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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성장 동력 확보‘총력전’돌입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AANEWS] 구미시는 22일 대회의실에서 국·소장 및 모든 부서장이 참석해 ‘주요 건의·현안 사업 및‘24년 국비 확보’추진 현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대통령실·중앙부처 등에 건의한 지역 현안 사업 추진상 대안 또는 방향 제시 등이 필요한 부서 현안 2024년도 정부예산 순기에 따라 확보가 필수적인 국가투자예산 사업 등 총 82건에 대한 추진 현황을 모든 부서와 공유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근 행정환경이 복잡·다변화하고 부서와 업무가 세분되어 협업이 중요시되는 만큼, 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현황과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빠짐없이 보고하고 모든 부서가 머리를 맞대 해결책을 모색하는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시가 각고 끝에 비수도권 유일의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것을 언급하며 “지역 현안 사업은 논리적 당위성과 지역의 강점을 바탕으로 대통령실·중앙부처·국회의 문턱이 닳도록 발품을 팔아야 한다”며 “내년도 국비 확보는 정부예산이 긴축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구·상임위 국회의원실과 공조 체제를 구축하는 등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고 했다.
이어 시정업무 추진에 있어 “혁신은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순간 시작된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한 발짝씩 내디뎌 다음 성장동력 마련에 돌입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번에 논의한 사업들을 지속 관리해 나가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해 민선 8기 2년 차에도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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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악귀’흥행, 하회마을에 인기 바통 터치
드라마‘악귀’흥행, 하회마을에 인기 바통 터치
[AANEWS] 안동 하회마을이 SBS 드라마 ‘악귀’의 흥행에 힘입어 화제의 관광지로 뜨고 있다.
특히 악귀의 마지막 화는 전통 불꽃이 휘황찬란하게 흩날리는 선유줄불놀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끝을 맺었다.
드라마 주인공 김태리에게 ‘살아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감동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선유줄불놀이는 조선시대 양반들이 배를 띄우고 시를 읊으며 즐긴 한국식 불꽃놀이이다.
부용대 정상과 만송정을 잇는 230m의 부채살 모양 네 가닥 줄불이 허공에서 한마디씩 타오르며 황홀한 광경이 연출된다.
“낙화야” 함성과 함께 70m 부용대 정상에서 떨어지는 불덩이가 부용대 절벽에 부딪혀 사방으로 흩어진다.
강물 위에서는 달걀 껍데기 속에 기름을 묻힌 솜을 넣고 불을 붙인 수백 개의 달걀 불이 떠다니는‘연화’ 또한 몽환적 감명을 전한다.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병풍처럼 펼쳐진 부용대 절벽을 배경으로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낙화놀이는 탄성과 환호성을 자아낸다.
풍산 류씨 집성촌인 하회마을은 박제된 문화재가 아닌 그야말로 600년을 이어온 전통과 문화가 주민들의 생활에 배인 곳이다.
도처에 생생하게 살아있는 한국문화는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는 큰 원동력이었다.
하회마을은 낙동강이 큰 원을 그리며 산을 휘감아 연꽃이 물 위에 뜬 형상처럼 아름답다는 이야기와 함께 길지로 여겨졌다.
마을 입구를 들어서면 하동고택과 남촌댁, 양진당, 충효당 등 유서 깊은 대종택부터 소작인들이 살던 초가까지 다양한 전통 주택이 빼곡하다.
보물로 지정된 곳이 두 채,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곳이 아홉 채다.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일요일 오후 2시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볼 수 있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선정됐다.
이를 모티브로 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도 올해 원도심 일원에서 10월 2일부터 9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하회마을 강 건너 부용대 정상에 올라서면 마을 전체를 조망하는 수려한 경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한다.
인근의 옥연정사와 겸암정사에 들러보는 것도 놓칠 수 없다.
옥연정사는 조선 중기의 대학자 류성룡이 세운 서당이고 겸암정사는 류성룡의 형 류운룡이 지은 정사다.
만송정 숲은 겸암 류운룡이 부용대와 마을 사이에 조성한 숲으로 조선 선조 때 1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어 조성했다고 전해진다.
천연기념물 제473호로 지정됐다.
낙동강에 휘감기듯 길게 펼쳐진 소나무 군락지는 은은한 솔향이 바람을 타고 실려 오는 고요하고 편안한 휴식처이다.
한편 올해 7월까지 하회마을 방문객은 총 257,67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27,670명에 비해 약 13% 증가했다.
지난 1년간 하회마을 방문객은 490,062명이다.
하회 선유줄불놀이는 오는 8월 26일에 이어 9월 30일 10월 7일 10월 28일에 하회마을 만송정 일원에서 펼쳐진다.
19시부터 20시까지 초청공연이, 20시부터 선유줄불놀이 시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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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3년 2회 추경 예산안 군의회 제출
청송군, 2023년 2회 추경 예산안 군의회 제출
[AANEWS] 청송군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1회추경 보다 370억원 증가한 5,510억원을 편성해 지난 21일 청송군의회에 제출했다.
청송군은 이번 추경안을 통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의 신속한 수해복구와 민원사항을 해결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에 집중했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당초보다 341억 8,500만원 증가한 5,086억 4,200만원, 기타특별회계는 28억 1,500만원 증가한 423억 5,800만원 규모이다.
분야별로는 일반공공행정분야 21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52억원, 문화 및 관광 24억원, 환경 40억원, 사회복지 10억원, 보건 4억원, 농림수산 130억원, 교통 및 물류 25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63억원, 예비비 1억원 등을 증액 편성했다.
특히 이번 추경안에는 지난 7월 집중호우 및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수해복구사업 45억원, 산사태위험지역 예방사업 3억원 등을 반영했으며 덕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40억원, 노후상수관로정비사업 10억원, 안덕면고와리길안천정비공사 3억원, 구)청송119안전센터리모델링 5억원, 부남면중기리용전천정비사업 10억원, 진보문화체육센터주차장확장공사 7억원 등을 편성해 지역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또한, 6월농작물우박피해복구지원 1억원, 4월~6월이상기온농작물피해농가특별지원 7억원, 과원미세살수장치지원 5억원, 출하농가선별비등지원 3억원, 사과재배농업인수동전정가위보급 2억원 등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도 빼놓지 않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재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피해는 신속히 복구해 군민의 생활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경제의 안정을 위해 신속히 추경을 편성했다”며 “하반기 남은 기간 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군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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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9월 1일부터 택시요금 인상
안동시청사전경(사진=안동시)
[AANEWS] 안동시는 9월 1일부터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3,3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한다.
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달 17일 경상북도 물가 대책위원회에서 결정한 ‘경상북도 택시 운임·요율 적용기준 변경 시행’에 따른 것으로 2019년 3월 1일 현행 요금체계가 정해진 이후 4년 6개월 만의 인상이다.
중형택시 기준으로 기본요금이 3,300원에서 4,000원으로 700원이 오르고 기본요금 이후 거리 요금은 134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3m 줄어든다.
시속 15km 이하 운행 시 합산되는 시간 요금은 33초당 100원에서 31초당 100원으로 조정된다.
또한, 기존 0시부터 오전 4시까지 적용되던 심야할증 시간은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로 1시간 늘어난다.
시는 지난달 26일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번 택시요금 인상에 대해 논의했다.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합할증요율과 예천군 호명면 신도시를 할증에서 제외하는 시계 외 할증은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에서는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상회보를 통해 택시요금 인상을 홍보하는 한편 택시 내부에 택시요금 인상 안내문과 택시요금 환산 조견표를 게시하고 조정된 요금이 택시 미터기에 반영되기 전까지는 조견표에 따라 요금을 수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서민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9년 3월 택시요금 인상 이후 계속 동결해오다가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와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4년 6개월 만에 인상하게 됐다”며 “요금이 인상된 만큼 택시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친절 및 법규준수 교육을 실시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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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노동절‘안동풋굿축제 개최’ ‘고된 농사 잊고 풍성한 향연’
조선시대 노동절‘안동풋굿축제 개최’ ‘고된 농사 잊고 풍성한 향연’
[AANEWS] 안동시 와룡면 주민들이 봄부터 여름까지 열심히 논밭을 매던 호미를 씻어 걸어두고 풍성한 향연을 벌인다.
호미씻이, 백중놀이라고도 하며 안동 지역에서는 ‘풋굿’이라는 이름으로 내려오는 화합과 신명의 한마당이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풋굿축제보존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안동풋굿축제가 25일 안동와룡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식전 공연인 풍년 농사 기원 및 문화예술공연을 시작으로 본행사에서는 공 튕기기, 고무신 던지기, 투호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은 갖는다.
특히 어울한마당에서는 가수들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리별 노래자랑 대회도 개최해 주민들의 노래 실력도 뽐낸다.
또한, 부대행사로 농산물 할인판매, 일일 찻집, 떡메치기 체험과 와룡면의 특산품인 사과, 고구마, 마, 꿀, 자두를 시식할 수 있는 코너도 운영할 예정이다.
안동풋굿축제는 2004년 안동 군자마을이 문화·역사마을가꾸기 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최초 개최되어 전국 유일의 풋굿축제로 명성을 알리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권 영 안동풋굿축제보존회장은 “이번 제18회 안동풋굿축제가 고된 농사일로 힘겹게 달려온 모든 이에게 재충전의 날이 되길 바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 속에 신명을 나누고 화합하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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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문경상무, 화천과의 마지막 홈경기
WK리그 문경상무, 화천과의 마지막 홈경기
[AANEWS] 2023 현대제철 WK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문경상무 여자축구단의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오는 8월 25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문경상무는 지난 제14회 세계군인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한 기세를 몰아 화천KSPO와의 마지막 홈경기를 멋지게 마무리하겠다는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문경상무는 현재 4승 5무 9패로 WK리그 7위를 기록 중이며 리그 5위와는 단 승점 2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중위권으로 진입도 노려볼 수 있다.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만큼 이날은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오후 3시 30분부터는 한강, 박남정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시작되고 사인볼 증정, 대형세탁기 등의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WK리그가 열리는 날이면,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늘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문경상무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문경 시민들에게 큰 활력과 즐거움이 되어 활기찬 문경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며 말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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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을 캐던 갱도에서 시원한‘2023 은성탄광 달빛여행’선풍적인 인기
석탄을 캐던 갱도에서 시원한‘2023 은성탄광 달빛여행’선풍적인 인기
[AANEWS] 문경시는 지난 8월 19일 토요일 문경에코월드에서 광부와 함께하는‘2023 은성탄광 달빛여행’네 번째 행사를 선보였다.
7월 29일부터 시작된 2023 은성탄광 달빛여행은 전국에서 600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했으며 특히 뜨거운 더위를 피해 은성갱도 내에서 진행된 투어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은성갱도 투어는 안전모를 지급받은 후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탄광의 역사와 석탄을 캐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꿈을 캐러 가는 길, 광부의 친구 등 실감 콘텐츠를 체험했다.
은성갱도는 석탄을 캐내기 위해 1963년 뚫은 실제 갱도로 1994년 은성광업소가 문을 닫기 전까지 사용됐으며 갱도의 깊이는 약 800m이고 석탄을 캐내기 위해 파낸 갱도의 전체 길이는 무려 400km나 된다.
2023 은성탄광 달빛여행은 7월 29일부터 시작해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2회차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포털사이트에서 ‘문경에코월드’를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문경에는 한여름 뜨거운 열기를 식혀줄 산과 계곡이 많이 있어 피서지로 제격이다”며 “석탄을 캐던 은성탄광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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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엄마와 함께하는‘신도시 청소년 마음 틔움 캠프 ’열어
예천군, 엄마와 함께하는‘신도시 청소년 마음 틔움 캠프 ’열어
[AANEWS] 예천군은 지난 18~19일 지보면 농은수련원에서 ‘신도시 청소년 마음틔움 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신도시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이번 캠프는 도청 신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어머니를 대상으로 모집해 17가구 38명이 참가했다.
‘신도시 청소년 마음틔움 캠프’는 연 2회 개최되며 신도시 지역 청소년과 그 부모들이 서로 간 단절된 관계를 되살리고 가족 공동체 기능을 회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1회차 캠프는 청소년과 어머니가 함께하는 ‘엄마랑 캠프’를 주제로 관내 숙박형 시설에서 1박 2일간 머물면서 집단상담, 엄마와 함께하는 인간관계훈련, 가족숏폼영상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소통 증진과 관계 발전의 기회가 됐다.
또한, 신도시라는 새로운 삶의 터전에 관한 생각과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 바라는 점을 얘기하며 신도시 지역 발전을 위한 청소년들과 부모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정석기 도시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과 어머니가 함께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 간 연대감을 느끼고 가족 사랑을 알게 되는 소중한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도시 청소년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신도시 청소년과 가족, 주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에는 청소년과 아버지가 함께하는 ‘아빠랑 함께’ 2차 마음틔움 캠프가 신도시 패밀리파크 캠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캠프 참가는 신도시 청소년 활성화 사업을 주관하는 안동YMCA로 문의하면 된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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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우수AMS 전종인 회장으로부터 5천만원 지정기탁 받아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AANEWS] 예천군은 22일 오후 2시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우수AMS 전종인 회장으로부터 성금 5천만원을 지정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학동 군수와 우수AMS 전종인 회장, 경한코리아 이상연 회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50세대에 100만원씩 지정기탁 될 예정이다.
경북 의성군 출신인 전종인 회장은 “경한코리아 이상연 회장님과의 인연으로 이번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며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시기인 만큼 이번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동 군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위기 가정을 꼼꼼히 찾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수AMS는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한 국내외 글로벌 고객사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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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농산물 판매·홍보, 스마트스튜디오 교육 실시
스마트한 농산물 판매·홍보, 스마트스튜디오 교육 실시
[AANEWS]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유통 증가에 따라 스마트 스튜디오를 활용한 상품 촬영 및 편집 교육을 8월 21일부터 9월 26일까지 총 2개 과정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을 수료하면 농업기술센터 내 스마트 스튜디오에서 상품 사진·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스튜디오는 섬세한 농산물 사진 촬영과 동영상 제작을 위한 카메라, 조명, 촬영 기자재 등 여러 장비가 구축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온라인 판매·홍보를 위한 상품 촬영 및 편집 기법’, ‘온라인 판매를 위한 상품 사진 촬영 기법’ 내용을 주제로 해 진행된다.
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스마트 스튜디오 이용이 활성화되길 바라며 농산물 이미지 고급화로 상주 농업인 경쟁력 향상과 전자상거래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