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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관광택시, 운영 6개월 만에 1,000번째 탑승 돌파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지난 9월 9일 국립울진해양과학관에서 관광택시의 1,000번째 탑승을 기념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이 된 1,000번째 탑승객은 깜짝 축하와 함께 10만원 상당의 특산물을 선물로 받았다.
손병복 군수도 현장을 찾아 기념 촬영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측에서도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특히 축하 행사를 마친 관광택시 기사와 탑승객이 서로에게 칭찬과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따뜻함을 더했다.
관광택시 기사는 “1,000번째 관광객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고 울진의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탑승객은 “이렇게 환대해주셔서 스타가 된 기분이다”며 “기사님의 친절한 안내 덕분에 울진 여행이 정말 즐겁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울진군 관광택시는 올해 3월 운영을 시작한 이래 군비 60% 지원 혜택에 힘입어 꾸준히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관광 안내까지 제공하며 ‘움직이는 관광 가이드’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1,000번째 탑승객을 맞이한 것은 관광택시 서비스에 대한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증거”며“앞으로도 울진을 찾는 모든 분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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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폭염 속 군민 안전 지키고 불편 최소화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올여름 최고기온 38.6℃를 기록하는 등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군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했다.
특히 도로 살수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폭염 대응 효과를 높였다.
군은 폭염대책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7월 2일부터 31일간 8개 읍·면 주요 도로에 살수차를 조기 투입했다.
작년보다 가동 기간을 두 배 가까이 늘려 도로 온도를 낮추고 보행자 안전을 강화했다.
운행 과정에서 주정차 차량 물튀김과 상가 앞 물고임 현상이 발생하자 즉시 분사량을 조절하거나 일부 상가 구간 살수를 중단해 민원을 해소했다.
또한, 가뭄 징후가 나타날 때는 살수차 운행을 조절해 물 절약과 폭염 저감을 병행했다.
아울러 관내 197개 무더위 쉼터를 점검·보수해 군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생활지원사 등 119명이 독거노인과 고령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는해 수시 안부 확인하는 등 보호 활동을 강화했다.
사업장에는 안전보건지킴이를 운영해 근로자 휴게시설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를 지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장기화된 폭염이 가뭄으로도 이어지는 만큼 폭염 대응과 함께 가뭄 대비에도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위해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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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사랑상품권 13% 할인 혜택,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경산시청사전경(사진=경산시)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경산사랑상품권을 13% 할인해 발행한다고 밝혔다.
경산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발행되는 지역화폐로 특히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구매 한도는 기존과 동일한 개인별 월 30만원이고 인센티브는 월 최대 3만 9천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관련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인센티브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이번 경산사랑상품권 할인 발행과 더불어,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주문 시 상품권을 이용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각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산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앱을 통해 10일부터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며 36개 오프라인 판매 대행점에서도 영업시간 내 발급 및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상품권 발행 규모와 할인율을 상향했다”며 "경산사랑상품권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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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사랑상품권 13% 할인 혜택,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경산시청사전경(사진=경산시)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경산사랑상품권을 13% 할인해 발행한다고 밝혔다.
경산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발행되는 지역화폐로 특히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구매 한도는 기존과 동일한 개인별 월 30만원이고 인센티브는 월 최대 3만 9천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관련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인센티브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이번 경산사랑상품권 할인 발행과 더불어,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주문 시 상품권을 이용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각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산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앱을 통해 10일부터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며 36개 오프라인 판매 대행점에서도 영업시간 내 발급 및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상품권 발행 규모와 할인율을 상향했다”며 "경산사랑상품권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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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이다.
경산시청사전경(사진=경산시)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약 11만 100건, 총 456억원을 부과 ·고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51억원 보다 5억원 증가한 수치로 토지분 개별공시지가 소폭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주택·건축물 등 소유자에게 과세되는데, 9월에는 토지 및 주택 2기분이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재산세가 연세액 10만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 위택스 및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이체, ARS 신용카드, 간편결제 앱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재산세 납기 마감 전에 미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성실 납부를 도울 예정이다.
김충렬 세무과장은 “재산세는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므로 납부 기한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중심의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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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행복을 나르는 행복나르미’ 큰 호응
함안군, ‘행복을 나르는 행복나르미’ 큰 호응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과 만성질환 중장년층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행복나르미 이동편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군에서 추진 중인 통합돌봄사업의 하나로 진료·치료가 필요하지만 교통수단이 부족한 주민에게 전담 차량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은 읍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맞춤형복지 담당자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외래 진료 △투석·재활 치료 등 정기 통원에 필요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병원 이동 지원을 받은 주민들은 “편하게 병원에 다닐 수 있어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치료받으러 가는 길이 한결 수월해졌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교통 편의 제공을 넘어 돌봄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장과 생활 편의 향상, 교통비 절감으로 경제적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행복나르미 이동편의 지원사업은 단순한 교통 서비스가 아니라 저소득 어르신과 만성질환자의 건강과 삶을 지키는 실질적인 통합돌봄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합돌봄사업은 질병이나 노화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이 아닌 ‘살던 곳’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자체가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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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 한마음대회 성료
2025년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 한마음대회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2025년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 한마음대회가 9월 9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주요 내빈들을 포함해 4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농촌지도자 회원들간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며 화합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농촌지도자로서 군위군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색소폰 공연, 전통 국악 연주 등 볼거리가 넘치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8개읍·면별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고 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의 활성화 및 군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 11명에게 각각 군위군수, 국회의원, 군위군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행사 중간에는 ‘군위 세계화의 중심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슬로건을 내세워 퍼포먼스를 진행해 다시금 회원간 포부를 다졌다.
김진열 군위군수는“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 한마음대회에 초대되어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군위군 농업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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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속, 아라가야의 찬란한 기억을 걷다’
‘세계유산 속, 아라가야의 찬란한 기억을 걷다’
[아시아월드뉴스] 아라가야의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 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함안박물관·말이산고분군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 최종준비상황 보고회’ 가 지난 9일 오후 3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아라가야문화제위원회 위원, 관련 기관·단체장, 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축제 추진상황 설명에 이어 분야별 행사계획 및 일정,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축제 개최 의의와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아라가야문화제는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함안박물관·말이산고분군 일원에서 열린다.
아라가야문화제 첫날인 9월 26일 개막식에서는 국악밴드인 ‘악단광칠’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축제 기간 중 주요 프로그램은 아라대왕 행렬, 주제공연인 ‘불꽃, 아라가야를 깨우다’, 김태연, 정승준의 특별공연, 레이져 쇼와 함께하는 대북 퍼포먼스, 각종 체험행사, 경관조명인 ‘아라가야 밤을 거닐다’, 세계 문화유산 축제, 아라가야 뮤지컬, 폐막공연인 ‘아라가야 판타지아’ 등으로 구성된다.
군은 교통·주차 대책 및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방문객 편의를 위한 쉼터 및 안내시설을 마련하는 등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말이산고분군을 중심으로 야간 체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의 경관을 살린 감동과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해 전통과 현대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축제를 준비하겠다”며 “순수 역사문화축제인 아라가야문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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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문동 제7어린이공원 완공
밀양시, 삼문동 제7어린이공원 완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삼문동 일원에 조성한 ‘삼문동 제7어린이공원’을 완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생활권 공원을 정비하고 지역 내 부족한 어린이 놀이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밀양시가 CTR그룹,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약을 체결해 추진한 것이다.
총사업비 6억 5,000만원을 투입해 약 1,600㎡ 규모로 조성했다.
삼문동 제7어린이공원은 ‘어린이 모험놀이터’를 주제로 조성돼, 짚라인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일부 공간에는 잔디를 식재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활동 공간을 마련했다.
이로써 놀이와 휴식이 공존하는 가족 친화적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삼문동 제7어린이공원이 아이들이 언제든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공원 정비와 녹지 확충 사업을 이어가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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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주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2025년 성주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은 9월 9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성주군 여성지도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성주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성주군’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내에서 다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양성평등 향상에 앞장선 여성단체 회원 표창과 기념식, 양성평등 퍼포먼스, 주제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 여화선 회장은 기념사에서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나가기 위해서는 성평등이 필수적 가치이며 성별의 차이를 인정하면서도 서로 존중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여성들이 지역 곳곳에서 경제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성주군 발전과 화합을 위한 중심축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서로 존중하고 공정한 기회가 제공되어 지역 주민 모두가 만족하고 살 수 있는 성주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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