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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0회 홍성남당항 새조개축제’ 개최
홍성군, ‘제20회 홍성남당항 새조개축제’ 개최
[AANEWS] 홍성군 대표 먹거리 ‘새조개’를 제철에 맛볼 수 있는 ‘제20회 홍성남당항 새조개축제’가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축제공원 일원에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전 국민을 찾아간다.
축제 첫날인 14일 오후 4시에는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유심초, 우연이, 박진도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며 축제기간 동안 주말 및 설 연휴에는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 대회, 새조개 까기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새조개 샤브샤브 1kg 온라인 판매는 70,000원, 식당에서 먹는 것은 80,000원으로 가격을 통일해 판매함으로써 방문객들의 혼란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겨울철 별미인 ‘새조개’는 속살이 새머리와 부리 모양과 비슷하게 생겨 붙여진 이름으로 특유의 담백함과 감칠맛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과 지방함량이 낮아 동맥경화, 혈전 예방 등 건강에 좋으며 풍부한 영양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추운 날씨에 몸의 면역력 증강에 좋은 홍성군의 대표 수산물이다.
정상운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기간 방문객들에 편의와 다양한 체험·볼거리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남당항 새조개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대면 축제를 통해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며 “홍성군의 대표 축제인 새조개 축제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만큼 새롭게 단장한 남당항 축제공원 일원에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됐다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및 철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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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직거래장터에서 설 성수품 저렴하게 구입
서대문구 직거래장터에서 설 성수품 저렴하게 구입
[AANEWS] 서대문구가 설을 앞두고 300여 품목의 농축수산물과 명절성수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장을 마련한다.
구는 이달 11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2023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서대문구의 자매결연도시인 장흥, 영동, 제주, 아산, 완주를 포함해 영광, 하동, 태안, 충주, 서천, 춘천, 속초, 완도 등 전국 24개 시, 군에서 참여한다.
품목이 홍성 한우, 영광 굴비, 제주 레드향과 갈치순살, 완도 미역은 물론 돼지고기와 나물, 젓갈, 떡국떡, 한과 등으로 다양해 설맞이 물품을 알차게 장만할 수 있다.
선착순 200명의 방문 고객에게는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생산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가 지역 특산물을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직접 판매해 저렴하고 신선한 것은 물론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판매자들이 이웃돕기를 위해 수익금의 5% 이내에서 자발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어서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민 분들은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농어민과 축산농가는 지역 특산품을 알리며 판로를 확대함으로써 상호 이익이 되는 설맞이 직거래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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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초미세먼지 주의보에 황사까지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월 5일 19시 동부권역 초미세먼지 주의로를 발령한 데 이어 5일 22시를 기해 중부권역, 6일 02시를 기해 서부권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추가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μg/m3 이상 2시간 지속되면 발령되는데, 동부권역 평균농도 80 μg/m3, 중부권역 평균농도 78 μg/m3, 서부권역 평균농도 78 μg/m3로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전일 잔류 미세먼지의 축척과 국외 미세먼지의 유입 및 대기정체로 인해 당분간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전일 중국북부와 고비사막에서 발생한 황사로 주말에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 질환자 같은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자제해야 한다”며“실외활동 때에는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이와 함께 차량운행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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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 대책 추진
강진소방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 대책 추진
[AANEWS] 강진소방서는 전기차 화재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45건 이상의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으며 매년 전기차 화재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급속보다는 완속 충전하기 충전 시 시동 끄기 충전기 커넥터 사용 시 물기 제거 후 사용하기 충전소 주변 흡연 금지 차량용 소화기 비치하기 등이다.
아울러 소방서에서는 전기차와 충전시설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기존건축물 대상 추가 설치가 가능한 화재예방시설 설치 권고 전기차 화재예방을 위한 안내스티커 부착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예방시설 설치 권고 전기차 화재진압훈련 등 선제적 예방활동에 나선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마다 늘고 있는 전기차와 충전시설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안전 수칙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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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미래세대와 취약 계층 위한 장학금 · 성금 기탁
무주군청
[AANEWS] 무주 미래세대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계속되고 있다.
6일 무주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현금 51만3,970원 성금을 기탁했으며 무주군산림조합 1천만원, 적상면복분자작목반 1백만원과 ㈜청운건설에서 2백만원을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무주군산림조합 박철수 조합장은 “무주 지역 청소년들이 무주의 미래를 견인할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산림조합은 사유림경영 활성화 및 임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교육, 지도 등 다방면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도에는 산림경영지도 우수조합으로 선정된데 이어 2022년도는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된바 있다.
무주중학교 2학년 1반 학생들은 이날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 위해 십시일반 모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활동에 지속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적상면 복분자작목반 정병주 회장은 "학생들이 꿈을 키워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적상면복분자작목반은 32명의 회원이 복분자의 생산, 판매, 유통 부분 등 복분자 소득 및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조직이다.
㈜청운건설 송범수 대표는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청운건설은 철근, 콘크리트공사를 주로 하는 업체로 매년 불우이웃돕기를 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업체다.
황인홍 군수는 “고향사랑에 대한 깊은 애정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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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군립요양병원 내년 상반기 완공 목표 순조 추진
무주군청
[AANEWS] 무주군민들에게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생활이 보장될 무주군립요양병원이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된다.
무주군에 따르면 사업비 247억원을 투입해 무주읍 당산리 637번지 일원에 36개 병실, 126개 병상 규모로 올해 상반기 본격 공사를 착수해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시설을 보면 1층에는 진료실과 원무과, 식당 병실이 들어서며 2층은 치료실과 병실, 프로그램실을 갖춘다.
3층은 치매전문 병실과 옥상정원 등이 들어서 그동안 요양병원 설립에 목말라 했던 군민들의 의료수요 욕구가 완전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새롭게 설치될 군립요양병원은 지리적 여건과 접근성이 양호하다.
인근에 무주보건의료원과 종합복지관, 요양원 등이 위치해 있어 보건의료·사회복지 시설간 연계 협업이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
무주읍내에 위치하지만 교통이 혼잡하지 않아 의료이용 접근성이 좋은데다 남대천과 주변 산야 등 자연 치유 자원의 경관도 우수하다.
환자의 정서적 안정 및 치유를 위한 특화 공간 조성도 눈길을 끈다.
옥상정원과 원예공간을 갖췄으며 환자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특화된 자연친화적 배회공간도 조성된다.
요양병원 내 장기요양 환자의 회복을 위한 전시공간을 비롯해 체험공간, 휴게공간 등 치유환경도 마련된다.
의료시설 특성을 반영한 친환경 자연소재 활용으로 이용자에 대한 치유환경도 갖출 예정이다.
황인홍 군수는 “100세 시대를 맞아 무주군립요양병원이 설립되면 의료 취약지역 환자에 대한 전문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는데 마중물이 될 것”이며 “입원환자를 위한 특화공간과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 정서적 안정을 위한 환경을 갖춘 최적의 치유환경 요양병원이 탄생될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21년 국비 5억7천만원을 비롯해 2021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에 이어 2022~20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으로 기금 66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건립 재원도 충분히 마련됐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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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올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한다
무주군청
[AANEWS] 무주군이 올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멧돼지와 고라니, 조류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방지 활동을 통해 농민들의 손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지역내에서 활동할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모두 26명으로 편성됐다.
이들은 유해야생동물 출몰 또는 피해신고시 즉시 출동하고 포획기간내에 멧돼지 폐사체 수색을 병행 추진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축사 주변에서 예찰활동과 사전포획에 나서며 부상한 야생동물 발견 또는 신고시 현장 출동과 함께 군청으로 이송하는 임무를 맡았다.
군은 농작물에 상당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멧돼지와 고라니의 포획목표를 각각 900마리와 2,000마리로 정하고 이들 야생동물 포획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군은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의 총기 사용으로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란 판단아래 지난해 12월 27일 최북미술관 세미나실에서 피해방지단원을 대상으로 총기사용 안전교육도 실시한 바 있다.
이들 단원들은 안전을 위해 조끼, 모자 등 식별하기 쉬운 의복을 착용하고 포획활동에 나서게 된다.
무주군 환경과 환경정책팀 박영석 팀장은 “보은과 문경 등 최근 인근 지자체에서 확산되고 있는 야생멧돼지로 인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차단하기 위해 멧돼지 포획을 장려하고 있다”며 “축산 농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올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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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영 교수, 경북자치경찰위원회 보궐위원 임명
경상북도청
[AANEWS] 장철영 대경대학교 경찰행정과 교수가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도청에서 장철영 대경대학교 경찰행정과 교수를 경북자치경찰위원회 보궐위원으로 임명했다.
경북도의회에서 추천한 장철영 위원은 영남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2008년부터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경찰행정분야의 전문가이다.
또 주민 밀착형 치안시책 개발을 위해 지난해 출범한 ‘경북 치안행정 길라잡이 정책연구단’위원, 한국치안행정학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는 등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7명으로 구성돼 자치경찰사무를 심의·의결하고 있으며 장철영 위원은 비상임위원으로 전임 위원의 남은 임기인 2024년 5월 19일까지 위원회 활동을 하게 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급속한 사회구조 변화와 디지털화 속에서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들과 가장 가깝게 호흡하는 자치경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다시 7인 체제가 구축된 만큼 이순동 자치경찰위원장을 중심으로 위원들의 축척된 경륜과 지혜를 살려 더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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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 위한 세무행정 펼치는 종로
납세자 위한 세무행정 펼치는 종로
[AANEWS] 종로구가 관내 등록차량의 2023년 자동차세를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일시 납부하면 연세액의 7%를 할인해주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시행한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연 4회 신청 가능하며 이달에는 납부 연세액의 최대 7%를 공제해준다.
전년도 자동차세 연납자는 별도 절차 없이 할인된 금액으로 1월 중 2023년 자동차세 연세액 고지서를 받게 된다.
최초 연납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1월 31일까지 서울시 인터넷 세금납부 시스템에서 신청한 뒤 계좌이체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하면 되고 구청 세무2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하더라도 양도나 폐차일 이후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은 전액 환급받을 수 있으며 연납 후 주소가 이전돼도 이미 납부한 자동차세는 별도 부과되지 않는다.
한편 종로구는 구청 누리집 내 ‘세무종합’ 코너를 마련하고 지방세 종류와 함께 신고납부 기한을 어기면 부과되는 가산세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또 위법, 부당 처분을 받았거나 필요한 처분을 받지 못해 권리나 이익을 침해당한 주민의 납세 이익을 보호하고 권리 구제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지방세 구제제도’ 역시 안내한다.
이밖에도 전화, 우편, 팩스뿐 아니라 문자와 카카오톡을 병행해 지방세 환급 신청 서비스를 제공, 납세 편의를 높이고 있다.
누구나 카카오톡 친구 추가로 24시간 간편하게 지방세 환급을 신청하고 환급금에 대한 기부 의사도 전달할 수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주민들이 기한 내 세액을 납부하고 혜택을 받아볼 수 있길 바란다”며 “카카오톡 지방세 환급 서비스와 같이 납세자 편의를 최대로 높이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펼쳐나갈 것”임을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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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2년 조달이용 우수기관” 선정
사천시, “2022년 조달이용 우수기관” 선정
[AANEWS] 경남 사천시가 조달발전에 기여하고 조달시책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조달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신종석 경남지방조달청장이 5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우수기관 트로피를 증정하고 조달 업무 담당 공무원에게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조달이용 우수기관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을 이용하는 공공기관 중 조달사업 이용실적과 조달행정 업무 협조,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사천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과 조달계약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직원교육 및 업무연찬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공정한 계약업무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