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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월은 자살 고위험 시기…고양시, 자살 예방 집중 관리 실시
3~5월은 자살 고위험 시기…고양시, 자살 예방 집중 관리 실시
[AANEWS] 고양시자살예방센터가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를 대비해 자살 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 및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매년 3~5월은 겨울철에 비해 자살률이 증가한다.
봄은 졸업 시기와 구직 시기가 겹쳐 청년층의 사회적 압박감이 증가하는 시기이며 계절적 변화에 따른 불면증, 우울증이 재발하기 쉬운 시기로 알려져 있다.
이에 센터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유관기관, 자살률이 높은 지역 주택가에 안내 포스터를 배포하는 등 정신적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살 사고 및 위험이 있거나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알고 있다면 고양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나 치료비 지원 등의 정보는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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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청춘나래가 쏜다’ 운영
고양시 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청춘나래가 쏜다’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춘나래팀이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청춘나래가 쏜다’를 진행한다.
‘청춘나래가 쏜다’는 청년기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편견해소를 위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이와 관련된 퀴즈의 정답을 맞히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동영상은 청년기 정신건강과 관련한 정보와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등을 담고 있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이나 QR코드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퀴즈 정답자 100명에게 기프티콘을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춘나래팀은 19세 이상 34세 이하 고양시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 정신건강 인식개선활동, 대인관계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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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 예방 ‘몸튼튼 교실’ ‘마음튼튼 교실’ 운영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 예방 ‘몸튼튼 교실’ ‘마음튼튼 교실’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센터에 등록된 어르신 대상으로 경기도 치매예방 프로그램 ‘몸튼튼 교실’과 ‘마음튼튼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프로그램 실시 전 치매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 설문지, 간편신체수행평가, 자존감 평가를 실시해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전후 개선 정도를 측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어르신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운동복과 건강통장을 지급한다.
몸튼튼 교실은 치매안심센터 행신분소에서 신체 활동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마음튼튼 교실은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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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산후조리 받으세요”고양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집에서 산후조리 받으세요”고양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AANEWS] 고양특례시에서 산모의 산후 회복을 돕고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산후도우미가 각 가정으로 파견되어 산모의 산후회복 및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지원은 바우처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서비스는 관할 보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산모 가정이 산후도우미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한 후 각 기관과 계약을 맺으면 된다.
신청을 원하는 산모 가정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 각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보건소 홈페이지 ‘사업안내→모자보건→임산부건강관리→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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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희귀병 앓는 아기 특수 분유 지원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보건소가 선천성 대사이상 및 희귀 등 기타질환으로 진단받은 만19세 미만 환아를 대상으로 선별·정밀검사료와 특수 조제분유를 지원한다.
선별·정밀검사는 신생아를 대상으로 주요 대사이상 질환을 선별하는 검사로 이상 유무를 조기에 발견해 장애발생을 예방·최소화하는 필수적인 검사다.
보건소는 정밀검사결과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진단받은 환아에게 진료비, 약제비, 검사비를 지원한다.
또한 보건소는 선천성대사이상 및 희귀 등 기타질환으로 진단받아 특수식이 필요한 만19세 미만 환아에게 특수조제분유를 지원한다.
특히 대상 환아 중 단백질대사장애에 해당하는 환아에게는 저단백햇반을 지원한다.
신청시 제출서류는 주민등록 등본과 진단서등이며 진단서는 반드시 최종 진단, 분유명 또는 저단백햇반, 필요량이 명시되어야 한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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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시민참여위원회 개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꽃전시관 회의실에서 시 관계자 및 위원 9명과 함께 일산호수공원 시민참여위원회를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산호수공원 시민참여위원회는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시민참여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1명을 포함해 1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날 위원회는 공공시설인 일산호수공원 주차장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소 민자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주차장 유휴부지를 활용해 설비용량이 총 1,460킬로와트인 태양광 발전소 조성을 준비 중이다.
시는 3월 중 사업 제안서를 평가한 후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일정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는 4월 27일 개최되는 2023년 고양국제꽃박람회와 관련해 고양국제꽃박람회 본부장의 발표가 있었다.
양유정 고양국제꽃박람회 본부장은 “이번 꽃박람회는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다양한 실내외 전시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탄소 중립 사회로 전환을 위해 차 없는 박람회로 운영할 계획”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일산호수공원에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세계적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시민체감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산호수공원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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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된 자동차 자진 인도하세요”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는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된 자동차에 대해 자진인도를 요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방세 체납액이 200만원 이상이거나, 자동차세를 4회 이상 그리고 50만원이 넘는 금액을 체납하고도 자동차를 운행하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자진인도를 요청했다.
체납차량에 대한 인도 요구서를 받고도 차량을 자진인도하지 않을 경우 지방세기본법 제108조에서 규정한 명령사항 위반에 따라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시는 압류된 자동차를 3월 31일까지 인도해 줄 것을 요구했다.
만일 그 기한까지 연락이 없거나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강제견인 하거나 체납자로부터 인도받아 시에서 자체 공매처분하고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상습적인 세금 체납자의 차량을 추적해 인도명령 및 강제견인을 통해 86대를 공매처분하고 체납액 1억 9600만원을 징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습 체납차량 및 무적차량을 적극 견인·공매함으로써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다는 인식을 불식시키겠다”며 “성실납세자와의 조세형평을 구현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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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원룸·다가구주택에 상세주소 직권부여 추진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는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기재되어 있지 않은 원룸과 다가구주택 등에 거주하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로 원룸·다가구주택·단독주택 중 2가구 이상 거주주택, 일반상가, 업무용 빌딩 등 임대하고 있는 건물에 부여되는 주소를 의미한다.
상세주소를 부여함으로써 건물 내 정확한 위치 안내로 우편물 및 택배 등의 정확한 전달 뿐 아니라, 건물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으로 위급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시는 관내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건물 중 1,295건을 상세주소 직권부여 대상으로 선정하고 정확한 주소 부여를 위해 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건물소유자 및 임차인에게 통보하고 의견수렴 및 이의 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상세주소 직권부여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상세주소 부여 대상지에 대해 직권부여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 층, 호 정보가 없는 원룸·다가구주택 등에 상세주소를 부여해 정확한 우편물의 수령과 응급상황 신속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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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전국 최강 고양시, 자율성 확대로 내실 강화
주민자치 전국 최강 고양시, 자율성 확대로 내실 강화
[AANEWS] 고양특례시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및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에서 지속적으로 수상하며 주민자치 최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시는 주민자치회가 주민 주도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강화하고 맞춤형 교육·컨설팅·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역량강화에 집중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양특례시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2018년 풍산동 대상, 2019년 고양동·창릉동 동반 최우수상 수상, 지난해 11월 정발산동, 일산3동, 흥도동 장려상 수상 등 수상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6월 9일에는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4년 연속 대상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의 특색사업인‘춤추는 빗자루’가 대표 우수사례다.
‘춤추는 빗자루’는 단독주택가가 많은 정발산동 특성상 빈번한 쓰레기 무단투기와 분리배출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17년 시작된 봉사단이다.
매주 1회 주민자치회와 통장, 직원들이 모여 민관합동으로 무단 폐기물 수거와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국립암센터와 연계해 암환자와 보호자 가족에게 쉼터를 제공하는가 하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인 쓰담쓰담DAY를 매월 개최하고 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정발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주민자치 기반 맞춤형 사업들도 운영 중이다 생활공구 대여나 간단한 집수리를 돕고 주·야간 방범 순찰과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마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일산3동 주민자치회는 교육특구인 마을특성을 반영해 마을학습공동체를 양성하는‘후곡휴먼뉴딜’교육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흥도동 주민자치회는 소상공인 분과를 신설해 4개 상인회와 주민간 네트워크를 조직해 골목상권 활성화 활동 등을 수행했다.
시는 지난해 주민자치회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담당공무원·주민자치회 임원 역량강화교육, 신규위촉 위원 기본교육, 주민자치회 위원 전체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교육 등을 실시했다.
47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담당자가 수행할 행정지원 역할과 책임에 대해 교육하고 주민자치회 임원 대상으로 갈등사례와 주민자치회 운영 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방법을 중점으로 교육을 추진했다.
총 388명이 참여한 하반기 현장방문 맞춤형 교육에서는 주민자치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해 자치사업계획서를 작성해보고 모의주민총회를 실시해 실무역량을 높였다.
올해는 현장중심의 실무교육과 맞춤형 교육·컨설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회계실무교육에 주민자치회 간사와 공무원 외에 분과별 위원들도 참여해 사업계획서 작성 역량을 기르고 교육을 희망하는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본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수시로 주민자치회 운영 현장을 찾아 의견을 듣고 개선점을 찾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지난해는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첫해인 만큼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주민자치회가 자생할 수 있는 토양 마련에 힘썼다”며“올해는 주민자치회 자율성을 더욱 확대해 고양시 주민자치회가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2013년 지방분권법 제정에 따라 2016년 7월 창릉동·풍산동을 시작으로‘주민자치회’를 출범했다.
2021년 10월에는‘주민자치위원회’에서‘주민자치회’로 고양시 모든 동이 전면 전환했다.
지난해 1월 5개 행정동이 신설돼 현재 44개 주민자치회가 운영되고 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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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생애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환급 확대
고양특례시, 생애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환급 확대
[AANEWS] 고양특례시를 감면했다.
이번에 바뀐 법령은 소득에 관계없이 취득가액 12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할 경우 최대 200만원까지 취득세를 감면한다.
개정된 감면규정은 지난해 6월 21일부터 주택을 취득한 납세자에게까지 소급 적용이 되고 기존에 감면을 받았던 납세자에게는 늘어난 감면액만큼 차액을 되돌려 준다.
다만, 이번 감면대상에서 미성년자와 상속, 증여 및 신축 등은 제외된다.
또한 주택 취득일부터 3개월 이내 전입신고를 아니한 자와 주택 취득일부터 3개월 이내 추가로 주택을 취득한 자, 거주기간 3년 미만에서 매각·증여·임대한 자 역시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미 감면을 받은 납세자 중 감면액이 상향되어 추가로 환급이 필요한 경우 납세자가 신청하지 않더라도 직권으로 환급되고 감면을 받지 못한 납세자들은 소재지 구청 세무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소급적용으로 감면대상이 된 시민에게 환급을 신속하게 추진함으로써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며 “납세자 권리 보호와 편의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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