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당진시 보건소, 요가·에어로빅 댄스 수강생 모집
당진시 보건소, 요가·에어로빅 댄스 수강생 모집
[AANEWS] 당진시 보건소가 대사증후군·비만 위험 질환자의 주체적인 건강생활 활동을 도모하고자 생활터 기반 실시간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보건소 방문의 번거로움과 장소의 제약을 최소화했다.
참여 프로그램 시작 전 체질량지수 측정 등 사전 신체검사와 사후 신체검사를 위해 총 2번만 방문하면 되고 요가와 에어로빅 중 수강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밴드’를 이용한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묻고 답하며 운동 실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 보다 쉽고 편하게 건강변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참여 기간 중 간단한 미션을 부여하며 BMI 감소율, 출석률 등을 종합해 우수참가자를 선정해 소정의 기프티콘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영 기간은 주 3일 12주간 진행되며 1기 2월 27일~5월 19일 2기 5월 29일~8월 18일 3기 8월 28일~11월 17일로 총 3기수 운영하며 요가와 에어로빅 댄스 수업을 다양한 시간대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23-02-02
-
당진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실시
당진시청
[AANEWS] 당진시가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방지를 위해 ‘2023년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보조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 소재 경작지에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예방 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농·임업인이며 지원시설은 철선 울타리, 철망 울타리로 총사업비 1억5천6백만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시설 설치비의 60%까지 1가구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2월 1일부터 28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기후환경과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가장 극심한 수확기 전에 피해 예방시설 설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피해 예방시설 이외에도 야생동물 기피제 보급사업 연중 유해야생생물 피해방지단 운영 등을 통해 농민 재산 보호 및 야생동물 보호에 힘쓰고 있다.
2023-02-02
-
당진시, 초유 냉동자판기 개발·설치
당진시, 초유 냉동자판기 개발·설치
[AANEWS]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초유 은행’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 초유 냉동자판기를 개발해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축산관리실 입구에 설치했다.
갓 태어난 송아지의 혈청 속에는 외부 질병에 대항할 수 있는 면역체계가 형성돼 있지 않아 출생 후 24시간 동안 초유를 통해 면역물질을 공급받아야 한다.
하지만 한우는 초유양이 적을 뿐 아니라 어미소가 송아지를 제대로 돌보지 않고 젖먹이기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어 한우농가는 초유를 미리 확보해야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관내 젖소 농가에서 초유를 확보해 저온 살균 냉동 처리해 한우 농가에게 무상으로 공급하는 ‘초유은행’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더욱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초유 냉동자판기를 개발했다.
이번 자판기 개발로 인해 24시간 내 송아지에 초유를 급여하기 위한 번거로움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돼 송아지 폐사율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축산관리실 입구에 설치된 냉동자판기에 인적 사항과 축종을 입력하면 냉동 초유 1리터 3개를 공급받을 수 있다.
개발설치에 성공한 미래농업과 구본석과장은 “초유 공급이 꼭 필요한 농가에 쉽고 빠르게 이용 가능해 농가에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산농가가 우량송아지 육성관리에 이용해 한우농가 소득증대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02
-
가세로 태안군수, “가로림만 해상교량은 국토 균형개발의 문제”
가세로 태안군수, “가로림만 해상교량은 국토 균형개발의 문제”
[AANEWS] 가세로 태안군수가 국도 38호선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가 군수는 2일 “국민 삶의 질 향상 및 국토 균형개발과 연관된 사업을 단순 경제논리로 판단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가로림만 교량 건설은 단절된 가로림만을 연결하고 서해안 국가산업 관광도로망을 구축하기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가로림만 교량 건설은 바다로 막힌 태안군 이원면 내리 만대항과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해상교량 2.65km와 접속도로 2.96km, 총 연장 5.6km를 건설하는 것이 골자다.
건립 시 이원-대산 간 거리가 기존 73km에서 5.6km로 줄어 이동시간을 1시간 30분 이상 단축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 접근성이 높아져 수도권 1시간대 생활권이 가능해진다.
사업비는 약 3천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되나 비용편익분석 결과가 기획재정부 기준보다 낮아 현재로서는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다.
가 군수는 해당 사업이 민선7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광개토 대사업의 마지막 퍼즐이 될 것이라며 서해안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의 예타 면제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획재정부의 예타 운용지침 제20조에 따르면 지역균형발전 및 긴급한 경제·사회적 상황 대응 등을 위해 국가 정책적으로 추진이 필요한 사업은 예타를 면제할 수 있다.
가 군수는 2026~2030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대상사업 조사에 대비해 교량 건설의 타당성 및 B/C 재검증에 나서고 관계부처인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국토연구원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태안군의 의지를 알리겠다는 각오다.
지난 2021년 국도 77호선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기존 땅끝마을이던 고남면 영목항이 새로운 관문이자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어, 북쪽의 이원면 만대까지 서산과 연결된다면 태안 발전의 큰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세로 군수는 “민선7기 가로림만 교량건설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국도38호선 국도 승격이 이뤄졌고 민선8기에서는 그 결실을 맺어야 할 때”며 “충청남도도 교량 건설의 당위성에 공감하고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만큼 사업 추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2
-
강북구, 2023년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추진
강북구청
[AANEWS] 서울시 강북구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청년들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북구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면 소득·재산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립준비청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청년은 우선 지원된다.
심리상담 서비스는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총 10회에 걸쳐 전문 심리상담과 사전·사후 검사를 제공하며 대상자 욕구를 고려한 1:1 서비스를 원칙으로 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 A형, B형 중 선택 가능하며 주소지와 상관없이 이용이 편리한 제공기관을 선택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개별 통지된다.
다음 모집은 5월, 8월 초에 있을 예정이고 각각 6월~8월, 9월~11월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예산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 또는 추가 모집 가능성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강북구 일자리지원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음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2
-
태안군, ‘새내기 귀농·귀촌인’ 지원 위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
태안군, ‘새내기 귀농·귀촌인’ 지원 위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
[AANEWS] 태안군이 신규 귀농·귀촌인의 농촌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2월 6일부터 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귀농·귀촌인 농촌생활교육’을 실시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정착 초기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농촌생활에 꼭 필요한 공구 사용법을 비롯해 가정용 전기 및 설비 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6일부터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실시되며 구체적으로는 고효율 난로 만들기 공구 사용법 전기 목공 단열 타일 도배 설비 등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교육을 이수하신 분들이 집수리 봉사 등 재능기부를 통해 농촌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등 지역민과 어우러지는 태안의 일원으로 녹아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역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위해 1월 4일부터 2월 3일까지 농업인 4350명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가 안정 및 소득 증대에 앞장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02-02
-
아산시, 불법 광고물 대대적 정비 추진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가 ‘2023년 옥외광고물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쾌적한 거리환경 개선을 위한 광고시설물 확충 광고물 바로 달기 캠페인을 통한 시민 인식개선 등에 나선다.
시는 주요 도로변과 상가 밀집 지역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8명 2개 조의 불법 광고물 정비반을 편성해 연중 집중 정비·단속을 진행하는 한편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통한 민관 합동 정비와 상하반기 2회에 걸친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 노후 지정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교체 확충하고 불법 전단 부착으로 미관을 해치는 가로등주 등에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설치해 불법 광고물 설치를 사전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의 강력한 단속·정비를 위해 매년 옥외광고물 정비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불법 광고물 단속·정비와 사전 계도 및 홍보를 통해 주민 의식을 전환하고 강력한 행정조치로 불법 광고물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
조일교 아산부시장, ‘시민 눈높이 맞춘 쌍방향 소통행정’ 당부
조일교 아산부시장, ‘시민 눈높이 맞춘 쌍방향 소통행정’ 당부
[AANEWS] 조일교 아산부시장이 2월 1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17개 읍면동 방문을 진행한다.
지난 1월 2일 취임한 조일교 부시장은 빠른 현안 파악과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추진하게 됐다.
조 부시장은 첫 방문지인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 최일선을 지키고 있는 읍면동 직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하고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지역 주요 현안을 보고 받고 의견을 나누는 등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조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민 행정 최일선에서 일하고 계신 읍면동 직원분들은 시민들이 가장 처음 만나는 아산시의 얼굴”이며 “시민과 행정 사이에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해주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앞으로도 최고의 행정 전문가로서 시민 복지와 편의를 위해 일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고 “저 역시 여러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직자들이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조 부시장의 이번 17개 읍면동 방문은 1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2023-02-02
-
중랑구,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로부터 새해맞이 이웃돕기 성품 전달받아
중랑구,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로부터 새해맞이 이웃돕기 성품 전달받아
[AANEWS] 중랑구는 지난 1일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로부터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된 ‘해피나눔박스’ 100박스를 새해맞이 이웃돕기 성품으로 전달받았다.
구는 전달된 성품을 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데 보내주신 성품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후원품을 전달해주신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2
-
구민이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하는 핫한 소식들
중랑구청
[AANEWS] 중랑구가 2023년 활동할 제4기 ‘우리동네 통신원’과 제5기 SNS 서포터즈 ‘랑랑이’ 모집을 시작했다.
먼저 동별 주민으로 구성된 영상홍보단 제4기 우리동네 통신원을 32명 모집한다.
통신원은 중랑구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다양한 소식과 미담 사례 등을 영상으로 상세히 알리게 되며 이중 우수작은 구 공식 SNS에 게시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오는 22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선정결과는 28일 개별 공지한다.
아울러 올해로 제5기를 맞이한 ‘랑랑이’는 구의 주요 축제, 문화행사, 생활정보 등을 주제로 직접 취재하고 개인 SNS를 통해 홍보하는 서포터즈이다.
경제·복지·교육·문화·관광 5가지 분야로 나누어 총 30명의 중랑구 SNS 인플루언서를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선발된 랑랑이에게는 콘텐츠 제작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구청장 표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에는 활동 실적에 따라 자원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된다.
평소 SNS를 활발히 이용하는 중랑구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22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28일 개별 공지한다.
한편 지난해 제4기 랑랑이는 동원시장 알차게 즐기는 방법 중랑망우공간 전시 추천 중랑미디어센터 라디오DJ 체험기 등 구민들에게 유용한 생활밀착형 홍보콘텐츠를 총 총 571건 발행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평소 중랑구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구민참여형 홍보를 통해 구민의 눈높이에서 직접 소통·공감하는 행정을 구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2