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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1분기 ‘진천에 살어리랏다’행사 개최
진천군, 1분기 ‘진천에 살어리랏다’행사 개최
[AANEWS] 진천군은 25일 재경진천군민회 회원들을 초청해 1분기 ‘진천에 살어리랏다’ 행사를 개최했다.
‘진천에 살어리랏다’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사업으로 출향인을 분기별로 초청해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높여 지속적인 결속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생거진천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작해 김유신 탄생지· 태실, 보탑사를 견학하는 일정으로 알차게 구성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인당 1만원 상당의 진천사랑상품권도 제공했다.
군은 매 분기 차별화된 일정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진천에 대한 옛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 회장은 “따사로운 봄날, 정겹고 그리운 진천으로 초청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생거진천의 출향인으로서 고향사랑기부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진천군민회는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송기섭 진천군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자체적인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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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78회 식목일 숲사랑 나무심기 행사 개최
진천군, 제78회 식목일 숲사랑 나무심기 행사 개최
[AANEWS] 진천군은 24일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군민들과 관계기관 및 사회단체 등 40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제78회 식목일 숲사랑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천읍 만뢰산 생태공원 인근 연곡리 일대에 소나무 4년생 3천 본을 2ha 면적에 심었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홍콩야자와 커피나무 등 반려식물을 나눠주는 등 나무를 심고 가꾸자는 의미의 내나무갖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더불어 올해 조림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진천군은 10억 1천 500만원을 투입해 200ha 면적에 38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은 숲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4가지 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양질의 목재를 생산하기 위한 경제림 조성 180ha 아름다운 경관을 위한 큰나무공익조림 8ha 산림재해 방지에 적합한 산림재해방지조림 10ha 밀원수 식재를 위한 지역특화조림 2ha 등이다.
군 관계자는 “오늘 행사가 내 손으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탄소중립을 손수 실천하고 산림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울창하게 잘 가꿔진 산림을 한순간에 잃어버리지 않도록 산불 경각심도 함께 키워가야 한다”고 말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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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신촌, 서울 대표 K-골목으로 키운다
서대문구 신촌, 서울 대표 K-골목으로 키운다
[AANEWS] 서대문구는 신촌 창천동 일대 상권이 최근 ‘2023년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Passion 창천 Dynamic 창천’ 구현을 목표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세대 공감 Old & New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 지역은 ‘연세로13길~연세로5다길’ 일대 128,500㎡ 면적으로 이곳에는 점포 996개가 위치해 있다.
구는 LP바, 맛집, 문화공간 등 다양한 업종 간 협업으로 매력 있는 콘텐츠를 창출해 대학문화와 음악공연 중심의 신촌 청년문화를 다시 싹틔우고 ‘서울 대표 K-골목’을 만든다는 목표다.
먼저 올해에는 상인과 임대인을 비롯해 연세대 등 지역 내 관계 기관까지 함께 참여하는 상권협의회를 구성하고 서대문구-상권강화기구-상권협의회 간 협의 체계를 구축하며 상권 비전 및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바탕으로 2024~2025년에는 로컬 브랜드 점포, 로컬 크리에이터, 앵커 공간들과 협업해 스토리텔링 및 콘텐츠 창출 문화행사 및 원스톱 골목코스 개발 공동 마케팅 및 상권 경영 안정화 등을 도모한다.
사업 추진을 담당할 ‘상권 강화 기구’는 올해의 경우 서울시 용역으로 운영되고 2024~2025년에는 서대문구가 직접 맡는다.
특히 확보한 예산 외에도 신촌동 상가번영회에서 자부담 의사를 밝히는 등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사업 추진에 힘을 싣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로 젊음과 활력의 신촌을 되살리고 이곳에서의 성공 사례를 이대 상권까지 확장시켜 신촌-이대 상권의 동반 성장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 들어 ‘신촌지구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이대 앞 상권의 업종 제한을 폐지하고 ‘신촌·이대지역 활성화계획 수립용역’을 시행하는 등 장기간 침체돼 온 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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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만양톡설”구석구석 용산소식 전파
용산구청
[AANEWS] 서울 용산구가 구정소식 문자알림 서비스 ‘용산 알림톡’ 사용자 확대를 위해 가입 이벤트를 추진중이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가입자 200명에게 5천원권 모바일 음료 이용권을 지급하는 것. 이용권 지급 대상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결과는 4월 25일 발행하는 용산구소식지 5월호에 발표한다.
용산 알림톡은 매주 금요일 가입자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행동요령 등 각종 안전정보와 세무, 보육, 복지, 교육, 문화·체육 행사 등 놓치기 쉬운 유익한 구정 정보를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 용문동에 사는 한 주민은 “지난해에는 신청기간을 놓쳤는데 상자텃밭 분양 소식을 문자로 전달 받아 신청했다”고 전했다.
구는 현재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트위터 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해 구정소식을 전달하고 있지만 사용자가 직접 챙겨봐야 알 수 있다.
용산 알림톡은 구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별해 문자로 발송하기 때문에 가입자는 쉽게 소식을 전달 받을 수 있다.
특히 문자에 있는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홈페이지·블로그 등에 접속, 상세한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구 홈페이지-용산소개-구정홍보-용산 알림톡 신청-알림톡 신청화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주민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가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아무리 좋은 정책도 구민들이 알고 이용할 때 의미가 있다”며 “구민 2명중 1명은 용산 알림톡 가입해 구정이 빈틈없이 전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구는 직원들의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6급 이하 소속 공무원 455명을 대상으로 실무 워크숍 ‘홍보할 결심’을 운영하고 지난 20일까지 홍보 마인드 향상 캠페인 ‘홍보는 네모다’를 추진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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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사 로비 전시관서 정영자 문인화전 개최
예산군, 청사 로비 전시관서 정영자 문인화전 개최
[AANEWS] 예산군은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청사 1층 로비 전시관에서 정영자 문인화 작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영자 작가의 작품은 옛 동양 문인화의 미덕을 현대적인 요소로 부활시켰다는 메시지를 던진다는 설명이다.
특히 자연을 바라보는 가운데 이상의 세계를 꿈꾸고 시·서·화를 그리며 풍류를 즐기는 마음을 담아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정영자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예산지부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 등 다수 수상경력이 있고 예산문화원, 충남경찰청, 오가초등학교, 응봉초등학교 등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
또한 충남미술대전 초대작가, 전국추사김정희선생추모 전국휘호대회 초대작가이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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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성친화도시 제4기 군민참여단 공개 모집
예산군, 여성친화도시 제4기 군민참여단 공개 모집
[AANEWS] 예산군은 오는 4월 19일까지 ‘제4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여성 정책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군민이며 신청은 우편, 이메일 방문 신청 등이 가능하다.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지난 2018년 4월 제1기를 시작으로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도 적극 앞장서 왔다.
군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행복과 활력이 넘치는 여성친화도시 예산’을 슬로건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성인지 관점을 반영한 공공시설 및 축제 모니터링 여성친화공간 개선의견 등 사회적 약자의 관점으로 군정 전반에 여성의 관심과 요구 반영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현장 모니터링 우수지자체 선진지 견학 및 성평등 포럼 등 활발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충남성평등도시만들기 공모사업인 ‘성인여성 기본권 증진을 위한 실태 간담회’ 추진을 통해 우수활동 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최재구 군수는 “제4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모집을 시작으로 여성친화도시 협약지표의 다양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2025년에도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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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역총화협의회, 1분기 회의 개최
예산군 지역총화협의회, 1분기 회의 개최
[AANEWS] 예산군 주요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지역총화협의회는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회원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의 현안과 각 기관별 주요 사업 등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4년만에 개최되는 ‘제20회 가족사랑 걷기대회’, ‘제19회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내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에 대한 당부가 이뤄졌다.
또한 건조한 봄철 산불조심기간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및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봄철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재구 회장은 “예산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는 현재 예산시장 재정비로 한달간 휴장중에 있다”며 “바닥공사, 화장실 리모델링, 추가 점포 준비를 마치고 오는 4월 1일 재오픈 할 예정인 만큼 기관·단체와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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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4월 7일 종료
예산군,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4월 7일 종료
[AANEWS] 예산군은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시작한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오는 4월 7일로 종료하고 위탁의료기관을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 접종이 전면 중단되는 것은 아니며 희망자는 축소된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관내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산읍 8곳 삽교읍 1곳 광시면 1곳 고덕면 1곳 등 총 11곳이다.
지난 22일 질병관리청은 2023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본방향을 발표했으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인플루엔자 접종처럼 연 1회로 변경된다.
전 국민 대상 무료접종은 현행대로 유지되며 접종 백신은 국내 발생 상황에 가장 적합한 백신으로 유연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예상치 못한 신규 변이 출현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할 경우 유행 억제를 위한 접종이 시행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질병청 조사 결과 2년 이상의 접종 기간 동안 면역력은 약 10개월 이상 장기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미접종자 확진 시 중증화 및 치명율은 4배 더 높게 나타난 만큼 개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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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저소득층 대상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모집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2023년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
자활근로사업은 일반 노동시장에 취업이 어려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능습득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예산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 운영 중으로 현재 총 66명의 참여주민이 예산장터국수 황새예당호편의점예산농부마켓 GS25 예산시장점 깔끔이청소 부품조립 행복일터 자활도우미 GateWay 등 9개 자활근로사업단에 참여 중이다.
모집대상은 만 65세 이하의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주민으로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의 근로 능력 정도와 자활 의지 등을 고려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역량 강화 및 자립 능력 제고를 통한 경제적 안정으로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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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새봄맞이 현충시설물 관리 일제점검 및 보수 실시
예산군, 새봄맞이 현충시설물 관리 일제점검 및 보수 실시
[AANEWS] 예산군 해빙기를 맞아 관내 현충시설물 12개소에 대한 일제점검과 보수를 실시한다.
현충시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시설을 뜻한다.
이번 점검 및 보수는 현충시설을 방문하는 국가유공자 유족 및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일반시민 등 추모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설물을 적절히 보존하기 위해 추진되며 시설물 및 주변 훼손 상태, 환경정비 및 안전 상태, 주변 시설물 관리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특히 4년 만에 재개되는 ‘4·3 한내장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많은 인원의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군은 시설물 점검 및 보수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앞두고 충령사 및 6·25참전 기념비와 월남참전공원 등의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보수 및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적인 기능보강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는 현충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해 유족과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찾을 수 있는 방문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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