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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부동산거래신고 제도 적극 홍보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부동산거래신고 제도 미숙지로 인해 지연신고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구민들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부동산거래신고 제도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부동산거래신고는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 및 공평한 과세를 목적으로 2006년부터 시행된 제도이다.
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부동산거래신고 기한은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이며 관련 법령 일부 개정으로 2020년 2월 21일부터는 거래계약이 해제 · 취소된 경우에도 반드시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30일 이내에 신고하지 않을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거래나 해제 등 실제로 계약이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허위로 신고할 경우에는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부동산거래신고 의무자는 직거래 시 거래당사자이며 중개업자가 거래계약서를 작성·교부한 경우 중개업자가, 거래 당사자 중 일방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일 경우 국가 등이 단독신고 할 의무가 있다.
부동산거래신고는 신고 의무자가 물건 소재지 관할 구청을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다.
한편 부동산거래신고에 대한 사항은 상담 콜센터 또는 관할 구청 시민봉사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구청 관계자는 “일부 구민들이 잔금 지급일을 신고 기준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어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가 여전히 있다 부동산거래신고 제도 미숙지로 인한 과태료 부과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 및 안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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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 연구총서 “울릉도민구술사연구” 발간
독도박물관 연구총서 “울릉도민구술사연구” 발간
[AANEWS]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2023년 1월 11일 독도박물관 연구총서 “울릉도민구술사연구 - 박해수편”을 발간했다.
울릉도민구술사연구는 울릉도에서 다양한 경제활동을 영위하면서 살아온 지역민을 대상으로 그들의 구술생애사를 채록하고 이를 통해 울릉도의 지역사를 재조명하는 연구사업이다.
울릉도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능동적인 기록자로서 울릉도민의 활동은 1883년 울릉도 개척령 이후부터 시작됐다.
하지만 울릉도의 역사 연구는 문헌이나 사료를 중심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정작 울릉도를 개척하고 발전시켜온 주민들의 삶은 체계적으로 기록되지 못한 문제점이 있다.
이에 독도박물관은 문헌자료의 한계를 보완하고 울릉도의 생활사를 보다 심도깊이 이해하기 위해 울릉도민구술사 연구를 시행하게 됐다.
이번 연구의 대상은 울릉군 서면 태하리에 거주하고 있는 박해수 氏로 그는 1932년 울릉도에서 태어나 평생 오징어, 꽁치, 명태잡이 등 울릉도의 주요 어업에 종사한 인물로 특히 울릉도 오징어 어업의 변화를 규명할 수 있는 선험적 지식을 보유한 인물이다.
독도박물관은 그의 구술생애사 연구를 통해 해방 전후 교육 과정의 변화, 1940년대 울릉도 주민들의 생활상, 오징어 어업의 발전과정, 어업 현대화 정책을 활용한 울릉도 어민들의 대응전략, 동해안 어민과 울릉도 어민의 연관관계 등을 밝혔다.
독도박물관은 향후에도 울릉도의 사라져가는 가까운 옛날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매년 울릉도의 지역문화에 대한 경험을 간직하고 있는 인물을 선정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 그 결과물인 연구총서를 시리즈물로 발간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사라져가는 울릉도 주민들의 생활사를 보존해야 한다는 간절함에서 시작된 이 연구에 참여해 자신이 살아온 삶의 모든 것을 허심탄회하게 구술해준 주민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까지 울릉도의 역사에서 소외되어 왔던 주민들의 삶을 총체적으로 기록·연구해서 지역학 연구의 기반을 확충해 풍성한 역사를 간직한 울릉도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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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강진탐진로타리클럽과 협업 활동추진
강진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강진탐진로타리클럽과 협업 활동추진
[AANEWS] 강진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에서는 강진탐진로타리클럽과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21년 5월부터 시작해 22년 12월까지 1,280가구 취약계층의 화기사용점검 소화기보급 혈압, 당뇨 등 기본건강 체크 안전손잡이 설치 생활불편해소 등 화재위험요인 점검과 군민 생활안전을 지키는데 힘써왔다.
강진탐진로타리클럽은 365일 긴급 출동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불편 개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현장에서는 강진탐진로타리클럽과 협업해 LED전등, 불량콘센트 및 노후전기배선 교체 등 전기 분야 전문수리를 통해 생활안전서비스 활동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했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생활안전순찰대가 협업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공간 화재를 감소시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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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이 1월 11일 고성군청에서 이상근 군수 주재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평생교육 발전계획은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목표로 새로운 정책과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계획에 맞춰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 사업과 평생학습 발전방안을 담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고성군 평생학습 일반현황 및 일반군민과 평생교육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학습 욕구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민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학습할 수 있는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이 제시됐다.
주요 추진전략으로 고성군 평생교육 추진 행정력 강화 평생교육관련 주체 간 네트워크 활성화 온·오프라인 평생학습 공간과 인프라 조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평생교육 인력 양성과 활용 등이 나왔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용역은 우리 고성군이 역점 추진하는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것이다”며 “군민들의 교육에 대한 욕구와 기대를 반영한 학습자 맞춤형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해202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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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신규창업자를 위한 경영환경개선사업 접수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이 관내 신규창업 소상공인의 맞춤형 시설개선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자는 고성군 내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영업중인 소상공인 및 신규예정자 등이며 최근 5년 이내 지원을 받은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1개 업체당 점포경영환경개선 중 1단위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월 12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고성군청 경제기업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산업경제계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심사와 평가를 거쳐 3월 중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는 시설 개선 비용으로 공급가액의 70%,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영대 경제기업과장은 “경기 악화로 많은 고충이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해 자립기반을 확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올해에도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2022년에도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시설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23개소에 지원했으며 154개소에 점포 임대료도 지원한 바 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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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3년 산림소득 지원사업 추진
영월군, 2023년 산림소득 지원사업 추진
[AANEWS] 영월군은 임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환경 조성을 위한 임산업 맞춤형 정책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 연관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산림소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산림청 임산물 생산조사 통계에 따르면 영월군의 임산물 총생산액은 2021년 128억원으로 2019년 94억원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영월군은 올해 임가 소득과 직결되는 임산물 관련 지원사업을 조기에 지원하기 위해 작년 말부터 사업준비를 시작해 상반기 내 모든 지원이 완료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년에는 지난해 민선8기 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임업인 간담회를 통해 임업인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희망사업 의견수렴을 거쳐 8개 분야의 계속 추진사업과 4개 분야의 신규추진사업 12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계속추진사업은 임산물 생산단지 자립기반 조성 임산물 생산단지 자립기반조성 임산물산업화 지원 표고버섯 생산성 향상지원 산림농업사후관리 지원 임업인의날 행사 지원 임업인 교육 및 행사참가 지원 우수임산물 홍보마케팅 강화이며 신규추진사업은 청정임산물 품질향상 수피 지원 임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시설재배임가 맞춤형 경영지원 임산물 생산성 향상 물품구입 지원이다.
지원내용은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장별 풀베기 지원, 유기질비료, 종자, 종묘, 묘목구입을 지원하며 표고버섯 생산성 향상을 위한 톱밥 지원, 임산물 포장박스 등 임산물 유통기자재 지원 및 우수임산물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한 박람회 참가 등에 따른 홍보부스 설치비 등이 지원된다.
임산물 재배에 필요한 수피 구입 지원, 직거래 택배비용의 50% 지원, 시설재배임가 사업장별 유기질비료 지원, 임산물 재배에 필요한 임업자재 구입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
영월군 정운중 산림녹지과장은 “임산업 경쟁력 강화 및 임업인들의 안정적 소득창출과 임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소득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강조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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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귀농인 정착 지원사업 추진
영월군청
[AANEWS] 영월군은 귀농 초기 영세 귀농인의 안정적 영농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귀농인 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영월군으로 귀농한 지 5년 이내의 귀농인을 대상으로 농가당 최대 사업비 10백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귀농인의 농업형태에 맞게 소규모 영농시설을 설치하거나 농기자재를 구입해 조기에 영농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2003년부터 2022년까지 173농가 10억 6천만을 지원했다.
농가별 사업비 한도는 2백만원 이상 10백만원 이하이며 농가당 사업비의 60%를 지원한다.
이에 신청자별 사업비에 따라 사업량은 증가될 수 있으며 단 사업비 2백만원 미만은 지원 제외된다.
올해는 작년도 신청수요를 반영해 5개소 증가한 20개소 이상을 선정할 계획으로 총사업비는 200백만원이다.
송초선 농업축산과장은 “이 사업으로 귀농인의 생활 안정을 통한 미전입 가족의 관내 전입 유도 및 후계농업인 육성 등 농촌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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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가리비 양식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필요 인력 수요조사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이 가리비 양식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필요 인력 수요조사를 한다.
고성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허용 업종에 포함되지 않은 가리비 양식업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결하고자 꾸준히 건의 및 규제 완화를 위해 애써왔으며 그 결과 올해 7월 1일부터 시범적으로 고성군의 가리비 양식업에만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게 됐다.
군은 1월 20일까지 가리비 양식 어가에서 필요한 인력을 수요조사한 후, 고성군 가족센터와 협업해 구직을 원하는 결혼이민자를 파악한다.
또한 한국수산업경영인 고성군연합회 및 경남가리비수하식수협에서 추천받은 시설의 숙소 실태조사도 진행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고용을 희망하는 어가는 반드시 계절근로자에게 숙소와 식재료 등 적절한 주거환경을 제공해야 하며 최저임금, 근로기간, 초과근로 보장 등 신청 조건을 반드시 준수해 표준근로계약서를 체결해야 한다.
군은 수요조사와 실태조사 등 필요 절차를 마친 후 6월경 법무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계획서를 제출하고 법무부로부터 배정 인원이 확정되면 신속히 투입될 수 있도록 어가 배치 및 계절근로자 입국 절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어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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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청년·가업승계 농업인에 186백만원 지원
영월군청
[AANEWS] 영월군은 2023년 젊고 유능한 청년 및 가업승계농의 농업 분야 유입촉진을 위해 1억8천6백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청년농업인 맞춤형 지원사업 등 4개 사업에 대해 사업비 기준 개소당 3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농지 임차비, 시설 및 농기계 구입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본인의 영농기반에 경영주로 등록한 청년농업인과 직계존속으로부터 영농기반을 승계받은 후 3년 이상 영농에 종사합 가업승계농업인이다.
사업 신청은 2023년 1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 담당자에게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영월군은 앞으로도 관내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청년 및 가업승계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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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산림휴양과, 현업노동자 1월 안전보건교육 실시
창원특례시 산림휴양과, 현업노동자 1월 안전보건교육 실시
[AANEWS] 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는 11일 창원수목원에서 산림휴양과 소속 공무직노동자 및 기간제노동자 1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월 정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노동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으며 근무 중 안전수칙 및 사례별 대처 방법 안내 동절기 건강관리 및 야외작업시 주의사항 안내 작업시 안전보호구 착용 철저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준수 등에 대해 교육했다.
유재준 푸른도시사업소 소장은 “현업노동자들이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해 산업재해에 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겠으며 노동자들의 작업 중 애로사항 및 의견을 듣고 검토·반영해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