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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운영 시작
2023년‘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운영 시작
[AANEWS] 고령군은 7월 3일 오후 1시, 쌍림면 평지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운영의 첫 시작인‘기체조’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은 올해 총 14개소에서 각 마을 주민들의 수요에 따라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쌍림면 평지리에 이어 순차적으로 개강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 사업은 신체적·물리적으로 힘든 여건에 의해 평생학습 실현이 어려운 지역민들의 애로점에 대응하기 위해 그 지역주민이 희망하는 강좌를 소규모 단위로 지원해 교육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석호 회장은“‘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사업으로 다양한 평생학습 수요에 대비하고 나아가 배움과 교육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며“남은 사업들도 주민들에게 와닿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남철 군수는 “교육 소외지역 및 계층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의 지원은 평생교육의 격차를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서 지속적인 평생교육의 지원을 통해 군민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시켜주고 그로 인해 마을평생교육 또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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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2동,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사업 ‘작전2동 달빛축제’ 성료
작전2동,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사업 ‘작전2동 달빛축제’ 성료
[AANEWS] 인천시 계양구 작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28일 2023년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작전2동 달빛축제’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상반기 작전2동 달빛축제는 작전2동 주민들이 계양구 문화유산 해설사와 함께 마을을 산책하면서 관내 소재한 ‘영신군 이이묘’ 해설을 비롯해 마을의 역사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작전2동 주민이지만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우리 마을의 문화유산을 알아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전동 마을 이름의 유래도 알게 됐고 늘 그냥 지나치던 마을 곳곳의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동숙 주민자치분과장은 “이번 달빛축제는 마을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주민들의 자치활동 참여를 이끌어내길 바라며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작전2동의 주민들이 같은 마을의 문화를 공유하며 살아간다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자치활동에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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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병 환자 대상 소규모 연속교육 실시
고혈압·당뇨병 환자 대상 소규모 연속교육 실시
[AANEWS] 고령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7월 4일부터 9월 18일까지 관내 마을회관 및 보건지소 총 8개소에서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관리 소규모 연속교육을 실시한다.
소규모 연속교육이란 20인 미만 소집단을 대상으로 해 주 1회 총 4주 동안 동일대상자에게 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교육의 집중도와 효과를 높인다.
대상은 일반인이나 고위험군이 아닌 고혈압·당뇨병 환자만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내용은 1차시 고혈압, 당뇨병 제대로 알기 2차시 고혈압, 당뇨병 관리 운동 교육 3차시 고혈압, 당뇨병 관리 영양 교육 4차시 합병증 예방법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보건소장은 고령군의 사망원인 2위 뇌혈관질환, 4위 심장질환이므로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적절한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궁극적으로 대상자들의 행동변화를 통해 생활습관을 개선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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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성인지감수성 향상… '젠더토크 콘서트' 열어
구미시, 성인지감수성 향상… '젠더토크 콘서트' 열어
[AANEWS] 구미시는 3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직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성인지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별 간의 불균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생활 속에서 성차별적 요소를 감지해내는 민감성을 향상하기 위해 '젠더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젠더토크 콘서트에서는 성인지감수성 의미, 최신 젠더이슈, 성인지감수성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론 등 패널을 통한 토크식 진행과 영화, 음악 등을 활용한 공연이 이어져 감동적이고 체감도 높은 교육이 진행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고도 갈등의 해결책을 공유해 더욱 건전한 공직사회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직원 모두가 직장 내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매년 고위직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피해자 지원을 위해 고충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성희롱·성폭력 2차 피해방지를 위한 예방지침을 마련하는 등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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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예술단, 인탑스 찾아가 예술의 감동 선사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3일 인탑스 대강당에서 기업체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구미시립예술단 총 36명이 방문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기업체의 창립기념일을 맞아 근로자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 예술문화 진흥을 위해 마련됐으며 합창단 총 4곡과 무용단 창작무 2작품을 공연해 활기를 불어넣었다.
구미시립예술단은 최근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정기공연 외에 찾아가는 방문공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주스틸, 자화전자. 삼성SDI 등 기업체 방문 공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행사에 출연해 상반기에만 총 18회의 수시 공연으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기업체 관계자는“시립예술단의 아름다운 화음과 공연을 통해 그동안 쌓인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고 생생한 예술의 감동을 눈앞에서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희선 문화예술회관장은“짧은 시간이나마 친근하고 익숙한 연주곡으로 소통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로 일상속에서 시민의 곁으로 찾아가는 방문 공연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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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 허위 증손 허 세르게이, 할아버지 고향 구미 방문
왕산 허위 증손 허 세르게이, 할아버지 고향 구미 방문
[AANEWS] 김장호 구미시장은 3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왕산 허위 선생의 증손 허 세르게이씨를 맞이하고 면담을 가졌다.
허 세르게이씨는 왕산 허위 선생의 4남 허국 선생의 손자로 왕산의 순국 후 후손들은 만주, 연해주로 도피했다.
이 중 4남인 허국 선생의 가족들은 다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거쳐 1960년대에 키르기스스탄에 터를 잡게 됐다.
이번 구미 방문은 지난 4월 키르기스스탄 현지에서 김 시장이 허위 선생의 후손에게 전달한 후원금에 대한 감사인사차 이뤄졌다.
이 후원금은 지난 3월 허 세르게이씨가 여권발급을 위한 고국 방문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왕산기념사업회와 구미시보훈단체협의회, 한국예총 구미지회장이 마련했다.
허 세르게이씨는 "많은 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줘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의 뿌리와 독립운동 명문가 후손이라는 자긍심을 잃지 않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지역단체에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다양한 선양사업을 통해 왕산 허위 선생의 독립혼이 후대에 길이 기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허 세르게이씨는 이 날 면담 후, 왕산허위선생기념관을 방문해 허위 선생의 묘소에 참배했다.
한편 왕산 허위 선생의 가문은 우당 이회영 선생 가문, 석주 이상룡 선생 가문과 함께 3대에 걸쳐 독립운동에 헌신한 독립운동 3대 명문가로 수많은 항일 운동가를 배출했다.
구한말 의병장인 왕산 허위 선생은 13도 창의군 군사장으로 활약했으며 1908년 10월 21일 서대문형무소에서 1호 사형수로 순국했다.
1962년 대한민국은 선생의 공적을 기리어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허위의 맏형 방산 허훈은 허위 선생이 거의할 때 가지고 있던 토지를 팔아 지원하고 진보 의병장으로 직접 참전했으며 셋째형 허겸은 만주와 노령에서 활발한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또, 무장독립운동을 위한 군자금 모집활동을 한 사촌 허필, 허위가 거의할 때 참여한 장남 허학, 임청각 종부, 독립군 어머니라고 불린 재종손녀 허은 여사가 대표적이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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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官이 함께 두드리면 열린다‥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역대 최대 성과’
民官이 함께 두드리면 열린다‥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역대 최대 성과’
[AANEWS] 칠곡군이 6월 25일부터 7월1일까지 5박 7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태국 방콕에 파견한 해외 무역사절단이 실계약은 물론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고 귀국했다.
이번 성과는 김재욱 군수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참가업체의 치밀한 시장 조사와 열정의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칠곡군 해외무역 사절단은 89건 4216만 달러의 수출 상담액과 1225만 달러의 수출 MOU는 물론 1만 6670달러의 마중물 성격의 실계약을 체결했다.
김 군수는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이 부족할 수 있는 신뢰감 형성에 집중했다.
그는 현지 바이어들을 만나“칠곡군이 기업과 제품의 우수성을 보증한다”며 상담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무역사절단에 참가한 업체 관계자는 반드시 베트남과 태국에서 수출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열정과 의지로 상담에 임했다.
기업인들은 호텔에 마련된 상담회장에만 머물지 않고 식사를 걸러 가며 현지 업체를 찾아가 적극적으로 자사 상품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했다.
유전 기자재를 생산하는 산동금속은 300만 달러의 수출 MOU 계약을 체결하고 1차분으로 1만 6670달러의 실계약을 맺고 제품을 납품할 계획이다.
재생폴리에스텔 단섬유를 생산하는 대양산업은 베트남 바이어가 회사를 방문할 예정이며 김 군수는 바이어를 칠곡군청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무역사절단을 통해 11건의 수출 MOU가 체결돼 실계약 전망을 밝게 했으며 인연을 맺은 바이어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수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종호 ㈜신우P&C 대표는“단체가 아닌 개인의 자격으로 진행했다면 이루지 못할 성과였다”며“본격적인 수출 상담과 기업방문 등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서는 어떠한 역할도 마다하지 않은 계획”이라며“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은 김재욱 군수를 단장으로 세운물산 부광테크 대양산업 신우피엔씨 대구정밀 모야인터내셔널 산동금속공업 에스엠씨티 알코메탈 에스엠아이이노베이션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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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선정…新성장동력 기반 마련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선정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발맞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각종 규제 없이 자유롭게 드론 비행 실증을 할 수 있는 특별 구역으로 드론을 활용한 물류배송, 안전·환경 관리, 드론교통까지 다양한 드론활용 모델을 실제 현장에서 자유롭게 테스트해 드론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준비할 수 있다.
시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약 2년 동안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통한 미래모빌리티 테스트베드 확보를 위해 산·관·학·연·군 간의 다각적인 검토와 협의를 진행했으며 22년 11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신청, 23년 4월 사업계획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구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은 낙동강 구미보부터 중앙고속도로 군위JC까지 선산읍, 해평면, 산동읍, 장천면 일원에 총 길이 약 22km, 넓이 약 38㎢로 지정됐으며 다양한 지형과 국가산업단지, 관련 대학, 고속도로 및 지방도로를 포함하고 있어 드론 서비스 모델의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실증을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구미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의 실증 운용 체계는 국방, 공공, 환경 3가지 분야로서 각 분야별 지역 특성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실증할 계획이다.
23년에 기본 실증 사업 수행, 특화 실증 사업 발굴을 위한 연구 용역 시행, 드론 관제 체계, 이·착륙장, 스테이션 등 관련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24년부터는 특화 실증사업을 추가해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내륙 최대의 국가산업단지와 전자·IT산업 경쟁력을 통한 미래 먹거리 사업인 항공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으로 특히 지난 4월 선정된 방산혁신클러스터와의 협업을 통해 항공방위 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활용해 지역 간 항공교통 체계 구축의 기반을 다져 향후 대구경북신공항의 교통과 물류 허브 역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시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확장, 실증범위 확대와 산·관·학·연의 협업을 통한 미래모빌리티 핵심부품 및 기술개발, 관련 산업의 집적화, 전문인력의 양성과 공급 등 항공산업 전반에 걸쳐 장기적인 안목으로 관련 정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대구경북신공항과 영남권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거점도시로 발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이번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으로 국내 최고 수준으로 집적된 구미국가산단 내 전자·IT부품 산업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시는 항공전자산업,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으로 대구경북신공항 경제중심도시로 우뚝서고 그 수혜는 지역 기업이 누리게 될 것이다”고 했다.
한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은 정부의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21년 1차로 14개 지자체 29개 구역이 지정됐으며 올해 2차로 9개 지자체 18개 구역이 지정돼 총 23개 지자체에 47개 구역이 운영 중이며 지역별로 다양한 드론 실증사업과 행정·재정 지원을 통한 관련 산업계와의 적극적 소통으로 국내 드론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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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 운영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보건소는 4일과 5일 양일간 148아트스퀘어에서 관내 어린이집 23개소 5~7세반 유아 461명을 대상으로 총 12회차로 나눠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예방교실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해 한국생산성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흡연 위해성 알리기, ‘노담밴드 시리즈’ 동화 구연과 이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 나누기 및 OX퀴즈, 흡연위해 예방 동요에 맞춘 율동 등 아이들이 담배의 위험성에 대해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이지원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이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가정과 지역사회에도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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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평강교회, 영주시드림스타트에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기부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 영주평강교회는 4일 영주시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사례관리대상 여성청소년 32명에게 78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작년 6월, 11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으며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영주평강교회 제3여전도회 주최로 마련됐다.
홍성욱 평강교회 담임목사는 “오늘의 나눔은 교인들의 관심과 정성으로 마련한 자리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영주평강교회에서 드림스타트에 관심을 갖고 여성청소년들에게 매달 필요한 위생용품을 기부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을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해 영주평강교회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전파하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주평강교회는 이번 기부뿐만이 아니라 지난 2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드림스타트 대상 9가정에 간식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