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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중앙도서관, 차석호 인공지능 전문가와 만남
파주시 중앙도서관, 차석호 인공지능 전문가와 만남
[AANEWS]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4월 15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 5층 501호에서 차석호 AI 전문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차석호 작가는 드림공작소 그룹과 미라클AI연구소의 대표로 역임하고 있으며 책쓰기 특강과 1인 출판 코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AI 이야기’, ‘인공지능의 미래 사람이 답이다’를 비롯해 많은 저서를 출판했다.
이번 강연은 중앙도서관 자료실에서 ‘2023년 도서관 주간’ 동안 전시될 ‘인간이 묻고 기계가 답하다’ 컬렉션의 연계 강연으로 2023년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챗GPT를 비롯한 인공지능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2시간에 걸쳐 인공지능의 역사와 인간 비교 챗GPT의 사용법 및 한계점 4차 산업혁명 시대 적응법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존하는 미래 등을 소개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중앙도서관 현장 및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
이인숙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새롭게 등장한 정보기술을 이해하고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갈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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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교육도시 시흥, ‘2023 마을기반 방과후 도전 프로젝트’운영
K-교육도시 시흥, ‘2023 마을기반 방과후 도전 프로젝트’운영
[AANEWS] 시흥시는 마을의 교육자원을 활용해 청소년의 다양한 경험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2023 마을기반 방과후 도전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마을기반 방과후 도전 프로젝트’는 교육부의 방과후학교 지역연계 특화지구 선정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마을과 학교로 구성된 4개 플랫폼에서 지역별 여건에 따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총 16개 학교, 6,651명의 학생이 53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
올해는 기존의 마을기반 방과후 도전 프로젝트와 함께 학교 도전 프로젝트 청소년 도전 프로젝트를 신규 운영한다.
이 중, ‘청소년 도전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으로 동별 마을교육자치회와 함께 마을의 다양한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연계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오는 4월 7일까지 2023년 시흥교육사업 원클릭 시스템을 통해 ‘마을 도전 프로젝트’와 ‘학교 도전 프로젝트’를 1차 공모하며 추후 ‘청소년 도전 프로젝트’를 공모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중·고등학교와 마을교육자치회를 통해 홍보와 모집을 진행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진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이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게 목적인만큼, 청소년들이 마을이라는 생활권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창조적 도전 정신과 기업가 정신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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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은계호수·오난산 벚꽃 구경하고 선물 받으세요
시흥시, 은계호수·오난산 벚꽃 구경하고 선물 받으세요
[AANEWS] 시흥시는 벚꽃 시즌을 맞아 3월 28일부터 4월 16일까지 은계호수 및 오난산 일대에서 벚꽃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꽃피는 은계호수’ 이벤트는 아름다운 호수와 흩날리는 벚꽃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은계지구에서 펼쳐지는 누리소통망 인증 이벤트다.
시민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은계호수 및 오난산에서 예쁜 벚꽃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개인 누리소통망에 해시태그를 포함해 올린 후.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해 자신이 게시한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 링크를 등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2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4월 21일이다.
은계지구는 오난산에 활짝 핀 벚꽃과 은계호수공원의 잔잔한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힐링산책 명소로 매주 토요일에는 은계호수 버스킹 ‘컬러풀 원더풀’이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은계호수 일대를 방문해 벚꽃을 구경하고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를 즐기며 이벤트까지 참여해 소중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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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38개 제품 선정
파주시,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38개 제품 선정
[AANEWS] 파주시는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으로 파주시 대표 상품인 한수위쌀 등 38개의 제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4일 2차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체 운영 역량, 지역자원의 대표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해 답례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답례품은 지역 농축협, 중소기업·소상공인·사회적공동체 등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한수위쌀, 한우세트 등 농축수산물 한수위쌀과 장단콩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가공품 DMZ 곤돌라 탑승권, 장단콩웰빙마루 이용권 등 8개 품목 17개 업체의 38개 제품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자들에게 파주시의 우수한 특산품과 제품들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해당 답례품이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해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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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쌀 적정 생산 추진단 구성, 쌀 수급 안정 도모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은 효율적인 쌀 적정 생산과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양구군 쌀 적정 생산 추진단’을 구성해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
최근 쌀 소비 감소, 쌀 과잉 공급으로 쌀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벼 재배면적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따라 양구군은 벼 재배면적 44ha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추진단장으로 농업지원과 식량작물팀, 원예팀, 과수특작팀이 참여하는 총괄기획반, 농·축협과 민간 생산자 단체 등이 참여하는 타작물생산지원반, 읍·면 산업팀이 참여하는 현장홍보반 등 3개 반으로 ‘쌀 적정 생산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쌀 적정 생산대책 추진계획 수립, 타 작물 전환 추진, 쌀 적정 생산대책 홍보, 감축 협약·전략 작물직불 참여 확대 등 2023년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한 준비, 생산 및 유통 판로 모색, 현장 기술지원 등을 통한 쌀 적정 생산 성과 제고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양구군은 4월 초 농협중앙회 양구군지부, 양구군농협, 춘천철원화천양구축산농협 양구지점, 쌀전업농양구군연합회, 강원한우양구군작목반연합회, 두메한우영농조합법인과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각 관계 기관과 단체는 업무협약을 통해 2023년 쌀 적정 생산대책 추진 협력, 기관과 단체별 자체 감축 달성 목표를 설정하고 감축 방안을 수립·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최계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벼 재배면적 조정 및 논 타 작물 전환 확대 등을 통해 하루빨리 쌀 수급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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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DMZ 평화지역 정착 취업장려금 지원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은 양구 내일센터 구직상담 및 구직 등록 후 취업에 성공한 군민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양구군은 자격요건을 갖춘 신청자 20명에게 1회에 한해 30만원씩 취업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 자격은 2023년 양구 내일센터에서 구직상담 후 취업한 자 근로계약 체결 4대 보험 가입자 3월 3일 기준 주민등록상 양구군민 신청일 현재 재직 중인 자 등 5가지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근로계약 체결 요건은 근로계약 기간에 6개월 이상이고 주 30시간 이상 근무해야 하며 양구에 소재한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에서 근무 중이어야 한다.
그러나 정부 또는 지자체, 공공기관과 그 소속기관에 근로하는 자, 근로자와 사업주의 관계가 배우자, 직계비속 등의 관계일 경우 등은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지원금 청구서 개인정보 동의서 재직증명서 등의 서류를 갖춰 양구 내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적격 여부를 조회해 14일 이내 신청 계좌로 지원금을 입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최길한 일자리지원팀장은 “취업에 성공한 주민들이 양구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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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건강취약계층 위해‘찾아가는 의료지원 서비스’
파주시, 건강취약계층 위해‘찾아가는 의료지원 서비스’
[AANEWS] 파주시는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왕진사업’ 의료기관을 기존 1개소에서 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왕진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환자의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연세송내과와 협업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광탄면의 예닮의원도 참여, 기존 1개소에서 2개소로 의료기관이 확대된다.
주요 서비스는 수술 환자 외과적 처치 지정 간호사를 통한 가정간호 강화 당뇨합병증 관리 및 환자·보호자 교육 등으로 주사, 처치, 약 처방 등 병원 진료를 가정에서 받을 수 있다.
서비스 대상은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등 저소득층으로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예닮의원의 첫 왕진 대상은 광탄면 창만5리에 거주하고 있는 76세의 홀몸 어르신으로 허리 협착과 파킨슨병으로 외출은 물론 집안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다.
이번 왕진을 통해 거주지 특성상 낮은 의료 접근성을 보완하고 심리적으로 편안한 집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귀순 복지정책과장은 “65세 이상 인구가 14%를 넘어섰고 홀로 사는 어르신 환자가 늘어나면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왕진사업은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건강취약계층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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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중앙도서관, 베트남 하노이도서관서 벤치마킹 위해 방문
파주중앙도서관, 베트남 하노이도서관서 벤치마킹 위해 방문
[AANEWS] 파주중앙도서관은 28일 베트남 하노이 시립도서관 관장 및 관리자 등 7명이 파주중앙도서관의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해외 공공도서관 조성사업’의 일환인 '베트남 도서관 관리자 초청연수' 프로그램 중 한국을 대표하는 지역 도서관으로 ‘파주중앙도서관’이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파주중앙도서관은 슬로건 ‘내 삶의 중앙, 시간을 담다’의 정체성과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혁신적인 공간을 연수단에 소개하고 파주시 정책 및 지역 정보 시민 맞춤형 정보서비스 및 프로그램 민간기록물 수집 및 관리사업 메이커스페이스 친환경 콘텐츠 개발 사례 등을 안내했다.
베트남 하노이시립도서관 연수단은 “파주시 도서관의 선진적인 공간구성과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베트남 공공도서관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해 준 파주시에 감사를 표했다.
2021년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파주중앙도서관에 벤치마킹을 위한 국내·외 기관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타 지자체 도서관, 공공기관 등 총 145개 기관, 1,690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이인숙 중앙도서관장은 “파주중앙도서관이 특색있는 공간 조성과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방문 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파주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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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수해 하천 19곳 복구 나선다…6월까지 완료 예정
파주시, 수해 하천 19곳 복구 나선다…6월까지 완료 예정
[AANEWS] 파주시는 지난해 여름 수해를 입은 지방하천 5개소, 소하천 14개소에 대한 복구 사업을 오는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시의 지방하천, 소하천의 제방이 유실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시는 복구 비용으로 도비 6억7,000만원, 시비 3억4,400만원을 확보했으며 우기 전에 수해 복구공사를 완료하기 위해 동절기에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3월 초 공사를 시작해 현재 2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시는 다가올 우기철을 대비해 하천시설물 일제 점검 및 보수, 배수문 관리자 교육 실시 등 하천 분야 재해예방을 위한 대응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전재식 친수하천과장은 “수해복구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우기 전 수방 대책을 정비하는 등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며 “자연재난으로 인한 하천 침수 피해 예방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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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전국 최초’ 에너지 온 데이 운영으로 직원건강 up 시민행복 up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가 공직자의 사기진작과 부서원 간 벽을 허무는 시간인 ‘에너지 온 데이~’를 운영한다.
에너지 온 데이는 자유로운 도전과 혁신을 위한 창의적 환경조성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건강·일·여가의 균형 있는 직원 친화적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시책 추진으로 직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이후부터 등산·축구·볼링 등 체육활동과 영화·공연·스포츠 관람 등 문화체험, 농촌 일손 돕기·봉사 활동·선진지 견학 등 여러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에너지 온 데이는 한 달 중 첫째 주와 셋째 주는 부서 단위로 단체 활동을 실시하고 둘째 주와 넷째 주는 개인별로 활동해 직원의 화합과 개인의 여가생활 보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책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직원들은 업무대행자를 지정해 업무 공백을 메꾸고 유연근무제 및 연가를 활용해 법정근로시간을 준수하며 시행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시책이 직원의 건강을 바탕으로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건강한 직원이 시민이 행복한 보령을 완성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건강·일·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해 개인 행복도 챙기고 시민의 행복도 챙기는 건강한 공직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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