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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3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실시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2일부터 학생들의 직장 사회체험과 경제활동의 기회제공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동계 학생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동계 학생 아르바이트 대상자로 선정된 50명을 대상으로 근로활동에 대한 사전교육을 각 부서별로 실시하고 근무지에 배치했다.
학생들은 1월 31일까지 20일 동안 군청 각부서 읍·면사무소 등에서 근무하며 사무업무 보조, 현장업무 보조 등을 통해 사회체험의 기회를 갖게 된다.
군 관계자는 “동계 학생아르바이트가 경제적 부담 해소는 물론 취업을 대비한 사회경험 터득의 기회가 되고 향후 사회생활 하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3년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에 임하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책임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근로활동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의 학비 마련과 사회체험을 통한 근로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기 위해 매년 학생 여름방학, 겨울방학 기간에 실시하고 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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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이달의 친절공무원에 ‘손형기’ 주무관 선정
괴산군 이달의 친절공무원에 ‘손형기’ 주무관 선정
[AANEWS] 충북 괴산군은 이달의 친절공무원에 손형기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손형기 주무관은 가족행복과 노인복지팀 소속으로 장사업무, 장례식장 및 화장 장려금 지원, 군립 치매전담 노인요양원 건립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손형기 주무관을 친절공무원으로 추천한 추천인에 따르면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의 장기요양등급 신청 관련 문의 시 담당자 부재로 상담이 어려웠으나 손형기 주무관이 신청 절차를 자세하게 설명해 줘 어려움 없이 일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다른 추천인은 강원도에 거주하고 있어 괴산군까지 방문이 어려웠는데 장사업무 관련해 여러 문의 사항과 번거로운 요청에도 잘 처리해 줬으며 항상 귀찮은 기색없이 친절한 설명으로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괴산군에서는 매달 군민들이 직접 참여해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친절 체감도를 높이고 민원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군민들이 직접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게 했다는 게 괴산군의 설명이다.
군민이 직접 군청 홈페이지 내 열린게시판-‘친절공무원 추천’ 페이지에 칭찬 글을 남기거나, 손 편지나 민원소리카드를 작성해 본청 및 11개 읍·면 사무소에 설치된 민원소리함에 넣으면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이달의 친절공무원이 선정된다.
친절공무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괴산사랑상품권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인센티브 확대를 위해 친절공무원으로 추천만 되어도 괴산사랑상품권이 제공된다.
특히 괴산군은 이달의 친절공무원 사진을 군청 현관에 한 달간 게시해 자긍심을 높이고 모든 직원들의 귀감이 되게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선 현장에서 친절하게 묵묵히 일하면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는 공무원을 적극 발굴·표창해 동기를 부여하고 공직사회 내 바람직한 공무원상을 확립하기 위해 매달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께 보다 큰 감동과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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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대 반주현 괴산군 부군수 취임
제31대 반주현 괴산군 부군수 취임
[AANEWS] 제31대 괴산군 부군수에 반주현 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 사무총장이 취임했다.
반주현 신임 부군수는 1일 송인헌 괴산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제31대 괴산군 부군수로서의 임기를 시작했다.
반 부군수는 “괴산군은 두 차례의 유기농산업엑스포 덕에 매우 친숙한 곳이다”며 “괴산군을 내 고장처럼 생각하고 일할 것이며 송인헌 군수님과 발 맞춰 민선8기 군정목표인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 괴산’ 실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반 부군수는 2014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근무, 2021년에는 엑스포 조직위 사무총장으로 재직한 바가 있다.
반 부군수는 충북 음성군 출신으로 충북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음성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충북도 원예유통과, 농업정책과, 유기농산과 등을 거친 농업 전문가로서 괴산군 농정 전반을 한 단계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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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3 계묘년 도약하는 국민고향 정선 위한 지혜·역량 결집
정선군청
[AANEWS] 국민고향 정선군이 2일 정선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원홍식 부군수,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해를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신년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 찬 계묘년 한 해동안 어려운 현실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국민고향 정선을 위해 700여 공직자와 함께 지혜와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군수는 1월 3일부터 정식 운영되는 올림픽 문화유산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문화와 역사, 예술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소로 만들어 나가는 것은 물론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 동서 6축의 마지막 구간인 “영월~삼척 간 고속도로건설” 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암댐 문제해결, 강원랜드 규제 완화, 지방소멸 대응 등 주요 현안 사업들 또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또한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 모든 군민이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복지 정선” 구현 머물고 싶은 곳, “국민고향 정선”실현 활기찬 지역경제 기반 마련 및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 군민의 뜻을 받드는 소통 행정 등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실현을 위한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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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준 정선군수, 군민 간강·행복 기원 2023년 충혼탑 신년 참배
정선군청
[AANEWS] 정선군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2일 정선읍 신월리 충혼탑에서 2023년 충혼탑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배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원홍식 부군수, 군의원, 각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군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 실현을 기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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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2023 계묘년 신년 단배식 개최
정선군청
[AANEWS] 정선군의회는 2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및 전영기 군의장, 원홍식 부군수, 배왕섭 부의장 및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계묘년 신년 단배식을 가졌다.
단배식은 새로운 다짐과 희망으로 출발하는 계묘년을 맞아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바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한 군민이 행복한 국민고향 정선이 될 수 있는 소통과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단배식에서는 전영기 군의장 및 최승준 정선군수의 인사말에 이어 축원편 절단, 건배 제의, 소통을 환담의 시간,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영기 의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계묘년 한해동안 군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며 “일하는 의회, 민생 의회”로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선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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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14개 시군에 ‘고향사랑 기부’
김태흠 지사, 14개 시군에 ‘고향사랑 기부’
[AANEWS] 새해부터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된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오프라인 접수 시작에 맞춰 각 시·군에 기부금을 접수했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2일 오전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를 방문, 김 지사 주소지를 뺀 14개 시·군에 자비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 금액은 1개 시·군 당 30만원 씩, 총 420만원이다.
김 지사는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의 기부를 모아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에 활용하는 제도”며 “고향사랑 기부제와 충남을 알리면, 충남 발전을 이끄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등으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의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했다.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희망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답례품을 제공한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등 주민 복지 증진 사업에 활용한다.
온라인 고향사랑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접속해 회원 가입을 한 뒤, 기부 지자체 선택, 기부자 주소지 조회, 결제 등의 절차를 거치면 된다.
답례품은 기부 포인트 생성을 확인하고 기부 지자체 답례품 페이지에서 선택하면 배송받게 된다.
오프라인으로 접수할 때에는 신분증을 들고 가까운 NH농협 지점을 찾아 창구 직원에게 문의하면, 기탁서 및 동의서 작성, 기부금 납부 등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도는 고향사랑 기부제 성공 추진을 위해 지난해 답례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답례품으로는 명품 수삼세트 15개 시군 쌀 꾸러미 전통주 꾸러미 젓갈류 꾸러미 과실주 감태 6쪽마늘 한우세트 농산품 8종 홍삼진액 머드제품 게장 특산품 등 11종을 선정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배우 강부자 개그맨 남희석 배우 박시후 가수 배일호 개그맨 안소미 축구선수 염기훈 배우 정준호 가수 한여름 등 8명을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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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구굴기의 元年’ 대구시 계묘년, 새해 힘찬 시작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시는 2023년을 대구가 다시 힘차게 일어서는 ‘대구굴기’의 원년으로 선언하며 계묘년 새해 일정을 힘차게 시작한다.
먼저, 홍준표 대구시장은 간부공무원과 함께 오전 9시 새해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서 올해의 사자성어로 채택한 ‘대구가 다시 힘차게 우뚝 솟아오른다’는 의미의 ‘대구굴기’ 시정현판 제막식을 동인청사와 산격청사에서 각각 오전 9시 30분, 10시에 연다.
10시 20분에는 시직원 350여명이 참석하는 시무식이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대구시 공무원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는 시무식에서는 정부포상 우수공무원과 파워풀 대구 올해의 우수공무원 TOP3 시상이 이어지며 다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대구굴기’의 각오를 한 번 더 다진다.
오후 2시에는 대구시 주관으로 처음 개최하는 ‘2023년 대구시 신년인사회’가 엑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 원로 초청 시민 등 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인사회에서는 새해 시정 비전을 담은 홍준표 대구시장의 신년사와 함께 이만규 의장과 강은희 교육감의 축사, 김용판 국회의원과 조재구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의 건배사로 신년을 축하하고 250만 대구시민의 염원을 담아 50년 미래번영 대구를 다짐하는 ‘대구굴기’ 시루떡 자르기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023년, 계묘년을 250만 대구시민이 힘차게 다시 일어서는 대구굴기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역사적 도전에 시민 여러분께서도 변함없이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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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웅시대, 북극한파 녹이는“사랑의 보일러”
경북영웅시대, 북극한파 녹이는“사랑의 보일러”
[AANEWS] 임영웅 팬클럽 경북영웅시대 회원들은 지난 28일 연말연시를 맞아효령면 관내 취약계층가구에 사랑의 보일러를 기부했다.
경북영웅시대 팬클럽 회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의미있는 일을 생각하다 지속된 북극한파속에 갑작스러운 보일러 고장으로 추위에 힘들어하는 가구에 대한 소식을 듣고는 영웅시대의 따뜻함을 물품기부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북영웅시대는 올해 초 독거노인 위한 물품, 5월 성금기부8월 성금기부에 이어 연말연시에도 사랑의보일러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장헌 효령면장은“연말연시 이웃사랑의 정이 필요한 어려운 시기에 선행을 해주시는 영웅시대 팬클럽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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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과 함께 발맞추는 도시, 동행 종로
아동과 함께 발맞추는 도시, 동행 종로
[AANEWS] 종로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민강사 양성과정과 아동권리홍보단 운영 등을 토대로 아동권리 확산,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앞서 구는 지난해 5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한 뒤, 구정 전반에 걸쳐 아동친화의 가치를 녹여낸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 왔다.
2026년 5월 3일까지 더욱 발전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려는 취지로 4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아동 놀이여건 확충 아동 권리와 참여 보장 아동을 위한 안전사회 조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아동의 성장과 발달 등 5개 목표를 설정, 다수 중점사업을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6월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을 위촉했으며 7~9월 아동친화도시 슬로건 공모를 통해 ‘아동과 함께 발맞추는 도시, 동행 종로’를 선정했다.
또 구민을 대상으로 한 아동권리 시민강사 양성과정과 어린이 대상 아동참여교육 등 맞춤형 교육을 선보여 왔다.
11월에는 2022년 5월 문을 연 종로구립 키즈카페 ‘혜명 아이들 상상놀이터’에서 어린이와 보호자가 서로의 권리를 놀이로 배우는 프로그램 ‘권리를 찾아라’를 운영했는데, 시민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구민이 교육을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아동보호는 주변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환기시키기 위해 11월 한 달간 마을버스 ‘종로12번’에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을 부착해 운행하고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종로구는 올해 4월, 고도화된 시민강사 양성과정 운영을 앞두고 있으며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아동권리홍보단을 구성해 아동권리 확산과 홍보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구민과 어린이, 구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맞춤형 교육을 기획하고 아동권리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2023년에도 ‘아동과 함께 발맞추는 도시, 동행 종로’ 슬로건에 걸맞은 지역사회를 구현해 아동의 참여와 권리를 보장하고 종로만의 차별화된 아동보호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