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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갤러리 107‘살롱드 서울’사진전 개최
곡성군 갤러리 107‘살롱드 서울’사진전 개최
[AANEWS] 곡성군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곳에서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살롱드 서울’ 단체의 첫 번째 사진전이 열린다.
'살롱드 서울'은 곡성의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김아람, 김지홍, 송서울, 이용근, 윤이슬, 추선호, 한예림, 홍수진 8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금 여기 우리’라는 주제로 제작한 사진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곡성 권역의 빈집, 지역과 인구소멸, 청년의 삶, 귀농귀촌 청년의 시선, 섬진강과 그곳의 사계 등 지역이 풀어야 할 여러 과제들을 주제로 담아냈다.
추선호 작가는 “이번 전시는 철학과 미학, 생활 문화를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했다.
작품 관람을 통해 우리 모두가 지역에 대해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갤러리 107은 전남 곡성군 곡성읍 중앙로 107-1에 위치해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일 없이 운영되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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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하반기 운영 추진
정선군청
[AANEWS] 정선군이 치매 어르신들의 맞춤형 보호 서비스 제공과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선군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이 하반기 운영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이 관내에 단 한 곳도 없어 치매 어르신들의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가족들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 사업이 현재 8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6월에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공사 진행에 매진하고 있다.
정선군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은 총 75억여 원을 투입해 정선읍 신월리 896-4 외 5필지 일원에 연면적 1,882㎡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시설은 1인실·2인실·4인실 등 총 18개 요양실에 57명의 치매 어르신들이 생활할 수 있는 치매전담실을 비롯한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린넨실, 면회실, 간호사실, 요양보호사실 등이다.
군은 입소자 뿐만 아니라 종사자, 가족들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부시설에 입소자 편리를 위해 각 요양실마다 화장실과 물품 보관함을 별도로 설치하고 면회실, 요양보호사실 등 소규모 공간을 배치한다.
군에서는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에 치매 전문 간호사 및 요양보호사, 프로그램 관리자 등을 배치해 운동요법, 현실인식훈련, 가족교육, 인지자극활동, 음악활동 등 다양한 치매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며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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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수산업 발전 선도할 경영인 모집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에서는 도내 수산업을 선도할 우수한 수산전문인력 양성을 위해‘2023년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지원 대상자’를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수산업·어촌의 혁신을 선도할 우수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어업기반 조성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전라북도는 올해 3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의 경우 어업인후계자는 어업을 경영한 경력이 없거나, 경력 10년 이하로 만18세이상 ~ 50세 미만인 자, 우수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 선정 분야에서 5년이상 지속 경영 중인 사람 또는 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60세 이하인 자이다.
특히 올해부터 어업 종사 경력이 비교적 짧은 어업인 후계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융자조건이 대폭 완화됐다.
어업인후계자는 3억원에서 최대 5억원, 연리 2%에서 1.5%, 상환기간은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에서 5년 거치 20년 균분상환으로 확대됐다.
우수경영인은 작년과 동일한 추가융자금액 2억원을 연리 1%, 5년 거치 10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수산업경영인으로 선정된 자는 2년 이내에 사업기반 조성에 필요한 자금을 신청해야 한다.
자금을 배정받은 후에는 그 다음해 말까지 양식장 신축 및 시설 개·보수 공사 등 필요한 사업을 신청해 자금대출을 완료해야 한다.
수산업경영인 신청을 원하는 어업인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신용조사서 등 필요서류를 준비해 수산기술연구소로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관할 수산기술연구소에 문의하면 된다.
서재회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장은 ”수산업경영인에 대한 지원한도 확대와 자금 상환 기간 연장이 어업인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내 수산업경영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맞춤형 교육 운영 등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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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산업 국제기술교류 지원사업 주관기관 공모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2023년 탄소산업 국제기술교류 지원사업’을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역량 있는 운영기관을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산업 국제기술교류 지원은 도내 탄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전시부스 참가지원, 글로벌 시장개척단 운영, 국내·외 기업간 기술교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우수한 탄소제품의 홍보와 수요처 연계 지원, 전시 아이템 분석 및 벤치마킹, 복합재 전문가 그룹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연계협력 및 교류 확대를 도모한다.
‘23년도 사업예산은 3억원으로 1개의 주관기관을 선정한다.
선정 기관은 해외 전시회 참가 및 시장개척단 운영, 국내·외 기술교류를 위한 각종 지원에 나서야 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도내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 법인 및 기관이다.
선정은 자격요건 검토, 서류·대면평가, 전북도 지방보조금관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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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이차전지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협력체계 구축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와 도내 대학,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 전북테크노파크 등 11개 기관이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전북도는 1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6개 대학 총장 및 연구기관장, 기업 대표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협약식과 이차전지 발전 방향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력양성 협약 기관은 총 11개 기관으로 전라북도 군산대학교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호원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본부 전북테크노파크 캠틱종합기술원이다.
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대응을 위해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연구원 등과 TF를 가동했다.
또한, 지난 1월 19일 이차전지 소재 기업과의 전략회의 개최, 전북연구개발특구 전북본부와 연계한 이차전지 소재기술 사업화 등을 추진 해 오고 있다.
이날 진행된 인력양성 협약식 또한 특화단지 지정 공모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11개 협약 기관은 인력양성 산·학·연·관 프로젝트에 참여해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 지원, 현장 맞춤형 직무역량 교육 지원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도는 앞으로 협약 기관과 함께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과 대학 내 융복합 과정 개발을 통한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등 이차전지 인력 양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나아가 특성화대학교 유치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인력 양성방안 모색과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발표와 논의도 진행됐다.
김영권 전북테크노파크 단장은 전북의 미래 산업을 움직이는 핵심 동력으로서 이차전지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적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추진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어진 이차전지 산업육성 세미나에서는 도내 이차전지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이정두 이차전지 PD의‘이차전지 정부지원과 정책 방향’발표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경윤 센터장의 ‘배터리산업의 글로벌 생태계와 한국 배터리 사업 전망’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참여 기업들은 국내외 배터리 시장 동향과 전망에 대해 청취하고 기업차원에서의 질의를 통해 앞으로 이차전지 기업이 나가야 할 방향과 전북 이차전지 산업 발전 방향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관영 도지사는“우리 전북은 탄소 소재를 활용한 원재료 수급부터 새만금을 중심으로 소재부품 기업집적화, 재생에너지 ESS 등 전후방 사업과의 연계, 사용 후 배터리 순환 인프라까지 이차전지 가치사슬이라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산학연관이 똘똘 뭉쳐 기업 수요에 맞는 이차전지 인력 양성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지난해 11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분야의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 지정 계획을 발표했으며 2월 27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아 세부 평가를 거쳐 상반기 내 특화단지를 지정할 계획으로 도는 2월 말 산·학·연·관 비전 선포식 개최 등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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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생태탐방로 관광메카로 부상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에 올해 설계 등 사전절차를 마치고 ’24년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국가생태탐방로 사업은 지역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생태탐방로를 구축한다.
전국 9개소 중 도내에서는 이번에 신규대상지로 진안군 용담호 생명수 탐방길과 임실군 옥정호 물안개길 등 2개소가 선정돼 올해부터 ’27년까지 총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안군 용담호 생명수 탐방길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용담호 중심으로 10km 구간에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기존 용담호 주변의 자원과 연계된 명품 생태문화탐방로를 조성한다.
임실 옥정호 물안개길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한다.
1단계 7.3km 구간을 현재 조성하고 있는 임실 옥정호 물문화 둘레길 국가 생태탐방로와 연계해 옥정호를 순환할 수 있는 19.4km 구간을 조성한다.
전북도는 국비가 최종 확보됨에 따라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다음 달 설계용역을 발주해 연내에 조속히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북도는 ‘08년부터 ’23년까지 총사업비 약 305억원을 확보, 총 12개소의 국가생태탐방로를 조성하고 있다.
‘21년 고창 인천 병바위 국가생태문화탐방로 ’22년 경천저수지 산수인 국가생태탐방로에 이어 ‘23년에는 진안 용담호 생명수 탐방길과 임실 옥정호 물안개길이 3년 연속 선정되면서 우수 자연자원과 문화·역사 자원을 연계한 생태탐방 기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해원 도 환경녹지국장은“전북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생태탐방 편의시설 등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며“생태·문화적 관광명소로 거듭남은 물론 국가생태탐방로 관광의 메카로 부상할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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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직원조회서 예산확보 노고 치하
송인헌 괴산군수, 직원조회서 예산확보 노고 치하
[AANEWS] 송인헌 괴산군수가 1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예산확보 노고를 치하했다.
송인헌 군수는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지난해 역대 최대 예산을 확보하며 1인당 예산액이 도내 1위를 기록했다”며 “2023년도 정부예산, 지방교부세도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17%, 19% 상승하면서 괴산군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송 군수는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2023년 주요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송 군수는 “고향사랑 기부제는 괴산군 발전의 원동력이 될 뿐만 아니라 답례품 증정으로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이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고향사랑 기부제의 취지를 알고 동참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오늘부터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되는데 괴산의 청정자연이 소실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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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민원친절상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 시상식 개최
홍천군, 민원친절상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 시상식 개최
[AANEWS] 홍천군은 2월 1일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민원친절상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민원친절상은 경제진흥과 이유림 등 5명이 수상했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평가상은 환경과 최은희 등 9명이 수상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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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영구보존 지적기록물 전산화 구축사업 추진
홍천군청
[AANEWS] 홍천군은 오는 7월말까지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신속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이로 된 영구보존 지적기록물에 대한 전산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구보존 지적기록물은 지적공부인 구토지대장(부책, 카드), 측량결과도, 토지이동결의서 비법인 등기용 등록번호 신청서 등으로 군민의 재산권 행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대한 기록물들이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생산된 지적측량 결과도, 토지이동(신규등록, 등록전환, 토지분할, 지목변경 등)신청서 부동산특별조치법 등 지적 관련 서류 총 4만 3천여장을 전산화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각종 재난으로 인한 문서의 훼손·멸실에 대비한 복구 자료를 확보,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높이고 지적행정 및 측량업무 자료조사에도 적극 활용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토지재산권 분쟁해소와 민원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토지 관련 민원의 경우 전산화사업 이전에는 해당서류를 서고에서 일일이 찾고 복사하는 등 행정업무에 장시간이 필요했지만, 이번 전산화 DB 구축을 통해 각종 문서의 열람 및 확인을 단시간에 처리할 수 있어 신속·정확한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영구보존문서인 중요 기록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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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학년도 굿뜨래농업대학 신입생 모집‘전문농업인 육성’
부여군, 2023학년도 굿뜨래농업대학 신입생 모집‘전문농업인 육성’
[AANEWS] 부여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 심화학습을 통해 부여농업을 이끌어나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3년도 굿뜨래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청년농업과, 치유농업과 2개 과정이고 총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2월 10일까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에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신입생 모집 공고일 기준 부여군 내 거주지에서 농업을 경영하는 자로서 부여농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청년농업인, 치유농업인 또는 희망농업인은 누구나 가능하며 굿뜨래농업대학 신입생 선정기준에 의해 선발되고 합격자 발표는 3월 2일이다.
학사 운영 일정은 1년 과정으로 3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25회 수업을 진행하게 되며 과정별로 필요한 기초 및 전문과목, 교양과목과 특별활동, 우수 영농현장 벤치마킹 등의 과정을 이론과 현장실습 등을 통해 학습하게 된다.
신동진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굿뜨래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최고 수준의 교육시스템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