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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보건소, 양산사랑 건강걷기 행사 개최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10월 25일(토) 오전 7시부터 황산공원 중부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양산국화축제와 함께하는 양산사랑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걷기 코스는 약 3km 거리의 단일코스로 운영되며, 황산공원 중부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출발하여 반환점인 서부주차장 앞 쉼터를 거쳐 황산공원 중부광장으로 돌아오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완주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하여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완주 기념 인증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걷기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양산시민의 걷기 활성화를 위한 걷기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에 활력을 찾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양산국화축제와 연계한 걷기 행사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걷기 분위기 조성을 통하여 시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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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평생학습관, 10월 ‘단편 시네살롱’ 개최
											평생학습관 10월단편 시네살롱 (사진제공=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평생학습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단편영화 상영과 전문 해설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단편 시네살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와 예술 그리고 교육이 함께하는 단편 시네살롱은 단편영화 상영과 전문가 해설을 결합해 시민들이 영화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에서 1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0월 상영작은 사단법인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엄선한 단편영화 3편으로 ▲김소영- 장민희 감독의 내 어머니 이야기(2023년 최우수 작품상, 애니메이션, 15분) ▲김윤영 감독의 부자유도(2024년 오퍼레이션키도 수상작, 다큐멘터리, 13분) ▲이병윤 감독의 유월(2018년 한국경쟁 관객상, 극영화, 25분) 등 수상작들을 통해 관객들은 장르별 다채로운 감동과 메시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
참가 신청은 10월 15일(화) 오전 10시부터 19일(토) 오후 9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정원 140명에 도달하면 자동 마감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단편 시네살롱을 통해 시민들이 단편영화라는 매체로 다양한 문화적, 사회적 시각을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받은 감동과 메시지를 삶 속에서 실천해 나가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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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대상 인권교육 실시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가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분과장 최혜진)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사회복지기관-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현장 종사자 인권교육’을 주제로 사회적협동조합 더꿈 통합돌봄센터 김나영 대표가 강의를 맡았다. 창녕군장애인생활시설, 창녕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창녕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10개 기관에서 30여 명이 참석해 종사자와 이용자의 인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이용자 인권뿐 아니라 종사자의 권리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제 사례 중심 강의가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혜진 분과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현장 실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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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간부공무원 대상 ‘챗GPT 활용 AI 교육’ 실시
											창녕군, 간부공무원 대상 챗GPT 활용 인공지능(AI) 교육 장면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 인공지능(AI)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행정과 민원 분야에 적극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책 결정과 군정 방향을 이끄는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 능력을 높여야 한다는 성낙인 군수의 의지가 반영됐다.
이날 교육은 경상남도 디지털배움터 소속 박은경 강사를 초빙해 △인공지능(AI)의 이해와 유의사항 △연설문- 보도자료 초안 작성 △자료 검색 및 요약 등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창녕군은 이번 간부 교육을 시작으로 읍면장과 중간관리자, 나아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공지능(AI)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줄이고 군민과의 직접 소통과 정책 개발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성낙인 군수는 “인공지능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자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며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스마트 공직문화를 정착시켜 군민의 삶을 바꾸는 혁신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남도 디지털배움터는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기관- 단체 등을 직접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 키오스크, 인공지능 등 방문 교육 신청은 오는 11월까지 창녕군 행정복지국 행정과 정보전산팀(☎055-530-1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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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정신건강의 날 맞아 집중 홍보기간 운영
											1. 정신건강 인식개선 홍보활동 참여모습
2. 창녕군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 참여 작품 전시회(보건소 1층)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2025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10일부터 2주간 ‘정신건강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에 따라 창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마주해요’ 인식개선 브랜드를 활용해 현수막 게시, 캠페인, 찾아가는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주간재활 프로그램 이용자들이 참여한 작품 전시회가 오는 24일까지 보건소 1층 민원대기실에서 열리며,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톡 채널과 무인 마음건강 검진기를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녕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정신건강 집중 홍보기간 운영이 군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정보 제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주민의 든든한 마음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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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10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10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모습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창녕읍 전통시장에서 ‘추석 연휴 및 가을철 안전문화운동’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실시했으며, 창녕군, 창녕교육지원청,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창녕군시설관리공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주변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방문객들에게 가을철 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을 알렸다.
성낙인 군수는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점검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많은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군민 모두가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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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문화관광재단, ‘2025 한가위 큰잔치’ 성황리에 마무리
											영주-9-1 선비세상 한가위 큰잔치 전경 (사진제공=(재)영주문화관광재단)
								
							
						[아시아월드뉴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선비세상과 선비촌 일원에서 열린 ‘2025 한가위큰잔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몰입형 체험과 다양한 공연, 퍼레이드 등으로 구성돼 추석 연휴 기간 2만 명이 넘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대표 프로그램인 ‘한가위 사절단’은 조선시대 인물로 변신한 배우들이 선비세상 전역에서 관람객과 소통하며 즉석 상황극을 펼치는 등 축제의 백미로 꼽혔다. 이와 함께 대형 윷놀이, 서낭당, 주막, 군사훈련 등 전통과 놀이가 결합된 체험 프로그램들도 연휴 내내 긴 줄이 이어지며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콘텐츠로 명절의 의미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화공, 광년이, 기생 등 각기 다른 캐릭터들이 관람객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고 흥을 나누며, 마치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생생한 경험을 선사했다. 곳곳에서 배우들과 관람객이 함께 웃고 어울리는 장면이 이어지며,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스럽게 축제의 한 장면 속 주인공이 되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망태귀굴’은 망태할아버지의 설화를 모티브로 한 어둠 속 미션형 체험 공간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높은 인기에 힘입어 앞으로 선비세상 내 상설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추억의 프로레슬링’은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관람객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국내 정상급 PWS 선수들이 등장해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명절 분위기에 활력을 더했다.
축제 기간 동안 매일 펼쳐진 퍼레이드도 큰 호응을 얻었다. 4~5일에는 ‘영주도령 퍼레이드’가, 6~8일에는 ‘흥 퍼레이드’가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한음악당에서는 상설공연 ‘선비풍류, 주말을 물들이다’가 함께 진행되며 전통문화의 품격을 더했다.
유정근 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올해 한가위큰잔치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풍류와 한가위의 따뜻한 정이 어우러진 축제였다”며,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 더 가족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명절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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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동정
											영주시청사전경(사진=영주시)
								
							
						[아시아월드뉴스] 1. 영주시새마을회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10월 13일(월) 오전 10시부터 서천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되는 영주시새마을회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에 참석한다.
2. 확대간부 및 읍면동장 연석회의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10월 13일(월) 오후 5시부터 시청 강당에서 진행되는 확대간부 및 읍면동장 연석회의에 참석한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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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식중독 예방 컨설팅 참여업소에 위생용품 전달
											영주-6 영주시, 식중독 예방 컨설팅 참여업소에 위생용품 전달(시 보건소 전경) (사진제공=영주시보건소)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식중독 예방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에 참여한 일반음식점 및 집단‧소규모 급식소 15곳을 대상으로 위생용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식품안전사고 우려가 큰 위생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식품위생 담당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식재료 검수 △보관 △조리 △배식 등 과정별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에 맞는 개선책을 제시했다.
시는 개선 조치를 마친 15개 업소에 오는 10월 말까지 자외선 살균건조기, 냉장- 냉동고, 조리기구 살균-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지원해 위생- 안전관리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컨설팅과 위생용품 지원으로 업소의 위생 관리 수준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식중독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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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음악회 개최
											영주-8 영주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음악회 개최 (사진제공=영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지난 2일 풍기문화의집에서 풍기중학교와 금계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영주미래교육지구 연계사업인 「찾아가는 공연학교」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공연학교는 지역과 연계한 예술- 문화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역문화 이해와 감수성을 높이고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힐링과 예술적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문 오케스트라 단체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8월 28일 영주여자고등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9일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9월 10일 영주중학교, 9월 17일 영주제일고등학교 공연이 이어졌으며, 이번 풍기문화의집 공연은 면단위 작은학교 학생들을 위해 풍기중·금계중 연합무대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학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속에 열기가 한층 고조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공연은 △10월 13일 영광고등학교 △11월 17일 영주여자중학교에서 이어지며 올해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글로컬 교육도시 영주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래교육지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풍부한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울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주시는 영주미래교육지구와 교육발전특구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문화예술·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여 학생들에게는 배움의 기회를,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교육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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