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원특례시는 지난 1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창원충혼탑 신년참배를 시작으로 3일 창원·마산·진해보훈회관을 방문해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시작했다.
시는 새해 첫 시정 행보로 보훈단체를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과 보훈 가족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 드린다”며 “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급격한 물가 상승과 최저임금 인상분을 적용해 2023년 보훈단체법정운영비를 일괄 10% 인상하는 등 보훈 가족 사기 진작 및 단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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