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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신천권, 도시미관 해친 ‘공공용 지주 전면도색 완료’. 주민 호응 높아
대야·신천권, 도시미관 해친 ‘공공용 지주 전면도색 완료’. 주민 호응 높아
[AANEWS]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대야·신천권 원도심 내 주요 도로변 신호등 및 가로등 주, 제어박스 등을 점검해 도색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원도심 내 오래된 공공용 지주나 제어박스의 경우, 안전에는 문제가 없고 용도는 유효하지만, 유난히 시뻘겋게 녹이 슬어 보행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
이에 대야동 안전생활과는 지난 1월 초부터 ‘어느 곳이든 걱정 없는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일념으로 주민들의 생활현장을 적극 찾아 대상 시설물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가장 시급한 7개 지역 20여 개 시설의 도색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상인들은 “교체 비용도 절감하고 도시미관도 아주 깨끗해져 만족한다”며 적극 행정에 기뻐했다.
신천동의 한 상인은 “도색작업 덕분에 골목이 밝아져서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아지고 달라진 분위기를 한눈에 느끼게 됐다”며 고마워했다.
시는 원도심 생활개선을 위한 정책사업으로 ‘노후간판 정비사업’과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트 사업’을 지속 중이다.
이로써 공공시설물 도색사업과 함께 거리는 밝아지고 주민들의 마음도 한층 밝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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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환경오염과 재활용률 높이는 종이팩 교환사업 출발
시흥시, 환경오염과 재활용률 높이는 종이팩 교환사업 출발
[AANEWS] 시흥시는 환경오염 방지와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종이팩을 키친타올과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종이팩 교환사업을 2월 1일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종이팩이 일반폐지와 혼합 배출돼 재활용이 잘되지 않아 자원낭비가 초래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환경보호와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별도 분리배출의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종이팩의 내용물을 다 비우고 깨끗이 씻어 말린 뒤 잘라 펴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종이팩 1㎏당 키친타올 1롤 또는 종량제봉투 1장으로 교환해 준다.
현재 국내 종이팩 발생량은 연간 약 70만 톤이다.
그중 약 70%는 매립 또는 소각으로 폐기 처리돼 재활용이 잘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보상교환을 통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재활용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종이팩은 고급 천연펄프 원료로 재활용하면 고급 화장지나 미용 티슈로 재탄생한다”며 “100% 재활용 시, 연간 650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와 연간 20년생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다함께 환경 지키기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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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스팸전화 오해 없앨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 도입. 시민 편의 ‘활짝’
시흥시, 스팸전화 오해 없앨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 도입. 시민 편의 ‘활짝’
[AANEWS] 시흥시가 유선전화 발신 시 발생할 수 있는 오해를 해소하고 보다 원활한 행정업무 처리를 위해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를 도입해 2월 1일부터 운영한다.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란, 일반 유선전화로 이동전화에 발신할 때 수신자의 휴대전화 통화 연결 화면에 발신자인 기관명을 표시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시청 행정전화에서 민원인 이동전화로 전화하면, 민원인은 시청에서 걸려온 전화라는 것을 쉽게 알게 된다.
그동안 행정전화로 민원인에게 전화를 걸면 전화번호만 표시돼 민원인이 보이스피싱이나 스팸전화로 오해하고 수신을 거부하거나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시흥시는 500여 회선에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민원인이 안심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어 신속하고 원활한 행정처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업무처리의 신속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시민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최신 통신서비스 도입을 통해 업무 효율을 향상하고 시민 편의와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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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따오기아동문화관 프로그램,
시흥시, 따오기아동문화관 프로그램,
[AANEWS] 시흥시가 오는 2월 10일부터 3월 18일까지 따오기아동문화관에서 진행될 아동문화 프로그램 ‘두근두근 설레이는 새출발’의 참여자를 오는 7일 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 학기를 맞이하는 지역아동들에게 활발한 문화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활기찬 새 학기를 보낼 수 있도록 개설했다.
첫 입학을 앞둔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높여줄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이 준비돼 있다.
“두근두근 설레이는 새출발”의 면면을 살펴보면, 예비 1학년 아동들의 초등학교 생활에 도움이 되는 그림책 프로그램 “어서 와, 1학년은 처음이지?”, 마술 도구를 이용한 간단한 마술 습득 및 마술사 체험 “나는야 마술사”, 다양한 소재의 생화를 만져보는 센터피스 만들기 체험 “나는야 플로리스트”, 파티시에에 대해 알아보고 도시락케이크 만들기 “나는야 파티시에”, 다양한 향기를 맡아보고 나만의 향수 제작 체험 “나는야 조향사” 등 아동의 흥미를 돋울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프로그램별 재료비는 상이하므로 신청 시 세부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 및 시흥시청 누리집 ‘통합예약’ 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시흥시 따오기아동문화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따오기아동문화관에서는 분기별 다양한 주제의 문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따오기아동문화관이 지역 내 아동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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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더는 없다”
시흥시청
[AANEWS] 시흥시는 최근 공공기관의 개인정보가 중대범죄에 이용되는 사례 증가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짐에 따라 여러 가지 대응책을 마련해 시민의 개인정보보호 체계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기술적, 관리적 조치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전개와 더불어, 전 직원 교육 이수를 목표로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시는 메일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기 위한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이는 직원의 실수로 업무 중 개인정보가 메일을 통해 잘못 전달되는 사례를 막기 위한 조치다.
현재 시는 공식적으로 코리아 메일만을 업무용 메일로 사용 중이다.
하지만, 유관기관 및 민원인과의 소통에서 메일 사용량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메일을 통한 개인정보 누출 가능성이 항상 염려되고 있다.
이에 시에서 구축한 솔루션은 메일에 개인정보를 전송하기 위한 파일첨부 시, 솔루션이 개인정보 유무를 판단해 경고창을 띄우게 한 것이다.
반드시 보내야 하는 정보라면 상급자의 확인을 거친 후에 메일을 발송할 수 있도록 구현해 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은 시민의 직접적인 피해와 더불어 기관에는 신뢰도 손실이라는 심각한 사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는 고도화된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확립해 모든 시민의 개인정보를 정밀하고 체계적으로 보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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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제는 배려가 아닌 동행”
시흥시청
[AANEWS] 시흥시는 장애인 및 장애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기존의 틀에서 탈피한 사업대상별 맞춤형 사업을 확대해, 장애인 인식개선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기존의 공모사업이 장애인 대상 인권침해상담, 장애인 차별행위 금지예방 홍보활동 및 학생 대상 소규모 인식개선 교육 등의 사업이었다면, 올해 사업은 학생, 직장인, 복지시설, 지역사회 등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애 인식개선사업으로 내용이 확대됐다.
또 예산도 예년에 비해 2.5배 증액 편성해 운영된다.
아울러 사업의 질적 향상도 확대된다.
기존에 내부 심사로 선정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2차 외부 전문가가 심사하는 2차 심사를 병행해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로 내실 있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은 1년 이상 활동실적이 있는 사단법인, 비영리 민간단체, 장애인 관련 사업 수행기관, 예술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이다.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구비서류를 내려받은 후, 시흥시청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정책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사업 지원 대상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7일 시청 늠내홀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 한 해 장애인 인식개선사업의 확대를 통해 장애인이 더는 배려의 대상만이 아닌, 함께 걸어가는 동행의 대상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으로 2023년이 시흥시 장애인 인식개선 원년의 해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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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K-골든코스트 ‘하하호호, 시화호 힐링투어’
시흥시, K-골든코스트 ‘하하호호, 시화호 힐링투어’
[AANEWS] 시흥시는 시흥에코센터의 K-골든코스트 ‘하하호호, 시화호 힐링투어’ 프로그램을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월 31일에 신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부 장관이 지정하는 국가 지정제도로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하고 있다.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자격은 지정일로부터 3년간 유지되며 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 발간하는 우수 환경교육 지정 프로그램 모음집에 소개돼 전국 200여 곳의 교육청과 환경부 소속 산하기관 등 500여 곳에 배포된다.
시는 ‘에너지 보물섬 초록배곧 여행’으로 지난 2017년 최초 지정받은 후, 이번까지 총 4개의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이 지정돼 운영 중이다.
신규 지정된 K-골든코스트 ‘하하호호, 시화호 힐링투어’는 사람책과 시화호 일대를 걸으며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시화호의 어제를 알아보고 황새바위길과 생명의 나무에서 생물의 다양성과 삶터인 시화호의 오늘을 느끼며 시화호 수변로에서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시화호의 미래를 그려보는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시화호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과 시로 표현하는 디카시 작품을 완성해 참여자들의 생태 감수성을 배양하고 아카이빙 작업을 통해 시화호의 물길과 시간을 작품으로 표현해 유의미한 기록을 재배열하는 등 시화호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미래의 방향을 생각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앞서 지난해 운영된 ‘하하호호, 시화호 힐링투어’ 디카시 작품은 시흥에코센터에 방문해 감상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배포 중이다.
시 관계자는 “신규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을 통해 K-골든코스트 시화호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모두를 위한 내일을 이끄는 평생 환경교육도시 시흥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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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참지 마세요 광진구 서울형 유급병가 신청 접수
광진구청
[AANEWS] 광진구에서 유급휴가가 없어 아파도 치료받지 못하는 일용직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위해 ‘서울형 유급병가’ 접수처를 운영한다.
서울형 유급병가란 다치거나 아파도 생계 때문에 병원 방문을 미루는 근로 취약계층에게 일하지 못하는 기간 동안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근로자들은 생계 부담을 덜고 건강을 빠르게 회복해 경제활동에 복귀할 수 있다.
올해 서울시 생활임금에 해당하는 89,250원을 일 급여로 지급, 연 최대 1,249,500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대비 연 43,820원을 더 지원받는 셈이다.
신청 가능일은 최대 14일로 입원했을 때는 13일 건강검진은 1일치를 지원한다.
다만 미용과 성형, 출산 등 치료목적이 아닌 입원은 불가하며 국민기초생활보장과 서울형 기초보장, 긴급복지 등의 수혜자는 중복으로 제외된다.
신청 대상은 광진구에 주민등록을 둔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다.
희망자는 전화 상담 후 거주지 동주민센터 혹은 광진구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근로자들이 마음 놓고 치료받아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유급병가 접수처를 운영하고 있다”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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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찾아가는 동 새해인사’로 현장소통 펼쳐
금천구, ‘찾아가는 동 새해인사’로 현장소통 펼쳐
[AANEWS] 금천구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동네방네 주민을 찾아가 새해 인사를 나누고 의견을 듣는 ‘찾아가는 동 새해인사회’를 개최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2023년 찾아가는 동 새해인사회’는 기존 동주민센터 강당에 모여 진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의 생활 속에 들어가 지역의 현안을 세밀하게 살펴보고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성훈 구청장이 경로당, 복지관, 문화센터 등 각 동의 주요시설을 방문해 주민과 함께하면서 건의사항 등 주민 의견을 듣는다.
2월 1일 가산동을 시작으로 7일 독산2동까지 새해인사회 기간 동안 오전 1개 동, 오후 1개 동을 돌아볼 예정이다.
경로당·지역아동센터·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주민들과 자연스러운 소통에 초점을 맞추고 주민대표와의 오찬 간담회, 동주민센터 직원과의 차담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가산동은 G밸리 소재 후원업체, 독산1동은 우시장, 독산3동은 모두의 학교 등을 방문해 지역의 주요 건의사항을 유심히 들어보고 일반주택이 밀집해 있는 독산2동, 시흥1동·5동은 지역사회 후원에 참여하는 나눔가게,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등 돌봄 이웃 가정을 두루 살펴보며 주민과 소통하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금천구는 찾아가는 동 새해인사회에서 접수한 주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살펴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동 새해인사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주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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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3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강원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은 관광객 유치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류형 관광 및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 및 수학여행단을 유치한 여행사 등으로 고성군 관광지 및 음식점, 숙박시설 이용 시 여행비용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조건은 당일관광의 경우 단체인원은 30명 이상으로 관내 유료관광지 1개소, 관내 음식업소 1개소를 방문하면 내·외국인 관광객 1인당 5천원을 지원받으며 숙박관광의 경우는 단체인원 30명 이상, 수학여행단 40명 이상으로 관내 유료관광지 1개소, 관내 음식업소 2개소, 관내 숙박업소 1박, 전통시장 1개소를 방문하면 내·외국인 관광객 1인당 1만원, 수학여행단 1인당 5천원을 지원받게 된다.
단, 산림엑스포 기간에는 유료관광지 2개소를 방문해야 한다.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여행 7일 전 사전계획서 및 관광일정표 등을 관광과에 제출해야 하며 여행종료 후 7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급신청서 및 참가자 명단 등 증빙서류 원본을 제출하면 익월 10일까지 심사 후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최정석 관광문화과장은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운영함으로써 고성군 관광 명소 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