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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조수진 국회의원과 민생현안사업 해결 동행
영광군, 조수진 국회의원과 민생현안사업 해결 동행
[AANEWS] 영광군은 지난 1월 31일 국민의힘 조수진 국회의원과 민생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광군을 방문한 조수진 의원은 강종만 군수와 함께 주요 민생 현장을 방문하며 시급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현안사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계속되는 가뭄으로 생활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염산면 복룡제를 찾은 자리에서 강종만 군수는 염산 면민들의 긴급한 식수해결을 위해 비상급수 시설 신설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20억원을 긴급지원 요청했다.
또한, 2023년 국가계획에 반영된 국도 77호선 백수 대신지구 위험도로개선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11개 사업 123억원 규모의 지역현안사업 지원도 건의했다.
앞서 강종만 군수는 취임 직후 국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총 7차례에 걸쳐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구슬땀 어린 국비 확보 노력과 조수진 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67억원의 특별교부세와 2023년도 국비 557억원을 확보했다.
강종만 군수는 “민생현장을 둘러보고 여론청취 등 우리군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국비지원을 위해 영광을 방문해 주신 조수진 국회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올해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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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 법질서 확립 캠페인 실시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 법질서 확립 캠페인 실시
[AANEWS]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1일 오전 8시 합천삼성병원 앞 교차로에서 김재열 협의회장 및 협의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켜가요 안전선, 함께해요 안전선’, ‘일회용플라스틱 가GO, 지속가능한 지구 오GO’ 문구가 쓰인 현수막을 이용해 출근길 교차로를 오가는 차량과 군민들에게 자발적인 법질서 확립을 적극 홍보했다.
김재열 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스스로 법질서를 지키는 분위기를 조성해 법질서 확립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매월 1일을 ‘법질서 확립 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출근 시간에 관내 주요 지점에서 매달 다른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해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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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인삼재배 시범사업 추진한다
무주군청
[AANEWS] 무주군이 터널식 해가림 시설을 이용한 인삼재배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삼재배 과정에서 문제가 되었던 노동력을 절감하고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다.
터널식 해가림 이용 인삼재배 신기술 시범사업은 2018년 국림원예특작과학원에서 특허를 취득한 폭3.6m, 높이 전면 2m, 후면 1.8m의 터널 하우스형 인삼재배시설 설치를 위한 자재와 차광지, 차광망, 관수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0.5ha 1개소에 대해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관내 인삼 연구회 또는 영농조합법인 등을 가입한 농가를 대상으로 인삼재배기술 수준과 사업 참여 의욕이 높고 기술 수용 능력이 높은 농업인이면서 인삼 식재 예정지를 확보해 관리가 가능한 농업인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관행 해가림 시설을 대체한 내재해형 소형터널 해가림 인삼재배 시설은 광이 균일하게 투입되고 강우 차단에 따른 생육 건전 및 병해 감소로 생산성이 향상돼 관행 해가림 대비 병해 60% 감소, 수량 15% 증가 효과가 있으며 해가림 자재도 3회 이상 사용 가능함에 따라 자재비 절감도 가능한 사업이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소득작목팀 강혜경 팀장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인삼 재배농가의 가장 큰 부담인 자재비와 노동력이 절감돼 경영비 감소와 효율적 병충해 관리를 통한 고품질 친환경 인삼을 생산, 소득농업 실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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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재난대응강화, 안전도시 창원 만들겠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재난대응강화, 안전도시 창원 만들겠다”
[AANEWS]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일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
이번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전년도 실적을 단계별로 점검하며 개인·부서·네트워크·기관 역량 등 총 6개 분야 36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인터뷰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특별한 비전과 추진계획 위해요소 극복을 위한 정책 재난안전부서 역량 제고를 위한 인사·조직 강화·인센티브 계획 재난안전분야 예산 적정여부 교육·홍보·행사 등에 대한 지원 추진계획 창원시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특수시책 등 총 9건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시정을 펼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재난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비 태세를 확립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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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족구협회, 우수단체상 수상
거창군족구협회, 우수단체상 수상
[AANEWS] 거창군은 지난 1월 28일 사단법인 대한민국족구협회가 개최한 ‘2022년 전국 유공자 시상식’에서 거창군족구협회가 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거창군족구협회가 우수단체, 협회 소속 정판종씨가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 김종만 승강기대학 감독이 공로패, 거창군 출신 LG디오스 소속 박경범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장진호 회장은 “지난해 족구 종목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준 족구 동호인과 거창군 체육시설사업소, 거창군체육회 관계자분들 덕분에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지은 체육시설사업소장은 “거창군족구협회를 포함한 수상자 여러분들 모두 축하드린다”며 “스포츠파크 족구장에 조성 중인 전천후 족구장이 상반기에 조성되면 전국 대회 유치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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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열어
무안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열어
[AANEWS] 전남 무안군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성화를 위해 군·읍·면 복지기동대장과 읍면 담당자들과 함께 지난 31일간담회를 가졌다.
복지기동대는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소규모 생활 불편함이 있음에도 홀로 해결한 능력이 없는 소외계층을 적극 돕고자 만들어졌으며 집수리·도배·가스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이장, 자원봉사 회원 등 총 10개대 16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복지기동대원간 상견례와 앞으로의 기동대 활동 방향과 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한 복지기동대원들은 위기가구에 처한 취약계층 발굴에 앞장서 활동하기로 다짐하고 2월부터 새로 추진되는‘복지기동대의 날’운영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복지기동대의 날’은 공공기관과 협업해 집안 대청소, 도배장판 등 대규모 인력이 동원되어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무안군 신규사업이다.
군 복지기동대는 “코로나19로 대면할 수 없었던 기동대장들과의 만남을 마련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올해도 열심히 참여해 기동대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순 사회복지과장은“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일상생활에서 작은 도움을 주는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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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민선8기 첫 ‘당정’ 지역현안 머리 맞대
고양특례시, 민선8기 첫 ‘당정’ 지역현안 머리 맞대
[AANEWS] 고양특례시가 지역 현안사업들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 민선8기 첫 당정협의회를 열어 머리를 맞댔다.
시는 1일 오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3 민선8기 제1차 확대 당정협의회’를 열고 올해 시정 업무계획 및 현안 보고 후, 지역 내 현안 및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참석자로 시집행부에서는 이동환 시장을 비롯한 박원석 제1부시장, 이정형 제2부시장, 한찬희 기획조정실장, 황주연 도시교통정책실장, 김효상 덕양구청장, 윤건상 일산동구청장, 정윤식 일산서구청장 등 실·국·소장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권순영·김종혁·김현아 당협위원장과 곽미숙 경기도의회 원내대표의원, 김영식 고양시의장, 이철조 고양시의회 원내대표의원 등 도·시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상견례에서 권순영 위원장은 “12년만에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민선8기 들어 일찍 시작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앞으로 고양시 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자”고 말했다.
김종혁 위원장은 “첫번째 당정협의회를 통해 단결해 고양시가 특례시 명성에 걸맞도록 함께 만들어가자”며 “함께 하면 ‘미래가 기대되는 세계 10대 도시’를 되찾는 등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역설했다.
김현아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고양시에서 여당으로 당정협의회를 열게 돼 가슴이 벅차다”며 “지역 정치에서는 오직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하기에 포용의 정책을 펼쳐 원팀이 되는 당정협의회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동환 시장은 “민선8기 처음으로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고양시의 미래를 준비하고 각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당정이 서로 힘을 합하는 지속적인 소통 창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고양시가 앞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계획들은 고양시 혼자만의 힘으로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들로 수정법 등 각종 규제와 재정의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며 “고양시는 의원들과 적극 협조해 지역과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식 고양시의장도 “당정협의회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시의회가 17대 17이라는 의원 동수의 갈등이 있지만, 협치와 소통을 통해 논의하면서 시장이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당정은 민선8기 시 정책 기조인 베드타운에서 자족도시로 전환 시 재원의 효율적 활용 지역균형개발 민관협력 행정 활성화 자연친화 품격도시를 놓고 대안 정책 등을 놓고 논의했다.
우선 자족도시로 전환에서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과 역세권 그린벨트 해제 및 공영복합개발, 역세권 창업거점으로 창조혁신캠퍼스 조성 등, 테크노밸리 조기 착공, 창릉신도시 산업부지 확대 등이 제기됐다.
시 재원의 효율적 활용으로는 시청사 재검토와 평생학습원 등 커뮤니티 시설 복합화 등이 제기됐으며 지역균형개발에서는 도시재생사업 재구조화와 재정비 촉진지구 재검토,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 등이 논의됐다.
민관협력 행정 활성화에서는 재건축통합TF팀 운영과 CJ라이브 등 민간투자사업 조기착공 지원, 민간투자 지원조례 등이 논의됐으며 자연친화 품격도시 조성으로는 창릉천 지방하천 공모사업 추진, 창릉신도시 제2 호수공원 조성 및 일산호수공원 리모델링,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등이 제기됐다.
끝으로 이동환 시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앞으로 지역 현안이나 시민들의 관심 사항 등에 대해 각 당협 차원에서 정리해 전달해 주면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청사 이전과 관련해서는 “지역 발전을 위해 상응 이상의 조치와 대안을 마련해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진정성과 실현성, 기대효과를 충분히 제시하기 위해 지역별로 시민설명회를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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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투명페트병 라벨 꼭 떼 주이소”집중 홍보
창원특례시, “투명페트병 라벨 꼭 떼 주이소”집중 홍보
[AANEWS] 창원특례시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전국 의무 시행에 따라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조기정착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집중 홍보계획으로 읍면동 이통장 재활용 선별장 견학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이벤트 실시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내 모니터 홍보영상 방영 이통장 및 각종 단체원 단톡방 활용 재활용 분리배출 도우미 적극 활동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린이·학생 재활용 교육 홈페이지, SNS, 블로그 등을 통한 수시 홍보 등을 추진한다.
우선 시는 6월말까지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이 왜 필요한지 직접 보고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읍면동 이통장 재활용 선별장 견학을 실시한다.
현장 교육을 통해 이통장들의 관할지역 주민 환경리더로서의 활동이 기대된다.
각종 단체원들의 단톡방을 통한 투명페트병 올바른 분리배출 전파,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내 모니터 활용 출퇴근·등하교시 등 입주민들 홍보, 재미있고 알기 쉬운 카드뉴스 제작으로 SNS, 블로그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고자 한다.
시는 이통장·단체원들을 통한 원활한 홍보 전파 위해 기후환경국 및 관련부서 직원 홍보 책임담당자를 지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구청 환경미화과부터 ‘투명페트병 다오 종량제봉투 줄게’ 이벤트 실시 후 읍면동 으로 릴레이 이벤트를 추진하며 라벨 제거한 투명페트병 20개를 가지고 오면 종량제봉투 20ℓ와 교환할 수 있다.
그 외 교육청과 협조 선생님을 통한 어린이·학생교육, 분리배출 도우미 적극 활동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집중 홍보한다.
박진열 기후환경국장은 “투명페트병 올바른 분리배출로 옷, 신발, 가방 등과 같은 고품질 재활용할 수 있으므로 ˂비우기-라벨떼기-찌그러 뜨려 뚜껑 닫아 배출˃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한다”며 “집중홍보를 통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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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꼬꼬마 장난감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곡성군, 꼬꼬마 장난감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AANEWS] 곡성군 꼬꼬마 장난감도서관이 아동들과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1년에 개관한 꼬꼬마 장난감도서관은 미취학아동들이 영유아의 발달에 적합한 놀잇감을 대여받고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곡성에 주소지를 둔 0세부터 7세의 미취학아동은 누구나 가입해 이용할 수 있다.
가입비는 1만원이며 1년마다 재가입을 해야 한다.
가입하면 월 2점의 장난감을 대여받을 수 있다.
곡성군 장난감도서관은 운전놀이, 콩순이, 뽀로로 놀이동산 등 400여 점의 장난감과 모래놀이터, 숨바꼭질 미끄럼틀 등 48점의 놀이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자주 이용하는 아이들의 지루함을 해소시키고 놀이 트렌드에 맞춰 매년 새로운 장난감을 구매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취약해진 실내 놀이 환경의 안전성을 위해 장난감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꼬꼬마 장난감도서관은 곡성읍 곡성로 903에 위치해 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이다.
매주 일요일 월요일 법정 공휴일은 휴무다.
곡성군은 장난감도서관 운영을 통해 장난감 및 육아용품 구매에 따른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건강한 영유아의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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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곡성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AANEWS] 곡성군이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곡성군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곡성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세 ~ 만 12세 미만의 초등학생에게 상시·일시 돌봄, 학습지도, 프로그램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간 운영된다.
학기 중에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숙제, 학습지원, 예체능,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용료는 무료다.
돌봄이 필요한 아동은 온라인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용정원은 20명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곡성군 다함께돌봄센터는 곡성읍 읍내16길 17에 위치해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초등학생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는 안전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