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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회, 제11대 하준호 회장 취임식 열어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새마을회는 11일 호텔 금오산에서 내빈 및 새마을가족 300여명이 참석해 하준호 제11대 구미시새마을회장 및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식은 식전공연과 의식행사, 물품기탁식, 케이크 절단식 후 새마을 노래 순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분들의 축하 화환 대신 총 1천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220박스로 기증받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을 함으로써 우리주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하준호 구미시새마을회장은“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인 구미시의 새마을회장으로 봉사할 수 있어 큰 영광이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
앞으로 ‘할 수 있다’의 새마을정신이 시민의 삶에 고스란히 스며들 수 있도록 시새마을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새마을운동의 위대한 역사가 깊은 구미시가‘새마을운동’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활력과 통합을 이끌 수 있도록 회장님을 중심으로 새마을단체가 일심동체가 되어 앞장서서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한편 새롭게 취임한 하준호 회장은 그동안 모자원, 요양원, 농아인협회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왔으며 지난 6월 22일 아너소사이어티 구미 제11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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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객 100만 돌파, 뮤지컬‘빨래’구미 공연 개최
누적 관객 100만 돌파, 뮤지컬‘빨래’구미 공연 개최
[AANEWS] 구미시는 27일부터 이틀간 3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뮤지컬 ‘빨래’를 개최한다.
서울 변두리 소시민들의 고단한 일상과 따뜻한 위로를 담은 뮤지컬 ‘빨래’는 작가가 되고 싶었던 꿈과는 달리 서점 직원이 된 ‘나영’과 꿈을 좇아 한국에 왔지만, 이번 달 월급조차 밀릴 위기인 몽골 청년 ‘솔롱고’가 주 배역으로 어느 날 우연히 바람에 날려 온 나영의 빨래를 계기로 두 사람이 점점 가까워지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빨래’는 2005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000회 공연,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우리나라 대표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초연 당시 제11회 한국뮤지컬 대상에서 작사/극본상을 받았고 제4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극본상/작사·작곡상을,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는 대상을 받는 등 일찍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탄탄한 작품성과 국내 흥행을 바탕으로 일본 레플리카 및 중국 라이선스 공연을 수출해 큰 성공을 거뒀다.
그동안 ‘빨래’는 뮤지컬 스타 등용문으로 불릴 정도로 임창정, 홍광호, 이규형, 정문성, 이정은 등 많은 실력파 유명 배우들이 거쳐 갔으며 이번 구미 공연에서는 나영역에 장혜민, 솔롱고역에 노희찬, 주인할매역에 강나리, 희정엄마역에 김송이, 구씨역에 이승헌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윤희선 문화예술회관장은 “뮤지컬 ‘빨래’를 통해 힘든 일상 속 위로와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모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많은 시민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티켓 가격을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저렴하게 책정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고 구미시민 및 구미시 기업체 직원들은 티켓 정가의 30%를, 구미시 다자녀 가정은 4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기타 공연 관련 상세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공연기획 담당으로 하면 된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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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장년·청년 대상 일상 돌봄서비스 시작한다
구미시, 중장년·청년 대상 일상 돌봄서비스 시작한다
[AANEWS] 구미시는 하반기부터 질병·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를 대상으로 일상돌봄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는 기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으로 10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는 아동·장애인·노인 중심으로 이뤄져, 시를 이끌어가는 청년·중장년 세대에 대한 복지서비스는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번‘일상돌봄서비스’사업 시행으로 서비스 사각지대인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 지원함으로써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 돌봄체계를 구축한 셈이다.
구미의‘일상돌봄서비스’는 가족과 친지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1인 중장년세대와 아픈 가족을 돌보고 있는 청년를 대상으로 ➊공통적으로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와 ➋ 구미시에서 자체적으로 기획·제공하는 특화 서비스의 두 가지로 구성된다.
➊재가 돌봄·가사 서비스는 서비스 제공인력이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일정 시간 내에서 돌봄, 가사지원 을 탄력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용자 상황에 따라 최대 월 72시간에서 12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대 72시간의 경우 독립적 일상생활 수행이 불가능한 경우 등에 있어 예외적으로 지원한다.
➋특화 서비스는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심리 지원, 교류 증진 등 일상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된다.
사회서비스 이용에 있어 이용자 선택권을 강화하려는 보건복지부의 사회서비스 고도화 방향에 따라, 지역에서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 중 최대 2개의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바우처 사업과는 달리, 대상자의 소득기준과 무관하게 사업이 필요한 대상자라면 신청할 수 있고 소득기준에 본인부담금이 차등 부과될 예정으로 서비스 연계 장벽이 한층 낮아진 셈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아이부터 청년·중장년·어르신 전 세대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시는 7월 중‘일상돌봄서비스’제공 기관을 선정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기존의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또한 하반기 대상자를 모집해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일상돌봄서비스는 최근 1인가구 급증과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마련한 복지서비스로 중장년층과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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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민선 8기 1주년 언론관계자 간담회 개최
영양군청
[AANEWS] 오도창 영양군수는 7월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관계자 간담회에서 지난 민선 8기 1년의 군정 주요성과와 향후 군정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오 군수는 민선 8기 1년은 군민들에게 더 가까이, 더 낮은 자세로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 노력했고 영양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준비해 왔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언론관계자들에게“새로운 희망 영양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을 보태달라”는 당부의 말로 간담회를 시작했다.
민선 8기 1년 동안 군정 추진에 있어 가장 먼저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양수발전소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을 밝혔으며 홍고추 최고가격 보장제 전국 최대규모 계절근로자 도입 자작나무숲 명품화사업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 전 군민 건강검진비 지원 등의 주요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군민들이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더 나은 영양을 만들 수 있도록 공공기관 유치 농업 경쟁력 높이기 교통 인프라 확충 생태관광의 메카 도약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미리 대비하는 의료복지 실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의 7가지 원칙을 내세워 군정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소멸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공공기관 유치에 힘을 쏟을 것을 강조하면서 교정시설, 자작나무 숲체원,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사무소, 국유림관리사무소를 유치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그 중에서도 군민 모두가 사활을 걸고 있는 양수발전소 유치는 영양군의 지속발전 가능한 영양군의 초석이 될 것이며 영양의 미래 청사진을 새롭게 그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민선 8기 1주년의 행복한 변화들은 모든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었으며 앞으로 3년의 시간동안 영양의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진다는 마음으로 군정 추진에 임하겠다”며 아울러“타 지역과는 차별화되고 경쟁력있는‘특별한 영양’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언론관계자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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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여름 나세요” 봉화군,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
“건강하게 여름 나세요” 봉화군,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
[AANEWS]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물품을 전달했다.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폭염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층 190세대에게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해 혹서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물품 키트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희망복지지원단, 장애인시설단체, 봉화요양원, 노인복지관 등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을 발굴해 전달할 예정이다.
명호면 이OO 어르신은 “무더운 여름에 손선풍기와 비타민 등 더위를 이길 수 있는 물품을 전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박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올해는 수해에 이어 폭염으로 지역주민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는 상황인데 더위에 취약한 군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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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 개최
영양군청
[AANEWS] 영양군새마을회는 7월 11일 오전 11시 영양군민회관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단체간 화합 도모를 위해 ‘2023 재활용품경진대회 시상식 및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계수련대회는 새마을지도자의 사기진작을 위한 새마을운동 우수지도자 표창 뿐만 아니라 새마을환경살리기의 일환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한 우수 읍·면 새마을회를 표창하고자 2023 재활용품경진대회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금년 재활용품 수집 평가결과 석보면새마을회가 2년 연속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상장과 상금을 수여받았다.
또한 영양군 최대 현안 사업이자 인구절벽 해소의 해결책인 양수발전소 유치 기원 캠페인을 전개해 청정한 영양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이 우리군 발전의 원동력이며 과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하나 되어 빈곤을 극복하였듯이 지금까지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공동체 회복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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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상 한국펫고등학교 교장, 경상북도 ‘인구의 날’ 유공자 표창 수상
김동상 한국펫고등학교 교장, 경상북도 ‘인구의 날’ 유공자 표창 수상
[AANEWS] 김동상 한국펫고등학교 교장이 지난 10일 개최된 경상북도 ‘인구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인구 증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 인구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김동상 교장은 1988년 3월 1일자로 한국펫고등학교에 부임해 35년 동안 봉화군에서 교직 생활을 하고 있다.
학생 수 부족으로 학생 모집이 어려울 때마다 봉화군뿐만 아니라 영주, 안동 등 인근 지역을 포함해 전국 17개 시도를 다니며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지난 4월 이후 두 달간 33명이 전입하는 등 전교생 133명 중 113명이 봉화군으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봉화사랑 주소 갖기 운동 가두캠페인에 참여해 지방소멸 위기를 알리고 군민들의 참여 분위기 형성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김동상 교장은 “많은 학생과 군민들의 노력을 대신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봉화군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봉화군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저출생 극복 및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도민 공감대 조성과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년 인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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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 모금 동참
영주시의회,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 모금 동참
[AANEWS] 영주시의회는 7월 10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의 '우리 영주, 일상 회복 착착착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기부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이 ‘착착착’ 이루어지고 ‘착한 가정, 착한 가게, 착한 일터’ 등의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나눔 기부를 하자는 뜻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모금된 성금은 영주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액 냉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심재연 의장은 “최근 인상된 전기요금과 무더위로 인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말하면서“냉방요금으로 고통 받을 소외·취약계층들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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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장마철 전기화재 주의하세요”
경산소방서 “장마철 전기화재 주의하세요”
[AANEWS] 경북 경산소방서는 폭염과 장마철 높은 습도로 전기화재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냉방기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1일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장마철 기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를 살펴보면 총 1,076건으로 집계됐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에 이어 누전, 과열·과부하, 단락 등 전기적 요인이 266건으로 전체 화재의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산소방은 장마 기간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숙지를 당부하고 나섰다.
에어컨 사용 시 실외기와 실내기는 멀티탭을 사용하지 않고 단일 전선 사용해야 한다.
실외기는 통풍 상태를 확인하고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지 않아야 한다.
냉방기기를 사용할 때는 전원 플러그와 코드 상태는 수시로 체크하고 본체와 콘센트 부분에 먼지가 생기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화재를 예방하는 노력에는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화재 예방에 관심을 더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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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영주시’ 건설에 ‘온 힘’
영주시청
[AANEWS] 경북 영주시는 11일 시청 강당에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부서장들이 청렴한 리더로서의 가치관을 재정립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솔선수범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갖고자 마련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직원들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친절도 향상 투명한 공직사회조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한상덕 청렴전문강사가 ‘고전에서 배우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청렴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시는 매년 반부패 청렴교육 이외에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영주 건설’을 위해 청렴메시지 발송, 자체 청렴도 조사, 청렴 상시모니터링, 청렴 관련 1부서 1과제 등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와 솔선수범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청렴한 영주시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