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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 미래전략을 그리다 해남군 정책 자문단 구성
해남군청
[AANEWS] 해남군은, 민·관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행정역량을 강화하고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해남군 전문가 정책자문단으로 활동할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전문가 정책자문단은 30명 내외로 행정·경제 복지·환경 안전·건설 농수축산 관광·문화 등 5개 분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전문가 정책자문단으로 위촉이 되면, 군정의 주요 정책이나 지역 현안과제 등 자문과 군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우수사례 공유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모집기한은 다음달 20일까지로 해남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 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군정 발전의 동력이 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완성도를 높여가기 위해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군민의 제안이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행정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며“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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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49명 발생
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49명 발생
[AANEWS]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해 지난 3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49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17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32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2명, 20대 2명, 30대 6명, 40대 7명, 50대 10명, 60세 이상 22명이며 지역별 분포로는 거창읍 31명, 면 지역 15명, 타지역 주소자 3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당국은 현재 중국발 코로나19 유행과 미국발 변이 바이러스 유입 등으로 해외 입국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며 “중국에서 입국하신 분들은 입국 후 1일 이내 PCR검사를 꼭 받아주시고 올바른 마스크착용과 동절기 추가접종,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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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년 연속 토지행정평가 포상금 기부
무안군, 2년 연속 토지행정평가 포상금 기부
[AANEWS] 전남 무안군이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군 내 어려운 조손가정에 학습비, 생계비 지원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무안군 민원지적과가 작년 2021년 토지행정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받은 포상금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지난 12월 28일 전라남도 주관 ‘2022년 토지행정 종합평가’ 대상을 수상해 받은 포상금을 기부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토지행정평가에서 무안군은 공인중개사 명찰 제작, 중개사무소 등록증 현행화, 지적·임야도 경계 정비,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구축, 지적재조사와 어촌뉴딜사업 협업 추진 등 군민 편익을 위주로 한 다방면의 시책들을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산 군수는 “군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통해 토지행정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력으로 받은 포상금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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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경기대진테크노파크, 첨단 교통기술 창업기업 지원 등 협력 다짐
경기교통공사·경기대진테크노파크, 첨단 교통기술 창업기업 지원 등 협력 다짐
[AANEWS] 경기교통공사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교통분야에 우수기술을 가진 경기북부지역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과 양은익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은 4일 오전 10시 포천시에 위치한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교통공사-경기대진테크노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 산하기관 간 교류 확대와 기술 이전, 활용에 대한 협력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차세대 핵심 기술과 첨단산업의 육성을 통한 지역경쟁력 강화 경기 북부 소재의 우수 기업 발굴 및 지원 확대 기관 간 인프라 공유를 통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교통공사는 ‘교통분야 창업기업 육성지원 사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2022년 5월부터 양주시와 함께 공사 내 ‘교통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창업지원센터에서는 전담매니저 지원과 사업화지원금 지급 등을 통해 신규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역시 지역 내 특화산업, 선진기술 개발, 창업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으로 가구, 섬유,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비롯한 총 38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양은익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은 “경기교통공사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통합 교통서비스 플랫폼, 태그리스 결제 등 도민들을 위한 첨단 교통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기관”이라며 “경기 북부가 첨단 교통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경기교통공사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포천지역의 지식산업 중심기관인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함께 일자리 창출과 창업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경기 북부지역의 산·학·연 협력을 통해 경기도의 첨단 교통기술 향상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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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예비 · 신혼부부 건강검진비 지원
함양군청
[AANEWS] 함양군은 예비·신혼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매년 해오고 있다.
지원 대상은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 또는 혼인신고일 기준 3년 이내의 신혼부부로 부부 중 한 명은 신청일 기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임신과 관련된 지정된 검진 항목으로 여성은 20만원, 남성은 10만원 한도에서 본인부담금을 지원해 준다.
신청 절차는 먼저 전국 검진기관에서 검진을 받고 보건소에 검진비를 청구하면 된다.
공통 구비서류는 검진대상자의 신분증,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통장사본이며 예비부부는 청첩장 또는 예식장 계약서 신혼부부는 혼인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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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새해맞이 보훈회관 방문 신년인사
창원특례시, 새해맞이 보훈회관 방문 신년인사
[AANEWS] 창원특례시는 지난 1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창원충혼탑 신년참배를 시작으로 3일 창원·마산·진해보훈회관을 방문해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시작했다.
시는 새해 첫 시정 행보로 보훈단체를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과 보훈 가족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 드린다”며 “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급격한 물가 상승과 최저임금 인상분을 적용해 2023년 보훈단체법정운영비를 일괄 10% 인상하는 등 보훈 가족 사기 진작 및 단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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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23 신규단원 위촉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23 신규단원 위촉
[AANEWS] 창원특례시는 3일 성산아트홀 내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에서 16명의 신규단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단원 모집은 지난해 11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원서접수를 통한 서류전형과 12월 10일 실기전형을 거쳐 최종 16명이 선발됐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올해도 기쁨과 희망을 선사하는 합창단 활동과 함께 ‘문화예술 도시 창원’을 국내·외에 알리고 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랫동안 아름다운 하모니로 창원 시민에게 감동을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졸업 단원들이 머리카락 기부를 하는 등의 아름다운 전통도 세우고 있다”고 말헀다.
이어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열심히 활동해 창원특례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발전하는 좋은 모습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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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현장 직원과 점심 함께하며 소통 행보 이어가
김동연, 현장 직원과 점심 함께하며 소통 행보 이어가
[AANEWS]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현장근무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새해 초부터 계속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김 지사는 4일 도청에서 청원경찰과 미화원 등 청내 현장근무자 38명을 초청해 격려 오찬 간담회를 열고 “남들이 많이 알아주지 않고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셔서 감사하다”며 “가만히 떠 있는 것 같아도 도청이라는 곳이 잘 떠 있게 수면 아래에서 열심히 발을 움직이는 역할 해주시는 분들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에는 일하는 기회, 공부하는 기회, 청년들 취업하는 기회, 장사하는 기회, 결혼할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하고 그 기회도 엄청 고르게 했으면 좋겠다”며 “어떤 사람한테 많이 가거나 적게 가지 않고 누구의 자식으로 태어났더라도 내 입에 물린 숟가락이 금숟가락이든 상관없이 누구나 균등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메뉴는 칼국수. 김 지사는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칼국수인데 어려웠던 시절 어머님이 자주 해주시던 음식이다 추억이 많다”며 칼국수에 얽힌 소회를 담담하게 소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동연 지사가 ‘도민과 함께 여는 2023년 기회의 경기도’ 추진 의지에 따라 열린 소통 행보 중 하나다.
앞서 지난 2일에는 ‘도민과 함께하는 새해 인사회’ 참석 도민, 3일에는 경기도의회 의장단 및 상임의장단과 오찬을 함께 했다.
김 지사는 도민 소통을 위한 일정을 추가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지난해 7월 4일과 28일에도 미화원 등 청내 현장근무자 총 69명과 오찬 격려 간담회를 함께 한 바 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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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특별교통수단 네이밍 공모 ‘누비콜’ 최우수 선정
창원특례시, 특별교통수단 네이밍 공모 ‘누비콜’ 최우수 선정
[AANEWS] 창원특례시는 교통약자의 이동 지원 차량인 창원시 특별교통수단의 네이밍을 공모한 결과, ‘누비콜’ 등 4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특별교통수단이란 이동에 심한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설비 등을 장착한 차량을 말한다.
시는 특별교통수단이라는 명칭이 일반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아 누구나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네이밍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11월 14일부터 30일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총 532건이 접수됐다.
시는 네이밍 선정을 위해 1차로 내부심사를 거쳐 후보작 10건을 선정했으며 이어 지난 12월 9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서 최종 우수작으로 ‘누비콜’을 선정했다.
‘누비콜’은 창원시를 대표하는 누비자, 누비전에서 따온 ‘누비’와 특별교통수단을 뜻하는 ‘장애인콜택시’의 합성어로 창원 구석구석을 누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차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공모결과를 창원시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수상작에 대한 시상금으로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10만원씩을 지역화폐인 창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이승룡 교통건설국장은 “창원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네이밍 공모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응모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네이밍으로 자체 로고 등을 개발해 특별교통수단 차량 랩핑 및 네이밍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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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지급
해남군청
[AANEWS] 해남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된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을 지급한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사업은 임업인의 낮은 임가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임업인에게 직접 직불금을 지급한다.
임산물생산업은 0.1ha 이상 산림에서 대추, 밤, 표고 산야초 등 ‘임업진흥법’에서 정하는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을 생산하는 임업인에게 지급하고 육림업은 3ha 이상 산림에서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등 실제로 경영하는 임업인에게 지급한다.
지급단가는 소규모임가 직불금은 120만원을 정액으로 지급하며 면적직불금과 육림업 직불금은 산지의 기준면적이 커질수록 단가가 적어지는 역진적 단가를 적용해 32만원에서 94만원을 구간별로 지급한다.
올해 해남군 총 지급면적은 758ha이며 지급금액은 5억 3,563만원으로 4억 9,800만원을 1차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올 상반기 중 2차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임업직불금 신청 시 등록 및 의무준수사항에 대해 적정하게 이행하고 있는지를 점검해 직불금이 부당하게 지급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태조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당하게 임업직불금을 등록 또는 수령한 경우 직불금 전액 환수, 8년 이내 등록제한, 제재부가금 및 가산금 부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단순한 임가소득 향상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탄소중립을 위한 건강한 숲 경영의 초석이 되도록 예산확보 및 제도 정착에 노력해 군민 모두가 혜택을 누리게 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