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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예산군립도서관 증축 공사 현장 방문
최재구 예산군수, 예산군립도서관 증축 공사 현장 방문
[AANEWS]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23일 예산군립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군은 부족한 독서 공간 확장 및 기존 공간 재배치를 통해 북카페, 이야기방, 문화강좌실 등을 새롭게 조성해 이용객 편의 증진과 쾌적한 독서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은 국비 8억원, 도비 8억원과 군비 26억5000만원 등 총사업비 42억50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2045㎡ 규모로 올해 말 완공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을 찾는 군민에게 개방적이고 편리한 독서공간, 휴식공간 및 만남과 소통의 장소를 제공하는 등 도서관이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사업담당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 모두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주기 바라며 예산군립도서관이 군민을 위한 쾌적하고 편리한 도서관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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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23년 민방위 대장 교육 실시
은평구, 2023년 민방위 대장 교육 실시
[AANEWS] 은평구는 지난 22일 관내 전 지역대와 직장대 민방위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방위대는 1975년 9월 22일 창설되어 올해로 48주년을 맞이했다.
은평구는 지역 및 직장 민방위 대장 567명이 민방위사태를 대비한 든든한 안전·안보 지킴이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근 4년 만에 전 민방위 대장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이 진행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라는 안보위기에 따라 민방위대의 임무, 역할 등을 통해 비상사태를 대비한 민방위대장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튀르키예 지진과 같은 돌발적 재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 등도 함께 교육했다.
오는 28일부터는 4년 만에 민방위 1, 2년 차 대원 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민방위대 교육과 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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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증산정보도서관, 자유개방형 열람실 새단장…“카페 같은 도서관”
은평구 증산정보도서관, 자유개방형 열람실 새단장…“카페 같은 도서관”
[AANEWS] 서울 은평구는 구립증산정보도서관 제1열람실을 마치 카페와 같은 자유개방형 열람실로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증산정보도서관 4층 제1열람실 공간을 이용자 중심의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선하기 위해 자유개방형 열람실로 바꾸는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했다.
제1열람실의 기존 칸막이형 열람대를 개방형 가구로 교체하고 새롭게 조명을 설치하는 등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카페형 열람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자유개방형 열람실은 평일 주말 상관없이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
별도 좌석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독서와 휴식을 취하거나, 노트북과 테블릿 등 소음이 발생하는 개인용 디지털기기 등도 사용할 수 있다.
도서관 자유개방형 열람실 이용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구립증산정보서관 일반열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은평구립 증산정보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의 입장에서 공간구성을 계획해 누구나 자유롭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편의 제공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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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박람회‘꽃피는 남해 관광 홍보관’운영
남해군청
[AANEWS] “유채꽃과 벚꽃이 흐드러진 꽃섬 남해로 봄나들이 오세요.”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남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 지자체 등 100개 기관, 350여 부스가 참가한다.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올해 ‘꽃피는 남해, 봄나들이는 남해로’ 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꾸몄으며 다랭이마을·두모마을·왕지 벚꽃길 등 남해 꽃 명소를 홍보해 상춘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양일간 남해군 노량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는 남해대교 개통 50주년 문화이벤트 ‘꽃피는 남해’를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 봄을 맞이해 상춘객을 남해로 유치하기 위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게 됐다”며 “다랭이마을, 두모마을, 왕지벚꽃 등 봄꽃 명소와 함께 남해대교 개통 50주년 꽃피는 남해 문화이벤트도 준비된 만큼 남해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남해의 멋과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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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집중안전점검 평가 행안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예산군, 2022년 집중안전점검 평가 행안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AANEWS] 예산군은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2015년부터 재난예방·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으로 해마다 추진되고 있다.
평가지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의지 안전점검의 실효성 안전점검 확산 실적 안전점검 환류 적절성 안전점검 결과공개·이력관리 노력도 등이다.
특히 이번 장관 표창으로 군은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안전점검, 안전문화운동을 더욱 발전시켜 안전한 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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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에‘남해로 가게’팝업스토어 열린다
서울 성수동에‘남해로 가게’팝업스토어 열린다
[AANEWS]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LCDC에서 ‘남해 다랭이마을, 다랭해’를 주제로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10일간 팝업스토어 ‘남해로가게’를 운영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관광기념품과 농·수산물 가공품을 취급하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입점신청을 받았으며 남해를 대표하는 50여 가지 상품이 전시·판매 될 예정이다.
‘남해로가게’는 서울 성수동에서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일 운영되며 방문객과 구매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남해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기념품과 농수산물을 전시·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봄맞이 관광객을 겨냥해 유채꽃을 테마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고사리밭길 등 남해의 꽃과 식물 등 생태관광자원을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준비하겠다”며 “여행하기 좋은 봄날 꽃섬 남해로 오셔서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군을 홍보하고 나아가 잠재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대도시 관광 거점을 중심으로 남해표 관광기념품과 특산품을 팔 수 있는 남해로가게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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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속 작은 위로”…은평구, 착한가격업소 모집
“불경기 속 작은 위로”…은평구, 착한가격업소 모집
[AANEWS] 서울 은평구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합리적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서민 생활에 도움을 주는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란 저렴한 가격과 기분 좋은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제공하는 업소로 물가안정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한다.
모집 대상은 은평구에 사업장을 둔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 서비스 업종이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신규 지정업소는 민관 공동실사평가단에서 현장실사 후 다음달 중 최종 선정한다.
착한가격 메뉴 비중, 평균 가격 대비 저렴성, 이용만족도, 위생·청결, 공공성 기준 및 결격사유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최종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 표찰, 맞춤형 소모품 지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운영 활성화 지원으로 구청과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 사회적 관계망 등에도 홍보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고물가로 인한 내수시장 어려움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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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싹싹 봄 향기 솔솔”…은평구, 주민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
“청소 싹싹 봄 향기 솔솔”…은평구, 주민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
[AANEWS] 서울 은평구가 오는 27일 주민과 함께 대대적인 봄맞이 대청소를 벌인다.
새봄을 맞아 주민을 비롯해 구청,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민관이 합심해 겨우내 쌓였던 묵은 때를 벗기기 위해 지역 전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청소에 나선다.
새봄맞이 대청소 행사는 27일 오후 2시 응암역과 구파발역 앞 광장에서 시작한다.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주요 봄맞이 장소인 불광천과 진관근린공원 등산로를 중점적으로 청소한다.
다음달 2일부터 불광천서 열리는 축제 ‘은평의 봄’ 앞두고 불광천 바닥에 쌓인 쓰레기부터 인근 도로와 산책로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청소한다.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불광천 인근 빗물받이로 유입된 낙엽, 담배꽁초 등도 정비한다.
은평로 연서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는 살수차, 분진흡입차, 노면청소차 등 대형청소차 16대를 투입해 환경정비에 나선다.
왕복 88km 구간 전역에 미세먼지 제거, 물청소, 가로변 쓰레기 수거, 휴지통·음식물통 세척 등을 진행한다.
차량 매연과 겨울철 제설제로 오염된 교량, 터널, 방음벽, 방호울타리 등을 시설에는 고압 살수, 배수구 청소, 도색 등을 실시한다.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역세권 주변 이면도로를 집중적으로 청소한다.
도시미관을 해치는 무단투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고 자전거 보관대, 버스정류소 등 다중 이용시설 주변을 말끔히 정비한다.
16개 전동의 통·반장, 부녀회, 골목어르신봉사대, 지역단체, 일반 주민들은 골목길과 이면도로 등 청소취약지역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한다.
불광천 등 대청소가 이뤄지는 지역 인근 주민과 상점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나선다.
생활폐기물 감량 운동 ‘1일 1세대 100그램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풍수해 보험 가입 침수 방지 시설 설치 등 캠페인을 벌인다.
봄철 건조한 날씨와 바람의 영향으로 발생하기 쉬운 산불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도 펼친다.
진관근린공원 일대에 등산객 등 인근 주민이 볼 수 있도록 홍보용 드론을 띄우고 안내문 등 홍보물을 배부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주민께서 내 집, 내 점포 앞 청소 등 새봄맞이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대청소의 날 운영 등 주민 자율 청소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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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도시 동대문구, 정원사 양성 시작
꽃의 도시 동대문구, 정원사 양성 시작
[AANEWS] 동대문구가 구민과 함께 가꾸는 ‘꽃의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정원사 양성에 나섰다.
‘정원사 양성 과정’은 현장에 기반한 실습 중심의 전문 정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원사를 양성해 주민과 함께 공원녹지를 조성·관리할 수 있는 정원문화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현재 20명의 구민이 ‘정원사 양성 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16일 첫 수업을 시작했다.
교육은 정원을 탐구하는 경험을 쌓고 체득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대상지 현황부터 정원디자인, 시공, 유지관리 등 전반적인 과정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여형 수업으로 수준별 맞춤 수업을 제공해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자들은 6월까지 교육을 받게 되며 이론수업을 마친 뒤 장안근린공원 내 녹지에 ‘배움정원’을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어보는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12주의 교육을 수료한 구민은 구 곳곳에 조성된 정원을 관리하는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등 관내 공원 관리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구민과 함께 가꿔나가는 ‘꽃의 도시’ 조성을 위해 전문 정원 교육프로그램으로 정원사 양성을 시작했다”며 “12주라는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진행되는 교육이지만 참여자 분들이 실무 경험까지 탄탄하게 쌓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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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50플러스센터, 회원수 138% 증가
강동50플러스센터, 회원수 138% 증가
[AANEWS] 강동구에서 운영하는 강동50플러스센터가 3월 14일 기준 공식 홈페이지 누적 회원 수 2만명을 돌파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138% 상승한 수치로 초고령화 사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장년층에 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50+세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회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50플러스센터 중 유일하게 구 직영으로 운영 중인 강동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 세대가 활력 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종합적인 정책을 지원하는 곳으로 50+세대의 취·창업 및 교육과 교류를 위한 강동구의 거점 기관이자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내 상태를 점검하고 생애전환기 맞춤 상담과 경력설계를 관리하는 중장년 생애설계 지원 50+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반영해 취업 지원을 하는 중장년 일자리 사다리 보람일자리 등의 사회공헌 일자리 마련을 위한 중장년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사업 영역을 세분화해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50+세대가 최신 트렌드의 흐름을 반영하고 디지털 신기술에 민첩하게 대응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우선 오는 4월 14일 ‘챗 GPT 인생이막 활용 방법’ 무료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27일부터 강동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중장년 세대의 미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챗 GPT 활용 방법과 사례에 대해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챗 GPT 실습까지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강동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층을 위한 동남권 거점 교육 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중장년층이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강동50플러스센터가 강동구를 넘어 서울시 거점 교육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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