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는 11일 창원수목원에서 산림휴양과 소속 공무직노동자 및 기간제노동자 1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월 정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노동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으며 근무 중 안전수칙 및 사례별 대처 방법 안내 동절기 건강관리 및 야외작업시 주의사항 안내 작업시 안전보호구 착용 철저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준수 등에 대해 교육했다.
유재준 푸른도시사업소 소장은 “현업노동자들이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해 산업재해에 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겠으며 노동자들의 작업 중 애로사항 및 의견을 듣고 검토·반영해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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