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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재난 안전 분야 3관왕 수상 ‘우수기관’ 입증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가 각종 재난 안전 분야 평가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관련 분야 우수기관임을 입증했다.
시는 2022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과 비상 대비훈련, 안전 감찰 등 3개 분야에서 전라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재난 대응 체계 확립을 위한 대형재난 대비 국가종합훈련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을 비롯해 국민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국단위 훈련이다.
또 비상 대비훈련은 을지연습과 국지도발 실제 훈련 등 전시 상황을 가정해 실전적인 연습을 하는 훈련이다.
시는 안전 한국훈련과 비상 대비훈련 분야에서 훈련의 실시간 상황 공유체계를 강화하고 국민체험단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안전 문화 확산과 지역 안보, 비상 대비 태세 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형화재와 붕괴 사고 발생을 가정한 실전 훈련을 통해 대응력을 키웠으며 자연재해 저감을 위해 선제적으로 종합계획을 수립한 부분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안전 분야 부패 근절을 위해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시는 자연 재난과 사회재난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재난 안전 예방 활동에 대한 인식 및 제고를 위해 앞장서 왔다.
또 직원들의 수준 높은 청렴성과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효율적인 안전 감찰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모든 공직자가 노력한 결과 재난 안전 분야에서 많은 수상의 결실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안전에 대해 타협하지 않고 정읍시민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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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구내식당 ‘감탄데이’ 운영…매달 1회 채식 제공
안양시, 구내식당 ‘감탄데이’ 운영…매달 1회 채식 제공
[AANEWS] 안양시가 구내식당 이용 직원들에게 월 1회 채식을 제공하는 ‘감탄 데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탄소를 감축한다’는 의미를 담은 감탄데이는 육식을 줄여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시가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한 것이다.
안양시 직원 중 576명이 연 12회 채식을 할 경우 연간 22.5톤의 탄소 감축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는 30년산 소나무 3,275그루의 연간 탄소 흡수량에 해당한다.
또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트렌드에 맞춰 식단을 개발해 탄소 감축 뿐 아니라 직원들의 식생활 개선 및 건강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감탄데이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 운영되며 육류를 제외한 채소·유제품·계란·해산물 등을 활용한 세미 베지테리언 식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통해 향후 식단 구성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방정부부터 ESG 경영 마인드를 갖고 탄소 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해야 한다”며 “안양시와 공직자들이 감탄데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 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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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역대 최대 규모 보통교부세 3099억원 확보
보성군, 역대 최대 규모 보통교부세 3099억원 확보
[AANEWS] 보성군은 2023년 보통교부세로 역대 최대 규모인 3,099억원을 확보하며 보통교부세 3천억원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보통교부세 확보를 위해 보성군은 매년 부서별 통계자료관리, 경상경비 축소, 세출예산 구조조정, 체납액의 수입관리 등을 철저하고 꼼꼼하게 관리해온 결과 역대 최대 규모의 보통교부세를 확보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5년 전 민선 7기 취임에서부터 전 직원회의를 통해 교부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부세법 개정 등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왔다.
보성군은 이번에 확보한 보통교부세를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 건설을 위해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고소득 친환경 농림, 더불어 행복한 복지사회, 특성을 살리는 문화관광,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 도시가스 공급소매 배관 노선사업, 율포해양레저 관광거점 조성사업을 비롯한 국가갯벌 해양정원 조성사업에도 사업예산을 투자하고 보성군의 미래 비전 사업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보통교부세는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재원이기에 주요 현안 사업에 우선 투자해 효과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지자체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보통교부세를 16개 측정항목 90개의 통계자료 등을 가지고 기초자치단체의 기준재정 수입액이 기준재정 수요액에 미달하는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그 부족액에 조정률을 정해 배분하고 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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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치매안심센터,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든다
강진군치매안심센터,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든다
[AANEWS] 강진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환자 관리부터 지역사회 인식개선까지 전 범위에 이르는 사업을 역점 추진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체계적인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지난 2019년 10월 개소했다.
특히 민선 8기, 군은 치매가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지역사회가 함께 극복해야 하는 사회적 현상임을 인식하고 지난해 조직개편으로 치매 관리팀을 신설했다.
치매안심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은 치매환자 등록 관리, 치매 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지원, 인식표 및 배회감지기 지급, 치매환자 주간보호쉼터 운영, 치매안심마을 운영, 치매예방교실 및 치매환자 가족 힐링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환자 관리부터 지역사회 인식개선에 이르기까지 전 범위를 포함한다.
치매환자 등록을 통해 어르신의 인지 건강 상태에 따라 요구되는 다양한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식표 제공 및 실시간 배회감지기 대여와 사전 지문등록을 통해 치매환자의 실종예방을 돕고 있다.
관내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해 고위험군 조기에 발견과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치매 환자에 대해 치매치료관리비를 월 최대 3만원, 연 36만원을 지원한다.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과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꾸준히 진행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치매안심센터, 치매상담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배려와 관심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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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민선 8기 첫 기관·단체장협의회 열어
보성군, 민선 8기 첫 기관·단체장협의회 열어
[AANEWS] 보성군은 지난 3일 민선 8기 들어 첫 기관·단체장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생·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기관·단체장협의회는 분기마다 열리는 정기 회의로 군수를 비롯해 관내 관공서 사회단체 대표 등 45명이 모여 지역 현안과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회의를 주재한 김철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더욱 강하고 행복한 보성을 위해 지역의 기관·단체가 든든한 기둥이 되어 진정한 풀뿌리 지방자치를 완성해 군민 행복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며 기관·단체장들의 상생과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기관·단체장들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건강과 행복’, ‘사업과 실적’, ‘지역 발전과 번영’ 등의 신년 인사로 덕담을 나눴다.
보성군은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의 군정 구호 아래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기관·단체장협의회는 물론, 이장단 및 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정례화해 모든 군민이 희망하는 행복한 보성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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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6년까지 고용률 67% 목표
안양시, 2026년까지 고용률 67% 목표
[AANEWS] 안양시는 오는 2026년까지 고용률 67%를 달성하고 일자리 약 11만8천개를 창출 및 지원하는 일자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고용정책기본법에 의거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향후 4년간 추진할 지역 일자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일자리 창출 목표를 공시해 고용 확대에 나선다.
지난해 4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안양시의 민선 7기 고용률은 66.4%로 집계돼 목표했던 65.2%를 초과했다.
민선 8기는 민선 7기 목표보다 1.8% 높은 67%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연도별 목표는 올해 2만9021개, 2024년 2만9594개, 2025년 2만9915개, 2026년 3만451개다.
시는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일자리 창출 신중년 인생2모작 일자리 발굴 사회적약자 생활보호 공공일자리 확대 취업지원 인프라·서비스 강화를 4대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세부 추진전략으로는 청년창업 성장지원, 청년공간 활성화, 4차산업 육성, 맞춤형 취업지원, 공공일자리 발굴, 노인일자리 창출, 잡매칭 사업 등을 세웠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선 8기 일자리 창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도시, 다같이 성장하는 미래도시라는 안양의 비전을 실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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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자동차세 연납으로 6.41% 할인 받으세요~
보성군, 자동차세 연납으로 6.41% 할인 받으세요~
[AANEWS] 보성군은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달에 연납신청을 할 경우 연세액의 6.41%를 공제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전액 납부하면 공제기간 세액을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
매년 1월, 3월, 6월, 9월에 각각 신청할 수 있고 1월은 연세액의 6.41%, 3월 5.27%, 6월 3.52%, 9월은 1.76%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신청 가능하다.
납부는 고지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에 수납하거나 은행 CD/ATM기, 위택스 등을 통해서 할 수 있다.
2023년 1월 20일부터 25일까지는 차세대 지방세 프로그램 변경 작업으로 납부시스템이 일부 중단돼 지방세 수납이 불가한 점도 유의해야 한다.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정기분 자동차세로 부과되어 불이익은 없다.
보성군이 아닌 타시군으로 이사를 가더라도 자동 연계되어 그 해 자동차세를 추가로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연납한 자동차를 팔거나 폐차하게 되면 남은 기간에 해당하는 자동차세를 일할 계산해 환급될 수 있도록 환급 사전 계좌 등록도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제도인 만큼 꼭 신청해 절세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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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길곡 스마트 도서관 개관
창녕군 길곡 스마트 도서관 개관
[AANEWS] 창녕군은 올해 1월부터 독서문화 소외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길곡면 복지회관 1층에 스마트 도서관을 개관해 운영한다.
스마트 도서관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에게 실생활과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인 도서대출반납기로 길곡 스마트 도서관은 창녕군 제1호 스마트 도서관이다.
길곡 스마트 도서관에는 신간 및 베스트셀러 도서 540권이 비치돼 있다.
군 영산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1인당 3권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14일이다.
운영 시간은 길곡면 복지회관 운영 시간과 동일하다.
군 관계자는 “길곡 스마트 도서관 개관으로 군민들이 쉽고 편하게 독서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신간도서를 주기적으로 교체해 운영 활성화와 군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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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의 빛나는 수험생과 함께하는 건강 체험관 운영
창녕군의 빛나는 수험생과 함께하는 건강 체험관 운영
[AANEWS] 창녕군 보건소는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초까지 각 대성고 남지고 옥야고 슈퍼텍고등학교 축제장에서 건강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금연 2행시 짓기·폐질환 체험 조끼 착용 에탄올 패치테스트 음주고글체험 체성분 분석 스트레스 측정 치면세균막 관찰 등으로 구성됐다.
금연 OX퀴즈를 통해 올바른 정보제공을 하고 에탄올 패치 부착 후 음주 위험도를 측정해 흡연예방과 절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COPD체험조끼와 가상 음주체험 고글을 직접 착용해 흡연과 음주로 인한 신체 변화를 몸으로 체험하는 행사가 인기를 끌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관을 통해 성인이 된 수험생들이 무분별한 음주와 흡연으로 빠지지 않고 올바르고 건강한 가치관을 가진 사회 구성원으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보건소는 청소년에게 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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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국토교통부 공모
함안군, 국토교통부 공모
[AANEWS] 함안군은 지난해 12월 말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3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 도시재생뉴딜사업 지구인 가야 말산지구가 공모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 내용으로는 ‘스마트한 너와 나의 연결고리~’를 슬로건으로 가야 말산지구내 아라길에 국도비 4억 5100만원 포함 총사업비 6억 6100만원을 투입해 첨단 ICT를 접목한 스마트한 문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부 사업으로 가야 전통시장 내 조성예정인 청소년 문화방송국과 연계해 아라길내 옥외용 스피커시스템 설치를 통한 스마트 방송시스템을 구축하고 함안군의 지역문화, 축제정보, 군정홍보등 지역주민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대형 모니터를 활용한 디지털 사이니지 6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추가 선정으로 말산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아라길에 계획된 남두육성 별밤 특화거리 조성사업과 함께 시·청각적으로 화려하고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아라길을 경주 황리단길과 같은 전국을 대표하는 명품길로 만들어 지역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