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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 상세주소 신청하세요’
여주시청
[AANEWS] 상세주소란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등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가동 101호’, ‘2층 201호’와 같은 동·층·호를 말한다.
그동안 다가구주택과 단독주택 건물에는 공동주택과 달리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응급 상황 시 대응 지연, 택배나 우편물의 반송·분실 등으로 많은 불편사항이 제기되고 있다하지만, 상세주소가 있다면 우편물, 택배 등을 정확히 전달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응급상황에서도 지체 없이 해당 주소를 찾을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응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세주소 부여는 건물 소유자나 임차인이 여주시 행복민원과 주소팀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 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여주시 행복민원과 권재현과장은 “상세주소 부여로 생활 속 많은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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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성황리에 마쳐
이충우 여주시장,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성황리에 마쳐
[AANEWS]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실시한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1월 9일 가남읍에서 출발해 1월 31일 여흥동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민선8기 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해이며 주민들에게 친절할 것을 강조’했다.
올해는 새로이 시민과의 대화 행사 전에 읍면동별 단체 등과 간담회를 가지는 시간을 마련해 주민자치위원회, 농업인 단체, 기업 등 다양한 단체 등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신면 청년 후계농업인을 만나 농촌일손 부족의 원인, 신농업에 따른 법령개정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이번 간담회를 기회로 여주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과의 간담회를 정례화해 소통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3년 주요시책’ 및 ‘읍면동별 주요사업’과 작년 7월에 있었던 ‘시민공감 현장간담회 시 건의사항 추친현황’을 공유하고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도로건설, 오폐수처리, 농업 및 생활민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논의됐고 약200여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건의된 내용은 각 부서에 전달해 검토 후 추진 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새해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올해 시정 주요사업을 공유해 드렸고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시민여러분이 주신 의견은 반드시 답변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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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남읍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 실시
2023년 가남읍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 실시
[AANEWS] 대한노인회 여주시 가남읍분회는 1월 31일 가남읍 분회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임광빈 가남읍 분회장과 곽충원 사무국장이 진행하고 맞춤형 복지팀장 및 담당주무관이 이날 교육에 참여해, 2023년 노인복지사업 안내와 경로당 보조금 사용과 운영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52개소 노인회장 및 총무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교육은 가남읍 52개소 경로당 노인회장과 총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조금 지원현황, 보조금 사용 기준, 보조금 목적 외 사용 및 남용 사례, 정산 시 유의사항 등 보조금 회계처리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과 2023년에 달라지는 노인복지사업 안내로 구성됐고 교육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임광빈 분회장은 “이번 교육이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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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시켜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시켜
[AANEWS] 구리시가 운영 중인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지난해 59.1%의 입양률을 보이는 등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앞당기고 있다.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구리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기간이 종료돼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동물 중 입양 가능성이 높은 동물을 선별해 입소해 보호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기동물 안락사 비율을 낮추는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입소 조치한 총 93마리의 동물 중 개 31마리, 고양이 24마리 등 총 55마리의 입양을 성사시켜 59.1%의 높은 입양률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유기동물 안락사 처리율도 290마리 중 45마리로 15.5%를 나타냈다.
이는 2021년 대비 52% 감소한 수치이다.
아울러 시는 2021년 사노동 개농장에서 구조해 동물보호단체에 기증한 개들에 대해 반려동물 문화센터 내 특별 입소 조치하고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적극적인 사후관리와 입양지원을 하는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한편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에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양질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숙련된 전문 강사를 통해 반려견의 언어와 소통 방법, 문제행동 교정, 산책 등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707명의 시민이 참여해 교육을 수료했다.
또한 2022년 3월 개소 이후 1,799명의 봉사자들이 방문해 입소 동물의 산책 봉사 등 유기동물의 사회화 과정을 돕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실천을 위해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반려동물 문화센터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인식이 개선되고 유기동물의 새로운 가정으로의 입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가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조성의 거점시설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구리유통종합시장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유기동물 구조와 분양 관리 및 동물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위탁해 오전 10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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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위한 “13기 헤아림 가족교실” 첫 개강
구리시,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위한 “13기 헤아림 가족교실” 첫 개강
[AANEWS] 구리시는 지난달 31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와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역량 향상을 도모해 심리적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한 ‘2023년 헤아림 가족교실’ 첫 개강을 시작했다.
이번 13기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 가족 및 보호자 8명을 대상으로 1월 31일부터 3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총 8회로 운영된다.
아울러 2023년 가족교실 프로그램은 13기부터 16기까지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돌봄 부담 분석 가족 상담 서비스, 치매알기 및 돌보는 지혜, 자조모임, 가족카페, 치매 관련 정보제공, 힐링프로그램이 있으며 가족교실 운영에 따른 돌봄부담을 고려한 동반치매환자 보호서비스를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인구가 증가하며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치매가족교실을 통해 치유와 힐링의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예방 및 사례관리, 쉼터, 가족지원, 공공후견 등 치매관리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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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친환경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확대
구리시, 친환경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확대
[AANEWS] 구리시은 쾌적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조성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냉난방시스템, 자동문, 무선충전기, CCTV, 버스정보안내전광판 등 각종 편의시설이 포함된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2025년까지 설치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시는 정류장 이용률, 주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가 가능한 총 16개소를 후보지로 선정했다.
또한, 1월에 관계기관과 사전협의를 완료했으며 2월부터 설계 및 행정절차를 이행해 2023년 4개소, 2024년 6개소, 2025년 6개소를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친환경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확대로 폭염, 폭우, 한파, 대기오염 등 변화하는 환경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편리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해 버스 이용률을 높임과 동시에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2년도에 공모사업으로 친환경 스마트 버스정류장 8개소를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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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 교통문제 해소 나선다
구리시,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 교통문제 해소 나선다
[AANEWS] 구리시는 지난달 31일 도로교통 현황에 따른 도로망 계획과 도로건설 관리를 위한 ‘구리시 도로건설 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인근 남양주 신도시 개발에 따른 통과차량 해소를 위한 왕숙천 지하관통도로·갈매IC 건설방안·구리암사대교 진입 차량 정체 개선안 등 지역 현안 사항이 포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이나 남양주 신도시 개발에 따른 통과차량으로 교통지옥으로 변모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왕숙천 지하관통도로를 강변북로까지 연계해 구리시 도심지 내 근본적인 교통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국토부·경기도·서울시·남양주시 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 반드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로건설 관리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도로관리청이 소관도로에 대해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시는 2024년 5월까지 구리시 주요 도로사업에 대해 규모·타당성 및 사업추진방식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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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노은 김규식 선생’후손으로부터 기부금 전달받아
구리시,‘노은 김규식 선생’후손으로부터 기부금 전달받아
[AANEWS] 구리시는 지난달 30일 구리시 출신 독립유공자인 ‘노은 김규식 선생’의 후손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노은 김규식 선생은 구리시 사노동 출신으로 대일항쟁 무장단체인 북로군정서 제1대대장으로 청산리 전투에 참여해 일본군을 대파하고 통합 단체인 대한독립군단 총사령관으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항일 의병활동과 무장투쟁 외에도 사관양성소 설립 등 후손들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썼던 호장군으로 지난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됐다.
김규식 선생의 유해는 동포들이 화장 후 마의하 강가에 뿌렸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시는 우리나라에 송환되지 못하고 아직 중국에 남아있는 김규식 선생의 부인 주명래 여사와 그의 작은 아들 내외의 유해 봉환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또한 시는 ‘노은 김규식 선생 추모제’를 2012년부터 서거일에 맞추어 지내고 있으며 국가보훈처에 생가터를 현충시설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해, 2019년 12월 12일 현충시설로 지정된 바 있다.
김규식 선생의 증손자인 김령필은 “코로나19로 인해 유해 이장 추진이 힘든 가운데에도 애써주시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 선친의 뜻을 따라 힘든 시기에 서로 돕고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은 김규식 선생의 숭고한 헌신을 잊지 않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며 “보훈 가족분들께서 2020년에 이어 전달주신 따뜻한 마음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드리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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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취약계층 등 1만2천여 가구에 20만원씩 긴급 ‘난방비 지원’
하남시, 취약계층 등 1만2천여 가구에 20만원씩 긴급 ‘난방비 지원’
[AANEWS] 하남시는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으로 겪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 및 경기도 지원과는 별도로 시 차원의 긴급 난방비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특히 정부 지원에서 빠진 청년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들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이들을 난방비 지원대상에 추가로 포함했다.
하남시에 따르면 폭등한 난방비 긴급대책으로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청년월세 한시특별지원 대상자 등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 등 총 1만2,000여 가구에 가구당 20만원씩 지원한다.
시는 또 사회복지시설 중 생활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경기도 난방비 지원에서 제외되는 경로당에 1개소당 4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긴급 난방비는 정부의 에너지바우처 지원, 경기도 난방비 취약계층 긴급지원 등과 별개로 지급되고 특히 취약계층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별도 지원신청 없이 대상자에게 일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24억원이 소요되는 난방비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하남시의회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관련 예산을 편성해 3월 중에 난방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추가 지원에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청년취약가구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특별히 포함했다”며 “이상기온에 따른 한파와 난방비 폭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을 통해 따뜻한 하남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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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울림터 과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신년회 참석
신계용 과천시장, 울림터 과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신년회 참석
[AANEWS]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달 31일 안양시에서 열린 울림터 과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열린 총회 및 활동지원사 신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김용주 울림터센터장 등 관계자와 내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울림터 비전선포식이 진행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장애인의 자립 생활 지원을 위해 힘쓰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처우개선 등을 위해 시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림터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교육과 상담, 권익옹호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지난 2011년 과천시 문원동에 개소했다.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