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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강서구… 3기 강서영상크리에이터 모집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강서구… 3기 강서영상크리에이터 모집
[AANEWS] 서울 강서구는 주민의 시선으로 지역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할 ‘2023년 3기 강서영상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강서영상크리에이터는 민관 협력 온라인 홍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 1기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구정 홍보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소셜 미디어에서 유행하는 짧은 영상콘텐츠 형식으로 주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활용해 홍보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
구는 다음달 13일까지 개인 또는 단체 10팀을 모집하며 강서구에 거주 중이거나 강서구 소재 학교, 직장에 다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직접 제작한 영상과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등 구비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제출된 영상과 신청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선정자 명단을 다음달 17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3기 크리에이터는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으로 강서구의 행사, 축제, 사업, 생활정보, 자연,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구정 영상 소식을 제작하게 된다.
영상 채택 시 편당 20만원의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받고 연말 우수 활동 크리에이터 표창장을 수여받는다.
강서구 공식 유튜브 채널 i강서tv에도 게재된다.
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 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크리에이터들의 홍보 영상으로 강서구의 매력을 알리고자 한다”며 “영상 기획·제작 능력이 뛰어난 인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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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한뫼도서관, ‘그림책 놀이터’ 운영
고양 한뫼도서관, ‘그림책 놀이터’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 한뫼도서관이 3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그림책 놀이터’를 운영한다.
그림책 놀이터는 도서관에 찾아오는 영유아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그림책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매주 북스타트 김정희 매니저가 읽어주는 재미있는 그림책 이야기를 듣고 캐릭터 만들기,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와서 즐겁게 책과 함께 놀며 책과 친해지는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3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4시 40분까지 진행된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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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화도서관, 부모교육 특강 ‘하브루타 대화수업’ 운영
고양시 대화도서관, 부모교육 특강 ‘하브루타 대화수업’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이 오는 3월 오전 10시부터 시청각실에서 부모교육 특강 ‘하브루타 대화수업’을 운영한다.
하브루타란 서로 짝을 이루어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논쟁하는 전통적인 토론 교육 방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토론교육 전문가인 남숙경 강사와 함께 유대인 전통 토론법인 ‘하브루타’를 배워본다.
프로그램은 고양시민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주제는 탈무드 하브루타 실습 우화 하브루타 실습으로 구성되어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하브루타 소통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해보며 창의적인 사고를 키워주는 자녀교을 실천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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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재난응급의료체계 구축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재난응급의료체계 구축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23일 보건소, 소방서 권역응급의료센터 재난의료지원팀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덕양구보건소장을 비롯해 고양소방서 구급대장,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장, 권역응급의료센터 명지병원 DMAT팀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재난응급의료 대응에 관한 사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응급의료소의 대응 역량을 키워 긴급한 안전사고 발생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다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응급의료체계 구축 간담회를 개최해 다수사상자 재난발생 시 서로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재난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신속한 재난응급의료 대응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명을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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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근린공원 나무 가지치기 실시
고양특례시 근린공원 나무 가지치기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가 2월말까지 근린공원 내 중국단풍, 회화나무, 스트로브잣나무 등 교목류의 가지치기를 실시한다.
시는 행신동 번데미공원과 차장공원 등 2개소에 식재되어 있는 중국단풍 등 430그루에 가지치기를 실시한다.
시는 단순히 가지치기를 할뿐만 아니라 고사목 제거, 인도 쪽으로 튀어나와 통행을 방해하는 가지 제거, 수형 조절도 병행한다.
또한 밀집된 가지를 솎아 병해충이 서식하는 것을 예방함은 물론 보안등을 가리는 가지를 정리해 야간 공원 이용객의 안전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지치기 작업이 끝나면 공원 경관과 통행 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공원 내 소나무와 버즘나무 등을 위주로 전정작업을 실시했다.
올해는 중국단풍, 스트로브잣나무 등 낙엽 및 상록수목을 정비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아름다운 도심경관을 가꿀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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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모집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모집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스마트폰 APP을 통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3년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를 3월 2일부터 선착순 200명 모집한다.
2023년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에게는 건강관리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밴드가 제공된다.
보건소 전문가가 모바일 앱을 통해 1:1 맞춤형 건강상담을 상시 제공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건강관리서비슨 4월부터 10월까지 24주간 진행된다.
방문 건강검진 3회에 모바일 앱을 통한 24시간 1:1 맞춤형 건강상담이 포함된다.
참가자는 만보 걷기, 잡곡밥 먹기 등을 미션에 수행하며 생활 습관을 개선한다.
우수 참여자는 소정의 인센티브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공간 제약 없이 모바일로 제공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생활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말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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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덩치 커진 복지정책…고양시민복지재단 필요성 대두
복잡하고 덩치 커진 복지정책…고양시민복지재단 필요성 대두
[AANEWS] 주민들의 복지수요가 증가하고 지자체 행정에서 복지분야 사업과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복지재단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2003년 서울복지재단이 처음 설립된 이후로 현재 전국 42곳 지자체가 복지재단을 운영한다.
복지사업을 체계적으로 기획하고 관리하기 위해 복지재단을 운영하는 지자체가 증가하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인구 108만명의 대규모 도시이며 2022년 1월 특례시로 지정됐다.
특례시로 지정되면서 복지대상자 자격 기준이 확대되어 사회복지 대상자 수도 더욱 증가했다.
시민들의 복지수요에 대응하고 사회복지 서비스의 체계적인 관리, 촘촘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복지공동체 구축, 복지기관과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 등 복지정책을 총괄하고 조율할 수 있는 전문 공공기관의 필요성도 높아졌다.
시는 이동환 시장 취임 이후 민선 8기 복지분야 주요 공약인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첫 관문인 시민복재단 설립 계획 연구용역 예산 확보가 지연되면서 사업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다.
시는 2022년 2회 추경, 2023년 본예산 두 차례에 걸쳐 시민복지재단 설립 연구용역비 2200만원 예산 편성 요구를 했다.
그러나 고양시의회는 설립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실태조사 등 의견 수렴 부족하다는 이유로 두 차례 모두 예산을 삭감했다.
시민복지재단 설립을 위해 총 9단계의 절차가 진행되는 만큼 모든 절차를 완료하려면 재단설립까지 최소 2년 이상 소요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예산수립이 지연될수록 복지재단 설립이 늦어질 수 밖에 없어 조속한 예산수립과 사업추진이 필요한 시점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복지재단은 고양특례시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사회복지 전략의 기획과 지원, 민관협력체계 구축, 네트워킹 강화, 효율적인 민간자원 개발, 효과적인 배분 등 시민이 참여하는 선도적인 복지체계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직”이라며 “하루속히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추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992년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고양시 복지 예산은 크게 증가했다.
2021년 고양시 전체 예산은 2조 6970억원으로 1992년 전체 예산 1976억원에 비해 13.6배 증가했다.
사회복지예산은 1992년 111억원에서 2021년 1조 422억원으로 약 93배 증가했다.
전체예산에서 사회복지예산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1992년 5.6%에서 2011년 22.9%, 2015년 33.9%, 2021년 38.6%로 급증했다.
증가한 복지예산만큼 사업수행기관, 수혜대상, 복지사업도 증가해 복지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필요성도 높아졌다.
현재 고양시는 전체인구에서 미취학 아동, 초·중·고교생, 청년 인구의 비율이 감소하고 중장년 인구와 노인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2년 3월 노인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4% 이상인 고령사회에 이미 진입했고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복지대상자의 수는 거의 모든 영역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을 만큼 복지수요가 많은 도시이다.
기초생활보장제도 급여체계 개편, 부양의무자 기준 단계적 축소, 특례시 지정에 따른 급여선정 기준확대로 인해 2022년 고양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수는 2011년 대비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증가한 복지수요에 발맞춰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민복지재단은 체계적인 사회복지 정책을 기획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전문조직이다.
시민들의 복지정책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복지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현재 주민복지에 대한 지자체의 책임과 역할은 확대됐지만, 증가된 복지예산과 서비스 제공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조직은 미비하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사회복지 예산 배분에 대한 기준도 재정립할 필요성이 있다.
사회복지서비스의 파편화·분절화·중복·누락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대응력 강화도 필요하다.
부족한 공공 가용 자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자원 개발을 추진하고 있지만, 공공과 민간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지역복지 욕구에 대응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흩어져있는 민간자원의 효과적인 발굴과 배분시스템 확립도 중요한 과제이다.
시 관계자는 “재단법인 형태의 복지플랫폼인 복지재단을 설립하면 복지수요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정책수립이 가능하고 공공조직보다는 유연하게 민간분야와 소통할 수 있어 시민들의 복지서비스 만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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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목공체험장 놀러오세요”
고양특례시 “목공체험장 놀러오세요”
[AANEWS] 고양시 목공체험장이 겨울 휴장을 마치고 다시 시민들을 위해 활짝 열린다.
고양특례시는 3월 2일부터 목공체험장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의 인기를 반영해 체험인원과 프로그램의 종류를 늘렸다.
일산동구 중산동 안곡습지 내에 위치한 고양시 목공체험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구현 및 목재이용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 12월 약 40평 규모로 조성한 시민공간이다.
목공체험은 유아목공반 개인목공반 가족목공반 목공교육반 등 체험자의 연령, 수준 등에 맞춰져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공룡자동차, 연필꽂이 등의 소품부터 도마, 테이블, 의자 등의 인기 있는 생활용품 위주로 구성된다.
재료비와 체험료는 작품별로 차이가 있으며 체험료는 1,000원~3,000원, 재료비는 작품에 따라 4,000원~27,000원 사이로 개인이 별도로 부담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오후로 구분해 하루 두 번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고양시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다양한 목공체험으로 시민들이 목재와 친숙해지고 일상생활 속에 건전한 목재이용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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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로컬푸드직매장, ‘삼겹살데이’맞아 삼겹살 할인 판매
수원로컬푸드직매장, ‘삼겹살데이’맞아 삼겹살 할인 판매
[AANEWS]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이 삼겹살데이를 맞아 3월 5일까지 삼겹살을 할인 판매한다.
국내산 생삼겹살과 생목살은 100g당 1800원, 국내산 한우등심1++은 100g당 1만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은 동절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절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육류, 채소, 과일 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한다.
수원시는 2016년 11월 11일 ‘농산물 직거래로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목표로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을 열었다.
유통단계 없이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를 곧바로 연결해주는 직매장이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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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2023년 불후의 명강 첫 포문을 연다
노원, 2023년 불후의 명강 첫 포문을 연다
[AANEWS] 서울 노원구가 2023년 명사 초청 ‘불후의 명강’ 첫 강연자로 인기 한국사 강사 최태성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불후의 명강은 인문, 건강, 과학, 경제, 대중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의 행복한 삶과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 전문가가 펼치는 교양 강연이다.
오는 3월 22일 오후 7시, 노원 구민의전당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강은 ‘위대한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최태성 강사가 진행한다.
최태성 강사 특유의 진솔한 화법으로 ‘위대한 삶’이란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작지만 위대한 사랑으로 세상을 조금씩 변화시키는 것이며 역사 속에서 자신의 위치에서 성실히 삶을 이어나간 사람들을 소개하며 ‘위대한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최태성 강사는 현재 모두의 별별한국사연구소 소장, EBS 한국사 대표 강사로 학생들에게 큰별쌤이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KBS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한국사’ 등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며 일반 대중들에게도 친밀하다.
‘역사의 쓸모’, ‘일생일문’, ‘큰별 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작년 불후의 명강 희망강사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만나고 싶은 강사로 뽑히기도 했다.
강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언어·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사도 배치할 예정이다.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온라인 또는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구 홈페이지에서 3일부터 온라인으로 400명을 사전 접수하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 200명 입장가능하다.
좌석은 지정석 없이 자유좌석제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주민은 구 공식 유튜브 채널 ‘노원구청 미홍씨’를 통해 실시간으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한편 구는 6월 30일에 있을 제2회 불후의 명강도 예고했다.
‘인간심리의 이해를 통한 진정한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범죄분석학자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강의를 연 4회로 확대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명사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들이 강연을 통해 거창한 내용이 아닌 진정 위대한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