청 총무과 기록물관리팀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대상은 문경시의 문화·여가생활, 관혼상제 등 문경시민의 일상을 보여주는 사진, 마을·동네의 역사를 간직한 사진, 탄광도시 문경의 사진 등 1900년부터 1990년까지 문경의 옛 모습을 간직한 사진이다.
공모작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 장려상 20명, 참가상 50명을 선정하고 총 1,240만원의 상금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자료들은 문경시 기록관에서 정리·분류 후 보관할 예정이며 디지털자료로 만들어 향후 문경사 편찬, 전시회 개최 등 문경시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역사사진 공모전을 통해 지난 100여 년 동안 잊혀진 문경의 모습이 드러날 수 있을 것”이라며 “자료를 가지신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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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6·25전쟁 73주년 기념식 갖고 튼튼한 지역 안보 결의 다져
문경시, 6·25전쟁 73주년 기념식 갖고 튼튼한 지역 안보 결의 다져
[AANEWS] 문경시는 25일 오전 10시 문희아트홀에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평화와 번영을 위한 범시민적 안보 의식을 결집하고자 6·25전쟁 73주년 기념식 및 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참전용사의 명예 선양과 위국헌신의 노고를 위로하고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는 등 호국·안보 의식 고취를 통해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한 범시민적 안보 의지를 결집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자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시의회 의장, 박영서 도의회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6·25참전용사, 보훈단체회원, 시민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백두·한라 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기념식 본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6.25참전유공자회장 기념사, 문경시장, 시의회 의장, 도의회 수석부의장 격려사, 호국 시 낭송, 결의문 채택, 만세삼창,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6·25전쟁 73주년 기념식 및 안보 결의대회를 통해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의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평화를 위한 노력도 튼튼한 안보위에서만 가능성을 깊이 되새기고 국가안보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모든 안보 역량을 결집하는 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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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로봇공학, 과학 및 시스템 컨퍼런스 개최
대구광역시청
[AANEWS] AI 및 로봇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국제회의인 ‘2023 로봇공학, 과학 및 시스템 컨퍼런스’가 오는 7월 9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6일간 개최된다.
RSS 2023은 2005년에 시작된 이래 매년 대륙 간을 이동하며 개최되는 국제회의로 이번 행사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대구에서 개최된다.
RSS 2023에는 전 세계의 AI와 로봇 분야 연구자들과 아마존 로보틱스, 토요타 연구소, 한화시스템 등 세계적 기업을 포함해 40개국에서 온 8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행사는 대구시 국제회의 전담 기구인 대구컨벤션뷰로와 KAIST의 최한림 교수가 2021년 6월 학회 유치 공모에 참여해 임원들의 만장일치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유치한 결과이다.
RSS 2023은 세계적인 석학 초청 기조 강연, 25개의 워크숍, 112개의 논문 발표, 포스터 세션, 대중강연, 문화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세계적인 석학을 초청해 진행하는 기조 강연과 일반시민들을 위한 공개 강연이 눈여겨볼 만하다.
자연언어처리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KAIST의 오혜연 교수와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 가변형로봇연구소의 창립자이자 소장인 제이미 백 교수가 기조 강연자로 참여한다.
특히 제이미 백 교수는 종이로봇을 최초로 개발한 천재 교수로 알려져 있다.
공개 강연에는‘로봇과 인공지능이 함께하는 미래’라는 대주제로 KAIST의 최한림 교수와 박해원 교수가 강연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최한림 교수는 ‘무인비행체, 두뇌를 갖다’라는 주제로 박해원 교수는 ‘우리에게 성큼 다가선 보행 로봇’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 강연을 통해 로봇과 인공지능의 결합이 사회와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으며 로봇 기술에 대한 대중적인 이해와 관심을 도모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대구로 성공적으로 유치한 대구컨벤션뷰로의 배영철 대표이사는 “RSS 2023은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AI와 로봇 기술 및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국제적인 네트워킹과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자리이다.
대구는 AI와 로봇 산업을 '5대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만큼, RSS 2023을 통해 대구가 AI와 로봇 산업의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고 대구의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개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AI와 로봇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등록 후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등록 방법은 RSS 2023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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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세계로 글로벌 청년무역인재 본격 양성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26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제11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입교식을 가졌다.
이날 입교식에는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을 비롯해 김병유 한국무역협회 회원서비스본부장, 이상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교육생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는 2013년부터 경북도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해 무역지식부터 실무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지역 대표 무역전문인력 교육 과정이다.
지난 10년 동안 682명의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대상자 447명 중 394명이 취·창업에 성공해 무역 일선에서 활약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제11기 교육생 모집에도 지역 청년들의 높은 관심으로 161명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평가를 통해 최종 6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사전 온라인 무역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6월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4주간 총 206시간의 무역실무 집합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과정은 무역이론 무역영어 시장분석 수출시뮬레이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합숙 교육을 일부 재개해 외국어·산업·취업스킬 등의 특화된 집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외부기관을 활용한 주요 산업별 현장 이해, 협상, 구매, 물류 등의 교육을 제공해 현장중심의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다변화한다.
아울러 교육 수료 후에는 해외전시회에 직접 참가해 바이어 마케팅, 해외시장조사 등의 임무를 경험할 수 있는 무역 현장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형 현장 견학과 취업박람회 등의 취업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무역사관학교 기 수료생들이 결성한 청년무역인연합회의 교육 지원도 이어질 예정이다.
다양한 무역 관련 직군에서 활약하는 선배 수료생들의 생생한 현장 특강과 맞춤형 취업 멘토링, 산업별 취업전략 및 노하우 등을 전수해 후배 양성을 돕는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청년무역사관학교는 다양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최고의 교육과정을 제공해 지역 청년실업난을 줄이고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며 “무역인을 꿈꾸는 청년들이 경북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교육생을 격려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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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토부와 신규 국가산단 성공조성 및 지역발전 협력 논의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2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국토교통부와 경북도간 신규 국가산단 성공 조성과 지역발전에 관한 현안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원희룡 장관과 국토부 실국장,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 관계 실국장, 주낙영 경주시장, 권기창 안동시장, 손병복 울진군수, 국가산단 시행자인 이한준 LH 사장,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 등이 함께 했다.
김정희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의 국가산단 조성 지원계획, 박동선 LH본부장이 경북 국가산단 조성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 후 심영재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의 지역 현안 건의와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맞이해 신규 국가산단 성공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원희룡 장관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국가산단의 성공은 무엇보다 속도가 중요하다.
신속한 후속조치로 2025년 하반기에 반드시 착공될 수 있도록 각 기관별 협력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구경북 최대 숙원사업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장래 항공수요를 반영한 충분한 규모의 민간공항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경북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사업으로 공항접근성 향상을 위한 신공항 연계 SOC사업과 지역개발 촉진과 균형발전 기반 마련을 위한 도로 철도 등 교통망 확충을 국토부에 건의했다.
국토부에서도 경북도의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건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속도감 있는 신규 국가산단의 조성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 후 국토부, 경북도, 경주시, 안동시, 울진군,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북개발공사는 ‘경상북도 신규 국가산단 성공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국가첨단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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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가두캠페인 전개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6월 23일 상주시청-풍물시장 구간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교통에너지과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서 상주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신호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제한속도 지키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 등의 실천을 당부했다.
특히 풍물거리 중앙선 주·정차행위 즉시 단속 구역에 대해 중점 홍보했고 소화전 주변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과 인도 및 안전지대 등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과 위반 차량에 대한 주민신고제 신고 방법을 안내했다.
상주시에서는 시민들의 운전습관 개선과 교통안전확보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해 안전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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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제73주년 행사 개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 개최
[AANEWS] 상주시는 6월 23일 상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조국을 위해 희생,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상주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임이자 국회의원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안보단체장, 6.25참전용사 등 15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6.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개최된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호국보훈정신을 선양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더불어 기념사, 격려사, 6.25노래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권영문 행정복지국장은 격려사에서 “오늘날의 모든 역사는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헌이 있어 가능했다”며 “호국영웅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상주시를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