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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마곰과 공주’와 함께하는 출근 첫날 이벤트 ‘팡팡’
공주시, ‘고마곰과 공주’와 함께하는 출근 첫날 이벤트 ‘팡팡’
[AANEWS] 공주시는 ‘고마곰과 공주’와 함께하는 2023년 새해 첫 출근길 환영 이벤트를 실시했다.
시는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를 활용해 새해 첫 출근일인 2일 시 본청 현관에서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환영 이벤트를 벌였다.
‘고마곰과 공주’ 탈인형이 직원과 방문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나누고 파이팅을 외치며 새해 힘찬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또한, 룰렛 이벤트를 마련해 ‘고마곰과 공주’ 상품인 인형세트, 열쇠고리, 디퓨져, 수건, 파일노트 등 다양한 굿즈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염성분 홍보미디어실장은 “고마곰과 공주와 함께한 2023년 출근 첫날 환영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소통의 장이 마련되고 소소한 기쁨과 새해 활력을 선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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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찾아가는 농업기계 배달서비스 실시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3년 1월부터 농기계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농기계 배달서비스 사업은 관내 화물자동차 운송업 등록업체를 통해서 김제시 농업인에게 자부담 3만원에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지역은 김제시 전역이며 대상자는 김제시에 주소가 있거나 농지 소유지가 김제에 있는 농업인 중 운송차량이 없거나 운반이 어려운 농업인이며 배달서비스 이용이 제한되는 기종은 굴삭기, 트랙터, 부착용 작업기 등 1톤 차량에 탑재 불가능한 농업기계이다.
김제시는 배달서비스 확대를 위해 전체 농기계임대사업소 4개소에서 배달서비스를 실시한다.
배달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사업소 방문 또는 전화로 사용 전 3일전에 예약 운송업체와 배송 일정을 맞춰 배송을 요청하면 이용 가능하다.
배달서비스 출고일은 사용전날 오후 5시 부터 입고는 사용 마감일 5시까지 반납해야 한다.
농촌지원과 이광수 과장은 “올해 처음 실시하는 농기계 배달서비스 사업은 농업인에게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은 물론 농업여건 변화와 농업 현장 수요에 맞는 임대사업을 추진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안전하고 편리한 농기계 임대로 농업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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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시스템 설명회 개최
서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시스템 설명회 개최
[AANEWS] 서천군이 지난해 12월 30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답례품을 시스템에 등록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참석 업체는 서천군 장애인보호작업장 어업회사법인 명품김 판교농협 서천군수협 서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강산소곡주 삼화양조장 농업회사법인 한생 주식회사 서천한산식품 서천군표고버섯영농조합법인 등 10곳이다.
이날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 시스템’의 운영관리, 제품 등록, 배송체계 등 공급체계에 관해 설명 및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정된 공급업체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해 서천사랑상품권과 함께 서천군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답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 기부가 가능하며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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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시작
김제시청
[AANEWS] 2023년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김제시에 기부하고자 하는 출향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부자 김은숙님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인터넷이나 전국 농협 어디서든 기부할 수 있지만 새해를 맞아 고향인 김제를 방문해 기부했다”며 “이 제도를 통해 고향인 김제시에 기부해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불경기에도 고향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기부해주신 기부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고향사랑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청소년 보호·육성 및 기타 복리 증진 등 김제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농특산품, 지역화폐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본인의 고향뿐만 아니라 현재 주소지를 제외하고 관심이 있는 지역이면 어디에나 기부할 수 있고 ‘고향사랑e음’사이트나 전국 농협 방문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기부가 가능하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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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도내 최대 결혼정착금 지원한다
서천군, 도내 최대 결혼정착금 지원한다
[AANEWS] 서천군이 올해부터 결혼 후 지역에 정착하는 신혼부부에게 충남도 내 최대금액으로 결혼정착금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청중장년층의 안정적 정착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추진된 이번 결혼정착금 제도는 지난해 12월 ‘서천군 인구정책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지원금액은 한 부부당 770만원이며 혼인신고 1년 후 최초 200만원을 주고 2년 후 270만원, 3년 후 3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로부터 부부가 계속해서 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하며 부부 중 한명 이상이 만 18세~49세이어야 한다.
다만, 배우자가 관외 거주 시 혼인신고일로부터 30일이내 관내 전입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국제결혼의 경우 국적 취득 후 신청 가능하며 재혼의 경우도 가능하다.
단, 동일 배우자와의 재혼, 부부 모두 이미 결혼정착금을 받은 경우에는 지급에서 제외된다.
또한, 지급 받는 중에 전출, 사별, 이혼 등으로 요건 미 충족 시 지급이 중단된다.
신청은 혼인신고 해당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코로나19 및 경제침체 등으로 생활여건이 불안한 청중장년층에 안정적 정착지원과 결혼에 대한 부담 해소를 통해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자 한다”며 “5만 인구회복과 군민이 풍요로운 정주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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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년 시무식‘새로운 김제, 담대한 여정’ 비전 제시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1월 2일 시청 지하대강당에서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실과소 읍면동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묘년 새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시정성과 및 비전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공무원 헌장 낭독, 신년사 순서로 진행됐다.
정성주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실현을 위한 주춧돌을 쌓아 올려야 하는 시기“ 라며 ”마부작침의 자세로 행복한 김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성주 시장은 시정방향을 ‘새로운 김제, 담대한 여정’으로 정하고 7대 시책 지속 가능한 산업성장도시, 활력 있는 민생경제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농업도시, 웅비하는 해양항만도시, 함께하는 교육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신뢰받는 시민소통행정을 발표하며 역점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시무식 시작에 앞서 간부공무원과 김제시의회 의원들이 군경묘지 및 성산공원 충혼탑 참배를 했으며 시무식 종료 후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시의회와 노동조합, 출입기자와의 간담 자리를 마련해 2023년 시정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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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새해에는 주력사업 통해 역동적인 경제도시 만들 것
박홍률 목포시장, 새해에는 주력사업 통해 역동적인 경제도시 만들 것
[AANEWS] 박홍률 목포시장이 “4대 주력산업을 통해 청년이 찾는 역동적인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2023년 계묘년 새해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큰 목포를 향한 항해가 본격화되는 시기로 어느 해보다도 기대가 크다 지난해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 세운 계획들을 차근차근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청년을 위한 4차산업 수리조선업 및 친환경선박산업 관광산업 수산식품산업 등 4대 주력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4차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으로는 스마트그린산업 조성, 공공임대형 스마트 지식산업센터 건립, 목포스마트인재교육센터 설립 등을 제시했다.
수리조선업은 2024년 준공 예정인 해경서부정비창 건립에 맞춰 친환경선박산업과 함께 글로벌 신동력산업을 목표로 중소형 선박 고속엔진 수리업체 유치 등을 통해 육성할 방침이다.
관광산업은 체류형 국제해양관광도시를 목표로 해안선 주변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유달·만호동 종합 활성화 계획 수립, 해상케이블카와 연계한 관광상품 확충, 목포역 신축 및 철도시설 재배치, 삼학도와 내항 간 아트브릿지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해양레포츠 체험공간 조성, 드론라이트쇼와 해상낭만쇼 개최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확충한다.
또 오는 10월과 11월 열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 개최에 힘쓰는 한편 2028년 세계섬엑스포 유치, 국제수산식품박람회 등 대형 행사 개최도 추진한다.
수산식품산업은 고부가가치화가 목표다.
이를 위해 생산·가공·유통·수출 등 수산식품산업의 전주기 체계가 될 수산식품수출단지를 하반기에 착공하고 대양산단을 김산업 특화단지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마른김 거래소를 설립·운영하고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을 추진해 김산업을 효자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복안이다.
박 시장은 명품 교육도시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교육정책 5개년 계획 수립, 전남 서부권 진로진학 상담센터 개소, 원도심 중·고등학교 옥암지구 재배치 등을 추진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출산축하금·영아수당 확대,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급, 공공어린이 돌봄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운영 등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간다.
이와 함께 어르신 무릎·백내장 수술비 지원, 바우처 택시 등 노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친다.
살기좋은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써 어촌뉴딜300사업·외달도 가고싶은 섬 가꾸기 사업 등을 통한 섬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 녹색 둘레길과 명품 가로수길 조성 등을 추진한다.
무안반도 통합은 지역 주민 주도로 농수산물 구매하기 운동, 자매결연, 일손돕기 등을 펼쳐 유대감과 공감대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시스템 연계 등 관광·경제 분야를 협력한다.
의대 유치는 의과대학과 부속병원 건립을 목표로 목포대학교 등과 공고한 협력체계로 대응한다.
삼학도 호텔 건립과 쓰레기 소각시설 설치는 충분한 여론수렴 과정을 거쳐 객관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해법을 조속히 마련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2023년에는 시민을 존중하고 섬기는 자세로 희망찬 도약의 새 시대를 열겠다 막힌 길은 뚫고 없는 길은 개척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당당하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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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라남도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목포시, 전라남도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AANEWS] 목포시가 전라남도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라남도 및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린 ‘2022년 전라남도 정신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시는 ‘통합정신건강증진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 부문에서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 협약기관인 박일종내과와 박석홍가정의학과는 우수 동네의원으로 선정돼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은 시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사업으로 올해 목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 협약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운영했다.
또한, 생명사랑 마음약국, 번개탄 판매 행태 개선사업 등을 추진해 자살예방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특성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해 건강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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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계묘년 새해 ‘따뜻하고 행복한 홍성’ 청사진 제시
홍성군청
[AANEWS] “2023년 군정은 새로운 미래비전 창출을 위해 지난 6개월간 그려온 밑그림을 가시화하고 충남의 중심 밝은 미래 홍성을 만들어가는 혁신과 변화의 원년이 될 것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해 2023년 1월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신년사를 통해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완성을 위한 청사진을 드러냈다.
먼저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완성을 위해 도전적인 적극 행정을 펼쳐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홍성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높은 시너지를 일으킴과 동시에, 원도심의 인구 증가와 고용 창출로 홍성의 미래와 경제를 선두에서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속도감 있는 홍주읍성 복원·정비 및 양반마을 전통음식 체험공 간 개관으로 홍성의 역사를 관광 자원화하고 속동전망대, 남당항 축제광장, 해양 공원 조성을 마무리해 새로운 해양관광 랜드마크로 육성,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 홍성군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변화를 꾀한다.
또한 도농복합도시로써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육성을 위해 유기농 친환경 농업 경쟁력을 확대하고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 건립과 농촌 기초생활 거점을 조성하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맞춤형 돌봄서비스, 장애인 사회생활 지원증대, 지역자활센터 조성 및 가족어울림센터, 공공산후조리원, 소아응급실 운영 등으로 군민이 안전한 도시를 구현한다.
특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오관리 주거환경 개선사업, 역세권 도시개발 및 구도심 도시재생사업,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다양한 사업과 함께 내포신도시 대학캠퍼스 설립 및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충남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본격적인 신청사 건립 추진을 통해 체계적인 지역 균형발전을 완성하겠고 밝혔다.
이 군수는 민선 8기를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지속 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 새롭게 거듭나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복지 사각지대 없는 군민이 안전한 도시 등 5대 전략에 역점을 두고 2023년 홍성 군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3년은 새로운 홍성 미래비전 창출을 위한 적극 행정과 혁신하고 또 혁신해 지방소멸 위기를 한발 앞서 극복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말하며 “계묘년 새해 여러분 모두 소원성취하고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2022년 88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3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국민행복민원실 4회 연속 우수, 지방재정평가분석 3년 연속 우수, 시군합동평가 최우수, 유기농업 우수특구 등을 달성해 30개 부문에서 6억 9천만원의 시상금을 받는 등 우수한 행정력을 널리 인정받았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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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3년 농림축산분야 지원사업 안내책자 제공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2023년도 농림축산분야 지원사업 안내책자 9,000부를 제작해 관내 전 농가에 제공한다.
안내책자는 2023년에 농축임업인, 농업경영체, 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농업, 축산, 산림, 농업기술분야의 지원사업을 총괄해 수록하고 있으며 각 사업별 지원대상, 지원조건, 신청방법, 신청기간, 보조사업 추진방법 및 각 분야별 담당자 안내가 포함되어 있다.
횡성군은 지원사업 정보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시기를 몰라 필요한 사업을 신청하지 못하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림축산분야 지원 정책에 대한 홍보와 정보제공을 통해 수혜 대상을 확대하는 동시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사업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안내 책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배부가 완료됐고 마을별로 농가에 배부된다.
책자를 받지 못한 경우 해당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 받을 수 있다.
보조사업 신청은 신청기한 내에 필요한 사업을 2023년 1월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관련 부서에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신청기한 이후에 신청한 건에 대해서는 추가접수 및 신청이 불가하므로 사업신청 기한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