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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족센터, 3사관학교 군 가족 행복 지원 서비스 운영
영천시가족센터, 3사관학교 군 가족 행복 지원 서비스 운영
[AANEWS] 영천시가족센터에서는 육군3사관학교와 연계해 지난 7월 3일 ~ 4일 7월 10일 ~ 11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군 가족 행복 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군3사관학교의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 장병의 건강하고 안정된 심신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으며 교내 정무관에서 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2회기는 ‘내 몸의 긴장 풀어주기’를 주제로 긴장된 몸을 푸는 운동 및 LED초 이용 요가 수업이 진행됐고 3·4회기는 ‘심리 안정 식물 키우기’를 주제로 유리 화분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이은아 센터장은 “영천시가족센터와 육군3사관학교가 연계해 진행하는 첫 번째 프로그램인 만큼 뜻깊게 생각하며 신체와 심신을 다독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여유로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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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시도민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하는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음악회 개최
대구경북시도민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하는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음악회 개최
[AANEWS]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지난 18일 영천시 평생학습관에서 대구경북시도민 사회공헌위원회를 초청해 250여명의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어르신을 위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대구경북시도민 사회공헌위원회에서 어르신을 위해 특별히 봉사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플루트의 선율을 시작으로 국악, 민요, 색소폰 연주에 이어 아코디언 연주까지 다양한 공연을 펼쳐져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다.
특히 대구경북시도민 사회공헌위원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치르기 위해 2백만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하며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육만 노인대학장은 “다행히 우리 지역은 비 피해가 없지만 연일 이어진 장마에 지쳐있는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함께 신이 나서 어깨춤을 추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많은 노래 봉사 단체가 찾아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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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취미과제 교육으로 농촌생활에 활력 제공
영천시, 취미과제 교육으로 농촌생활에 활력 제공
[AANEWS] 영천시는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읍면동 생활개선회 회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개선회 과제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임고면을 시작으로 해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교육으로 생활개선회원들의 사전 요구에 따라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한 ‘농업인 안전 365 교육’과 ‘원목 도마 트레이 만들기’등으로 진행된다.
영천시는 여성농업인들에게 요구되는 새로운 과제를 보급하고 실천해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개선회원들의 자질향상과 회 활성화를 위해 매년 읍면동 과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정옥 한국생활개선 영천시연합회장은 “이번 과제교육을 통해서 여성농업인들이 개인적인 발전과 교류의 시간을 가져 회원들에게 재충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건강하고 활기찬 농촌 사회를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여성농업인들이 안전한 농업환경에서 농업·농촌 발전의 주체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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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학회, 해외어학연수로 글로벌 인재 키운다
영천시청
[AANEWS] 영천시장학회는 7월 19일부터 8월 10일까지 3주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 81명을 대상으로 해외 어학연수를 진행한다.
해외 어학연수 사업은 영천시장학회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14년 처음 시작돼, 총 362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호응도를 보이며 올해로 9번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사업이 재개되어 학생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연수는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년 및 수준별로 구성된 그룹별로 원어민 수업이 진행되며 현지 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해 학생들의 어학능력 향상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이사장은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넓은 세계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장학사업 추진으로 명품교육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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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읍 주민자치위원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릴레이 지지 선언
감포읍 주민자치위원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릴레이 지지 선언
[AANEWS] 감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을 이어 나갔다.
앞서 감포읍에서는 새마을부녀회, 감포읍 가자미축제 준비위원회 등에서 지지 선언을 한 바가 있으며 특히 이번 선언에는 주민들이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다.
김민대 감포읍장은 주민들에게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홍보용 부채를 나눠주며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의 의미와 당위성을 알렸고 주민들은 적극적인 동참과 지지를 약속했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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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덕동 통장협의회, 제주도에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선언에 나서
보덕동 통장협의회, 제주도에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선언에 나서
[AANEWS] 보덕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일~13일 이틀간 선진지 견학차 방문한 제주도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을 이어 나갔다.
경주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인 제주도에서 펼친 이번 릴레이 지지 선언에는 보덕동 통장협의회 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경주 유치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보덕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시작으로 자연보호협의회, 농촌지도자회가 지지 선언을 한 바가 있다.
김영조 보덕동장은 “제주도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홍보에 앞장서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지역 주민이 모두 협력해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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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동 새마을회,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선언
불국동 새마을회,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선언
[AANEWS] 불국동 새마을회는 지난 17일 오후 6시 불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지지 선언을 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이은우 새마을협의회 회장, 최인란 새마을부녀회 회장, 박달규 불국동장 등 새마을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불국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해 동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박달규 불국동장은 “경주는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의 보고이자 세계문화유산도시로서 APEC 정상회의 개최에 최적의 장소”며 “동민들과 함께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우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APEC 정상회의 유치는 경주의 국제적인 명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새마을회로서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분위기 조성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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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북면 주민자치위원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선언
천북면 주민자치위원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선언
[AANEWS] 천북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난 18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월례회의를 마친 뒤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선언을 했다.
이후 센터 내 이용객들에게 경주가 APEC 정상회의 최적의 개최지임을 알리며 개최 시 이점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최만규 주민자치위원장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로 찬란한 경주시의 발전상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우 천북면장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관심을 갖고 지지 선언을 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가장 한국적인 도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인 경주가 개최 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천북면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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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계결정위원회 열고 이의신청 건 심의·의결
경주시, 경계결정위원회 열고 이의신청 건 심의·의결
[AANEWS] 경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1년 입실1지구’와 ‘2022년 의곡2지구’의 경계 설정 이의신청 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 판사를 비롯한 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정된 주요 심의·의결 대상은 입실1지구 경계결정 이의신청 의곡2지구 경계결정 이의신청건 등이다.
위원회에서 의결한 결과는 토지소유자 등에게 통보할 예정으로 경계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기한 내 이의신청이 없으면 시는 경계를 확정하고 조정금 정산 및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정수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지적공부의 공신력 확보와 더불어 토지소유자의 경계분쟁 해소 및 재산권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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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경주 남산 열암곡마애불상’ 보존관리 방안 연구 학술세미나 개최
경주시청
[AANEWS] 경주시와 문화재청은 오는 25일 서울 소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경주 남산 열암곡마애불상의 보존관리 방안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최종 연구용역 성과를 점검하고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연구 성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 남산 열암곡마애불상’은 지난 2007년 5월 경주 남산 열암곡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조선 중기 쓰러진 것으로 추정된다.
발견 당시 얼굴과 바닥 면이 5㎝ 차이로 닿지 않아 훼손을 피하면서 ‘5㎝의 기적’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마애불은 높이 약 5.6m, 무게는 80t 정도로 통일신라 8세기 후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상 1200년 전 조성된 거대한 마애불상이 기적처럼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는 셈이다.
경주시와 문화재청은 열암곡마애불상 발견 이후, 효율적인 보존 및 정비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마애불상의 크기가 가장 긴 방향 기준 길이 6.9m, 너비 4.2m, 두께 2.9m에 달하는데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경주 남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 정비 방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열암곡마애불상을 쓰러진 현 상태로 보존할 것인지, 아니면 와불이나 입불 형태로 세운 상태로 보존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경주시와 문화재청은 열암곡마애불상의 장기적인 보존방안 마련을 위해 ‘경주 남산 열암곡마애불상의 보존관리 방안 연구’ 용역을 지난해 발주했다.
용역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전문학회인 ‘한국건축역사학회’가 수행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열암곡마애불상 및 주변부의 안전성 평가, 마애불상의 거동 방안 검토 등 기술적인 연구를 맡고 한국건축역사학회는 열암곡마애불상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인문학적인 연구를 맡고 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주관 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연구기관인 ‘한국건축역사학회’가 주요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