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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북면, 주요 도로 및 화단 국화 식재
											밀양시 부북면(면장 박영훈)은 10일 부북면 자원봉사회와 함께 청사 입구와 주요 도로변 화단에 국화 350본을 식재하며 가을맞이 꽃길 조성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 자원봉사회 회원과 지역 주민 등 10명이 참여해 정성껏 국화를 심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풍성한 가을 정취를 더했다.
자원봉사회 관계자는 “함께 꽃을 심으며 지역을 가꾼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영훈 부북면장은 “주민과 자원봉사회가 뜻을 모아 만든 아름다운 공간이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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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수변문화 페스타, 시민 호응속에 마무리
											거제시는 지난 9월 27일(토) 장승포수변공원에서 열린 ‘2025 수변문화페스타’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의 바다, 여섯 개의 거실”을 주제로, 시민 문화기획단이 직접 기획- 운영하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진행됐다. 공연, 전시, 체험, 마켓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은 가을 바닷가를 찾은 시민들에게 문화와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며 새로운 형태의 문화 향유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같은 날 진행된 거제시 시민의 날 행사와 일정이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모여 가족 단위의 여가를 즐겼다. 지역 예술가와 시민기획자의 창의적 프로그램은 관람객들로부터 ‘가을 소풍 같은 소소한 즐거움’이라는 호응을 얻었다.
㈜공유를위한창조, 거제YMCA, 거제시가 주최- 주관- 후원하고, 시민 문화기획단 및 지역 문화- 예술 단체가 함께 참여한 이번 수변문화페스타는 어촌활력증진 시범사업(장승포권역)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항만과 어항을 단순한 기능 공간이 아닌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거제시민 및 관내 소재한 문화- 예술인들로 구성된 수변문화기획단과 예술단체와 기관이 협력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수변문화관광 모델을 마련하는 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무엇보다 시민 문화기획자 발굴과 지원을 통해 시민 주도의 문화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예술가- 유관기관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 문화 활성화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거제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수변문화주간’과 연계한 지속적 운영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장승포수변공원을 비롯한 지역 수변 공간을 활용한 창의적 문화콘텐츠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거제시는 “장승포수변공원 문화페스타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시민이 주체가 되는 지속가능한 문화축제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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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예방 캠페인 실시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삼문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밀양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관내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을 대상으로 △술- 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위반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최근 모바일 신분증을 이용한 위반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업주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신분증 확인 방법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을 상시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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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본격 시작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오는 10일부터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매입 품종은 ‘새청무’와 ‘강대찬’으로, 총 1,314.5톤(32,863포/40kg)을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정곡 80kg)을 조곡(벼 40kg)으로 환산해 결정되며, 매입 직후 중간정산금 4만 원을 지급하고, 12월 말 최종 정산된다.
산물벼는 10월 10일부터 11월 말까지 사등면에 위치한 평화영농 DSC(벼 건조저장시설)에서 매입하고, 포대벼는 수확시기를 고려하여 11월부터 각 면- 동 지정 검사장에서 순차적으로 매입할 예정이다.
시는 양곡 품질 향상을 위해 품종검정제를 철저히 시행할 계획이다. 매입 품종(새청무․강대찬)이 아닌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참여가 제한되므로, 농가에서는 사전에 품종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작업 중 안전을 위하여 농가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안전한 수확과 운반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매입 현장에는 안전요원 배치, 중장비 작업 시 안전 수칙 안내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거제시는 지역 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자체 매입하는 산물벼에 대해 쌀 생산 농가의 건조비 부담 완화와 소득 보전을 위해 올해부터 건조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추가 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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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추석 연휴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
											관련사진(거제시, 추석 연휴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 (1) (사진제공=거제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거제 대표 숙박시설인 소노캄 거제에서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를 전개했다.
이번 홍보는 추석 연휴 거제를 찾는 귀성객들 및 관광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기부 참여 혜택을 알리고, 거제시의 답례품과 기금사업 활용 방안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인기 답례품 전시 △홍보물 배부 △현장기부 이벤트 실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추석의 넉넉한 마음을 고향사랑 기부로 함께 나누고, 거제를 대표하는 답례품을 통해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귀성객과 관광객 모두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고, 1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16.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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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보건소, 뮤지컬‘메리골드’로 전한 희망의 메시지
											관련사진(거제시 보건소, 뮤지컬‘메리골드’로 전한 희망의 메시지) (1) (사진제공=거제시 보건소)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2일(목)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정신건강의 날 기념 뮤지컬 ‘메리골드’ 공연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마음의 회복과 희망’을 주제로,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해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공연에는 관내 중학생 및 시민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관람객들은 “뮤지컬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받는 시간이었다”, “감동적인 이야기로 하루하루 힘든 삶에 도움이 많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거제시보건소 김영실 소장은“정신건강은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시민들이 마음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주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거제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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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후안 세종학당, 한글날 기념 한국문화체험 행사 개최
											산후안 세종학당 (사진제공=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산후안 세종학당(학당장 장병조)은 지난 10월 8일,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홍천군과 필리핀 산후안시의 재정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세종학당 학생 50명이 참여해 마닐라 소재 필리핀 한국문화원 견학과 한국 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한층 높였다.
산후안 세종학당은 2020년 홍천군과 필리핀 산후안시, 세종학당재단 간의 업무협약(MOU) 을 통해 설립되었다. 이는 자매도시 간 우호와 문화교류를 증진하고,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통해 양국 국민의 상호 이해를 넓히기 위한 취지에서 출발했다.
설립 이후 산후안 세종학당은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류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내 대표적인 한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올해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필리핀 한국문화원의 전시-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한국 전통문화 및 현대문화의 다양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국식당에서 진행된 한식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한국 음식문화의 매력을 직접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장병조 학당장은 “이번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한글과 한국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산후안 세종학당은 홍천군과 산후안시의 교류협력 중심기관으로서 매 학기 정례적인 한국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지인들의 한국어 학습 열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천군 산후안 세종학당은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양 도시 간 인적- 문화적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산후안시와 협력하여 한글-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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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남면 새마을회, 추석 맞아 복지마을요양원에 사랑의 손길
											성주군사진(선남면 새마을회, 추석 맞아 복지마을요양원에 사랑의 손길) (사진제공=성주군 선남면)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 선남면 새마을회(회장 차중환, 유차순)는 10월 2일(목)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버스승강장 17개소를 정비한 뒤, 복지마을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오후 1시 30분경 복지마을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정성껏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대화로 외로움을 달래고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다가가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새마을회장(차중환 협의회장, 유차순 부녀회장)은 “명절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두 발 벗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조익현 선남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새마을 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에도 지역주민 모두가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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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으로 피어나는 공동체, 선남면 농촌지도자회
											성주군사진(나눔으로 피어나는 공동체, 선남면 농촌지도자회 '십시일반 프로젝트' 릴레이 성금 30만원 기탁!) (사진제공=성주군 선남면)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 선남면 농촌지도자회는 지역 나눔 실천을 위해 ‘십시일반 프로젝트’에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선남면 농촌지도자회는 농촌 환경정화 활동을 매년 해오고 있으며, 바쁜 농사철에도 농촌 지역의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빈 농약 용기류를 수거하여 적립한 기금으로 매년 성금 기탁을 해오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상기 농촌지도자회장은 “농촌지도자회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조익현 선남면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농촌지도자회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을 잘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십시일반 프로젝트’는 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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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환자를 위한 희망 나누기 ! 행복 가꾸기 !
											성주군사진(성주군,「재가암환자 자조교실 프로그램」 운영) (사진제공=성주군)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은 10월 2일부터 관내 재가암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재가암환자 자조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가암환자 자조교실은 10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재가암환자들의 만남을 통해 서로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마음정리정돈, △아로마테라피, △원예치료, △암관리교육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특히 대구경북지역암센터의 적극적인 강의 지원으로 한층 더 풍성하고 전문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조모임을 통해 암 치료 과정에서 겪었던 불안한 감정을 함께 나누며 심신 안정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재가암환자 건강증진을 돕겠다”고 전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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