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합천군,「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어르신 소비자 교육」실시
											합천군 보도자료(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어르신 소비자교육 실시) (2) (사진제공=합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3일 동부농협 공판장 회의실에서 동부노인대학생55명을 대상으로‘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어르신 소비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이어 3차로 추진되는 것으로 창원YMCA 소속 김희전 전문강사를 초빙해 10월 한 달 동안 총 9회에 걸쳐 노인대학, 시니어클럽 공익활동 참여자 등 관내 어르신 462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홍보관- 체험관 ‘떴다방’ 피해 예방 △상조서비스 피해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및 대처 방법 등 분야별 구체적인 피해 사례와 대응 요령을 안내해 어르신들의 금전적인 피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호상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속적인 소비자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소비환경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각종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13
											
										
										
									
 
								
									- 
										
											거제시, 국민신문고 장애에 ‘새올전자민원창구’임시운영 나서
											거제시청사전경 (사진제공=거제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국가전산망 화재로 인한 국민신문고 시스템 장애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10월 13일부터 ‘새올전자민원창구’를 임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국민신문고 온라인 민원 접수가 일시 중단된 상황에서 시민들이 생활 불편, 도로- 교통, 환경 등 단순 민원과 일반 질의- 건의성 민원을 접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긴급 대책이다.민원 신청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새올전자민원창구’를 통해 가능하다.다만, 이번 임시 조치로 타 기관 민원은 기존 국민신문고와 달리 자동 이송되지 않아, 시민들은 해당 기관에 직접 접수해야 한다.변광용 거제시장은 “국가전산망 화재라는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속히 임시 창구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의견이 단절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3
											
										
										
									
 
								
									-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34만명 몰려 '진짜 부자' 체험
											오태완 군수 개막식 환영사 (사진제공=의령군)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의령군이 네 번째로 개최한 ‘리치리치페스티벌’ 이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34만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대 관람객 기록을 세웠다.의령군 인구가 약 2만 5000명인 점을 고려하면 전체 군민 수의 약 14배가 축제장을 찾은 셈이다.‘부자의 습관’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건강과 행복, 사랑이 넘치는 진짜 부자의 의미를 전했으며 관광객들은 솥바위에서 소원을 빌고 군민공원 축제장에서 부자 기운을 경험했다.특히 개막식에서 오태완 군수가 선보인 ‘육행시 환영사’ 가 큰 화제를 모았다.오 군수는 의자, 영수증, 부채, 자석, 축구공, 제철과일을 하나씩 외치며 각 단어의 앞글자를 모으면 ‘의령부자축제’ 가 되도록 ‘부자의 조건’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오 군수는 “의자는 마음의 평화, 영수증은 꼼꼼한 습관, 부채는 풍요의 나눔, 자석은 인연의 끌림, 축구공은 협력, 제철과일은 때를 아는 지혜를 상징한다”며 “이 여섯 가지가 어우러질 때 진정한 부자의 길이 열린다”고 전했다.축제 기간 동안 의령은 ‘젊은 도시’로 변신했다.행사장은 어린이와 학생들로 가득했고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체험 프로그램에는 사전 예약 전쟁을 벌였다.절약, 건강, 긍정, 시간관리, 소통, 교육, 경험 등 부자들이 7가지 습관을 체험하는 'K-리치웨이'는 단연 인기였다.체험 후에는 관광객들이 ‘리치 복권’을 받기 위해 줄이 길게 늘어섰다.또한 직접 만질 수 있는 솥바위와 이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수상자전거 체험도 화제를 모았다.관광객들은 부교에 올라 솥바위에 손을 얹고 소원을 빌었으며 남강 위를 달리며 솥바위를 더욱 가까이에서 감상하는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솥바위에서 출발해 이병철 생가를 둘러보는 ‘부자 뱃길 투어’도 관심을 끌었다.부자 기운이 넘치는 관광지 5곳을 둘러보는 이 투어는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400여명의 참가자들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부자 기운 여행’에 만족감을 표시했다.한편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건강하면 최고 부자”며 입을 모았다.솥바위에 걸린 소원지에서도 ‘건강’을 기원하는 문구가 가장 많이 눈에 띄었다.올해 의령군이 ‘건강’을 주제로 마련한 프로그램들도 큰 호응을 얻었다.의령 명소를 연결한 4km 야간 코스 ‘리치 나이트 워크’ 와 의령 특산물로 만든 건강 요리를 선보인 ‘리치 쉐프존’ 이 특히 인기를 모았다.올해 처음 선보인 ‘기부탐구생활’은 현장에서 진행되던 ‘리치톡톡 토크쇼’를 방송용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TV 전파를 타며 더 많은 사람들이 부와 기부의 의미를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았다.축제의 활기가 지역 경제로 이어지며 방문객이 몰린 특산물 판매장에서는 농산물이 불티나게 팔렸고 리치푸드존과 향토음식점에서는 소고기국밥, 가례불고기, 망개떡이 빠르게 매진됐다.주변 상가도 활기를 띠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오태완 군수는 “리치 효과는 정말 대단하다.이를 통해 의령군이 진짜 부자가 되어 가고 있다”며 “요즘처럼 행복도, 부자도 얻기 어려운 시대에도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축제로 리치리치페스티벌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3
											
										
										
									
 
								
									- 
										
											울진군, 민원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나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민원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신속-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군은 지난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군청 중회의실에서 신규 직원과 민원업무 경험이 부족한 담당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민원처리에 관한 법률’및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민원처리에 관한 기본 법령과 처리 절차, 국민신문고 활용 방법, 개인정보 보호 유의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었으며 특히 국민신문고를 통한 빈번한 질의응답 사례를 공유해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업무 담당자의 법령 이해도 제고 ▲민원 처리 지연 예방 ▲개인정보 보호 강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실적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또한 각 실과소와 읍- 면 단위로 교육을 분산 실시해 전 부서가 균형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앞서 울진군은 지난 5월 15일 7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슬기로운 민원응대(대면, 전화, 특이민원) 및 국민신문고 교육’을 실시했다.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과 민원서비스 개선 노력을 통해 ‘군민 중심의 열린 행정, 신뢰받는 울진군’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손병복 울진군수는“민원은 군민과 행정이 가장 직접적으로 만나는 창구”며“이번 교육을 계기로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3
											
										
										
									
 
								
									- 
										
											울진군,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울진군청사전경 (사진제공=울진군)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한 가격을 9월 30일자로 결정 · 공시했다.해당 개별주택가격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축, 증축, 토지의 분할 및 합병 등 변동사항이 있는 주택 60호를 대상으로 했다.국토교통부 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주택가격 산정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개별주택가격은 주택 소재지 읍- 면사무소, 울진군청 재무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이 가능하다.또한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0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재무과 또는 해당 읍- 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군은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의 경우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검토해 관련 절차에 따라 오는 11월 20일 조정 공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2025-10-13
											
										
										
									
 
								
									- 
										
											울진군, 가을철 산불방지 위해 진화헬기 조기 배치
											진화헬기(AS-350B2, 730L) 북면 구수곡자연휴양림 내 계류장에 조기 배치 (사진제공=울진군)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연중화- 대형화 되어가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10월 11일부터 북면 구수곡자연휴양림 내 계류장에 진화헬기(AS-350B2, 730L) 1대를 조기 배치했다.산불진화헬기 운영을 위해 조종사 1명, 정비사 1명, 급유사 1명 등 3명의 인원이 산불조심기간 중 항시 대기하게 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해 조기진화를 실시할 예정이다.최근 추석 연휴에 장기간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으나 일부 지역에는 강우량이 적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산불방지를 위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또한 군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산불 발생 시 항공관리소에 배치된 헬기 2대(대형 1, 중형 1)를 출동 요청해 산불이 확산되기 전에 조기진화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강화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얼마 전 북면에서도 여름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이 계절을 가리지 않고 연중화- 대형화 되어가고 있다”고 하며“무엇보다도 산불에 대한 군민 여러분들의 경각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군은 신속한 초기 대응과 철저한 예방활동을 통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군민들께서도 산림 내 쓰레기 소각, 논- 밭두렁 태우기 등 불법 행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0-13
											
										
										
									
 
								
									- 
										
											함양산삼축제 참여 산양삼 판매농가 및 상설 판매장 농가, 수익금 장학금 기탁
											함양군청사전경 (사진제공=함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재)함양군장학회는 10월 13일 ‘2025년 제20회 함양산삼축제’에 참여한 산양삼 판매 농가 및 상설 산양삼 판매장 농가 일동이 축제 기간 산양삼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280만원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참여 농가들은 “함양산삼축제가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며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발전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진병영 함양군장학회 이사장은 “매년 축제 참가 농가들이 지역 사랑을 실천하며 장학금 기탁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함양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기반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3
											
										
										
									
 
								
									- 
										
											제9회 거창군 사과배 및 제24회 거창군수배 테니스대회 성료
											테니스 사진1 (사진제공=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 전천후 테니스장을 비롯한 6개의 관내 테니스장에서 ‘제9회 거창사과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와 ‘제24회 거창군수배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개회식에는 구인모 군수, 박주언- 김일수 도의원, 신중양 거창군의회 부의장, 김홍섭 군의원, 유인환 거창군체육회장, 거창군테니스협회 임원 및 지역 클럽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거창군테니스협회(협회장 이재윤) 주관한 이번 대회는 1일차에 여자 국화부와 남자 오픈부, 2일차에 여자 개나리부, 3일차에 전국 신인부 등 4개 부문 복식 경기가 전국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마지막 날에는 거창군수배 테니스대회가 열려 관내 동호인 선수들이 출전했다.베테랑부, 장년부, 일반부, 새내기부, 혼합복식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복식전이 펼쳐졌으며 총 1,020명의 선수가 참가해 테니스 코트를 땀과 열정으로 가득 채웠다.대회 결과, 제9회 거창군 사과배 테니스대회에서는 △전국신인부 손병수- 정진용 △개나리부 서영주- 서동숙 △남자오픈부 위성택- 정현국 △국화부 성주희- 이민정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제24회 거창군수배 테니스대회에서는 △베테랑부 신순덕- 박연숙 △장년부 신용인- 오세원 △일반부 B조 홍우표- 최경생 △일반부 C조 조상현- 유현승 △테린이부 정기룡- 신동언 △혼합복식부 박성복- 김정훈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이재윤 협회장은 “거창군은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전천후 테니스장과 관내 5개 테니스장 등 잘 갖춰진 테니스 시설 덕분에 전국대회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대회를 마무리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구인모 군수는 “거창군테니스협회 소속 동호인들은 전국 최고 수준의 전천후 테니스장과 관내 우수한 테니스장에서 갈고닦은 훈련을 통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거창- 함양- 산청- 합천군이 힘을 합쳐 유치한 2027년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도 테니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0-13
											
										
										
									
 
								
									- 
										
											함양산삼축제 산양삼 판매 농가 일동, 장학금 280만 원 기탁
											함양군청사전경 (사진제공=함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재)함양군장학회는 10월 13일 ‘2025년 제20회 함양산삼축제’에 참여한 산양삼 판매 농가 및 상설 산양삼 판매장 농가 일동이 축제 기간 산양삼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280만원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25-10-13
											
										
										
									
 
								
									- 
										
											함양군 4-H연합회 야영대회 개최
											함양군 4-H연합회 야영대회 개최 (2) (사진제공=함양군)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4-H연합회(회장 문기성)는 10월 11일 서하면 다볕자연연수원에서 ‘함양군 4-H연합회 한마음 야영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청년 4-H 회원과 함양제일고 농업과 학생 4-H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세대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군내 39세 이하 청년 농업인으로 구성된 함양군 4-H연합회는 ‘지()- 덕()- 노()- 체()’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농업 선후배 간 영농정보 교류와 정착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번 야영대회를 마련했다.이번 야영대회는 청년 농업인과 학생회원들의 농심()을 함양하고 공동체 의식과 창의적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캠프파이어 팀워크 게임, 리더십 토크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과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문기성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양제일고 학생회원 30여명이 함께해 청년회원들과 교류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진병영 군수는 “4-H 회원들은 미래 농촌을 열어가는 소중한 주역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경험과 배움이 삶에 큰 자산이 되길 바란다”라며 “미래 함양농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력이 바로 청년 농업인이다”라고 강조했다.
											2025-10-1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